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2:16.미련한 자는 당장 분노를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

수욕을 참는 것이 슬기라고 하는 의미들을 수긍하기 싫어하면 미련한 자들처럼 분노를 당장 드러내는 것을 현명하게 여기려고 한다. 사람이 욱하는 기질이 있는데 그 욱하는 기질이 자타의 살인을 부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모든 충동범죄가 그 욱함에서 나온다. 그 욱은 모욕을 달할 때 최고조로 치닫는다. 모욕 모독 수욕 수치를 당하면 그것 때문에 욱함이 터져 나오는 것이 마치도 활화산처럼 나오는 자들은 자기와 이웃을 파괴한다. 그런 이유들로 그런 원리들로 그런 성질들로 인해 인간을 사냥하여 망하게 하려는 마귀의 구미를 당기게 하는 급소이다.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고 마귀의 종자들이 그 남북빨갱이들이, 대통령을 온갖 짓으로 모독하고 있고 감정을 사게 하고 있다. 대통령 그도 인간이기에 분노할 만 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들에게 충동되어서는 안 된다. 성령의 감동을 받을지언정 마귀에게 열 받아서는 안 되는 것이다. 우리 국가의 운전대를 그렇게 마귀에게 열 받아서 움직인다면 이는 망국적인 짓을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성령의 감동을 받을지언정 남북빨갱이의 온갖 짓에 열을 받아서는 안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의 열만 받아들이는 나라가 되고 마귀의 열을 받아 망하지 말아야 한다.

마귀가 그 인간 종자들을 시켜서 사람의 염장을 지르게 하면 염장을 당한 자는 분노를 곧 표출한다. 분노에 사로잡힌 인간은 결코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머릿속이 하얗게 되든지 검어지든지 그 시간에 모든 것을 다 잊고 오로지 분노하여 복수의 길만 찾아 행동한다. 결국 마귀에게 쉽게 사로잡히는 자들을 의미한다. 그들은 마귀의 충동에 늘 놀아난다. 때문에 사람은 사람을 망하게 하는 충동의 도구가 되어서도 안 되고 그러한 충동을 당해서도 안 된다. 마귀의 어떠한 짓에도 결코 동요되지 않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충동의 도구가 되어서도 충동을 당해서도 안 된다.

에덴을 침투한 마귀가 오자마자 무턱대고 침투한 것이 아니다. 에덴을 지키는 천사가 분명히 있었고 그것들의 능력으로는 거의 불가능의 지역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들이 방법을 찾고 찾는 짓으로 마침내 그 빈틈을 노렸으니 뱀에게 빙의하는 것이다. 뱀은 마귀의 인간 사냥을 위한 충동의 도구이고 인간은 그것에 충동당하여 범죄를 한다. 그처럼 마귀는 인간을 망하게 하는 것을 연구하고 연구하여 얻어진 내용, 그 성질대로 악용하여 그것으로 자기들의 목적을 달성한다. 인간이 많아지자 이젠 인간을 마귀의 종자로 만들고 그것들로 그 짓을 한다.

이 憑(빙)身(신)들이 많아지면 곳곳에서 살인의 피바다가 된다. 빙신이란 마귀에 걸린 인간들을 의미하는데 마귀가 그를 잡아 사용하는 흉기라는 의미이다. 마귀에게 빙의된 인간들이 인간을 충동하는 도구들이다. 그것들이 마귀의 전략전술 곧 공격대상을 망하게 하는 욱을 일으키는 급소를 노리게 함을 당하는 흉기이다. 그들의 입에서 모독 모욕 능욕 수치를 수욕을 주는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하게 하면 이는 공격대상의 급소가 그것임을 의미한다. 이는 치명적 급소라, 마귀가 그것을 알기에 그것을 공격하는 무기를 만들어 그곳을 급습공격하게 한다.

마귀는 인간의 급소를 빈틈을 허점을 안다. 또 그것을 공격하려고 신무기 곧 마귀에게 빙의된 인간들을 점거한다. 그것들이 기회를 노려서 급습하여 공격대상을 향하여 공격한다. 그 공격을 받으면 그 공격에 대응을 한 자들은 능히 이기지만 그렇지 않는 자들은 그만 나가떨어진다. 심각한 모멸감을 참지 못하고 자타를 죽이는 욱함이 폭발한다. ‘욱하다’ 는 동사이다. 그 의미는 ‘앞뒤를 헤아림 없이 격한 마음이 불끈 일어나다.’ 이고 유의어는 성내다, 화나다, 퍅하다. 이다. 블랙아웃이든지 화이트아웃이든지 눈에 뵈는 것이 없는 자들은 그 분노만큼 길길이 뛴다.

