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3:15.선한 지혜는 은혜를 베푸나 궤사한 자의 길은 險(험)하니라]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 여호와 곧 태초의 말씀이 육신으로 오사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태초의 말씀이신 여호와 하나님만이 만물을 만드신 분이시니 그분만이 선하시다. 선과 악의 定義(정의)를 그분만 내릴 수 있고, 그분만이 선악의 기준이시고 저울이시고 추이시고 잣대이시다. 하나님만이 만물을 선용하시니 그분만 선의 근원이시고 그 모든 것이 그에게서 나오니 그분의 본질이 곧 선이시다. 그 본질의 선으로 인간은 행해야 하는데, 그 선으로 행하도록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세상에 오신 것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이 곧 하나님의 선에 선용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는 곧 하나님의 선한 지혜이시고 능력이시다. 그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다 하나님의 선한 지혜의 통치를 받는 자들이니, 그들은 세상에 은혜를 베푸는 자들이 된다. 하나님의 선의 성품은 은혜와 자비와 긍휼이 무한하시기 때문이다. 恩惠(은혜)란 辭典的(사전적)인 의미는 고맙게 베풀어 주는 신세나 혜택이다. 무상으로 주는 것을 은혜라고 한다. 영어로는 favour이라 번역했는데 ‘남을 돕기 위해서 또는 호의에서 하는 일’이라 한다. 이는 무상으로 베풂을 의미한다.

원어로는 chen {khane}이라 발음하고 그 안에는 favour, grace, charm, elegance, acceptance등의 의미를 담는다. 자본주의 시장에서는 언제나 정가를 주고 상품을 팔고 사는 것이 원칙인데, 그것을 떠나서 혜택이 필요한 불특정한 자나 다수에게 무상으로 나눠주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원의 은혜로 정하시고 그 은혜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이는 누구든지 에게 주신다고 성경에 闡明(천명)하신다. 인생의 시간은 구원의 은혜를 받아들이고 그리스도의 통치를 완전하게 받아 행하는 것에 주력해야 한다.

그것이 곧 인간의 시간을 선용하는 것이다. 자기 이름 석 자를 빛나게 하려고 주어진 시간이 아님을 성경은 분명히 강조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구원의 은혜를 받은 자들이 그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세상에 널리 공급한다는 의미이다. 그것이 곧 선한 지혜이다. 인간이 제일 먼저 받을 은혜는 성령의 각성으로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 곧 회개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피로 용서를 받고 그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음에 완전함에 있다. 이는 구원에 이르는 회개를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은혜이다. 이는 곧 선한 지혜다.

물론 하나님의 선한 지혜이다. 하나님의 선한 지혜를 받아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고 그 통치를 받는데 완전해지면 이는 곧 하나님의 각양 은혜의 출구가 된다. 그는 그 은혜가 필요한 자들에게 값없이 공급하는 자가 된다. [골로새서 1:24.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25.내가 교회 일군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경륜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바울은 그 각양 은혜의 출구를 만드는 일에 사역자로 부림 받는다.

[26.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27.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28.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29.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바울은 구원의 은혜를 전하는 일의 사역자이다.

물론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그 사람, 바울의 속에서 그 일을 하시는 것이다. 제일 먼저 하는 일은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입혀 그 은혜로 행하는데 완전해지게 하는 것이다. 그 사람들은 하나님의 각양 은혜의 출구가 된다. 각양 은혜란,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구원 구명 구조 구난 구출 구원 구제 구휼 치료 치유 모든 선한 섬김 혁신 혁파 개혁 개선 등의 하나님의 선을 세상에 공급하는 출구가 됨을 의미한다. 그들은 그 선을 이루기 위해 만물을 기회를 악용하지 않는다. 선을 위해 악을 행하는 짓을 하지 않는다. 오로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행한다.

성령의 인도하심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에 완전함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각양 은혜의 출구가 되어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나게 된다. [이사야 35:1.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2.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광야와 메마른 땅은 거민을 삼키는 땅이다. 거기는 죽음만 가득하다. 그런 곳을 백합화처럼 피어나는 세상으로 만드는 일을 하는 것이 곧 각양 은혜이다.

