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2:25.근심이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것으로 번뇌케 하나 선한 말은 그것을 즐겁게 하느니라]

모든 만물은 그것을 만드신 하나님의 빛 가운데서 드러나게 되어 있다.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근심은 마귀로 얻어지는 것이 있고 하나님으로 얻어지는 것이 있다. [고린도후서 7:10.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세상근심은 마귀가 집어넣는 것이다. 그 근심은 영원한 불 못에 던져지게 하는 근심 곧 사망에 이르게 하는 근심이다. 마귀는 그 근심에 묶여서 영원히 번뇌하고 번조한 것이다. 그 근심을 물리치자.

누구든지 마귀의 악심 악습 악성 악질과 그 마귀를 품으면 근심 곧 사망에 이르는 근심에 시달리게 된다. 그 근심이 곧 煩惱(번뇌) 煩燥(번조)이다. 멸망 받을 자들이 겪는 고통이다. 그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을 얻기를 힘써야 한다. 그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을 이루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성령의 각성으로 이러한 회심을 하는 운동이 일어나야 할 것이다. 세대 세대마다 하나님은 회개운동을 일으키셨다. 그 운동으로 죄를 털고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유쾌함과 평강을 무진장 누리는 것이 복이라 하겠다.

[11.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한 이 근심이 너희로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명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있게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너희가 저 일에 대하여 일절 너희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느니라] 참회의 과정은 결국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로 드러난다.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피의 속죄의 죄 용서를 받는 유쾌함에 참여하게 된다. 누구든지 죄용서 받으면 하나님의 기쁨에 잠긴다. 그들은 이제 성령으로 평강의 길로 가게 된다.

마귀의 근심은 영원히 용서받을 수 없는 근심이다. 하나님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용서는 영원한 용서이기에 그 근심이 완전히 사라진다. [잠언 23:16.만일 네 입술이 정직을 말하면 내 속이 유쾌하리라] 하나님 측에서도 인간의 죄를 용서하시니 유쾌하시고 그 용서를 받는 자들도 유쾌케 하시는 것이다. 마귀의 근심은 영원히 용서받을 수 없는 근심이다. 그 때문에 인간은 마귀의 근심에 눌리지 말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속히 용서를 구해 용서를 받아야 할 것이다. 특히 남북빨갱이 앞잡이들은 속히 회개 전향하라.

[사도행전 3:19.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죄가 인간에게서 떨어져 나가면 그들은 하나님을 유쾌하게 하고 하나님이 그들을 유쾌하게 하신다. 영원히 그 죄가 그의 몸에서 떨어져 나갔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용서받을 때까지는 근심을 하게 되나 결국 용서를 해주시므로 그들이 죄의 근심에서 영원히 벗어난다. (아모스 5:14.너희는 살기 위하여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과 같이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

[15.너희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공의를 세울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요셉의 남은 자를 긍휼히 여기시리라 16.그러므로 주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모든 광장에서 울겠고 모든 거리에서 오호라 오호라 하겠으며 농부를 불러다가 애곡하게 하며 울음군을 불러다가 울게 할 것이며 17.모든 포도원에서도 울리니 이는 내가 너희 가운데로 지나갈 것임이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여호와께서 우리 가운데로 지나가시면 통회 자복함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런 회개운동을 구하자.

[이사야 57:14.장차 말하기를 돋우고 돋우어 길을 수축하여 내 백성의 길에서 거치는 것을 제하여 버리라 하리라] 인간이 회개하여 돌아와야 하는데 거치는 것들이 있어 돌아오기가 어렵게 되니, 하나님은 길을 돋고 돋우어 수축하고 거치는 것을 제해 버리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의 죄를 용서하시기를 원하신다. 누구든지 용서를 받으면 그들은 평강을 얻게 된다. (이사야 1:18.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朱紅(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眞紅(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19.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20.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회개의 영을 주심을 길을 돋고 돋으며 거치는 것을 제거한다고 하신다. [15.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 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하나님은 회개의 영에 잡혀 근심에 빠져 죄 용서를 구하는 자들을 외면치 않으신다.

[16.내가 영원히는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장구히는 노하지 아니할 것은 나의 지은 그 영과 혼이 내 앞에서 곤비할까 함이니라 17.그의 탐심의 죄악을 인하여 내가 노하여 그를 쳤으며 또 내 얼굴을 가리우고 노하였으나 그가 오히려 패역하여 자기 마음의 길로 행하도다 18.내가 그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 줄 것이라 그를 인도하며 그와 그의 슬퍼하는 자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하리라] 하나님은 인간이 회개하고 바로 서기를 원하시지 멸망케 되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인간이라면 그 아무도 멸망케 되기를 원하시지 않으신다. 회개하자.

