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1:3. 정직한 자의 誠實(성실)은 자기를 인도하거니와 邪惡(사악)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하게 하느니라]

우리는 유대인들의 성경접근법 해석법을 敵(적)그리스도접근법 해석법이라 한다. 그들은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 수건을 쓴다. [고린도후서 3:12.우리가 이 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담대히 말하노니 13.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로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치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 같이 아니하노라 14.그러나 저희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라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오히려 벗어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15.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오히려 그 마음을 덮었도다]

그들은 지금도 구약을 읽을 때 비유컨대 눈을 가리는 수건을 쓴 것처럼 읽고 있다. 이는 진리를 왜곡 곡해하는 邪惡(사악)이다. 사악한자 ‘of transgressors’는 bagad {baw-gad'}이라 발음하고 그 안에는 to act treacherously, deceitfully, deal treacherously등의 의미를 담는다. 이는 신약의 혼잡과 같은 맥락이다. (고린도후서 2:17.우리는 수다한 사람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사악이란 돈을 위해 진리를 왜곡 곡해 혼잡케 함을 의미한다.

‘which corrupt’= apeleuo {kap-ale-yoo'-o} to be a retailer, to peddle 2) to make money by selling anything 등의 의미다. (사무엘하 23:6.그러나 사악한 자는 다 내어 버리울 가시나무 같으니 이는 손으로 잡을 수 없음이로다) (역대하 27:2.요담이 그 부친 웃시야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여호와의 전에는 들어가지 아니하였고 백성은 오히려 사악을 행하였더라) (시편 56:5.저희가 종일 내 말을 곡해하며 내게 대한 저희 모든 사상은 사악이라) 하나님의 말씀을 곡해하고 왜곡하여 돈을 버는 자들은 사악하다 한다.

(시편 59:2.사악을 행하는 자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피흘리기를 즐기는 자에게서 나를 구원하소서) (예레미야 6:28.그들은 다 심히 패역한 자며 다니며 비방하는 자며 그들은 놋과 철이며 다 사악한 자라) (예레미야 23:15.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내가 선지자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리니 이는 사악이 예루살렘 선지자들에게로서 나와서 온 땅에 퍼짐이라 하시니라) (호세아 6:9.강도떼가 사람을 기다림같이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길에서 살인하니 저희가 사악을 행하였느니라) 사악은 패역의 시작이다.

진리를 왜곡 곡해하니 패역이 그 뒤를 따라 나와 사람을 미혹하고 망하게 한다. 우리는 대한민국에서 진리를 왜곡하는 사악한 무리들을 간파 격파 분쇄할 수 있어야 한다. 속에 진리를 품지 못하면 탐심을 위해 왜곡 곡해를 하되 교묘하게 한 것을 간파 격파 분쇄할 수 없다. “디모데후서 4:3.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4.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백성이 사악하면 진리를 팔아먹고 패역의 길로 간다. 그 자신을 망하게 하고 그 주변을 망하게 한다.

대한민국이 성령의 각성을 구해 그 속에 진리를 품어야 한다.

그 때문에 대한민국은 성경을 왜곡하는 세력을 반드시 몰아내야 한다. 우리 대한민국이 성령의 각성을 구해 그 속에 진리를 품어야 한다. 진리를 품어야 그 사악한 세력을 몰아내는 것이다. 만일 사악을 몰아내지 못하면 악마경제가 판을 친다. 이는 빛이 없으면 어둠이 왕이 되듯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벗어나게 하는 패역은 악마를 자초하게 한다. 이는 자멸이다. 이런 자멸이 판을 치지 못하도록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해야 한다. 때문에 모든 성경을 대할 때 늘 주의 영 곧 성령의 각성으로 읽고 배워야 할 것이다. 진리가 자유를 주기 때문이다.

잠언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본질의 지혜로 하나님의 기준의 유일무이의 의인으로 정직한 자이심을 계시하는 말씀이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잠언서에서 모든 구약성경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제하고 보는 짓을 계속하고 있다. 이런 짓을 하면 성경이 왜곡이 된다. 곡해를 하게 한다. 견강부회나 곡학아세가 일어나는 것이다. 이런 짓을 하는 자들은 다 사악한 자들이다. 그 사악이 곧 패역을 자초하여 그리스도의 통치(속죄와 성령의 인도하심)를 저버린다.

그리스도의 통치이다.

누구든지 성령의 각성이 없다면 그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못한다. 그 때문에 정직할 수 없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정직한 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 누구든지 그의 통치를 받아야 정직해진다. [16.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어지리라] ‘주께로 돌아가면’ 이 말씀의 의미가 곧 그리스도의 통치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와 성령의 인도하심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이 곧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회개다. 주인에게로 돌아옴을 의미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간의 창조주이시고 인간의 구주이시다. 그 주인에게로 돌아오는 것이 곧 ‘주께로 돌아가면’ 이다. 그 주인은 영이시다. 성령이시다. 그 영의 통치를 받아 행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기준으로 자유이다. 인간은 인간을 만드시고 인간을 구속하신 참 주인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돌아가야 비로소 참 자유를 누리게 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인간의 주인의 통치를 받지 않는 자들은 노예이고 노예 상태에 있다. 하나님의 기준의 ‘liberty’를 얻으려면 반드시 노예상태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노예상태란 곧 다른 것에게 주인으로 속아서 섬김이다.

