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2:18.혹은 칼로 찌름같이 함부로 말하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 같으니라]

궤휼은 마귀의 본질에서 나오는 것이다. 본문의 의미는 이러하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한 인간은 혹은 마귀의 악심 혹은 악습 혹은 악성과 혹은 마귀와 그 악질을 품고 행한다. 그들은 거짓 증인이고 궤휼을 말하게 된다. 이는 마귀는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다. “17.진리를 말하는 자는 의를 나타내어도 거짓 증인은 궤휼을 말하느니라 18.혹은 칼로 찌름같이 함부로 말하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 같으니라” 거짓의 아비 마귀를 품는 자들은 궤휼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칼로 찌름처럼 함부로 말하는 패턴을 보인다. 그 때문에 사람의 속에 무엇이 있는가가 드러난다.

詭譎(궤휼)을 말하는 거짓증인과 칼로 찌름같이 함부로 말하는 패턴을 보이는 자들이 곧 마귀의 인간 從者(종자)들이다. 그 속에 아직 마귀와 그 본질을 품지 않는 자라도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면 마귀의 인간 종자들을 따라서 그 짓을 하게 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는 것은 惡心(악심)이고 그 악심이 습관이 되면 惡習(악습)이고 그 악습이 굳어지면 惡性(악성)인데, 그들은 마귀의 인간 종자들의 짓을 좋아하고 그것에 매여 행동하기를 좋아한다. deceit=궤휼은 mirmah {meer-maw'}이라 발음하고 그 안에는 deceit, treachery를 담고 있다.

궤휼로 행하는 자들은 인간의 욱함에 약함의 심리를 악용하되 마치도 함부로 찔러 상처를 입혀 죽게 하듯이 욱하게 하여 자타 또는 세상을 죽이게 하는 마귀의 흉기가 되게 한다. 이는 오늘의 본문의 의미이다. 세상의 모든 살인의 의미들 중에 욱하여 죽이고 죽는 일이 많을 것이다. 충동 선동을 하여 사람을 흉기로 만드는 짓이 곧 마귀의 궤휼인데 그 궤휼에 당하는 자들은 염장지름이나 모독이나 그와 같은 짓을 당하게 되는데, 그들은 칼에 함부로 난자하듯이 그 創傷(창상)을 겪게 된다. 그 짓을 당하는 순간 욱하고 분출되고 그것으로 自他(자타)를 망하게 한다.

마귀의 입들이 세상에 있는 것이 곧 재앙이고 불행이고 화이다. 이는 자업자득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한 대가를 치르는 것이다. 사람들은 빛의 소중함을 모른다. 칠흑 같은 어둠에 눌려 시달려야 비로소 빛의 가치를 알게 되는 건가? 마귀의 인간들에게 시달리는 세월을 보내야 비로소 인간은 참된 인간의 가치를 알게 되는 건가? 사람을 욱하도록 교묘하게 조장하는 궤휼의 역군들이 그 짓으로 세상을 식인종처럼 먹이로 삼는다. 사람들을 분노에 잡혀 서로를 죽이게 하고 그 사이에 이익을 챙기는 짓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교묘한 혀를 가진 자들이 人(인)마귀들이다.

그 때문에 영적안보가 중요하다고 하였다. 영적안보란 무너진 성을 의미한다. 성이 무너지면 적군이 곧 쳐들어온다. 그처럼 영적안보가 무너지면 곧바로 마귀가 들어와서 마귀의 인간종자들을 확보한다. 그것들은 그들을 시켜 세상을 망하게 한다. 그들이 곧 궤휼의 역군들이다. 하지만 그들이 모든 영역에서 좋은 위치를 차지한다. “고린도후서 11:13.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者(자)들이니라” 남북빨갱이는 마귀의 인간 종자들이다. 그들은 남한에서 좋은 위치에 거점을 잡고 네트워킹networking을 한다.

남북빨갱이는 대한민국에게 칼로 찌름처럼 말을 한다. 함부로 말을 하는데, 이는 衆愚(중우)들을 충동질해서 우리 체제를 전복케 하려는 짓을 유도함이다. 상당수가 그것들의 주장에 동조하는데 그들에 의해 대한민국은 언제나 칼에 亂刺(난자)당하듯이 난자를 당하고 있다. 대통령을 그야말로 말로 난도질을 하니 이는 말칼로 죽으라고 찌르는 것이다. 그것들의 궤휼에 욱하면 나라가 망하게 된다. 욱하지 말아야 한다. 도리어 나라를 살리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이들이 많아진 것이 곧 영적안보가 무너짐이다. 교회가 늘 깨어서 기도하여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였으면 하나님이 마귀침입을 막으셨을 것이다.

