[잠언 11:10.의인이 亨通(형통)하면 성읍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敗亡(패망)하면 기뻐 외치느니라] 

壓制(압제)를 겪는 것이 인간의 한계이다. 그 압제를 이기지 못하는 자들은 그 압제에서 벗어나기를 바란다. 압제자를 제거하는 심판을 하나님이 내려주시기를 기도한다. 마침내 그 압제자가 죽게 되면 자유로 이어져야 하는데, 그들의 계속성, 세습이 이어지면 절망한다. 에덴을 침투한 옛 뱀 붉은 용 마귀 사탄으로부터 힘을 받아 인간을 압제하는 자들은 모두 다 생지옥을 만든다. 慘酷(참혹) 慘憺(참담) 慘狀(참상)을 만든다. 거기에 눌려 신음하는 자들은 어서 속히 해방되기를 바라지만, 기약 없는 세월이라면 하늘을 우러러 탄식함이 처절하다. 

선용의 통제.

사람은 통제되어야 한다. 선용으로 통제되는 것과 악용으로 통제되는 것이 있다. 인간은 어떤 통제라도 받기 싫어하는 것일까?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여 그 사랑으로 통제되는 인간은 의인이다. 의인이 권력을 잡으면 세상을 하나님의 지혜와 본질의 사랑으로 섬기게 되는데, 그 섬김이 곧 선용의 통제이다. 그런 통제를 받는 인간은 악마의 손이 될 수 없다. 악을 행하지 못해 탄식을 하는 것일 수는 있으나 선을 행하지 못하게 하려고 압제하는 것은 악마적이다. 그런 압제는 선을 행하지 못하게 하여 탄식이 나오게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로부터 주시는 하나님의 힘이 없는 인간은 악마적인 압제에 묶이게 된다. 그를 묶는 것이 그 자신의 성품이나, 병약함이나, 가난이나 질곡일 수도 있고, 인적환경이나 물적인 환경일 수도 있고, 사회적인 정치적인 것일 수도 있다. 노예상태의 의미는 다양하다. [창세기 49:15.그는 쉴 곳을 보고 좋게 여기며 토지를 보고 아름답게 여기고 어깨를 내려 짐을 메고 압제 아래서 섬기리로다] 압제를 받아야 한다는 것은 인간의 치명적인 환경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통치하시는 것은 결코 압제라 하지 않는다. 이를 자유라 한다.

인간의 자유를 말살하고 박탈하는 악마의 압제.

악마가 그 종자들로 인간의 자유를 말살하고 박탈하는 것을 압제라 한다. [출애굽기 22:21.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며 그들을 학대하지 말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이었었음이니라] 악마와 그 종자들이 그 가진 힘으로 거주이전의 자유를 속박하는 것을 압제라 한다. [출애굽기 23:9.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라 너희가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었은즉 나그네의 정경을 아느니라] 악마와 그 인간 종자들이 하는 경제 악마경제의 힘으로 늑탈하는 것, 이는 압제로 늑탈하는 것인데 그런 분위기로 경제하며 품삯을 주지 않는 것을 압제라 한다. 

[레위기 19:13.너는 네 이웃을 압제하지 말며 늑탈하지 말며 품꾼의 삯을 아침까지 밤새도록 네게 두지 말며 14.너는 귀먹은 자를 저주하지 말며 소경 앞에 장애물을 놓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모든 사회적인 약자들을 고통 속에 몰아넣는 것을 압제라 한다. 노예를 삼는 것도 압제이다. [신명기 23:15. 종이 그 주인을 피하여 네게로 도망하거든 너는 그 주인에게로 돌리지 말고 16.그가 너의 성읍 중에서 기뻐하는 곳을 택하는 대로 너와 함께 네 가운데 거하게 하고 그를 압제하지 말지니라] 노예상태에서 자유를 속박함이 압제다.

지구의 모든 국가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자유를 결코 속박해서는 안 된다. [신명기 26:7.우리가 우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우리 음성을 들으시고 우리의 고통과 신고와 압제를 하감하시고 8.여호와께서 강한 손과 편 팔과 큰 위엄과 이적과 기사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9.이곳으로 인도하사 이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셨나이다 10.여호와여 이제 내가 주께서 내게 주신 토지소산의 맏물을 가져 왔나이다 하고 너는 그것을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두고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경배할 것이며]

[11.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네 집에 주신 모든 복을 인하여 너는 레위인과 너의 중에 우거하는 객과 함께 즐거워할지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통제를 버린 국가는 도리어 악마적인 압제를 당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배우자. [신명기 28:29.소경이 어두운데서 더듬는 것과 같이 네가 백주에도 더듬고 네 길이 형통치 못하여 항상 압제와 노략을 당할 뿐이니 너를 구원 할 자가 없을 것이며] [신명기 28:33.네 토지소산과 네 수고로 얻은 것을 네가 알지 못하는 민족이 먹겠고 너는 항상 압제와 학대를 받을 뿐이리니] 