[17.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liberty’=‘eleutheria {el-yoo-ther-ee'-ah}’ 주는 영이시다. [17.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주인은 유일무이 하나님의 영이신데 그 영이 계신 곳은 자유함이 있다. 이 자유의 시작은 다른 주인에게 속아 그것에 노예가 된 것에서부터 자유이다. 다른 것에 속은 것이 죄이다. 다른 것의 노예로 행한 것이 죄이다. 그 미혹과 그 노예상태에서 묶여 얻어진 습성 성품 타성이 죄의 성질이다. 그것에서부터 자유를 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의 영이신 그리스도의 예수의 영이시다. 인간은 주인에게로 돌아가는 운동을 해야 한다.

여호와의 영은 유일무이 하나님이시다. 그 영은 곧 주인의 영이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시고 성령이시다. 그분은 모든 미혹과 다른 주인들에게 묶여 행하는 상태에서 자유와 그것들의 노예로 행한 세월동안 얻어진 죄의 습성과 타성에서부터의 자유와 노예근성에서부터의 자유와 모든 죄의 대가를 지불하시려고 십자가에 피를 흘리신 구속의 자유를 함께 하여 인간에게 주시는 것이다. 인간을 만드시고 구속하신 유일하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 주시는 자유인데 이는 곧 하나님이 아닌 그 어떤 것 다른 것들의 노예에서부터의 자유이다.

이와 동시에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을 직시하게 된다. 인간을 종의 위치에서 자유케 하여 하나님의 아들들의 반열에 세울 분도 오직 인간의 주인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로마서 8: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의 아들로 자유를 주실 분도 인간을 만드시고 구속하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고 그의 영이시다. 우리는 그의 영의 통치를 받으려고 돌아가는 선택을 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참 주인이 아닌 다른 것을 섬기는 노예상태에서부터 성령의 도움을 입고 그 각성을 입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이 곧 주께로 돌아가는 것이다. 거기로 가야 비로소 인간은 진정한 자유를 얻고 그 아들의 피로 죄에서 자유를 얻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입어야 죄의 노예 된 습성에서 벗어나는 그리스도의 할례를 거쳐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성령의 인도하심은 아들의 자유를 이루게 하는 성령의 은사이다. 성령은 노예를 아들로 양자로 받으시는 은총을 내리시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 함이 있다. 우리 대한민국에 성령이 임하여 그 자유가 넘쳐나야 비로소 종의 근성 노예근성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15.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16.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시나니 17.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대한민국 국민이 종의 영에게 묶이면 그 노예근성 종의 근성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시는 양자의 영을 받아야 한다. 이는 하나님만이 자유자이신데 그 아들의 자유이다.

인간의 참된 주인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인간에 가득한 주종의 관계에서 인간은 참된 주인을 섬겨야 한다. 인간에게 참된 주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분 밖에 없다. 어떤 이들은 피조물을 특히 돈을 주인으로 섬긴다. (마태복음 6:24.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누가복음 16:13.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히브리서 2:14.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15.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16.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사람은 죽음의 겁박 때문에 평생을 묶여 종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나 스스로 자유를 얻을 수 없다. 그 자유를 주실 수 있는 분은 참 주인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대한민국은 참 주인의 혜택을 누려야 한다.

“갈라디아서 5:1.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이 구절은 국부 이승만 대통령이 즐겨 외치신 말씀이다. 그리스도만 인간에게 참된 자유를 주시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떠나면 인간은 곧 다른 것의 노예가 된다. 그 노예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없게 된다. 인간을 종으로 삼는 것이 무수하다. 그것들의 모든 손길에서 벗어나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 때만이 그것들에게서 자유를 얻고 아울러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시는 자유를 확보하게 된다. 그 자유를 누리자.

그리스도의 지체.

남북빨갱이가 인간의 약함 곧 모든 미혹에 따라 그것들에게 속아 종이 되는 세월을 보낸다는 것을 악용하여 대한민국을 한민족을 노예로 삼되 영구적으로 삼으려고 준동한다. 그것들이 주는 겁박에 눌린 자들은 지금도 그 짓을 하고 있고 그것들이 주는 각종 혜택을 받아 그 짓을 하는 자들도 있고 그것들의 노예가 되려고 그리스도께서 주신 자유를 팔아먹는 자들도 있다. “갈라디아서 5:13.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그리스도의 주신 자유를 악용함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시는 자유를 얻고자 하는 자들은 모두 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자유는 한 몸이 되게 하심의 자유다. 하여 이를 그리스도의 지체라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한 몸이지만 동등할 수 없다. 그리스도는 머리이시고 우리는 한 몸의 각 지체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주는 자유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자유이다. 그 자유는 그리스도 예수를 머리로 섬기고 통제받는 자유이고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머리로 섬기고 통제받는 자유이다. 하나님의 자유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공유하는 자유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간의 참 주인이시고 그 주인만 인간을 자유하게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간의 참 주인이시고 그 주인만 인간을 자유하게 한다. (요한복음 8:31.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32.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33.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진리만 모든 속임수에서 인간을 벗어나게 한다. 진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이 아니면 그 누구도 악마의 그 모든 미혹에서 벗어날 수 없다. 미혹을 받음이 죄이고 그리 행함이 죄이다.