물론 하나님의 각양 은혜이다. 레바논의 영광 갈멜과 샤론의 아름다움을 얻는 세상이 되게 한다. 이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이고 그들 속에서 하나님의 각양 은혜가 무한정 공급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데 완전한 그들 속에서 하나님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드러나게 한다. 그 때문에 성령으로 구원의 은혜를 받는데 완전 온전해져야 한다. 그들만 하나님의 각양 아름다운 은혜의 출구가 되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늘도 우리 대한민국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널리 전하고자 하는 이유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데 주저하고 그 통치를 받는데 핸디캡을 가진 자들을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의 전달자가 되고자 自薦(자천)함이다. 그 약한 손을 강하게 하여주며 기도하는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여 주라하신 말씀대로 그 명을 따라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주저 말고 들어가서 그 은혜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구원에 이르게 하는 유일무이한 은혜가 곧 그리스도의 통치이시다. 누구든지 그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각양 아름다운 선의 출구가 되어 그 세상을 아름답게 한다. 갈멜과 샤론의 아름다움을 얻게 한다.

[3.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여주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여주며 겁내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굳세게 하라 두려워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수하시며 보복하여 주실 것이라 그가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그리스도의 힘 곧 하나님의 본질이 주는 그 모든 힘으로 자유를 얻게 된다. 그 자유를 얻어야 비로소 인간답게 행하는 자들이 된다. 누구든지 마귀의 종자가 되면 그는 마귀의 종자요 궤사한 자이다. 궤사한 자들은 인간을 망하게 하는 흉기이다. 그의 길은 오늘의 본문의 말씀처럼 다 險(험)하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 자들은 마귀에게 잡히니 곧 詭詐(궤사)한 자들이 된다. 궤사는 of transgressors로 번역되었고 원어로는 bagad {baw-gad'}라고 발음하는데 그 안에는 to act treacherously, deceitfully, deal treacherously, to act or deal treacherously, faithlessly, offend등의 의미를 담는다. 그것에서 벗어나려면 하나님의 주시는 용기와 진리의 힘을 얻어야 가능하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힘은 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을 때 주시는 것이니 그 힘으로 눈이 밝아지고 귀가 열리고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뛰고 벙어리는 노래한다.

[5.그 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 6.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벙어리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구원의 은혜 속으로 들어가서 하나님의 본질의 은총을 다함이 없이 누리게 된다. 이는 마치도 광야에서 물이 솟는 것이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름과 같은 것이다. 하나님의 본질의 힘이 나오면 광야라는 힘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도리어 레바논과 갈멜과 샤론의 비옥함을 만들어 내는 혁명을 이룬다. 성령의 혁명이다.

우리는 이 시대가 성령의 혁명을 겪게 되기를 원한다. 피바다의 혁명 유혈혁명을 피해야 한다. 진정으로 성령의 혁명을 통해서 그 심령 속에 하나님의 본질이 무한대로 공급되어 인간이 꽃보다 아름다워지는 날이 오게 해야 한다. [7.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 시랑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 뜨거운 사막은 사람을 죽이는 곳이다. 그 유혈이 낭자한 세상을 격변케 하는 혁명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함이다. 이를 성령의 대 각성부흥운동이라 한다.

성령으로 이뤄지는 이 혁명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성령의 내재 내주하심의 인도하심으로 인간 속에 하나님의 본질이 공급되는 것으로 이뤄진다. 하나님과 그 본질이 공급이 된다 하여 大路(대로)라고 하는데 그대로이니 오직 길 진리 생명이신 그리스도의 통치이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인간은 그 때부터 하나님의 본질의 힘을 받아서 그 은혜로 말미암아 각양 선의 출구가 되는 것이다. 아가페 사랑으로 자신을 희생하여 이웃을 살리는 열기와 모든 적 곧 마귀와 그 종자들을 물리치는 하나님의 결기로 무장한 자들이기 때문에 아름답다 하겠다.

[8.거기 大路(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바 되리니 깨끗지 못한 자는 지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된 것이라] 구속함을 입은 자들이란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은혜를 입은 자들만이 하나님의 본질을 그대로 받아서 행하는 자들이 됨을 의미한다. 그런 세상을 위해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부르신 것이다. 우리는 그런 세상을 위해 인생을 하나님께 돌려드려야 한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니 주인에게 돌림이 당연하다. 그 이치는 곧 주인에게 통치 받는다 하여 그리스도의 통치이다.

