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2:13.악인은 입술의 허물로 말미암아 그물에 걸려도 의인은 환난에서 벗어나느니라]

인간을 망하게 하는 존재들이, 곧 사망과 음부와 마귀와 그 종자들과 인간 종자들이 서로 동업을 맺고 거대한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다. 인류는 이 그물에 걸려 망하고 있는데, 이 그물에 걸리는 것을 患難(환란)이라고 한다. 이 그물은 한 개인이나 조직이나 국가를 망하게 하고 마침내 지구와 인류와 미래 전체를 망하게 하는 조직이다. 이 존재들은 본질적으로 악한 존재들이다. 이 악의 기준은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준이시다. 하나님의 기준과 잣대는 오직 그리스도 예수시고 그의 통치를 받는 여부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의인이다. 이는 곧 그리스도 예수의 속죄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음을 의미한다. 그들만 의인이다. 그 의인이 아닌 자들은 모두 다 악인이다. 악인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 대적 훼방 무시 멸시 폄훼 폄하 부정하는 자들을 모두 다 망라한다. 이것을 악심이라 하는데, 악심을 품고 행하는 것이 숙달되면 악습이고 악습이 굳어지면 악성이라 한다. 악성은 마귀의 처소가 된다. 이들은 본질적으로 마귀와 하나가 된 악인들이다. 본질적으로 하나가 되면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으로 나온다. 그것이 곧 ‘악인의 입술의 허물’이다.

인간을 망하게 하는 그물이라는 조직원은 곧 악심으로 말미암아 시작된다. 악심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 대적 훼방 무시 멸시 폄훼 폄하 부정하는 것이다. 그 악심이 악습을 거쳐 악성으로 굳어지면 그는 드디어 마귀의 네트워크에 완전히 걸린다. 이는 그에게 영원한 환란이다. 마귀의 네트워크에 걸리면 그는 곧 영원한 환란을 겪게 됨이다. 마귀는 인간에게 영원한 환란이다. 일단 그것에게 걸리면 그는 그것의 병기가 되어 세상을 인간을 망하게 하는 흉기가 된다. 인간이 흉기가 되는 것 그 자체가 그의 환란이다. 동시에 그는 인간에게 환란이 된다. 환란은 히브리音(음)으로 tsarah {tsaw-raw'} = straits, distress, trouble, vexer, rival wife를 담고 있다.

자타에게 환란이 되게 하는 것이 마귀이다. 인간이 인간을 만드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몸이 되는 것은 의이다. 인간이 마귀의 몸이 되는 것은 죄이다. 인간은 죄의 몸이 되는 순간부터 그 자신과 타인에게 환란이다. 이 환란의 그물에서 인간은 벗어나야 하는데 이를 알아보지 못한다. 알아보아도 벗어날 힘이 없다. 그 때문에 하나님이 성령으로 오셔서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면 도우시려고 대기하고 계신다. 누구든지 이를 알아보게 하고 벗어나도록 도우시는 오직 성령이 아니면 결코 이것을 알아보거나 벗어날 힘이 없다. 불가능하다.

나라의 지도자들은 이런 것의 지식을 누구보다 더 많이 명확하게 깨달아야 한다. 하지만 인간의 힘으로 이를 깨달을 수 없다. 불가능하다. 그 때문에 교회가 먼저 성령의 각성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해야 하고 교회와 함께 국민과 지도자들이 구해야 한다. 성령의 각성으로 성경을 보면 비로소 하나님의 잣대와 저울과 추와 기준을 얻게 된다. 그 잣대와 기준으로 저울과 추로 이를 알아보는 자들이 되어야 비로소 각성이 된다. 성령의 각성이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진정으로 구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진정으로 구해야 성령각성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진정으로 구한다는 말은 곧 회개한다는 말이다. 회개하는 자들은 그 속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모셔 들인다. 그 속에 그리스도의 통치가 있으면 하나님의 잣대와 저울과 추가 있고 하나님의 기준이 있다. 늘 그 잣대와 저울과 추와 기준으로 세상을 인간을 구분하니, 이는 곧 하나님의 빛이시니 이 빛에 드러나지 않을 존재는 없다. 그리스도의 통치로 얻어지는 하나님의 빛으로 사람의 속을 간파 격파 분쇄하니 그것들에게 걸리지 않는다. 특히 본질적으로 그것들을 대적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그 본질이시다. 그 척력의 도움을 입는다.

