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1:9.악인은 입으로 그의 이웃을 망하게 하여도 의인은 그의 지식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느니라]

악인은 그 몸을 악마 곧 옛 뱀 붉은 용 마귀 사탄에게 사용하게 하는 종자가 됨을 의미한다. 인간의 영 혼 몸은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것이다. 당연히 주인이 사용할 권리가 있는데, 이 권리를 도적질하는 인간이다. 도적질은 악마와 그 종자들의 기만이다. [요한복음 8:44.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그것들의 도적질의 본질은 거짓말이다. 주인이 아니면서 주인인체 유용하고 만든 자가 아니면서 만든 체 사용하니 악용이다. 그 속에 진리가 없으니 진리에 서지 못하고 모든 것을 기회를 악용하여 자기 세상을 세우는 존재이다. 이런 존재에게 유혹을 당하는 인간은 모두 다 악인인데 그 존재들에게 묶인 자들은 악마의 兇手(흉수)들이고 凶器(흉기)들이다. 인간이 악마에게 아주 묶이기 전에 회개할 기회가 있다.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한 자들은 결국 악마에게 잡힌다. 그들은 남은 시간동안 오로지 악마의 흉기가 되어 살인청부업자가 되어 이웃을 파괴한다.

그런 것들이 得勢(득세)하는 세상은 하늘에 사무치는 慘憺(참담)함이 일어난다. 북한인권유린이 그것들의 자취이다. 북한인권은 전대미문 미증유한 것이다. 북한인권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악마의 본질을 볼 수 있다. 인간이 이렇게까지 악마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직시할 수 있다. 이것들은 사람을 속이는데 능하다. 거대한 네트워크를 만들고 그것으로 韓民族(한민족)을 속인다. 이런 끔직한 짓을 하고도 이를 미화 호도하는데 능하다. 그 때문에 속는다. 속는 자들은 북한주민이 당하는 고통을 강 건너 불처럼 보게 된다. 이도 역시 방조의 죄 공동정범에 해당된다.

악마와 그 종자들이 인간을 파괴하는 것에 대하여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진노를 공유해야 하나님의 기준으로 인간다운 인간이다. 하지만 인간들은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는 하나님을 부정하고 자기들의 짓을 한다. 하나님의 진노를 담아 그것들을 물리치는 일을 해야 하는데 도리어 그것들을 받아주고 방조하는 짓을 한다. 이웃을 파괴하는 짓을 방조하는 것은 동조이다. 중차대한 범죄행위이다. 타인의 자유와 행복과 생명과 모든 부요와 권리를 거짓으로 속이고 폭력과 살해위협으로 속박하는 것은 악마의 짓이다. 그 짓을 방조하는 것도 동조자들이다.

인간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피의 속죄와 통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해야 한다. 그런 자들이 되지 못하면 모두 다 악마에게 묶인다. 악마의 본질을 공유하게 되면 악마 짓을 공유한다. 그들은 모두 다 거짓에 능하다. 그들은 모든 것을 다 倒置(도치)한다. 하나님이 세우신 진리의 원칙들을 다 도치시킨다. 다음은 이사야 5장의 말씀에서 드러나는 악행에 대한 고발이다.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아브라함의 자손을 선택하셔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본질에 제일 먼저 참여하는 족속이 되기를 원하셨다. 하여 아브람을 부르신 것이다.

이는 먼저 그 자손을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케 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천하민족에게 드러내시고 그 영광을 구하는 천하민족을 초대하기 위하심이다. 하지만 아브람(후에 개명 아브라함)의 자손들은 하나님의 이러하신 意中(의중)을 철저히 외면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진노하신다. 진노하시나 敵(적)처럼 대하지 않으시고 그의 무궁한 인자하심으로 선지자들을 보내 회개할 것을 요구하신다. 회개하면 살 것이지만 회개치 않으면 禍(화)를 받을 것을 선지자들로 강조하게 하신다. 그런 취지에서 나온 말씀이 구약의 성경들이다.