어떤 이들은 손에 잡히는 대로 무기를 삼아 사람을 자신을 죽이는 것이다. 때문에 예로부터 정적을 죽이는 일에 모욕과 모독과 무시와 멸시와 천대와 상대적인 박탈감을 갖게 만드는 수법을 사용한 것이다. 그것을 당하는 자들은 그 모멸감에 견디지 못하는 욱함의 기질이 강한 자들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인간이 그런 급소와 약함을 아신다. 그 때문에 오셔서 그 급소를 막으시는 방패 곧 큰 방패와 작은 방패가 되신다. 하나님은 인간의 약함을 도우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을 방패로 삼는 자들은 복이 있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그 때문에 예수를 믿자.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이 인간을 마귀의 그 모든 공격에서 구원하시려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셨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인간을 마귀의 그런 저런 공격에서 구출하려면 또 자신도 그것들의 손에서 구원을 받으려면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이를 줄여서 그리스도의 통치라고 하는데 이는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용서를 받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행하는 것이라 한다. 이를 ‘그리스도의 통치’라고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누구든지 만유를 장악하신 하나님의 손에 묶여 있게 된다. 욱할 수가 없게 된다.

하나님의 장중에 붙들리면 욱함을 이기게 되는데, 누구든지 하나님의 장중에서 벗어나거나 그 힘을 받는데 게으르면 실수하게 된다. [민수기 20:1.정월에 이스라엘 자손 곧 온 회중이 신 광야에 이르러서 백성이 가데스에 거하더니 미리암이 거기서 죽으매 거기 장사하니라 2.회중이 물이 없으므로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공박하니라] 신 광야 Zin = "flat" 가데스 Kadesh = "holy" 미리암 Miriam = "rebellion" 가데스 이곳에서 모세는 마귀의 공격으로 그 욱함에 시달린다. 마귀는 언제든지 인간이 하나님의 경성과 근신으로 충성치 못할 때를 노린다.

[3.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말하여 가로되 우리 형제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을 때에 우리도 죽었더면 좋을 뻔 하였도다 4.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를 이 광야로 인도하여 올려서 우리와 우리 짐승으로 다 여기서 죽게 하느냐 5.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여 이 악한 곳으로 인도하였느냐 이 곳에는 파종할 곳이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도 없고 석류도 없고 마실 물도 없도다] 마귀는 그 종자들을 충동하여 모세와 아론의 급소를 노리게 하였다. 가나안을 왜 주지 못하느냐고 모독하고 모욕한다. 이게 어찌 모세와 아론의 탓이겠는가?

아주 심한 모독을 당하고 능욕을 당하는 시간이다. 모세와 아론이 하나님의 회막 문에 이르러 엎드려서 도움을 구해야 하였다. 이에 하나님은 그 상황을 보시고 모세와 아론을 도우시려고 임하신다. [6.모세와 아론이 총회 앞을 떠나 회막 문에 이르러 엎드리매 여호와의 영광이 그들에게 나타나며 7.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8.지팡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게 명하여 물을 내라 하라 네가 그 반석으로 물을 내게 하여 회중과 그들의 짐승에게 마시울지니라] 그들이 필요한 물을 주신다.

하지만 모세는 그 직전에 당한 모욕을 이기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마음의 욱함의 상태를 고백하고 하나님의 명하심에 사사로운 감정을 개입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하였다. 하지만 이미 그는 마귀의 종자들에게 충동된 것이다. 그 감정의 찌꺼기를 깨끗이 청소해달라고 해야 하였는데, 그는 하나님의 지시만을 따라 할 것이라고 그 부분에 준비를 하지 못한다. 결국 그는 실수를 한다. 마귀에게 충동된 인간은 그 충동을 다 씻어낼 때까지 하나님을 구해야 한다. 하나님의 얼굴을 구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해야 한다는 의미다.

(시편 123:1.하늘에 계신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2.종의 눈이 그 상전의 손을 여종의 눈이 그 주모의 손을 바람같이 우리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며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기를 기다리나이다 3.여호와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4.평안한 자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가 우리 심령에 넘치나이다) 멸시 때문에 분출되는 악감정을 제거하지 못하면 사역을 그르치게 된다. 하나님의 성업을 이루는 주의 일꾼들은 이를 깊이 새겨두어야 한다. 마귀에게 충동을 당해서는 안 되는데

인간인지라 그것들의 도구된 인간들에 의해 그 충동이 나온다. 그 상태에서 하나님의 지시를 받아 행할지라도 그 私感(사감)의 私憾(사감)을 따라 그 지시를 행한다면 하나님의 일을 그르치게 되는 것이다. 모름지기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들은 사감을 다 죽여야 한다. 이는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완전하게 받아들임에 있는 것이다.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기준으로 슬기로움은 곧 마귀에게 열을 전혀 받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마귀에게 열을 안 받는 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자.