하나님은 引力(인력)이 있고 또 그 본질에 반대되는 것을 물리치시는 斥力(척력)이 있으시다. 그 引力(인력)으로 하나님의 공동체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동질들과 연합을 이루게 되고 그 斥力(척력)으로 그 반대본질들을 간파 격파 분쇄하여 물리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인간은 마귀의 거대한 그물에 걸리지 않는 길 그 유일무이한 길을 얻게 된 것이다. 누구든지 그 길로만 가면 결코 어둠에 묶이지 않는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빛으로 행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빛으로 행하는 자들은 그 빛으로 어둠을 피하게 되고 이기게 되고 물리치게 된다.

마귀는 인간에게 영원한 환란이다. 그 환란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다. 永久(영구)한 것이다. 永罰(영벌)이다. 마귀와 그 종자들은 영원한 불 못에 던져져서 벌을 받게 되어 있다. 그것들에게 묶인 자들은 누구든지 그것들과 같은 類(류)로 취급을 당해 망하게 된다. 그것이 곧 마귀에게 봉사한 대가이다. 그 망할 應報(응보)를 쌓기 위해 열심을 내는 인간들이 너무나 많다. 나라의 지도자들이 부정부패와 모든 악마경제를 발본색원하려고 노력하지만 마귀의 거대한 네트워크가 이를 비웃는다. 지구에 뿌리 깊게 자리 잡은 악마의 경제는 마귀의 主力部隊(주력부대)이다.

이것에 걸린 국가의 경제는 심각한 도전을 받게 되는데 이기지 못하면 상상할 수 없는 폐해를 겪게 된다. 지구를 내려다보는 이 안목으로 경영하는 마귀의 주력부대운용은 지구의 인간들에게 경제 환란의 근원이다. 그것들이 휩쓸고 지나가는 자리에는 경제 때문에 환란을 겪는 인간들이 굶주려 죽는데 처참 참혹하다. 그 때문에 국가는 이것들의 주력부대를 움직이는 마귀의 안목 전략전술을 꿰뚫어야 한다. 그 기술적인 면면을 다 통찰하고 그것을 능히 제압하는 힘을 가져야 한다. 하지만 인간은 이 세력을 이기기에 너무나 미약하다. 국가적으로도 그러하고 무력하다.

지구를 내려다보는 마귀의 안목을 인간과 공유하는 네트워크의 힘을 이겨야 한다. 세상에는 온갖 범죄조직이 있고 그것이 마귀의 본질 안에서 모두 다 하나로 움직인다. 어둠은 어둠으로 통하는 것처럼 그들은 마귀의 본질 안에서 하나이다. 그것에게 묶이는 그 자체가 환란이고 그것에게 당하는 것이 곧 환란이고 그것에 묶인 자들은 영영한 영벌을 예약하고 있다. 이들의 전략전술이 성공하면 가난마귀가 그 영역에 쏟아져 나와서 참혹하게 한다. 기아학살도 나오고 아이를 잡아먹는 처절함도 나온다. 나라의 지도자들은 이들을 이겨야 한다. 이겨내야 한다.

그것이 나라를 환란에서 건져내는 것이다. 이는 진정 국가보위의 책무를 다함이다. 성령의 각성이 없는 국민은 눈이 어두워서 악마의 종자들을 인간종자들을 국가의 주요 공복의 자리에 내준다. 그들은 국가의 환란덩어리 근심덩어리고 그들은 환란의 출구이다. 국가예산과 국력을 환란을 자초하는데 사용하는 것이다. 이런 자들을 그 자리에 앉혀놓고 국태민안하기를 기대한다. 어불성설이고 천부당만부당이다. 그들은 국가의 근심 환란의 출구일 뿐이다. 그들로 많은 예산이 기회비용으로 지출된다. 그들이 지나간 자리는 마치도 토네이도가 지나간 것과 같다.