[19.입술의 열매를 짓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 회개하면 하나님의 평강의 길로 인도하신다. 이는 곧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함을 의미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평강을 무한정 누리게 된다. 그 누가 그를 두렵게 할 자가 없기 때문이다. 누가 감히 하나님을 두렵게 할 수 있단 말인가? 그 때문에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본질로 국가방위의 힘을 삼아야 할 것이다. 거기에 안보의 비밀이 있다.

[20.오직 악인은 능히 안정치 못하고 그 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늘 솟쳐내는 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라 21.내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악인들의 세상은 마귀에게 잡힌 세상이다. 그것들은 영벌의 심판을 이미 받았기에 용서받을 수 없는 존재들이다. 그 때문에 상상할 수 없는 공포에 시달리는 존재이다. 그것들이 가득한 나라는 불안초조 근심걱정 우수사려가 가득해서 번뇌와 번조를 이기지 못하고 망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는 존재들이 얼마나 심각한 저주를 받게 되는지 알아야 할 것이다.

그 저주에 관한 말씀은 신명기 28장에 자세히 나온다. 하나님의 진노를 사면 상상할 수 없는 두려움에 잡힌다. *신명기 28:65.그 열국 중에서 네가 평안함을 얻지 못하며 네 발바닥을 쉴 곳도 얻지 못하고 오직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의 마음으로 떨고 눈으로 쇠하고 정신으로 산란케 하시리니 66.네 생명이 의심나는 곳에 달린 것 같아서 주야로 두려워하며 네 생명을 확신할 수 없을 것이라 67.네 마음의 두려움과 눈의 보는 것으로 인하여 아침에는 이르기를 아하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다 할 것이요 저녁에는 이르기를 아하 아침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리라*

그 때문에 주어진 기회 곧 회개의 기회를 활용하여 열심히 회개해야 한다.

[선지자 나단이 저에게 온 때에] [시편 51:1.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하소서 2.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3.대저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4.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판단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5.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죄를 용서해달라고 진정으로 구하는 다윗이다. 우리도 그리하자.

[6.중심에 진실함을 주께서 원하시오니 내 속에 지혜를 알게 하시리이다 7.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피로 용서받으면 하나님의 유쾌함이 평강함이 온다. [8.나로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듣게 하사 주께서 꺾으신 뼈로 즐거워하게 하소서] 이런 나라가 되어야 비로소 기회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부정부패가 없어지고 아름다운 대한민국, 하나님의 성품으로 의를 행하는 평강의 대한민국이 된다. 이런 나라는 그야말로 천하무적이다.

[9.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도말하소서 10.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주님이 회개를 받으시고 그 사람의 영을 소성케 하시면 하나님의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신다. 그들은 주 앞에서 영영 있게 되는 것이고 성령으로 영원히 하나님을 섬기게 된다. 그 때문에 구원의 즐거움에서 자원하는 심령을 얻게 되어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된다. 참 아름다운 인간이 되는 것이다.

[12.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13.그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14.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내 혀가 주의 의를 높이 노래하리이다 15.주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이다] 용서받은 인간으로 하나님께 드려져 남은 삶은 하나님의 선에 종사하게 되는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다. 그는 우리아의 아내를 범하고 우리아를 죽인다. 하지만 그가 하나님께 진정으로 회개하였다.

주님은 제사를 즐겨하지 않으시고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것을 원하신다. [16.주는 제사를 즐겨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않으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 아니 하시나이다 17.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 하시리이다 18.주의 은택으로 시온에 선을 행하시고 예루살렘성을 쌓으소서 19.그 때에 주께서 의로운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시리니 저희가 수소로 주의 단에 드리리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용서를 악용하는 짓에 가담하지 말고 오로지 선용하자.

회개란 무엇인가?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섬기는 실제적 실체적 실질적인 행위이다.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것이다. 그것을 오히려 도적질하여 자기 것으로 삼아 그 짓을 하는 자들이 곧 마귀이다. [요한복음 8:44.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 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회개는 만유와 인간의 주인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주인으로 섬김이다.

대한민국도 주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문화는 마귀의 문화로 굳어지고 있다. 만물의 주인이신 그리스도께로 돌아오지 않는 것이니 마귀가 받을 저주를 똑같이 받을 행동을 하고 있다. 그 때문에 그것들의 근심과 번뇌와 번조에 묶여 시달리는 것이다. 이런 나라를 바로 세우려면 회개해야 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와야 한다. 그것이 곧 이 나라가 하나님의 기쁨과 평강에서 창대해지는 길임을 직시해야 한다. 사람들은 교만하여 스스로 하나님을 짓이기고 자기주장을 세우는데, 이는 영원히 망할 짓임을 직시하고 회개하라.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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