그리스도의 통치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섬기는 것이다. 종은 개인의 사감이 없어야 한다. 오로지 주인의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 마귀의 충동을 받아 열을 받게 되는 것은 마귀의 종이 되는 것이다. 마귀가 원하는 행동과 말을 하게 되는 것이다. 주의 종들은 오로지 그리스도의 통치만을 받아야 한다. ‘시편 123:1.하늘에 계신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2.종의 눈이 그 상전의 손을 여종의 눈이 그 주모의 손을 바람같이 우리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며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기를 기다리나이다’ 주의 통치가 곧 긍휼하심이다.

주의 통치로 그 속에 마귀의 사람들의 공격을 받아 일어난 모든 감정을 다 제거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는 곧 인간의 주인의 통치이시다. 우리는 주의 성령의 감동을 받을지언정 마귀의 충동을 받아 행동해서는 안 된다. 마귀의 충동을 받아 늘 그 감정으로 말하고 행동하는 자들은 결국 마귀에게 당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통치는 마귀에게 열 받는 것이 아니다. 그 열을 말끔히 제거하는 것이고 완전히 통제하는 것이다. 모세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그도 역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할 피조물이기에 그의 속에 마귀의 충동으로 일어난 감정이 있었다.

마귀에게 열을 받은 상태로 하나님의 지시를 받은 것은 불충이다. 하나님은 모세가 그런 불충을 하는 상태를 이미 아셨지만 그것을 미리 지적하지 않으셨다. 모세가 당연히 종으로서 기본을 지켜야 할 때도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동안 하나님을 모신 시간이 얼마였던가? 미리암의 공격에도 그는 감정을 이겨내었다. *민수기 12:1.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 2.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

*3.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비방과 비판도 모욕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모세가 그렇게 오랜 세월을 하나님을 섬겼지만, 그도 인간인지라 마귀의 인신모독공격에 그만 열을 받고 만 것이다. 마귀에게 잡히는 빙의나 빙신이 되는 것은 멸망할 죄악이다. 영원히 하나님의 진노를 사는 것이다. 마귀로 말미암는 빙의나 빙신은 망할 존재가 되는 것이니 이를 완전히 벗어나게 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다 하면서 때마다 일마다 마귀의 충동에 놀아나면 이는 부끄러운 짓이다.

결코 그리스도의 종들은 마귀의 것들이 주는 충동에 희미한 열마저도 받아서는 안 된다. 받았다면 곧 바로 씻어내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 그 긍휼을 전심으로 구해야 한다. ‘시편 123:1.하늘에 계신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2.종의 눈이 그 상전의 손을 여종의 눈이 그 주모의 손을 바람같이 우리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며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기를 기다리나이다’ 심한 멸시와 천대에 조그마한 미열마저도 받아서는 안 되기 때문인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가슴에 담아둔 채로 마음에 담아둔 채로 하나님의 일을 하면 그 일을 그르친다.

*3.여호와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4.평안한 자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가 우리 심령에 넘치나이다* 넘치는 모욕에서 나오는 분노는 욱함이다. 그 욱함은 화산처럼 모든 것을 다 망쳐 놓는다. 모세는 하나님의 지시를 받았지만 그의 속의 분노를 제거하지 못했다. 미리암이 공격할 때는 온유하기가 지면에서 승했다고 하였는데, 이 때는 그러지 못한 것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았음에도 특정부분에서 약함이 있고 강함이 있는 것을 보인다. 이는 그가 약한 부분이 어딘지 몰랐기에 준비를 못함이기도 하다.

