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2:23.슬기로운 자는 지식을 감추어도 미련한 자의 마음은 미련한 것을 전파하느니라]

슬기로움이란 주관적으로 생각하기 십상이다. 잠언書(서)를 유대인적인 눈빛으로 보면 안 된다. 敵(적)그리스도의 눈빛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성경을 아직도 적그리스도의 눈빛으로 보는 짓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그 때문에 그들은 여전히 지금도 앞으로도 그 視點(시점)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그들의 최후는 적그리스도에게 악용당할 것이라고 한다. (요한복음 14:30.이 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의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그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선지자란 그리스도 예수를 먼저 깨닫고 전하는 자들이란 의미다.

주께서 임하실 때 그들에게 비로소 그리스도가 이미 다녀가신 것을 알게 하신다고 스가랴 선지자는 성령으로 예언했다. (스가랴 12:10.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세상에서 통용되는 주관적인 예지 능력은 그리스도 예수를 알아보지 못하게 하는 우매함 그 자체이다. 예언의 의미는 참으로 민감한 것이고 오묘한 것이다. 많은 자들은 예언을 당당히 겁 없이 한다.

인간이 미래를 읽어내는 독해력에 자신감을 가지고 그것으로 속 시원한 논리정연을 통해 세상에 당당히 말한다. 미련한 자의 마음은 미련한 것을 (당당히) 전하는 짓을 하는 것이라 한다. 슬기로움은 그리스도에게 통치를 받아 행하는 자들이라는 의미이고 미련한 자들이란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 대적하는 자들을 망라한 의미이다. 진정한 예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거하시는 하나님이 만물의 주관자이시기 때문이다. 미래는 인과응보를 벗어날 수 없다면, 그 심고 거둠의 이치로 미래 농사를 짓게 정하신 분이시다.

그분이 아니면 미래를 정확히 완전한 지혜로 알 수가 없다. 미래는 그의 결정사항이기도 하다. 미래의 거둠의 때도 그분이 정하신다. 미래의 주권자가 인간으로 오셨으니 곧 그리스도 예수시다. 그분이 만물을 경영하시고 지구를 경영하신다. [이사야 41:1.섬들아 내 앞에 잠잠 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2.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인용구의 말씀은 지구의 세상은 征服(정복)의 역사로 點綴(점철)되는데 이리 경영하는 자가 누군가 묻는 말씀이시다.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같게 하매 3.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4.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여호와께서 만물의 창조주 태초의 말씀이시며 알파와 오메가이시며 처음과 나중이시다. 그분이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신 분이시다. 그분의 통치를 받음이 곧 슬기이다.

그들은 그리스도 예수로부터 많은 정보 곧 미래에 대한 정보를 받는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그런 정보를 漏泄(누설)하지 않는다. 꼭 필요한 말만 하게 되는데, 그것도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정보공유 정보처리를 함께 하는 종의 자리에 언제나 충성되게 있게 된다. 삼손은 천기누설을 해서 눈이 빠지고 결국은 죽음으로 代價(대가)한다. 마귀라는 존재는 미래를 전혀 모른다. 하나님의 속을 전혀 읽어낼 수 없으니, 하나님과 친한 자들에게 그의 종자들을 보내서 캐내려고 한다. 그 때문에 그것들의 모든 工作(공작)을 완전히 극복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을 완전히 극복하는 保安(보안)이 곧 하나님의 슬기이니 바로 그 슬기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그와 모든 비밀을 공유하고 그것을 통제하시는 하나님의 통치도 공유한다. 그 때문에 그 정보를 악용당하지 않는다. 마귀가 빼가려는 정보들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의 속에 가득하다. 그런 정보를 보안 유지를 해야 하는데 이를 비유컨대 난공불락의 금고 속에 두어야 하는데 그 금고는 하나님의 본질이다. 거기다가 두어야 영원한 보안을 유지한다. 하나님의 본질을 누가 감히 침범할 수 있겠는가? 불가능하다.

그 때문에 슬기롭다는 말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보안을 유지함이다.

