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3:13.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패망을 이루고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얻느니라]

인본주의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내려는 것은 인본주의 할례이다. 인간이 인간의 기술로 인간의 성품을 조절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내려는 운동이다. 그 할례를 강조하는 자들은 그리스도와 상관이 없다. [갈라디아서 5:2.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3.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證據(증거)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4.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그들은 그리스도로부터 어떤 유익을 얻을 수 없고,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가 된다. 인본주의 할례는 그 속에 그리스도의 통치가 배제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란 그리스도의 할례이다. 기독교는 그리스도의 할례의 도이다.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모신 자들 속으로 오셔서 그를 통제하는 것을 그리스도의 할례라고 한다. 우리는 이를 그리스도의 통치라고 한다. 우리가 늘 강조하는 바는 잠언과 구약을 해석할 때 유대인의 시각 곧 敵(적)그리스도의 視覺(시각)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인본주의 시각도 버려야 한다. [요한복음 10:22.예루살렘에 修(수)殿(전)節(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23.예수께서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서 다니시니 24.유대인들이 에워싸고 가로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케 하려나이까 그리스도여든 밝히 말하시오 하니] 유대인들은 예나 지금이 할 것이 없이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호하게 행동하는 것으로 치부하고 몰아붙이고 있다. 모세보다 큰 이를 사모하는 그들의 기준의 그리스도이다. 밝히 말하라는 의미는 자기들의 기준을 충족해달라는 의미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식으로 이미 그리스도이심을 밝히 말씀하셨다. 그들의 기준의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여기기에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믿지 못하였던 것이다. [25.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어늘 26.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유대인들은 그리스도가 오시면 모세보다 더 큰 이 이시기 때문에 큰 기적을 행할 것을 기대하였다. 지금도 그들은 그리스도 예수를 인정치 않는다. 그 때문에 성경을 왜곡하고 있는 중이다.

예수님은 예수님의 양만 예수님의 음성을 알아듣고 따르고 믿는다고 하신다. 이는 성령의 각성을 받은 자들만 그리스도의 양이 된다는 말씀이다. 유대인들에게 洗腦(세뇌)된 자들은 구약을 읽을 때 그리스도 예수를 배제하고 읽게 된다. (고린도후서 3:14.그러나 저희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라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오히려 벗어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15.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오히려 그 마음을 덮었도다 16.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어지리라)

(17.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 함이 있느니라 18.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주의 영의 도움을 받은 자들은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광을 알게 되는데, 그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이는데 자천하게 된다. 그들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양이다. 성령으로 각성된 자들은 그리스도 예수를 온전히 믿고 따라 그리스도의 통치 곧 그의 속죄와 그로 말미암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행하는 자들이 된다.

[요한복음 10:27.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28.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30.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예수님은 아버지와 하나이시라고 분명히 밝히시는데 인간들은 자기들의 세뇌된 기준이 있어 예수 그리스도로 영접치 않는다. 도리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려고 한다. [31.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하거늘]

이에 예수님은 그들에게 반문한다. 왜 죽이려고 하느냐고 물으신다. [32.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하느냐] 유대인들은 참람함 때문에 친다고 하였다. [33.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오늘 날까지도 그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지 않는다. 앞으로 예수님이 하나님만 아시는 어느 날에 공중으로 재림하실 때 깨닫게 된다.

이에 예수님은 성경을 근거로 해서 자신을 증거 하신다. [34.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35.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36.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참람하다 하느냐] 인간은 자기만의 기준을 세워 그리스도를 평가하고 그 평가에 따라서 행동한다. 유대인 식으로 그리스도를 대하는 모든 자들은 그렇게 세뇌된 것이다. 성령의 각성과는 거리가 아주 멀다.

[37.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치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38.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신대 39.저희가 다시 예수를 잡고자 하였으나 그 손에서 벗어나 나가시니라]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심이다.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예수님을 모시는 자들 안에 오셔서 통치하시는 것을 믿는 것이 곧 진실한 믿음이다. 그의 통치를 받는 것을 그리스도의 할례라고 하는 것이니 인본주의 할례가 아니다.

