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3:6.의는 행실이 정직한 자를 보호하고 악은 죄인을 패망케 하느니라]

인간들은 하나님을 거의 모른다. 이에 관해 거의 無知(무지)하다. 이는 하나님을 알게 하는 啓示(계시) 主權(주권)이 하나님께 있기 때문이다. 계시를 받은 자들만 하나님과 그 보내신 자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은 분량만큼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원칙이다. [마태복음 11:25.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시를 주관하사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그것을 사용하심을 강조하신 말씀이다. DNA적으로 슬기롭고 지혜로운 자들에게는 계시를 주시지 않으시고 도리어 감추신다고 하신다. 하나님이 감추는 자들에게는 당연 하나님이 보일 수 없다는 것은 기본이다. 눈앞에 등불이 있으면 그 사람이 소경이 아닌 다음에는 눈이 밝을 것이지만 눈앞에 등불이 없으면 그 어둠을 이길 수 있는 장사는 없다. 그 때문에 그들은 모든 사상에서 하나님이 없고 그 모든 생각 속에 그리스도가 없다. 하나님의 계시주권이 이렇게 세상을 대하신다.

[27.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하나님의 소원을 담아서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들만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밝히 알게 된다는 말씀이다. 이러한 계시를 성령의 각성이라 한다. 성령의 각성으로 행하는데 숙달되면 그 사람 속으로 그리스도가 임하시어 그리스도의 할례를 거쳐 그 각성이 그 사람과 일체화가 되는데 이를 성령의 각인이라 한다. 각인이 그 사람의 속에 완전히 자리 잡으면 이는 성령의 강력이다.

이러한 성령의 강력으로 행하는 자들을 하나님의 義(의)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행실이 정직한 자들이라 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빛 가운데 거하는 자들이다. 그 빛의 힘으로 모든 거짓과 마귀의 종자들의 모든 공갈협박을 간파 격파 분쇄 박살내는 것이다. 이를 줄여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다고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義(의)이시다. 그분만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을 보호하신다. 그 나머지는 그리스도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 우리 대한민국은 이 이치를 깨닫고 그 보호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받아내야 한다.

마귀가 세상을 망하게 한다. 마귀가 인간을 망하게 하는 방법이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못하게 방해함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않으면 이는 곧 惡(악)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면 이는 惡心(악심)이요 그 악심으로 습관이 되면 惡習(악습)이요 그 악습이 굳어지면 惡性(악성) 곧 惡質(악질)이 된다. 그 악질로 굳어지면 마귀가 들어가게 되니 이는 만고의 역적 죄인이다. 이 죄인은 그 자신의 패망이고 그를 흉기로 삼기에 그 주변에 패망이다. 그는 그 속에 하나님을 모실 기회를 모두 다 소진했기에 이젠 더 이상 회개하는 기회를 얻지 못하니 그것이 곧 패망이다.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을 만물에게서 지구에게서 인간에게서 분리시켜 제외한다면 도대체 무엇으로 그분의 그 빈자리를 채울 것인가? 하지만 마귀의 종자들은 인간에게서 만물에게서 하나님을 제외하려고 온갖 짓을 다한다. 그리스도 예수를 지구에서 인간에게서 분리시켜 제외하려고 떠드는 소리가 그 악이 거품처럼 끓어오르고 있다. 그들은 광명을 흑암으로 삼는다. 흑암을 광명으로 삼는다. 단 것을 쓴 것으로 쓴 것을 단 것으로, 악을 선으로 선을 악으로 삼는 자들이다. 그들이 하는 짓마다 적그리스도요 인본주의니 빛에게서 스스로 멀어진다.

[이사야 5:20.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21.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22.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빚기에 유력한 그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그 짓으로 한다는 짓이 악마경제에 종사하는 食人種(식인종)이 되는 것뿐이다. 인간에게서 지구에게서 만물에게서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를 분리 제외하면 그런 인간은 다만 식인종이 되는 것뿐이다. 겨우 그것을 얻으려고?