[34.이러므로 네 눈에 보이는 일로 인하여 네가 미치리라] 인생들의 압제는 악마에게서 나온다. 그런 압제로 세상을 장악하고 전횡을 일삼는 자가 누군가? 그들이 곧 악마의 종자들, 독재자들이다. 타국가가 이웃국가를 압제하는 것은 인류역사에서 허다했다. 하나님이 주신 자유를 잃어버린 국가는 곧 압제를 당하는 나라로 전락한다. 그런 국가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께 구해야 독립을 회복한다. [사사기 10:12.또 시돈 사람과 아말렉 사람과 마온 사람이 너희를 압제할 때에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므로 내가 너희를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였거늘]

기름부음의 통치를 거부하고 다른 왕을 구한 세대도 있다.

[13.너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니 그러므로 내가 다시는 너희를 구원치 아니하리라 14.가서 너희가 택한 신들에게 부르짖어서 너희 환난 때에 그들로 너희를 구원하게 하라] 국가의 확고한 독립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로부터 나온다. 그리스도의 통치 곧 그 기름부음의 통치를 거부하고 다른 왕을 구한 세대도 있다. [사무엘상 10:18.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고 너희를 애굽인의 손과 너희를 압제하는 모든 나라의 손에서 건져내었느니라 하셨거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을 압제라 하지 않는다. 악마의 통제 속에 빠진 것을 압제라 한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의 통치에서 결코 압제가 나오지 않는다. [사무엘상 12:3.내가 여기 있나니 여호와 앞과 그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내게 대하여 증거하라 내가 뉘 소를 취하였느냐 뉘 나귀를 취하였느냐 누구를 속였느냐 누구를 압제하였느냐 내 눈을 흐리게 하는 뇌물을 뉘 손에서 취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그것을 너희에게 갚으리라 4.그들이 가로되 당신이 우리를 속이지 아니하였고 압제하지 아니하였고 뉘 손에서 아무 것도 취한 것이 없나이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백성을 압제하지 않는다. [느헤미야 5:15.이전 총독들은 백성에게 토색하여 양식과 포도주와 또 은 사십 세겔을 취하였고 그 종자들도 백성을 압제하였으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이같이 행치 아니하고] [느혜미야 5:18.매일 나를 위하여 소 하나와 살진 양 여섯을 준비하며 닭도 많이 준비하고 열흘에 한 번씩은 각종 포도주를 갖추었나니 비록 이같이 하였을지라도 내가 총독의 녹을 요구하지 아니하였음은 백성의 賦役(부역)이 중함이니라] 백성의 부역이 중하니 도리어 그들의 짐을 가볍게 하려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원수의 모든 압제에서 벗어나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

오직 그리스도 예수님만 인간을 악마의 압제에서 벗어나게 하신다. [시편 9:9.여호와는 또 압제를 당하는 자의 산성이시요 환난 때의 산성이시로다] [시편 17:9.나를 압제하는 악인과 나를 에워싼 극한 원수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그 때문에 성령은 압제당한 자들에게 기도하게 하신다. [시편 42:9.내 반석이신 하나님께 말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잊으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인하여 슬프게 다니나이까 하리로다] [시편 43:2.주는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이시어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인하여 슬프게 다니나이까] 

[시편 44:24.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가리우시고 우리 고난과 압제를 잊으시나이까] [시편 55:3.이는 원수의 소리와 악인의 압제의 연고라 저희가 죄악으로 내게 더하며 노하여 나를 핍박하나이다] [시편 56:1.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사람이 나를 삼키려고 종일 치며 압제하나이다] 인간의 세상에서 압제가 판을 치면 하나님을 오해하게 된다. 그 때문에 성령의 각성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을 오해하게 만드는 세상은 압제에 눌린 세상이다. 악마의 압제를 당하는 근본 원인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 세상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회개하면 회복된다. 

[시편 73:1.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2.나는 거의 실족할뻔 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뻔 하였으니 3.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 하였음이로다] 하나님의 길을 어찌 인간이 알겠는가? 성령이 아니면 결코 알아낼 수 없는 것이니 문제가 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세상에서는 결코 압제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는 세상은 그런 압제가 비일비재한 것이니, 개인의 경건만으로는 세상의 악을 대적하기에 벅찬 것이나 함에도 이를 척결하려고 기도해야 한다. 