[요한복음 14:7.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8.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하나님 아버지가 예수님 안에 계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의 일과 말을 하는 것이다.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계신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이신 의미이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만유를 통치하신다. 그 통치를 받아 행하는 것이 곧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다. [11.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받는데, 그 믿음은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임이다.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시고 통치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이시다. 그분이 허락하지 않으면 어떤 일도 이뤄지지 않으나,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면 이뤄주신다. [12.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13.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14.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사람들이 저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기준을 세우나 예수님은 그의 계명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이라 하신다. [15.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라고 하신 말씀의 의미가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임을 의미한다. 따라서 오늘의 본문의 의미는 “잠언 13:13.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패망을 이루고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얻느니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라는 명령의 말씀을 멸시하는 자들은 다 마귀에게 잡혀 흉기가 되어 영영 패망하지만 계명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賞(상)을 얻는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시는 賞(상)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에게 주시는 상은 곧 그리스도의 통치의 분량을 높이심이다. 그것이 그의 영원한 상이고 상중에 상임을 성령으로 깨달아 직시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와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는 성령 보혜사의 인도하심을 받음이다. [16.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그리스도의 계명은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이고 그 통치는 그의 피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이뤄진다.

예수님이 성령으로 인간 속으로 오리라 보리라 알리라고 하신다. 실제적인 통치시다. [17.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20.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인간 속으로 오시는 하나님의 실체적 실제적 실질적인 통치이시다. 그 통치를 받아들이는 자들이 곧 예수님의 계명을 준수하는 자들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이는 자들이 곧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고 아버지의 궁극적인 사랑을 입을 자들이고 그들에게만 예수님이 나타나신다고 하신다. [21.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그 때문에 인본주의 割禮(할례)를 버리자.

[22.가룟인 아닌 유다가 가로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게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23.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24.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예수님이 인간에게 성령으로 임하셔서 인간을 통치하시는 이 은총을 멸시하는 자들은 그 누구든지 그 은총을 입을 수 없다. 결국 패망한다.

[요한복음 17:21.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요한복음 17:23.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 예수로 임하시는 은총을 부정하는 세력은 누구든지 인본주의 할례를 강조할 뿐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전한다.

[골로새서 2:6.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8.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않는 자들은 철학과 헛된 속임수에 빠지고 그것들에게 노략을 당할 뿐이다. 인간의 할례로 인본주의 마인드 컨트롤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려는 운동은 다만 바리새인을 양성할 뿐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의 각성으로 배워야 한다. [9.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11.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는 것을 그리스도의 통치라고 우리는 강조한 바이다. 하나님이 그 사람을 하나님의 본질로 통치하심을 의미한다. 우리는 그 길로 가야 할 것이다. 그것이 오늘 날 가득한 昏迷(혼미)함에서 벗어나는 길임을 直視(직시)해야 한다.

[12.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은총을 성령으로 공유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의 할례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란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를 통치하심이고 그 통치를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믿음으로 그 통치를 받아들이는 자들과 함께 공유하심이다. 하나님의 통치를 동일하게 받게 되는 이 은총의 길로 우리 대한민국은 기필코 가야 한다. SEEK가 아니라 STRIVE로 가자.

[누가복음 13:24.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Luke13:24. Strive to enter in at the strait gate: for many, I say unto you, will seek to enter in, and shall not be able.]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하는 국민의 수가 많아질수록 악마경제를 이기고 마귀와 그 인간종자들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기준의 의와 사랑과 생명과 자유와 평강과 행복이 넘쳐나는 세상이 된다. 이런 결과가 하나님을 많이 얻는 상에서 나오는 것이니 직시하자.

그리스도의 통치를 멸시하는 국민의 수가 많아지면 나라는 마귀에게 잡힌다.

나라를 경영하는 지도자들은 어서 성령으로 이를 깊이 각성하고 성령의 각성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이는 믿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 나라가 마귀와 그 종자들에게 잡혀 기약 없는 세월을 참혹한 압제 속에서 보내야 하는 북한 주민처럼 되기를 원치 않는다. 이 나라가 진정 축복이 되려면 마귀를 이겨야 하는데, 마귀에게 지는 것이 곧 패망이다. 그 패망을 부르는 짓이 곧 진리의 말씀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멸시함이다. 대한민국은 결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을 얻는 상을 얻어야지 마귀에게 짓밟히는 패망을 자초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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