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3:2.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詭詐(궤사)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마음이 궤사하다 는 ‘of the transgressors’ 는 히브리 音(음) 원어로 bagad {baw-gad'}라 발음하고 그 안에는 to act treacherously, deceitfully, deal treacherously와 to act or deal treacherously, faithlessly, deceitfully, offend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람을 속이는데 능한 자라는 의미의 궤사는 궤언(詭言) 곧 간사하게 속여 꾸미는 말이다. 세상에서 무엇을 얻고자 사람을 아주 속이는데 능하다. 그것이 궤사의 의미이다. 인간은 그 궤사를 사용하다가 강포를 당한다고 하신다. 강포는 곧 마귀이다. 당한다는 말은 잡힌다는 의미이다.

스스로 계신 하나님의 太初(태초)의 말씀으로부터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인간은 인간을 만드신 태초의 말씀이신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겨야 한다. 그 때문에 그 속의 운전대를 주인에게 돌려야 한다. 인간은 주인을 모를 때는 자기 맘대로 그 몸을 사용했지만, 성령의 각성으로 말미암아 주인을 알았으면 회개하고 돌아와서 주인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前述(전술)한바와 같이 인간은 그 몸을 그 삶을 예수님께 바치도록, 그 생의 운전대를 바쳐 주 예수 그리스도가 그의 운전대를 잡고 운전하시도록 考案(고안)하여 만드신 피조물이다.

몸을 주인이신 그리스도 예수께 바치지 않는 모든 자들은 하나같이 누구든지 다 그 몸을 마귀가 사용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생각으로 그를 움직이고 그 다음은 습관으로 움직이고 그 다음은 惰性(타성)의 성질로 움직이고 그 다음은 마귀가 들어가서 움직인다. 마귀는 그 속에 궤사한 자들의 속으로 들어간다. 마귀가 들어간 것을 오늘 본문에서 ‘궤사한 자는 강포를 당한다’는 의미이다. 그 때문에 인간은 진리를 마음에 품어야 한다. 속에 진리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지 못한 자들은 속이 비어 있다. 그 때문에 진리가 없는 자가 된다.

그 속에 하나님의 진리가 없으면 인간은 詭詐(궤사)한 자가 된다. 그렇게 부패해간다. 그 부패를 피할 수 없다. 마귀도 그 속에 진리가 없어 망하는 것이라 하셨다. [요한복음 8:44.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 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마귀는 처음부터 살인하는 자라고 하신다. 그는 진리가 그 속에 없기 때문에, 진리에 서지 못한다고 하신다.

루시퍼라는 천사가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 중에 하나였는데 그가 그 속에 진리를 품지 않고 도리어 반역을 품고 행동하는 존재가 된다. 그 후부터 그는 결코 그 속에 진리를 품을 길 기회 등의 모든 은총의 길을 박탈당한다. 진리가 떠나자 그 존재는 그 모든 거짓의 시작 곧 거짓의 아비가 된다. 모든 피조물이 그 속에 진리를 품지 못하면 진리에 서지 못하게 되어 있다. 진리로 구축되지 못하면 다 무너지는 것이다. 우선 그 속에 진리가 없는 자들은 궤사한 자로 부패해가는 것을 피할 수 없는데, 마귀가 들어갈 최적의 서식지가 된다.

뱀이 에덴의 동물 중 가장 간교하기에 마귀가 憑依(빙의)하여 사람을 속인다. 간교함도 기만성이고 궤사도 역시 기만성이다. 사람의 타락은 거짓된 자로 몰려가는 것이고 그 거짓으로 행하는데 마치도 열매 익듯이 익는 자들은 마귀가 와서 날름 따먹는다. 그것이 곧 강포를 당함인데 그들은 마귀라는 강포 자체에게 늘 시달리는 강박 관념 속에 잡혀 있어야 한다. 마귀는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이미 영원한 불 못의 형벌이라는 저주를 받은 존재이다. 그 때문에 상상할 수 없는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그 공포의 동아줄에 결박당한 상태다.

이는 곧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나오는 두려움이다. 그 두려움이 마귀를 짓누르는데 누구든지 마귀에게 집힌 자들은 그 두려움을 공유하게 되니, 가히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이라 하겠다. 이를 강포라고 한다. 본문의 ‘shall eat violence’ 강포의 원어는 히브리音(음)으로 chamac {khaw-mawce'}이라 발음하고 그 안에는 violence, wrong, cruelty, injustice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것들이 그 속으로 들어가면 상상할 수 없는 강박관념으로 그를 시달리게 한다. 번뇌와 번조는 막론하고 무릎이 녹아날 정도로 공황장애를 겪게 하니 그야말로 강포다.