이를 산울로 두르심이라 한다. [이사야 5:1.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나의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분이시고 그분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셔서 40일 후 승천하여 성령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는 분이시다. 그분이 곧 우리 대한민국을 세우신 분이시다. 그분은 대한민국의 주인이시다. 그분이 주인이신 것을 부정하려는 자들은 함부로 말하여 하나님의 진리를 마구 亂刺(난자)한다.

모든 사람의 아비가 있듯이 그 아비를 부정할 수 없듯이 대한민국이 믿든 아니 믿든 대한민국을 세우신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은 대한민국을 세우신 분이신데 그분이 이승만과 그 친구들에게 성령으로 임하여 그들을 통해서 대한민국을 세우신다. 그리스도가 오늘 날까지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것은 주지의 진실이다. 북괴는 마귀가 세운 집단이다. 그 마귀정권이 마귀의 짓으로 흉악함은 이미 온 천하에 드러난 주지의 현실이다. 그것들이 마귀를 위해 대한민국을 죽이려는 도발을 수도 없이 해온 것이다. 함에도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도우신다.

이는 극상품 포도열매를 맺기를 바라서이다. 극상품 포도나무에서 그 열매가 나오는 것인데, 이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나오는 열매이다. 대한민국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실제적으로 실질적으로 실체적으로 받는 교회들이 나와야 하는데 그들이 극상품 포도나무이다. 거기서 극상품 포도열매가 맺히는 것인데, 교회들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거나 통치를 받더라도 자기중심적으로 받으니 극상품 열매가 나오지 않는 것이다. 도리어 교회들이 세상과 타협하고 마귀의 종자들과 합치면 들 포도를 내게 되는 것이다. 악마경제가 창궐함이 곧 들 포도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결과를 내지 못하면 하나님은 이를 슬퍼하실 수밖에 없다. [2.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혔도다] 회개하기를 바라시나 끝까지 거부하면 이는 버리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만일 한국교회가 그리스도의 통치를 하나님의 기준에 부합하도록 실체적으로 실질적으로 실제적으로 받아들여 행하면 남북빨갱이가 견인하는 악마경제를 혁파하게 된다. 악마경제는 국가경제를 망치는 경제요 국민과 인류에게 흉기가 되는 경제이다.

악마경제로 몰려가는 대한민국을 가로막고 나서는 교회가 되어야 하는데 도리어 그들에게 면죄부나 주는 거점으로 악용당하고 있다면 그 세상을 구출하는 직분을 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의 기대 곧 그리스도 예수께서 바라시는 기대를 완전히 저버림이 되는 것이다. [3.예루살렘 거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 판단하라 4.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 포도를 맺힘은 어찜인고] 70여년의 시간의 인내가 헛되면 이제 하나님은 고민을 하셔야 한다.

[5.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 것을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케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대한민국과 그 안에 교회라는 포도원을 망치게 하려는 북괴가 있다. 그 북괴가 들어오려고 70년을 그야말로 수많은 도발과 준동을 했다. 그 때마다 하나님이 울타리가 되신다. 그 효력이 곧 경제대국으로 비약토록 한 것이다. 그 수많은 도발을 당해도 하나님이 주신 울타리의 힘, 산울의 힘은 그렇게 대한민국을 복되게 한 것이다. 마귀는 그 산울을 걷어버리자고 날마다 청구한다. 한국교회를 시험하자고 할 것이다.

그런 요구는 욥에 대한 그것들의 짓에서 분명히 드러난다. (욥기서 1:6.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7.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왔나이다 8.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9.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사단은 곧 옛 뱀인 붉은 용 마귀이다.

(10.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11.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12.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하나님의 울타리를 욥에게 두르시니 그것이 손을 댈 수 없었다고 토로한다. 하니 그 산울을 제거해달라고 청구한다. 시험을 청구하는 마귀이다.

예수님도 마귀는 하나님께 사람을 시험하자고 밀 까부르듯이 한다고 하셨다. (누가복음 22:31.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으나 32.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33.저가 말하되 주여 내가 주와 함께 옥에도, 죽는데도 가기를 준비하였나이다 34.가라사대 베드로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산울로 두르실 때는 마귀의 공격에서 모든 것을 지킬 수 있는 것이다.