[1.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나의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2.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혔도다] 아브라함의 자손들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시키려고 애굽에서 구출하여 광야를 거쳐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고 그들로 나라를 이루도록 모든 것을 구비하여 정착을 시키신다. 하지만 도리어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치 않는다.

하나님은 그들의 반역패역을 선지자들을 통해 말씀하시고 본문은 이사야를 통해 말씀하신 哀歌(애가)의 비유이다. [3.예루살렘 거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 판단하라 4.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힘은 어찜인고]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기를 원하셨는데 도리어 악행을 하는 것에 심각한 실망을 하신다. 하나님은 주인이시다. 주인의 의도대로 되지 않는다면 벌을 내리셔서 회개를 유도하셔야 한다.

[5.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 것을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케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6.내가 그것으로 황무케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질려와 형극이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을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말라 하리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가호가 아니면 인간은 결코 생존 불가능한 존재임을 직시케 하심이나, 인간은 매를 맞으면 맞을수록 더욱 물러가서 악행에 몰입한다. 악마에게 미혹된 인생들이다. 이런 인생들은 결국 악마의 수족 그 흉기가 되어 이웃을 파괴한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자손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하여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완수 완성함에 있다. 이 요구하심을 拒否(거부) 거역하니 악마의 흉기가 된다. 흉수가 되어 그 세상을 파괴한다. 악마의 짓은 언제나 기만 폭력 살인이니 포학이다. 하나님의 기준의 의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행함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면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완성하니 이는 하나님의 의이다. 이런 인간들로 드러나기를 원하셨는데 도리어 악행을 하는 자가 된다.

[7.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악마경제가 판을 친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외면한 세상의 진면목이다. 그런 세상이 곧 북괴의 모습이고, 그것을 동조하는 남한의 붉은 무리들의 커넥션 거대한 네트워크의 행동이다. 그들의 경제는 부정부패로 눈을 가리는 赤化(적화)경제이고 반역경제이고 악마경제이다. 이들이 그런 짓으로 돈을 모아서 이 세상의 자본가가 되고자 한다. 이름 하여 천민자본가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 세상을 향하여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서 그들의 선택의 행동은 결국 禍(화)를 자초할 것이라고 강조케 하신다. [8.가옥에 가옥을 연하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서 홀로 거하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9.만군의 여호와께서 내 귀에 말씀하시되 정녕히 허다한 가옥이 황폐하리니 크고 아름다울지라도 거할 자가 없을 것이며 10.열흘갈이 포도원에 겨우 포도주 한바트가 나겠고 한 호멜지기에는 간신히 한 에바가 나리라 하시도다] 악마 짓을 해서 많은 돈을 모아서 세상을 호령해도 禍(화)된 것이다.

南柯一夢(남가일몽)이라 하였거늘, 인간은 一場春夢(일장춘몽)의 꿈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 악마경제로 돈을 번 자들은 그 돈으로 酒池肉林(주지육림)과 극한 사치에만 몰두하게 한다. 그것이 그들이 할 수 있는 습성이다. 그들은 사람을 사랑하는 본질이 아니라 잡아먹는 본질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북괴 곧 남북빨갱이의 습성은 악마의 본질에 묶인 食人(식인)의 습성이라 한다. 이 식인들이 판을 치는 곳이 곧 이들의 세상이다. 이들은 자기들의 짓을 세습하려고 한다. 그 세습경제를 위해 많은 살인을 주저 없이 한다. 하지만 악마에게 묶임이 화이다.

이미 화를 받은 것이다. 그 때문에 그들은 악마 짓에서 전혀 벗어날 수 없는 악마의 종자가 된 것이다. 인간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완수 완성해야 한다. 그 길로 전심전력하지 않으면 악마에게 잡혀 악마경제로 몰려가게 된다. 그리로 가서 그들은 부귀영화 주지육림에 극하다가 한순간에 망하게 된다. 세상이 악마경제로 몰려가면 결국 갑자기 망하게 된다. 악마로 부요한다 해도 결국 전란이 일어나고 그 전란은 심판이기에 그 모든 부요는 한 순간에 잿더미로 변하고 그 안에 사람들은 이리저리 사망의 虄(살)에 맞아 죽게 된다.