우리는 오늘도 그리스도의 통치를 강조한다. 그분의 통치를 받아야 비로소 마귀의 네트워크에 걸리지 않고 그 모든 공격을 이길 수 있다고 강조한다. 우리는 지구를 내려다보는 안목의 차원을 강조한다. 만유와 지구와 마귀를 내려다보는 차원 곧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안목의 차원을 강조한다. 하나님은 그리 안목이 넓고 깊고 높고 길고 무한 무궁하시다. 그분의 안목으로 내려다보아야 비로소 마귀의 전략전술과 그것들의 운용함을 다 통찰할뿐더러 그것들의 빈틈과 허점을 만들고 찾아낸다. 비로써 그곳이 저들의 급소이다. 그 급소를 치면 이긴다.

(마태복음 12:28.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9.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30.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31.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그런 이유로 예수님은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신다. [요한계시록 3:20.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사람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말을 한다. 그만큼 먹는 것 때문에 범죄에 가담하게 되고 미필적으로 가담하게 되는 경우가 가득하다. 그것에 가담하는 것이 곧 환란이고 환란을 자초함이다. 마귀는 인간을 본질적으로 미워하기 때문에 인간에게 환란 그 자체이다. 인간을 이와 같이 혹독하게 미워하여 구축한 경제를 악마의 경제라고 한다.

그 경제를 이겨야 하는데 그 경제를 운용하는 전략전술을 이겨야 한다. 그 戰略戰術(전략전술)을 이기려면 그 배후의 마귀를 간파 격파 분쇄해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안목만이 그것을 간파 격파 분쇄하신다. 그 때문에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를 모셔 들이면 그것들을 이기게 된다. 이기는 자만 음식을 먹게 되는데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이를 이겨서 식량을 확보하고 그것으로 구제 구휼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자는 것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 것이 곧 예수님이 우리로 더불어 먹는 것이라 하신다.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악마경제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으로 먹을거리를 확보하는 경제를 의미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손길이고 인간에게 다가온 경제 환란을 이기게 하는 하나님의 구원 구제 구휼의 출구이다. 그런 출구들이 가득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이끄는 지도자가 절실한 것이다. 그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이는 자들만이 예수로 더불어 먹고 예수는 그로 더불어 먹는 것이다. 이는 만물과 지구와 인간과 마귀를 내려다보시는 안목으로 마귀의 네트워크, 악마경제를 그 주력부대 운영을 제압하시고 더불어 행하는 자들과 국가를 살리시는 은총이다.

우리 지도자들이 무시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의 안목은 만유와 지구와 인간과 마귀를 내려다보시는 안목이시다. 그분은 그러한 안목만 있는 것이 아니다. 만유와 지구와 인간과 마귀를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분이시다. 그 힘의 권능으로 마귀를 물리쳐주시면 그곳은 비로소 예수로 더불어 먹는 은총을 입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로 먹을거리를 얻는 자들만 환란에서 벗어난 자들이다. 예수로 더불어 먹지 못하는 자들은 환란을 먹고 마심이다. 그들이 종일 평생 수고하여 돈을 벌어 사용해도 이는 환란을 自招(자초)함이고 招來(초래)함일 뿐인 것이다.

그 때문에 인간은 망하게 되는 것이니 누구를 원망하겠는가? 그 환란을 피하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할 것이다. 이에 관해 다윗은 다음과 같은 시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시편 18:1.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2.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3.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마귀의 악마경제를 이기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그렇다. 하나님의 힘을 얻으려면 하나님으로만 나의 힘을 삼아야 하는데 하나님의 힘을 얻으려면 주를 사랑하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 여호와를 주로 섬김이 곧 통치를 받는 종의 자리이다. 그 통치를 온전히 받아들임이 곧 여호와를 사랑함이다. 우리는 이를 그리스도의 통치라고 한다. 그 여호와께서 다윗의 뿌리요 열매이시고 인간의 몸으로 오셨으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의 통치를 받으면 그분의 안목과 힘으로 마귀와 그 그물과 악마경제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예수 그리스도로 얻어진 식량을 확보한다. 이는 평강 양식이지 환란 양식이 아니다.

(4.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5.음부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이것들의 동맹군이 곧 악마경제이고 그것들의 주력부대이다. 그것들이 다윗을 둘러 진 쳐 죽이려고 하지만 다윗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이를 능히 이긴다. 작전에서 언제나 상급부대의 도움을 구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6.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 환란은 마귀이고 그 동맹군이고 인간마귀와 그 경제이다.