[23.그들은 뇌물로 인하여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의를 빼앗는 도다] 공산주의의 이론을 거창하게 뇌까리고 한다는 짓은 전대미문 미증유의 북한인권 蹂躪(유린)이다. 그 피바다만 나오는 것을 위해 그렇게 거창한 슬로건을 세웠는데, 그 주 내용은 만물에게서 지구에게서 인간에게서 그리스도와 그 하나님을 분리 제외 부정 대적하는 것일 뿐이다. 인본주의를 내세워 적그리스도의 길을 구축한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기준으로 흑암인데 그것을 등불로 삼는 자들은 흑암 속으로 달려 들어가는 짓을 하는 것이니 그 앞에는 영원한 패망만 있을 뿐이다.

식인종이 되는 길로 가려고 그 짓을 그 거창한 담론을 낸 것이다. 弱肉强食(약육강식)으로 겉멋을 내려고 하려는 것인데, 결국은 식인이 되는 것이다. 누구든지 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면 마귀에게 진다. 그 악심 악습 악성의 악질로 굳어지면 그것에게 묶여 마귀의 종자 인간마귀가 된다. 우리는 우리 국민이 마귀의 종자가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우리는 마귀의 종자들이 성령의 힘으로 제압당하는 날이 오기를 기도하자고 날마다 강조하는 것이다. 마귀의 종자들은 어둠이다. 어둠은 빛으로 이기는 것이니, 하나님의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 하셨다.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속에는 생명의 빛이 있다 하셨다. 그 빛으로 어둠을 몰아내는 세상을 열자고 우리는 날마다 강조한다. 그분만이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분이시니, 그분의 빛 가운데로 가면 비로소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선용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그분의 빛 가운데로 행하면 마귀의 손에서 그 종자들의 손에서 완전히 벗어난다. 이는 ‘의가 정직히 행하는 자들을 보호’ 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보호하시는 프로그램, 하나님이 인간을 보호하시는 은총이다. 이런 보호를 받는 국민의 수가 많은 것이 국방력이다.

인간은 무기로만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 남북빨갱이는 무신론자들이라 무기와 인간의 힘만으로 전쟁을 이기려고 한다. 그 때문에 그들의 전술전략은 자명하다. 빈틈이 없이 적을 공격하는 공격의 루트를 확보하고 자신들의 빈틈을 전혀 없게 하는데 치중한다. 모든 병사가 기계처럼 움직여서 거대한 공격의 머신machine이 되게 하고 방어의 머신이 되게 한다. 그들 속에는 하나님이 있을 수 없다. 그것이 그들의 致命的(치명적)인 약점이다. [시편 33:16.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커도 스스로 구하지 못하는 도다]

[시편 24:8.영광의 왕이 뉘시뇨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 전쟁은 반드시 패배한다. 마귀의 인간 군대들에게 당한다는 말이다. 마귀의 인간군대를 이기려면 먼저 마귀를 이겨야 한다. 마귀가 무너지면 그 인간군대도 곧 무너진다. [사무엘하 8:6.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하나님이 다윗을 이기게 하신다. 이는 그와 그 군대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하는 자가 되었기 때문인 것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나라가 되려면 성령의 각성이 와야 한다고 이미 전술하였다. 때문에 우리는 우리 대한민국이 성령의 각성이라는 빛이 正午(정오)의 태양빛처럼 가득하기를 구한다. [이사야 30:26.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하나님이 모든 무지를 몰아내시고 하나님을 그리스도 예수의 비밀을 그리스도의 통치의 비밀을 우리 국민 속에 태양처럼 빛나게 하셔야 한다. 그들만이 다윗처럼 그리스도 義(의)의 보호를 받는다.

이런 가치를 지도자들이 성령으로 깨닫고 국민을 이끌어 들여야 한다. 그것이 곧 영적안보의 튼튼함이다. 죄인은 패망한다. 이 패망은 곧 마귀에게 먹히는 것을 의미한다. 그 패망이 곧 국가의 패망으로 연결이 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 국가에 마귀를 품는 악질인 죄인들이 많아서는 안 된다. 죄인들이 득세하면 나라는 마귀에게 먹힌다. 마귀에게 먹히는 나라는 결국 망하게 된다. 이는 전쟁이 일어나도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나라 국민이 함께 꾀하여 전능하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길로 간다면 이는 죄 된 국가이다. 필 망이다.