이생의 자랑에 으쓱거리는 자들은 언제나 그 속에 있는 것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어 안달한다. 그것은 다만 주관적인 견해일 뿐이다. 정곡을 찌르는 독해력을 가진 자들은 그것으로 자랑하고 싶어 안달할 것이다. 개성공단의 중단을 두고 많은 미래예측이 나온다. 사드배치시작을 두고 북의 김정은정권의 종말의 서곡이라는 말을 한다. 인간의 예측력이 난무하는 것은 인간도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미래예측을 성공하지 못하면 유비무환이 불가능하다. 미래 예측에 성공하는 나라만이 안전하기 때문이다. 미래를 대비하려면 정확한 讀解力(독해력)이 절실하다.

개인이나 국가의 평강의 계속성은 미래를 모두 읽어내고 그것을 대비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에서 나오는 것이다. 성경은 이를 명철이라 하는데 이는 인간의 것이 있고 하나님의 것이 있다. 오늘 날 많은 자들이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것으로 말하는 것보다 인간의 것으로 명철을 쏟아낸다. 명철 1은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다. 명철 2는 이를 정확히 처방하는 것이다. 진단 처방이라는 치료 치유의 의미들은 모두 다 미래의 생명들을 살리는 것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有備無患(유비무환)의 의미들은 모든 국가의 절대적 필수조건이기 때문이다.

부분을 전체라고 우겨서는 안 된다. 전체를 보는 자들은 그것이 전부라고 해서도 안 된다. 그 전체를 정하시고 움직이는 운전대를 잡고 계신 분을 직시해야 한다. 그 분이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직시해야 한다. [요한계시록 1:8.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1:6.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요한계시록 22:13.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그분이 곧 처음이고 나중이고 시작이고 끝이시다. 그분이 끝을 명해야 모든 것이 끝이 남을 의미한다. 이런 일련의 미래의 일들을 예언으로 기록하게 하시는 분이 곧 알파와 오메가시고 그 예언대로 일을 이루시는 분이 곧 처음이시고 나중이시고 시작이시고 끝이신 것이다. 그분의 결정에 따라서 모든 정권의 끝이 온다. 만일 이번에 일어나는 일련의 중대조치들이 다 그런 결정에서 나오는 것이라면 그들의 정권은 끝이 오는 것이다. 우리의 강조함은 주님 예수가 모든 것의 끝을 결정한다는 말씀이다.

그것들의 끝이 오게 하려면 그리스도 예수께 국가적으로 구해야 한다. 언제나 항상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 있다. 국경선은 하나님이 정하신다. 그 선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불가항력이라는 힘으로 그은 것이니 인간의 힘으로 결코 넘을 수 없는 것이다. 만일 하나님이 결정하시기를 북괴정권은 이제 끝이 나고 북한 땅을 대한민국에 넘겨주시기로 하셨다면 그대로 될 것이다. 지금에 일어나는 모든 과정이 그 수순일 것이다. 꽃의 미래는 파초의 꿈부터 시작한다. 그것은 이미 정해져 있다. 싹이 나고 잎을 피우고 줄기와 꽃대가 꽃 봉우리가 마침내 꽃이다.

누군가 인간의 DNA로 작금의 일어나는 변화들을 읽으면 그 수순을 보았다면 인간적으로 특출 난 독해력이다. 오래 공부를 해서 예지적인 능력이 향상 되었거나 또는 꽃이 피는 수순을 찾아내는 능력이 탁월하거나 등등 할 것이다. 그것은 어쩠거나 인간의 예지능력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을 전하는 자들이다. [요한복음 16:13.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성령이 인간에게 장래 일을 보여주시는데 우리는 그것을 말함이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자들을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이라 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기에 모든 비밀을 공유하는 친구이다. [요한복음 15:12.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親舊(친구)라 15.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오직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키는 자 곧 그의 통치를 받는 자들만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는데 그들에게만 하나님의 그 모든 정보를 공유하신다. 물론 미래정보도 포함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본질이라는 금고에 그 비밀을 숨겨두고 그리스도의 통치를 따라 사용한다. 하나님은 그런 친구들을 많이 만드셔서 마귀에게 속아 망하는 인간의 미래를 고치시기를 원하신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귀머거리를 고치시고 소경의 눈을 밝히신다. [18.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그 길은 유일무이하다. 곧 그리스도 예수의 속죄와 성령의 인도하심이다.