그 고통 중에 하나님에 대한 분노와 미움과 고통이 복받쳐서 하나님께 복수는 할 수 없기에 더욱 狂氣(광기)를 부리면서 惹鬧(야료)한다. 그것들은 하나님 대신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든 인간에게 그 분을 쏟아 붓는다. 공격대상을 삼아 상상할 수 없는 짓을 한다. 지상에서 마귀의 종자들이 인간에게 퍼붓는 모든 공격을 보라. 그 공격을 이루는 말 정신 행동으로 가하는 그 모든 공격행위들이 모두 다 마귀에서 나오는 것이다. [창세기 6:11.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敗壞(패괴)하여 强暴(강포chamac {khaw-mawce'} )가 땅에 충만한지라]

강포는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그에겐 오직 사랑만 영원히 무한히 충만하시다. 강포는 마귀의 본질에서 나오는 폭력이다. 그런 폭력을 가진 자들은 마귀의 흉기이고 그 흉기로 행하다가 그 흉기에 의해 죽임을 당하여 영원히 망하나, 노아시대는 하나님이 그들의 그 흉기들의 세상을 그들의 땅과 함께 물로 멸하신다. [창세기 6:13.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강포는 하나님이 혐오하심이다.

[시편 18:48.주께서 나를 내 원수들에게서 구조하시니 주께서 실로 나를 대적하는 자의 위에 나를 드시고 나를 강포한 자에게서 건지시나이다] 우리가 늘 강조한 바와 같이 인간의 세상에는 먹는 문제 돈을 더 많이 갖는 문제가 늘 앞서고 있다. 그 때문에 인간은 마귀의 네트워킹을 하여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데, 마귀로부터 그 필요한 강포의 본질을 공급받아 행한다. 그 강포의 성질을 많이 가진 자는 그 바탕이 欺瞞(기만) 차다. 그들이 곧 악마경제 곧 식인종들이다. 그 식인종들이 강포하기에 강포한 무기를 만들어 세상을 위협한다.

거기서 인간을 구출할 자들이 누구인가? 그 속으로 뛰어 들어가서 그것들에게 포위 잡힌 상태인 인간을 누가 구출할 것인가?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뛰어 들어가셔서 그 도움을 구하는 인간 그의 구조를 구명을 구출을 구난을 구원을 간곡히 구하는 인간을 그것들의 머리 위로 들어서 그것들의 포위망에서 벗어나게 하신다. 우리가 늘 강조한 바와 같이 마귀의 강포에서 인간을 구출할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는 달리 없으시다. [히브리서 2:14.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인간을 망하게 하는 강포의 근원 마귀를 없이하시는 예수님이시다. 그리스도는 마귀를 없이하실 뿐만이 아니라 죽기를 무서워 일생 매여 종노릇 하는 인간들을 놓아주신다. 평생 매여 종살이 하는 인간을 놓아주려 하심이라 하셨다. [15.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16.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를 받으면 받을수록 그들은 마귀의 강포에서 굴하지 않는 힘을 갖는다. 우리 대한민국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주시는 이 정신 곧 죽음에 굴하지 않는 정신으로 무장한 나라가 되어야 비로소 악마경제 그 마귀종자들의 네트워킹에서 나오는 위협과 공포를 넉넉히 이기는 것이다. 그분들만 이 세상을 넉넉히 이기는 힘을 갖는다. 그분들의 속에 그리스도의 이 위대한 정신 곧 죽음을 이기는 정신을 공급하시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진정으로 개혁하려는 자들은 이런 팀으로 구성해야 마귀의 강포를 이길 수 있다.

마귀의 강포를 당하는 자들은 마음이 궤사하다고 한다. 이는 그 속에 진리가 없다는 것이고 진리가 없다는 말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한 것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에게는 마귀를 없이 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공유하게 하신다. 마귀의 인간 종자들, 그 인간 네트워킹에 속한 그것들의 힘은 마귀의 힘인데 그 힘을 제거해야 제압해야 그 세상을 이기는 것인데, 마귀를 없이 할 수 있는 분은 오로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시다. 그 때문에 대한민국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어제 우리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힘을 논했다.

대한민국을 오늘 날까지 이 한반도에 한민족을 있게 한 힘이 누구신가? 태초의 말씀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이 인간으로 오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태초의 말씀 하나님그분이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시고 나라의 경계를 한하여 주신 그분이신데 그분이 한반도 한민족이라는 경계선을 긋고 그들의 나라로 땅으로 그 수많은 외적의 침입에도 불구하고 오늘 날까지 지켜주신 분이시다. 그분이 곧 대한민국의 힘이신 것이다. 이는 그분이 인간으로 오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니 이승만과 그 친구들을 통해서 이 땅에 대한민국을 세우신다.

