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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개정일과 만나는 것은 꿈도 꾸지 마라!
남신우 

미국에 오래 살다보니 한가위보다는 미국의 추수감사절이 훨씬 더 가까운 명절이 되어버렸다. 한가위에 남한에서 민족 대이동이 일어나는 것처럼 미국에서도 추수감사절에는 국민 대이동이 일어난다. 한국에서는 송편을 빚어 논아먹지만 미국에서는 칠면조들이 수난을 당하는 날이 추수감사절이다.

 

미국에서 추수감사절을, 모든 것에 감사하는 공휴일로 선포한 것은 남북전쟁이 한창 치열했을 때 대통령 링컨이 한 일이었다. 북군과 남군은 그날 하루 총쏘기를 멈추고, 식량이 넉넉했던 연방군이 매일 허기진 배로 싸우던 남부 반란군에게 칠면조를 보내줬다는 일화도 있다. 미국의 추수감사절은 11월 마지막 주 목요일이니까 아직 두 달이나 남았다. 추수감사절 후에는 곧 성탄절이니 올 해도 벌써 다 간 느낌이다.

 

조국에서는 한가위 명절이 왔다 가고, 미국에서는 추수감사절이 오는데, 이런 명절들이 하나도 상관없는 사람들이 있다. 23백만 북한주민들과 중국에 있는 수십만 탈북난민들이다. 자유를 찾아 남한에 건너 온 2만명 탈북자들은 한가위에도 고향에 갈 수 없다. 이 세상에 이렇게 오랜 세월 이렇게 불쌍한 사람들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남한국민들은 모르는 척 하는 것 같은데, 진짜 불쌍한 사람들이란 바로 우리 자신들이다. 나라 망하는 줄도 모르고 남한에서 미국에서 혼자서들 잘 먹고 잘 사는 우리 자신들이다.

 

엊그제 9 23, 정말 오랫만에 미연방국회 하원에서 북한인권 청문회가 열렸다. 목구녕이 포도청이라고, 생업 사무실 일에 쫓기고 시달리다 보니, 예전처럼 국회 청문회는 커녕 워싱턴에 내려가기도 힘든 세월이 되었다. 마음이 아프고 동지들에게 미안하다. 그날 청문회에 참석한 수잔에게도 미안하고, 청문회에 나와서 증언한 강수진 님, 조진혜 님, 방미선 님, 스티브 김 선생에게도 미안하다. 북한주민들의 지옥 참상은 10년 전이나 오늘이나 조금도 바뀐 것이 없다. 탈북주민들의 극한상황도 바뀐 것이 없다. 개정일 마귀의 발광도 10년 전이나 오늘이나 조금도 바뀐 것이 없다. 개대중 뇌무현이 지옥에 갔는데도 남한에서는 리명박이란 흉물이 나타나 종북 개정일 패거리들이 더 설쳐대고 한나라당으로 정권교체했다고 바뀐 것은 하나도 없다. 정권교체? 오히려 더 나빠지고 더 간사해졌다.

 

이명박의 친북 종북행위는 개대중 뇌무현보다 더 간사하고 더 지능적이다. 개대중 뇌무현은 내놓고 빨갱이 역적 짓들을 했는데, 이맹박은 중도실용이란 혹세무민 간판으로 대중들을 속이고, 애국우파들을 분렬시키더니, 천안함이 반 쪽 났는데도 대북지원 재개하고 개성공단을 하나 더 만들겠단 수작이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이명박 대통령에게 정신 차리고 나라 살리라고 간언들을 하신다. 당신 주변의 좌파들을 정리하시고 대한민국 정체성을 찾으시라고 졸라들 댄다. 어이가 없다.

 

이명박의 주변이 좌파가 아니라, 이명박 그 자가 좌파입니다요! 그냥 좌파도 아니고 수박 뻐꾸기 골수좌파랍니다! 이제 이명박 임기가 2년 반밖에 안 남았으니, 참고 기다리자고? 영삼이 대중이 무현이 15년을 기다렸는데, 이명박 5년이 무에 그리 대단하냐고? 이명박이가 김대중이 노무현이보다 더 간사하고 더 지능적이기 때문에 기다리면 안 됩니다. 이명박을 그냥 내버려 두면 나라가 망합니다.

 

워싱턴 청문회에 내려가지 못하고, 전처럼 서울에 자주 나가지는 못해도 컴퓨터 앞에 앉아있으면 보일 것은 다 보인다. 아무리 손발이 묶였어도 열린 입으로 할 말은 해야겠다. 10여년 전 다 죽게된 개정일을 개대중 뇌무현이 살려주더니, 이제 곧 죽게된 개정일을 이명박이가 살려놓으려고 저 발광이다. 이번에 또 개정일을 살려놓으면 대한민국은 가망이 없다. 동족 학살범 김정일을 살려놓는 대한민국은 망해야 하고 틀림없이 망할 것이다.

 

이명박! 대북지원 재개 절대로 안 된다!

이명박! 2의 개성공단 절대로 안 된다!

이명박! 탈북자들 대북 풍선삐라 날리는데 방해하지 마라!

이명박! 시도 때도 없이 카메라 앞에서 악어눈물 질질 짜지 마라!

이명박! 개정일과 만나는 것은 꿈도 꾸지 마라!

 

2010 9 26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com

 

 

 

 

 

 

등록일 : 2010-09-2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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