이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라 하는데 그들은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기에 이제 하나님과 사귐 곧 친한 자가 되는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안목으로 모든 것을 보고 듣고 안다. 하지만 하나님의 통제 아래서 그 정보를 관리하심에 순종한다. [19.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같이 귀머거리 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 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 같이 소경이겠느냐 20.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지라도 듣지 아니 하는 도다] 하나님과 친한 자들이 많은 대한민국이면 유비무환 국태민안 복된민국이다.

미래를 아는 능력이 DNA나 인간 지성의 합 거대지성 또는 예측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되는 컴퓨터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귀신과 마귀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오로지 만물을 홀로 창조하신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정보이다. 그 정보를 처리함에도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으니 그야말로 선용함이다. 그것을 인간에게 주시는 일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내신 성령이 하신다. 그가 장래 일을 알리시는데 사도요한을 특별히 선발하여 요한계시록을 주신 바고 성경 여러 곳곳에 미래에 대한 여러 가지 예언들이 가득하다. 우리는 미래를 하나님께 문의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인간의 힘이나 피조물의 힘으로는 도저히 알 수 없게 하시기 때문이다. [전도서 7:14.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하나님이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사 사람으로 그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시편 18:11.저가 흑암으로 그 숨는 곳을 삼으사 장막 같이 자기를 두르게 하심이여 곧 물의 흑암과 공중의 빽빽한 구름으로 그리하시도다) 하나님이 보안을 하시면 그 누가 감히 그곳을 뚫고 들어가서 그 비밀을 캘 수 있을 것인가? 불가능하게 만드신 것이다. 그분은 홀로 조물주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흑암으로 숨는 곳을 만드시고 장막같이 자기를 두르게 하셨다. 물의 흑암과 공중의 빽빽한 구름으로 그리 하신다고 하신다. 그 누구도 그 속을 뚫고 들어올 수 없게 만드신 전능자이시다. 만일 어느 피조물이 그 안보와 보안을 깬다면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은 언제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혹시 나름대로 알게 된 미래라도 입을 닫고 숨기는 슬기를 발휘해야 한다. 이는 하나님이 계획을 바꿔서 운영하실 수가 있기 때문이다. 바로 그것을 두려워해야 한다. 인간의 입방정으로 하나님이 이리 저리 맘을 바꾸실 수도 있으시기 때문인 것이다.

(잠언 24:17.네 원수가 넘어질 때에 즐거워하지 말며 그가 엎드러질 때에 마음에 기뻐하지 말라 18.여호와께서 이것을 보시고 기뻐 아니 하사 그 진노를 그에게서 옮기실까 두려우니라) 그 때문에 하나님은 지식을 감추는 슬기로 그의 성도들을 인도하시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결코 반드시 북한주민 해방과 그 땅의 참상을 치료 회복해야 한다. 그 일에 하나님이 마음을 바꾸시어 당장이 아닌 10년 후로 변경하신다면 이 얼마나 더 낭패인가? 당장에 북한주민을 해방하셔야 한다. 혹 인간들의 입방정으로 인해 북괴의 궤멸이 더디올지 안 올지도 모르는 것이니 여호와를 두려워하자.

입을 지키는 슬기가 절실할 때이다. 다만 우리 국민은 북괴의 핵무장 수소폭탄 실험의 성공 미사일 발사 실험들의 성공을 그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자. (19.너는 행악자의 득의함을 인하여 분을 품지 말며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 20.대저 행악자는 장래가 없겠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리라) 그들은 반드시 망하게 되어 있다. 그 때문에 나라에 있는 모든 반역자들, 북괴에 노비문서를 제출한 모든 자들은 이제 속히 전향해야 한다. 악인이 형통할 때가 곧 망할 때이기 때문이다. (21.내 아들아 여호와와 왕을 경외하고 반역자로 더불어 사귀지 말라)