그분이 오늘 날 그의 성도들을 수없이 만들어 내시고 그들의 입을 통해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게 하여 비로소 마귀를 없이하시는 일을 하시고 죽음을 이기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정신을 성령으로 말미암아 부어주신다. 만일 우리 국민에게 그리스도를 바닷물같이 부어주시면 우리 국민들은 마귀를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힘과 죽음을 이기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충천할 것이다. 거기에 두려움이 있을 수 없으니 모든 마귀새끼들을, 그 人(인)마귀들을 의법 조치하는데 능하게 되는 것이다. 비로소 나라를 마귀에게서 구원하고 혁신한 것이다.

세상을 개혁하고자 하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그 힘으로 해야 한다. 마귀를 이기지 못하면 세상을 개혁할 수 없다. [요한1서 3:7.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8.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마귀의 일을 곧 그 종자들의 그 모든 도모와 일을 멸하는 계획을 세운 자들이 있다. 이는 인본주의로 하는 것이면 결국 망한다. 인본주의는 사특한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그것을 할 수가 없다. 오직 할 수 있는 분은 그리스도 예수 한분뿐이시다. 그분이 하실 일을 인간이 한다고 하는 것 그 자체가 궤사이다. 나라를 장악하는 마귀의 종자들이 가득한 나라는 더 더욱 인본주의가 극성인 나라이다. 남북빨갱이가, 사법부에 김일성 장학금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 우리는 지금 사법부라 하여 이를 존중하고 있다. 이들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우리 헌법이 제시하는 공평 정대한 잣대를 버리고 북괴의 편을 들고 있다. 반역자는 무죄가 되고 애국자는 유죄가 되는 세상이다. 이 붉은 용 마귀의 종자들이 발호한다.

그들은 궤사한 세상을 혹세무민하고 선전 선동하고 있다. 거짓을 진실로 둔갑시키는데 능하다. 전문적인 식견을 가지지 못한 대중을 상대로 사기를 친다. 그 사기를 당하는 것은 그 속에 진리를 품지 않았기 때문이고 그 진리를 모셔 들여 그 진리로부터 사랑을 입지 못했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그 속에 모신 자들은 그분으로부터 사랑의 열매를 얻는다. 그 복록의 열매를 얻는다. 하지만 그 속에 진리를 모시지 않는 자들은 마귀로부터 그 종자들로부터 궤사를 당하고 강포를 받는다. 대한민국은 그리스도를 모셨어야 했다.

하지만 그리스도를 버리고 김일성우상종교광신도들을 받아준다. 그들은 인간 피에 굶주린 식인종 집단 인간 마귀들, 붉은 용의 종자들인 남북빨갱이들이다. 그들이 네트워킹이 자유로워지자 여기저기서 그런 것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모든 것이 그들의 수중에 넘어간 상태나 다름이 없이 흘러가고 있다. 강포한 그들이 대한민국을 죽여서 자기들의 배를 채우니, 대한민국이 강포를 당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대한민국에 빨대를 꽂고 무진장 빨아먹어도 이를 제어할 힘이 없다. 남한 빨갱이들 그들은 모두 다 북괴의 手下(수하)나 다름이 없으나,

양 다리를 걸쳐서 때론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이용하여 保身(보신)한다. 이들의 두 얼굴 뒤에 탐욕에 찌든 미소가 어린 그 입에는 우리 국민의 피가 흘러내린다. 국민을 상대로 거짓을 일삼고도 뻔뻔 당당하다. 국민은 두려워서 감히 입을 벌리지 못한다. 이런 나라를 마귀와 그 종자들의 손에서 구출해줄 자는 하나님밖에 없으시다. 예수님이 마귀를 없이하시고 마귀의 일을 멸해주시고 죽음에 매여 일평생 종노릇하는 인생들을 구출하셔야 한다. 저것들의 공갈 협박에 시달리는 대한민국을 구출해야 한다. 그것이 지도자들의 몫인데,

인본주의이다. 마귀의 일을 멸하고 마귀를 없이하고 죽음을 이기게 하는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를 저버리고 인본주의를 품에 품었기 때문이다. 이는 궤사한 것이다.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으로 나오는 것이니 마음에서 나오는 것으로 사람은 그 복록을 누리는 것이 맞는 말씀이다. 그 속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마귀를 없이 하시고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그것들의 공갈협박의 공포 그 죽음을 능히 이기게 하시는 힘을 넘치게 공급받기 때문이다. 그들은 결코 마귀와 그 종자들에게 강포당할 일이 없다. 도리어 그것들을 넉넉히 제압한다.

대한민국이 이제 이런 저런 강포와 폭력에 굴복하면 나라를 세워나갈 수가 없을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눈앞에서 죽음의 공포를 능히 이기는 힘을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충만하게 받아야 할 것이다. 기가 약하고 간이 작은 자들이라도 하나님은 능히 마귀를 이기게 하시고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그것들의 살기와 그 공포를 이기게 하시는 그리스도 예수를 무한히 누릴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통치와 그 힘이 아니면 인간은 강포를 당하게 되는 것이니 우리는 참으로 궤사를 버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가득하기를 갈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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