전란이 일어나면 그들이 준비한 가옥은 다 파괴되고 농사를 지을 수 없는 전토가 된다. 숨겨둔 보배는 죽음으로 그 위치가 망각되고 결국 지옥의 고통에서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인생들은 그 짓을 반복한다. 오로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사랑으로만 행해야 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면 악마에게 잡혀 악마경제로 사람을 가렴주구 한다. 그들은 악마의 불안에 공포에 시달려서 주지육림에 빠져 심리적인 안정을 찾고자 한다. 그들은 사람을 사랑할 수 없는 인간이니, 그 많은 재물로 자신을 영화롭게 하며 심신을 위로케 한다.

‘잠언 11:9.악인은 입으로 그의 이웃을 망하게 하여도 의인은 그의 지식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느니라’

[11.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독주를 따라가며 밤이 깊도록 머물러 포도주에 취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12.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 하는 도다] 악마의 짓을 하는 자들도 악마가 시달리고 있는 공포와 불안에 사로잡힌다. 그것을 공유하게 되니 심리적인 안정이 필요하다. 그것의 공포와 불안을 잊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주지육림에 방임하여 자신을 망각해야 한다. 그런 망각이 아니면 결코 그 공포와 불안을 피할 수 없다고 여기나,

술과 쾌락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더욱 더 그 공포와 불안은 가중될 뿐이다. 그 번뇌의 고통은 그를 더욱 미치게 한다. 누구든지 인간이면 지식을 가져야 한다. 무슨 지식인가? 곧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를 받지 못한 인간은 악마에게 묶이고 악마에게 묶이면 악마의 煩惱(번뇌)에 시달려 망하게 되는 것의 경각심을 갖게 하는 지식을 가져야 한다. 이런 지식은 성령으로 얻어지는 것이다. 성령의 도움을 구하지 않는 세상이 어찌 이런 지식을 가질 수 있겠는가? 이 지식이 없는 누구든지 다 악마에게 사로잡혀 망하게 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성령의 도움이 절실하고 절실하다.

사람이 악마에게 묶여 당하는 번뇌를 이기고자 주지육림과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극한 쾌락과 사치를 부려도 그 번뇌를 이기지 못한다. 마치 주리나 채우지 못하는 배와 같고 목마르나 채우지 못함과 같다. [13.이러므로 나의 백성이 무지함을 인하여 사로잡힐 것이요 그 귀한 자는 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며]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않는 것 그 자체가 화요 그 순간부터 악마에게 묶이는 것이 화란 것을 알지 못하는 무지가 그렇게 악마의 번뇌와 번조 속에 빠지게 하는 것이나 그 무슨 수로도 그 번뇌와 번조를 이길 수 없다. 배고프다 목마르다.

그런 煩惱(번뇌)와 煩燥(번조) 속에서 행하다가 마침내 파멸한다. 그런 자들은 하나님의 진노를 산 塵芥(진개)와 廢物(폐물)이니 당연히 지옥 불에 영원히 살라야 한다. [14.음부가 그 욕망을 크게 내어 한량없이 그 입을 벌린즉 그들의 호화로움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떠드는 것과 그 중에서 연락하는 자가 거기 빠질 것이라] 이것이 곧 악인의 최후이다. 이 세상에서 남북빨갱이가 되어 악마경제로 수탈한 돈으로 천민자본가가 되어 떵떵거리다가 망하는 자들의 최후의 모습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이 본질로 행하는 의인들인 천국에서 지옥의 형벌을 내려다본다.