마귀에게 속하여 마귀에게 늘 속는 체질이 된 자들은 우매한 행인들이다. 진리를 알아보지 못한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로 들어오지 못하니 결코 하나님의 본질을 누릴 일이 없다. 마귀는 거기로 들어올 수 없다. 마귀의 인간 종자들, 곧 인간 마귀들은 사자와 사나운 짐승들이다. 그들도 거기에 들어오지 못한다. [우매한 행인은 그 길을 범치 못할 것이며 9.거기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이 그리로 올라가지 아니하므로 그것을 만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얻은 자만 그리로 행할 것이며]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만 그 길로 간다.

궤사한 자들은 마귀의 종자들이다. 그들은 그 길로 들어오지 못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그 피로 속량된 자들만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그 길로만 가게 되어 그 길에서 하나님의 그 선하신 그 모든 본질을 받아 누린다. 하나님의 본질에서 영영한 희락이 나온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본질을 입으면 영영한 희락이 샘솟듯이 그 속에서 발하여 기쁨과 즐거움을 얻는다. [10.여호와의 속량함을 얻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

그들은 세상에 하나님의 영영한 희락으로 말미암는 기쁨과 즐거움을 공급하는 자들이니, 이처럼 아름다운 일이 어디에 있겠는가? 그들이 있는 곳에는 슬픔과 탄식이 도망치기 바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대한민국에서 마귀와 그 종자들에게 눌려 근심하고 슬픔과 탄식에 빠진 자들이 있다. 그들을 자유롭게 하고 하나님의 힘으로 슬픔과 탄식과 근심의 눌림을 주는 마귀와 그 종자들을 물리치면 그곳에 하나님의 큰 기쁨이 큰 평강이 강물같이 의가 바다 같이 흐르게 되는 것이다. 그 일을 위해 우리는 오늘도 그리스도의 통치를 전하되 성령으로 전하고자 기도하는 바다.

성령이 주는 이 복된 소식을 받아야 대한민국은 살아난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북한주민의 전대미문 그 미증유의 인권유린은 참혹함에 참혹함을 곱하는 것 보다 더 크다. 우리는 이 나라가 어서 속히 성령의 힘으로 무장이 되어 북한주민을 해방하는 힘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아야 할 것을 강조한다. 아직도 북한인권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한 상태이다. 그 법도 누더기 법안이지만 그렇게 통과를 못하고 있다. 이는 우리 국민이 궤사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궤사한 자들의 길은 험하다고 한다. ‘is hard’의 원어는 'eythan {ay-thawn'}

or 'ethan {ay-thawn'}이라 발음하고 그 안에는 perpetual, constant, perennial, ever-flowing이란 의미를 담는데, 이는 마귀의 성질에 묶여 반복된 악행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의미한다. 마귀는 무서워하는 영이다. 이는 하나님의 진노를 형벌로 받았기 때문에 그 공황은 상상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를 공황에 가둬두신 것이니, 누가 그를 풀어줄 수 있겠는가? 그는 영원히 그 공황에 묶여 상상할 수 없는 공황의 형벌로 시달림을 받게 되는데 마귀에게 묶인 자들도 그 형벌을 공유하게 되니 곧 다함이 없는 번뇌와 번조이다.

세상에 하나님의 선의 은혜를 무한대로 공급하는 길 되신 그리스도의 통치시다. 그들은 하나님의 영영한 희락을 힘입어 세상을 기쁨과 즐거움으로 인도하여 근심 걱정 슬픔과 탄식과 그런 것의 눌림에서 벗어나게 한다. 사람을 진정으로 하나님의 힘으로 웃게 한다는 것은 참으로 복된 인생을 영위함이다. 그런 선의 출구로 국민이 나아간다면 이는 대한민국 만세가 된다. 우리 한국인들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영영한 희락을 힘입어 가는 곳마다 근심과 슬픔과 탄식을 몰아낸다면 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대한민국이 그 길로 가자고 우리는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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