마귀에게 잡히는 것이 곧 패망이고 그들은 생존세계에서 마귀의 짓을 하는데 그것이 곧 이웃을 망하게 하는 흉기이다. 그 흉기는 결국 심은 대로 다른 흉기에게 당하여 망한다. 그렇게 지옥으로 던져지는 것인데, 크게 보면 패망이란 그리스도에게서 영원히 분리되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는 그리스도와 결합을 기회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이 그의 패망임을 직시해야 한다.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태어나서 이 나라를 악용하여 마귀 짓을 하다가 지옥으로 가는 자들의 수가 얼마나 많은고? 이는 그의 비극이고 나라의 비극이고 국력낭비이다.

나라를 복되게 하는 자들은 모두 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위가 정직한 자들이고 그들은 의가 보호하신다고 하시는데, 그 보호를 받는 자들의 수가 많아지면 마귀가 틈을 탈 수 없게 된다. 마귀가 틈을 타지 않으면 마귀종자들이 양산되지 않고 마귀가 틈을 타지 못하면 마귀종자들이 그 힘을 잃게 된다. 그 때문에 능히 제압하여 세상을 하나님의 의로 평강으로 가득하게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 인간 속으로 오시는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이시다. 입으로만 믿는 바리새인이 아니고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입으로만 믿는 바리새인이란, 바리새인은 적그리스도다. 입으로는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나 그 속으로 임하시는 그리스도를 대적하면 누구든지 다 적그리스도니 바리새인이다. [요한일서 2:18.아이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이르겠다 함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줄 아노라 19.저희가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더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저희가 나간 것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니라]

[20.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21.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진리를 알지 못함을 인함이 아니라 너희가 앎을 인함이요 또 모든 거짓은 진리에서 나지 않음을 인함이니라 22.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뇨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뇨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23.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행위가 정직하다는 것은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그리스도께 순종하는 완전한 지체가 됨을 말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신데 이를 부정하면 거짓말이다. 이 거짓말이 득세하고 있고 도리어 김일성우상숭배자들이 권력을 잡고 발호하고 있다. 그들에게 묶인 대한민국인 것이 분명하다. 사법부에서 그들은 지금 맹위를 떨치고 있는 중이다. 그 힘을 믿고 까부는 자들이 지도자인체 하면서 그 세력을 자랑하고 있는 중인데, 모든 것은 다 때가 있는 것이다. 자기 영혼을 마귀에게 팔아 빨갱이마귀에게 팔아서 잠시의 세력을 얻어 무죄가 되었다고 큰소리치는 것 같지만 곧 때가 오면 그 꽃은 시들고 그 잎은 쇠잔해질 뿐이다.

법치국가가 되어야 하는데 끼리끼리 짬짜미 국가가 되니 이런 거였구나 하는 절망감이 국민의 앞에 있어도 여전히 그리스도의 통치를 부정하는 자리에 있으면 그것들만 오래 오래 득세하게 할 뿐이다. 진정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않으면 그 누구도 패망하게 된다. 남북빨갱이도 대한민국 국민도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않으면 다 패망이라, 오로지 성도의 길 행위가 정직한 길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만 하나님이 보호하셔서 마귀에게서 지켜주신다. 그 종자들의 득세를 실색케 하신다. 인치의 한계는 있기 때문이다. 그 때가 반드시 와야 한다.

그 때가 오게 하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진심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사야 40:21.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에게 전하지 아니하였느냐 땅의 기초가 창조될 때부터 너희가 깨닫지 못하였느냐 22.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땅에 사는 사람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그가 하늘을 차일같이 펴셨으며 거주할 천막같이 치셨고] 우리가 전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시고 이를 경영하시는 유일무이하신 하나님이시니 대한민국은 성령으로 이를 깨달아 이에 합당한 영광을 돌려야 한다.

지금의 공복들, 지자체장들이 종북으로 세력을 얻고 큰 소리치고 있지만 곧 시들 날이 온다. [23.귀인들을 폐하시며 세상의 사사들을 헛되게 하시나니 24.그들은 겨우 심기고 겨우 뿌려졌으며 그 줄기가 겨우 땅에 뿌리를 박자 곧 하나님이 입김을 부시니 그들은 말라 회오리바람에 불려 가는 草芥(초개)같도다] 큰소리치는 것은 그 눈앞에 하나님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보이지 않으면 누구든지 그렇게 되는 것이니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기 위해 성령의 각성을 구하자. 그가 인치로 얻은 무죄로 세상을 기롱하고 있을 것이기에 끝 날이 온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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