[15.천한 자는 굴복되고 귀한 자는 낮아지고 오만한 자의 눈도 낮아질 것이로되 16.오직 만군의 여호와는 공평하므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 함을 받으시리니] 그 시대 그곳에서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 의인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어린 양들이다. 그들은 목자의 초장에서 먹을 것이고 그 때에 유리하는 자들은 살찐 자들의 황무한 밭의 소산을 먹게 된다. [17.그 때에는 어린 양들이 자기 초장에 있는 것 같이 먹을 것이요 살찐 자의 황무한 밭의 소산은 유리하는 자들이 먹으리라]

악마의 기만으로 남북빨갱이의 기만으로 행하는데 능한 자들은 이미 악마에게 묶인 자들이다. 그들은 화가 있다. 그들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말하는 자들이다. 하나님이 내려다보시는데도 이를 손바닥으로 가린다. [18.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 줄로 함 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 있을찐저 19.그들이 이르기를 그는 그 일을 속속히 이루어 우리로 보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는 그 도모를 속히 임하게 하여 우리로 알게 할 것이라 하는도다] 그들은 천연스럽게 거짓말을 하면서 하나님이시면 심판하시는 실력을 보여 달라 망령을 떤다.

하나님이 침묵하시니, 도리어 그 짓을 더해서 참된 가치를 倒置(도치)시키고 참 기준을 파괴하여 자기들의 기준을 세운다. [20.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이는 악인의 형통이다. 악인이 형통하니 그 세상을 군림한다. 그들은 스스로 난체 젠체하나 禍(화)에 이미 잡힌 바다. [21.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22.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빚기에 유력한 그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은 망하는 자들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악마에게 이미 영혼이 몸이 점거 당했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면 그 자체가 이미 화를 받은 것임을 직시해야 한다. 화를 받았기 때문에 악마에게 잡히는 것이고 악마에게 잡혔기에 화를 당하는 것이다. 그런 자들이 하는 짓은 언제나 동일하다. [23.그들은 뇌물로 인하여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의를 빼앗는도다] 그들의 짓은 언제나 동일한 패턴이다. 이는 악마라는 한 본질에서 나오는 악을 행하기 때문이다. 그 나무에서 그 열매를 내기 때문이다.

[24.이로 인하여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 같이,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 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하신다. 이는 그들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해야 하는 하나님의 말씀 그 계명을 멸시하였기 때문이다. 한국교회가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면 그도 역시 벌을 받게 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면 그 자체가 화에 잡힌 것이고 그 화에 당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화를 당하면 마침내 망하게 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의 피로 용서를 받았거나 구했으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해서 행동해야 하나님의 진노하심에서 자신을 구출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본질을 입지 못한 자들은 다 그의 진노에서 피할 수 없는 것이다.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진노하심에서 자신을 구출하는 선택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해야 한다. [25.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노를 발하시고 손을 들어 그들을 치신지라 산들은 진동하며 그들의 시체는 거리 가운데 분토같이 되었으나 그 노가 돌아서지 아니하였고 그 손이 오히려 펴졌느니라]

주변국을 들어 그 나라를 칠 수 없다고 하면 하나님은 먼 나라에서라도 적을 불러다가 하나님의 진노를 사는 나라를 심판하신다고 하신다. 결코 그 심판이 遲滯(지체)치 않을 것이다. [26.기를 세우시고 먼 나라들을 불러 땅 끝에서부터 오게 하실 것이라 보라 그들이 빨리 달려 올 것이로되 27.그 중에 곤핍하여 넘어지는 자도 없을 것이며 조는 자나 자는 자도 없을 것이며 그들의 허리띠는 풀리지 아니하며 그들의 신들메는 끊어지지 아니하며 28.그들의 살은 날카롭고 모든 활은 당기어졌으며 그 말굽은 부싯돌같고 차바퀴는 회리바람 같을 것이며]

[29.그 부르짖는 것은 암사자 같을 것이요 그 소리지름은 어린 사자들과 같을 것이라 그들이 부르짖으며 물건을 움키어 염려 없이 가져가도 건질 자가 없으리로다 30.그 날에 그들이 바다 물결 소리 같이 백성을 향하여 부르짖으리니 사람이 그 땅을 바라보면 흑암과 고난이 있고 빛은 구름에 가리워져서 어두우리라] 이것이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 결과로 얻어진 파멸이다. 나라의 독립과 영토의 보존과 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수호의 완성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해 받아야 실현된다. 대한민국이여 성령의 각성을 구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하는 나라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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