예수님만이 인간에게 자유를 주신다. ‘free’=‘eleutheroo {el-yoo-ther-o'-o}’= to make free, set at liberty: from the dominion of sin등의 의미이다. (34.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35.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36.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그 때문에 우리는 대한민국과 인류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그 자유를 누리자고 강조한다. 인간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자유로 초대되도록 만들어진 존재이다.

성령으로 하나님을 알게 되면 하나님은 스스로를 섬기시는 분이심을 알게 된다. 하나님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간 속으로 오셔서 인간을 통해 하나님을 섬기게 하시는 한 몸으로 받으심이 곧 그리스도의 지체이다. 하나님은 이를 하나님 아들의 짝된 新婦(신부) 그리스도의 아내 그 지체라 하신다. 이런 위치로 인간을 부르시고 하나님의 자유를 함께 공유하신다. 공유하여 누리게 하신다. 이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은 교회를 이루고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만물의 머리가 되게 하시고 교회는 그의 몸이 되게 하시는 것이다.

(에베소서 1:21.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22.또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23.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죄에서의 자유, 죄 습성 성질에서의 자유 습관 타성에서의 자유 종의 근성 노예근성에서의 자유 모든 피조물의 속박에서의 자유 악마와 그 종자들의 모든 미혹에서의 자유 그것들의 노예상태에서의 자유, 남북빨갱이로부터의 자유의 계속성을 확보해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만물의 주인이시고 구주이시다.

앞에 말한 그 모든 것에서와 누군가에게 무엇인가에 길들여져 있는 상태에서의 자유를 얻어낼 수 있는 힘은 인간에게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있다. 이를 믿거나 말거나가 아니다. 자유는 인간의 기준이 아니다. 하나님의 기준의 자유이다. 그 자유를 누리는 자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이고 그들만이 하나님의 기준으로 정직한 자들이다. 그 정직한 자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성실이 마침내 하나님의 아들들의 자유에 이르게 한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그 속에 자유를 확보 계속성의 하나님의 힘을 확보한다.

그 힘으로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 그 힘으로 악마와 그 종자들과 그 모든 것에 미혹당하고 속아 노예상태에 빠진 곧 죄에 빠진 인류를 구출해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만물의 주인이시고 구주이시다. 그분의 은총을 받아 누리는 대한민국이 되어야 자유통일이 자유통일다운 것이다. 적화통일은 김氏(씨) 일가나 골수 빨갱이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 헌법의 자유평화통일은 성경적인 개념 곧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는 자유로 통일을 이루라는 명령이다. 다 주관적으로 자유평화통일을 해석하는데 하나님의 기준으로 해석하는 자유평화통일이 옳다.

평화는 곧 그리스도의 통치에 길들여짐을 의미한다. 이는 하나님과 본질적으로 동질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자유를 공유하고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는 통일을 의미한다. 사람은 다 각기 사랑하는 대상이 있다. 그 대상을 사랑하면 그 노예가 된다. 사랑의 섬김이다. 누구든지 그 속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그는 하나님의 사랑의 노예가 된다. 사랑의 명령을 거역할 수 없는 노예가 된다. 아가페사랑으로 행하는 인간이 되는 것이 곧 그리스도의 자유이다. 하나님의 사랑의 지배를 받아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이루는 것이 곧 그리스도의 자유다.

[18.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히 하나님 안에만 거하신다. 하나님도 영원히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거하시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다. 그분은 우리 인간의 주인이시다. 주인의 영광은 하나님의 형상이시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비로소 우리 얼굴의 수건을 벗어야 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인간의 주의 형상 그 영광을 볼 수 있게 된다.

그 형상을 보는 길은 곧 주의 영의 도움을 입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의 영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받을수록 이는 곧 보면 볼수록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화하게 되는 은총을 입게 되는데 처음 출발은 거울로 보는 그리스도의 형상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영광이나 나중에는 얼굴과 얼굴이 보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른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받을수록 하나님을 알게 되나니 하나님은 하나님의 본질을 벗어날 수 없으시다. 하나님은 스스로를 섬기신다. 스스로를 섬기셔야만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이다. 어느 피조물도 하나님을 능가 대신할 수 없다.

하나님의 본질이 하나님 스스로를 섬기신다. 그리스도속에 계신 하나님의 본질이 하나님을 스스로를 섬기시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주인이시라 인간을 통해서 하나님을 섬기게 하시니 영광에서 영광으로 이르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스스로를 섬기시는 아가페사랑으로 행하는 인간이 되어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섬기게 하시는 영광이시다. 만일 대한민국 각 사람의 속에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거하시면, 서로가 서로를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으로 섬기게 되는 것이다. 각 사람의 속에 계신 하나님을 섬김이다. 그 섬김이 곧 아가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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