주의 종들은 감정을 다 죽여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오로지 성령의 감동으로만 설교해야 한다. 그 사역에 일임해야 한다. 마귀의 충동에 따라 사역하면 이는 망치는 짓이다. [9.모세가 그 명대로 여호와의 앞에서 지팡이를 취하니라 10.모세와 아론이 총회를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패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11.그 손을 들어 그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매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하나님은 입으로 명하라 했는데 지팡이로 두 번 내려쳤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최종 평가를 내리신다. 가난한 땅으로 이끄는 지도자들은 결코 욱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12.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총회를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욱하면 안 되는 것이니, 인간이 어찌 하나님처럼 만세반석일 수가 있으랴? 오호라 우리는 곤고한 인간이라. 이 욱하는 것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하지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가 있으니 감사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하는 기도를 하되 ‘시편 123:1.하늘에 계신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2.종의 눈이 그 상전의 손을 여종의 눈이 그 주모의 손을 바람같이 우리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며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기를 기다리나이다’ 라고 해야 한다. 그의 통치를 진심으로 받으면 그의 긍휼하심이 임하여 모든 욱함에서 우리를 구출하신다. 성령의 감동을 받는 것은 축복이나 마귀와 그 종자들이 주는 욱함에서 늘 시달리는 자들은 위대한 지도자가 될 수 없음을 직시해야 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모세를 광야의 지도자로만 국한 하신다.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는 종으로는 사용치 않겠다고 하신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한다. 그리 보면 욥도 그 시련에서 욱하지 않았다. 다윗도 시므이의 저주에 욱하지 않았다. “사무엘하 16:5.다윗 왕이 바후림에 이르매 거기서 사울의 집 족속 하나가 나오니 게라의 아들이요 이름은 시므이라 저가 나오면서 연하여 저주하고 6.또 다윗과 다윗왕의 모든 신복을 향하여 돌을 던지니 그 때에 모든 백성과 용사들은 다 왕의 좌우에 있었더라 7.시므이가 저주하는 가운데 이와 같이 말하니라 피를 흘린 자여 비루한 자여 가거라 가거라” 

“8.사울의 족속의 모든 피를 여호와께서 네게로 돌리셨도다 그 대신에 네가 왕이 되었으나 여호와께서 나라를 네 아들 압살롬의 손에 붙이셨도다 보라 너는 피를 흘린 자인고로 화를 자취하였느니라 9.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왕께 여짜오되 이 죽은 개가 어찌 내 주 왕을 저주하리이까 청컨대 나로 건너가서 저의 머리를 베게 하소서 10.왕이 가로되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저가 저주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저에게 다윗을 저주하라 하심이니 네가 어찌 그리하였느냐 할 자가 누구겠느냐 하고” 저주와 모욕을 이겨야 한다.

“11.또 아비새와 모든 신복에게 이르되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내 생명을 해하려 하거든 하물며 이 베냐민 사람이랴 여호와께서 저에게 명하신 것이니 저로 저주하게 버려두라 12.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날 그 저주 까닭에 선으로 내게 갚아 주시리라 하고 13.다윗과 그 종자들이 길을 갈때에 시므이는 산비탈로 따라가면서 저주하고 저를 향하여 돌을 던지며 티끌을 날리더라 14.왕과 그 함께 있는 백성들이 다 곤비하여 한 곳에 이르러 거기서 쉬니라” 마귀가 주는 모욕을 이겨야 능히 하나님과 손발을 맞추는 것이다.

그렇게 맞추게 하는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긍휼을 구해야 한다. 그것이 곧 위대한 사역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을 섬기는 종들이 늘 준비해야 할 기본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하나님과 손발이 맞는 지도자들이 나와야 한다. 사감에 시달리는 지도자들이 아니어야 한다. 마귀의 충동에 늘 시달리면서 말하고 행동하는 자들이 사역을 하면 도리어 일을 그르치는 것이다. 참으로 모든 모욕을 이기게 하는 은사를 성품의 은사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 안에서 내려주셔야 그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사역을 완성하는 것이고 더 나은 세상의 지도자로 연임된다.

모세가 가나안 땅으로 그 백성을 인도치 못한 이유가 곧 마귀의 충동을 받음이기 때문이다. 마귀의 충동의 도구들이 날뛰어도 그것에 전혀 영향을 안 받게 되는 지도자들이 가득해야 하는데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긍휼을 기다려 그 긍휼을 입어야 할 것이다. 욱을 잘하는 자들을 끓는 물과 같다 한다. *창세기 49:3.르우벤아 너는 내 장자요 나의 능력이요 나의 기력의 시작이라 위광이 초등하고 권능이 탁월하도다마는 4.물의 끓음 같았은즉 너는 탁월치 못하리니 네가 아비의 침상에 올라 더럽혔음이로다 그가 내 침상에 올랐었도다“

성령의 힘으로 자신의 욱함을 억제해야 하는데 그런 자들만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는 종들이 되는데, [13.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이를 므리바 물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서 그 거룩함을 나타내셨더라]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총회를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연임을 할 수 없는 것이다. 새로운 세상의 지도자로 계속된 직분을 보장받으려면 하나님의 거룩함을 그대로 드러내는 지도자가 되도록 그리스도의 통치와 그 긍휼하심을 진심으로 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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