그러잖아도 마귀가 산울을 제쳐달라고 요구하는 판에 하나님이 열매를 내지 않는 한국교회라면 도리어 들 포도를 내는 한국교회라면 하셔야 할 조치들을 단행하실 수 있는 것이다. 그 때문에 한국교회는 이제라도 영적안보를 중요시해야 한다. 산울이 조금이라도 뚫리면 북괴의 도발의 음모가 성공하여 마귀의 종자들이 남북빨갱이 수괴로부터 지령을 받고 지시를 받는 자들이 발호하고 득세하여 대한민국을 그 궤사한 혀로 그 궤휼의 수법으로 함부로 칼질을 하듯이 난자할 것이기 때문이다. 난자당하는 대한민국은 악마경제의 창궐을 이길 힘을 잃게 된다.

조그만 뚫려도 이리 심각한 것인데 하물며 산울 전체가 없어지면 대한민국은 생존의 문제가 걸리는 것이다. 국가 독립이 무너진다. 영토보존이 불가능해진다. 국가계속성이 희박해진다. 헌법수호는 불능에 빠진다. 국가경제는 악마경제에 완전히 먹혀서 국제적으로 아주 심각한 신용하락과 재기불능으로 평가받게 된다. [6.내가 그것으로 황무케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질려와 형극이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을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말라 하리라 하셨으니] 구름과 비는 창조와 생산의 능력비유인데 그 비가 그치면 곧 증발 고갈함이다.

지금처럼 경제가 좋아 흥청망청하는 세월이 아스라이 추억 속에서 가물거릴 것이다. 불행한 나라가 되는 것이다. 이는 교회가 그리스도의 통치를 실체적 실질적 실제적으로 받기를 거부했을 경우를 상정한 것이다. [7.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이러하니 우리는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하게 하는 성령의 각성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해야 한다. 회개운동을 하자는 말씀이다.

오늘 본문에 지혜로운 자의 혀는 良藥(양약)같다고 하셨다. 양약은 ‘is health’= marpe' {mar-pay'}라 발음한다. 그 안에는 health, healing, cure, profit, sound (of mind), incurable (with negative)의미 등을 담고 있다. 치료 치유의 능력을 의미하는데, 이는 곧 구원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다. 구원은 하나님의 것이 있고 인간의 것이 있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것을 강조하는데 하나님의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면 치료와 치유의 출구가 된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것을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다고 우리는 줄여서 말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한다.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 속에서 나오는 지혜와 명철을 누리게 된다. 사랑과 지혜와 명철은 인간에게 생명의 빛이시다. 누구든지 그 빛을 받으면 치료를 받고 치유를 받는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 속에서 생명의 빛이 나와서 세상을 치료하고 치유, healing, cure하는 빛이 된다. 그들만이 마귀에게 시달려 중병이 든 세상을 치료 치유하는 빛을 내는 자들이다.

우리가 늘 강조하는 바와 같이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구원의 출구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구원 구명 구조 구출 구난 구제 구휼의 health와 치료 치유의 healing, cure와 마귀의 악마경제를 혁파 혁신 개혁하는 sound (of mind)와 치유 불가능한 人(인)마귀들의 그 모든 네거티브를 파괴하는 능력이 나온다. 거기서 비로소 진정한 인간다움의 이익profit을 창출하는 구조를 갖게 된다. 인간을 먹이로 삼는 약육강식의 식인종의 세상을 다 격파하고 분쇄하는 구원의 능력 그 치료의 능력을 내는 자들이 누군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교회다.

하지만 그 구원의 그 모든 치료의 빛을 내지 못하는 교회들이 많다면 이 나라가 그 때문에 치료될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다. 세상에 하나님의 양약을 공급하는 교회가 많아져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분들과 그 교회들이 연합전선을 성령으로 펼치면 그 펼침이 곧 불의 담이 되어서 마귀의 침투를 막아주는 산울이다. 결코 마귀가 침입할 수 없는 세상을 열어야 하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서 우리는 늘 내 탓에 자책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아야 하는 나는 과연 세상을 치료하시는 하나님의 양약의 출구인가? 그 사명을 다하고 있는가? 自問(자문)하면서.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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