모든 교회들은 이제 노비문서를 바친 자들과 절교를 해야 할 것이다. (22.대저 그들의 재앙은 속히 임하리니 이 두 자의 멸망을 누가 알랴) 그들은 속히 망할 것이니 그 날을 누가 알겠는가? 그 날과 그 시는 하나님만 아시고 오직 하나님의 소관이니 다만 徵兆(징조)를 보고 그 날이 임박함을 직감하는 것이 슬기이고 그것에 미리 좋다고 破顔大笑(파안대소)하다가 하나님이 이를 보시고 기뻐 아니하시면 산통이 다 깨지는 것이니 삼가 입을 지키는 슬기를 보이는 것이 현명함이다. (전도서 8:7.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장래 일을 가르칠 자가 누구이랴)

함부로 나서서 장래 일을 세상에 말하면 안 된다. 물론 하나님이 우리 대한민국을 도우시고 북괴를 속히 무너지게 하시고 북한주민의 해방을 주셔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도 원하시고 계신데 우리가 모르는 무엇이 있으니 그런 원칙도 있는 것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보다 먼저 앞서서 입방정을 떨지 말아야 하는데 인간은 미리 말하고 싶어 환장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성경은 그들을 우매자라 한다. (전도서 10:14.우매자는 말을 많이 하거니와 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身(신)後事(후사)를 알게 할 자가 누구이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말하자.

그 때문에 언제나 미래를 알고자 한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해야 한다.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면 이는 곧 미래를 알게 되는 은총을 보너스로 받는다. (이사야 45:6.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7.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하나님만 미래의 빛도 어둠도 평안도 환란도 창조하시는 분이시다. 그 때문에 하나님보다 앞서지 말자.

(8.너 하늘이여 위에서부터 의로움을 비 같이 듣게 할지어다 궁창이여 의를 부어 내릴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내고 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11.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라 또 내 아들들의 일과 내 손으로 한 일에 대하여 내게 부탁하라 12.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친수로 하늘을 펴고 그 만상을 명하였노라) 하나님은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오로지 한 분 여호와만 계심을 무리로 알게 하신다고 하시면서

하나님께 장래 일을 물으라고 친히 허락하신 바이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자. (다니엘 2:29.왕이여 왕이 침상에 나아가서 장래 일을 생각하실 때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이가 장래 일을 왕에게 알게 하셨사오며) (다니엘 2:45.왕이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숴뜨린 것을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 하나님은 은총을 크게 주셔서 장래 일을 알리게 하신다. 하나님은 왕들에게 장래 일을 보이시는데 해석은 못하게 하시나,

다니엘 같은 이들을 곁에 보내셔서 그 뜻의 비밀을 드러내셨다. 지금은 이미 그리스도 예수께서 지상에 다녀가신 연고로 성령이 오신 바이다. 성령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 속에 장래 일을 알리신다. (요엘 2:28.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요한복음 16:13.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將來(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열왕기상 22:7.여호사밧이 가로되 이 외에 우리가 물을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있지 아니하니이까) 교회의 조직에는 선지자라는 직분을 받은 자들이 있다. 그분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모시고 그리스도의 통치를 따라 천기누설을 피하면서 세상에 여호와가 하나님이신 것을 드러내시고 있다. 그분들을 주목하고 그분들이 말하는 것을 심중에 두는 슬기를 발휘해야 한다. 물론 거짓 선지자들도 있다. 그들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을 말하는 자들이니 조심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을 입은 자들만이 하나님의 정보를 공유함이니 영분별 하자.

이 세상에는 귀신에게 마귀에게 미래를 알아보려는 자들이 너무나 많다. 그들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영원히 망한다. (열왕기하 1:16.고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사자를 보내어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 하니 이스라엘에 그 말을 물을만한 하나님이 없음이냐 그러므로 네가 그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니라) (이사야 8:19.혹이 너희에게 고하기를 지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

(20.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빛을 보지 못하고 21.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22.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교인들이 점쟁이 무당을 찾아가서 미래를 묻는 경우가 많은데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하는 일임을 직시하라.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손에서 나오니 성령으로 그의 통치를 구하여 받아서 장래를 복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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