악인은 일시적으로 형통한다. [4.저희는 죽는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건강하며 5.타인과 같은 고난이 없고 타인과 같은 재앙도 없나니 6.그러므로 교만이 저희 목걸이요 강포가 저희의 입는 옷이며 7.살찜으로 저희 눈이 솟아나며 저희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지나며 8.저희는 능욕하며 악하게 압제하여 말하며 거만히 말하며 9.저희 입은 하늘에 두고 저희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 10.그러므로 그 백성이 이리로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 11.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극히 높은 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도다] 

[12.볼지어다 이들은 악인이라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 하도다] 일시적으로 형통한다는 그 시간의 의미는 하나님만 아시나 결코 오래 갈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북괴가 있다. 그들의 집단은 전대미문 미증유의 기만 폭력 살인의 포학의 압제로 형통하고 있다. 이들은 삼대나 세습하고 있고, 아직도 건재하고 있어 하나님께 대한 오해를 할 수도 있을 것이나, 이를 이기는 세대가 되려는 선택을 해야 한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께 기도하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을 회개하는 것이라 하는데, 성령의 각성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자.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봄날을 구하자.

악마의 세상을 척결하는 그리스도의 통치가 오기 전에는 그것들이 군림하는 것이다. 마치도 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세상은 그 추위가 물러날 때까지 그 안에 모든 것은 다 그 추위에 시달려야 한다. [13.내가 내 마음을 정히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14.나는 종일 재앙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책을 보았도다 15.내가 만일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이렇게 말하리라 하였더면 주의 아들들의 시대를 대하여 궤휼을 행하였으리이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봄날을 구해야 한다. 성령을 구해야 한다. 

[16.내가 어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내게 심히 곤란하더니 17.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저희 결국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18.주께서 참으로 저희를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19.저희가 어찌 그리 졸지에 황폐되었는가 놀람으로 전멸하였나이다 20.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 저희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 봄이 오면 얼음과 추위의 압제에서 벗어나는 것처럼 하나님이 언제나 하나님의 자유의 봄날을 주시도록 기도하는 세상을 열어야 한다. 그것을 위해 그리스도의 은총을 구하는 세상이어야 한다.

[21.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심장이 찔렸나이다 22.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하니 주의 앞에 짐승이오나 23.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24.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25.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26.내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27.대저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압제를 몰아내는 선택을 하자. 

[28.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악마의 모든 압제를 물리친다. 빛의 사자는 어둠을 몰아내는 일을 한다. 그리스도는 그들의 지혜가 되셔서 하나님의 본성의 사랑으로 행하게 하시니 결코 압제자가 될 수 없게 하신다. [잠언 22:22.약한 자를 약하다고 탈취하지 말며 곤고한 자를 성문에서 압제하지 말라] 부르짖는 사자와 주린 곰 같은 관원을 솎아내야 한다. [잠언 28:15.가난한 백성을 압제하는 악한 관원은 부르짖는 사자와 주린 곰 같으니라] 

악마의 압제에서 벗어나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위해 말씀 하나님께서 인간으로 오신 것이다. [이사야 9:2.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3.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케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누는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의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4.이는 그들의 무겁게 멘 멍에와 그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5.어지러이 싸우는 군인의 갑옷과 피묻은 복장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배우자.

[6.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7.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그 때문에 우리는 오늘도 그리스도의 통치를 강조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세상은 모든 압제에서 벗어나는 것이니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배우자.

[이사야 38:14.나는 제비 같이 학 같이 지저귀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울며 나의 눈이 쇠하도록 앙망하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압제를 받사오니 나의 중보가 되옵소서] [이사야 58:6.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리스도의 통치를 내려주시는 계절을 버린 세대는 거짓말하는 세대이다. 거짓에 미혹된 세대는 결국 압제자의 발밑에서 짓이겨져는 것이다. 그 때문에 대한민국은 이제라도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때만이 악인이 망하게 된다.

[예레미야 7:4.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5.너희가 만일 길과 행위를 참으로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 공의를 행하며 6.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말며 무죄한 자의 피를 이곳에서 흘리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을 좇아 스스로 해하지 아니하면 7.내가 너희를 이곳에 거하게 하리니 곧 너희 조상에게 영원 무궁히 준 이 땅에니라 8.너희가 무익한 거짓말을 의뢰하는도다] 거짓말이 판을 치게 하는 것은 이 백성이 성령의 각성 곧 진리의 영을 구하지 않는 연고인 것이다.

진리의 영으로 채워진 세상은 인간을 사랑하여 섬긴다.

진리의 영은 인간을 사랑하여 섬기게 한다. 그 때문에 대한민국에는 진리의 영으로 채워져야 한다. [예레미야 22:3.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공평과 정의를 행하여 탈취 당한 자를 압박하는 자의 손에서 건지고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거나 학대하지 말며 이곳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 [에스겔 18:17.손을 금하여 가난한 자를 압제하지 아니하며 변이나 이식을 취하지 아니하여 내 규례를 지키며 내 율례를 행할진대 이 사람은 그 아비의 죄악으로 인하여 죽지 아니하고 정녕 살겠고] 진리의 영으로 채워진 세상을 구해야 할 것이다. 

[에스겔 22:27.그 가운데 그 방백들은 식물을 삼키는 이리 같아서 불의의 이를 취하려고 피를 흘려 영혼을 멸하거늘 28.그 선지자들이 그들을 위하여 회를 칠하고 스스로 허탄한 이상을 보며 거짓 복술을 행하며 여호와가 말하지 아니하였어도 주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였으며 29.이 땅 백성은 강포하며 늑탈하여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압제하였으며 우거한 자를 불법하게 학대하였으므로] 거짓이 판을 치는 세상은 그것들이 득세하는 세상은 망하게 되는데 그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하고 성령으로 행하는데 전심전력해야 할 것이다. 

[30.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서 찾다가 얻지 못한 고로 31.내가 내 분으로 그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진리의 영을 구하는 지도자들이 되어야 무너진 성을 막아내는 것이다. 그들만이 이 나라를 살리는 자들이니 우리 모두 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게 하시는 진리의 영을 온전히 간절히 구해야 할 것이다. 진리의 영이 가득한 세상은 모두 다 그리스도의 통치로 주시는 하나님의 본질 사랑으로 행한다.

압제자들을 지도자로 세우면 심각해진다.

[에스겔 45:8.이 땅으로 왕에게 돌려 이스라엘 중에 기업을 삼게 하면 나의 왕들이 다시는 내 백성을 압제하지 아니하리라 그 나머지 땅은 이스라엘 족속에게 그 지파대로 나눠 줄지니라 9.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의 치리자들아 너희에게 족하니라 너희는 강포와 겁탈을 제하여 버리고 공평과 공의를 행하여 내 백성에게 토색함을 그칠지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세상만이 의인을 알아보고 성읍의 지도자로 세우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 자들은 거짓을 좋아하여 압제자들을 지도자로 세우다 심각해진다. 

[호세아 5:11.에브라임은 사람의 명령 좇기를 좋아하므로 학대를 받고 재판의 압제를 당하는도다] [아모스 4:1.사마리아 산에 거하는 바산 암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는 가난한 자를 학대하며 궁핍한 자를 압제하며 가장에게 이르기를 술을 가져다가 우리로 마시게 하라 하는도다] [스가랴 7:8.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9.만군의 여호와가 이미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진실한 재판을 행하며 피차에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 10.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남을 해하려하여 심중에 도모하지 말라 하였으나] 

진리를 버린 세상은 압제당한다. [11.그들이 청종하기를 싫어하여 등으로 향하며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으며 12.그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율법과 만군의 여호와가 신으로 이전 선지자를 빙자하여 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노가 나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나왔도다 13.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었노라 내가 불러도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은즉 그들이 불러도 내가 듣지 아니하고 14.회리바람으로 그들을 그 알지 못하던 모든 열국에 헤치리라 한 후로 이 땅이 황무하여 왕래하는 사람이 없었나니 이는 그들이 아름다운 땅으로 황무하게 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남북빨갱이에게 속지마라.

그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에게 진리의 세상을 열어야 할 것을 강조하신다. 성령의 각성이 아니면 이를 알 수가 없다. [말라기 3:5.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술수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군의 삯에 대하여 억울케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케 하며 나를 경외치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거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성령의 각성이 와야 진리를 안다. 진리를 모르는 세상은 인간 속을 독해하지 못한다. 악마의 사람들을 간파 격파 분쇄치 못한다. 남북빨갱이에게 속는다. 

이는 마치도 불속으로 섶을 지고 들어감과 같다. 전대미문 미증유의 인권유린을 가하는 자들에게서 도대체 무슨 선이 덕이 나온다고 그들을 지도자들로 선출하는가? 이 미친 세상은 압제를 당하게 되는데 누구를 탓하랴? 그럴지라도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하면 하나님은 그 압제자들의 수중에서 나라를 구출하시는 것이다. 봄이 오면 얼음과 추위의 독에서 만물이 벗어나듯이 하나님의 사랑의 봄이 오면 모든 압제자들은 물러간다. ‘잠언 11:10.의인이 亨通(형통)하면 성읍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敗亡(패망)하면 기뻐 외치느니라’ 하신 말씀이 그 천지를 기쁘게 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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