그것에 붙잡힌 것이 곧 환란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비로소 그 환란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다윗의 그 기도를 들으신다.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보다 더 높으신 자가 없으시다. 만유와 지구와 인간과 마귀를 내려다보시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시다. 그분이 인간으로 오셨으니 곧 그리스도 예수이신데 대한민국 한민족이 이를 멸시하고 도리어 패악한 종자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을 높이고 있는 중이다. 망할 짓을 사서해서 환란을 자초함이다.

하나님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시다. 그분이 인간의 기도를 들으신다. (7.이에 땅이 진동하고 산의 터도 요동하였으니 그의 진노를 인함이로다 8.그 코에서 연기가 오르고 입에서 불이 나와 사름이여 그 불에 숯이 피었도다 9.저가 또 하늘을 드리우시고 강림하시니 그 발아래는 어둑캄캄하도다 10.그룹을 타고 날으심이여 바람날개로 높이 뜨셨도다 11.저가 흑암으로 그 숨는 곳을 삼으사 장막 같이 자기를 두르게 하심이여 곧 물의 흑암과 공중의 빽빽한 구름으로 그리하시도다 12.그 앞에 광채로 인하여 빽빽한 구름이 지나며 우박과 숯불이 내리도다)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려고 임하신다. 지극히 높은 안목과 차원과 힘으로 구하는 자들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마귀의 그물에서 건져내신다. “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음부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이 그물에서 인간을 구출하신다. 마귀의 네트워크에서 구출하시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인 자들의 기도를 들으신다. (13.여호와께서 하늘에서 뇌성을 발하시고 지존하신 자가 음성을 내시며 우박과 숯불이 내리도다 14.그 살을 날려 저희를 흩으심이여 많은 번개로 파하셨도다) 격파시다.

격파는 하나님의 안목의 빛으로 간파하심이다. (15.이럴 때에 여호와의 꾸지람과 콧김을 인하여 물밑이 드러나고 세상의 터가 나타났도다) 이 말씀이 곧 간파하심이다. 간파격파를 통해서 마귀의 음모를 분쇄하신다. (16.저가 위에서 보내사 나를 취하심이여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내셨도다) 이는 마귀의 음모를 분쇄하심이다. 하나님의 안목의 간파 힘으로 격파 의지로 분쇄하시니 아멘이요 할렐루야이다. 이런 통치를 받는 자들만 그리스도의 도움을 입고 마귀의 그물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이 주시는 양식을 확보하는 것이다. 그들만 승리하는 양식을 얻는다.

(17.나를 강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셨음이여 저희는 나보다 힘센 연고로다) 지구에서 세력을 잡고 있는 이 마귀는 인간의 힘으로 이길 수 없다. 인간의 조직의 힘으로도 국가 간의 연합의 힘으로도 이런 존재들을 이길 수 없다. 그 때문에 이들을 이기려면 반드시 그리스도 예수의 도움을 다윗처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그 안에서 구해야 한다. 그 때만이 환란과 재앙의 날에 그리스도의 도움을 입게 되고 그리스도만이 그의 통치를 받고 도움을 구하는 자들의 의지가 되신다. 때문에 우리는 성령의 각성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자고 강조한다.

(18.저희가 나의 재앙의 날에 내게 이르렀으나 여호와께서 나의 의지가 되셨도다 19.나를 또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심으로 구원하셨도다) 그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은 이왕에 주시는 은총을 크게 더하셔서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구원하시는 은총을 주시기를 기뻐하신다. 우리 대한민국은 무역입국이다. 마귀의 네트워크 곧 악마경제와 교역하다가 환란을 자초하고 초래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이를 간파 격파 분쇄해야 한다. 그 때만이 경제로 大(대)患亂(환란)을 겪지 않게 된다는 것을 직시 순종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로 세상을 이기는 것이다. 그들은 지극히 높으신 자로 하나님의 대적을 이긴 자들이 되었으니, 인간 중에서 그것들을 이긴 자가 된다. 그 때문에 그들에게 하나님은 상을 주셔서 사후에 하나님의 보좌에 앉으신 예수님의 곁에 가서 함께 보좌에 앉게 되는 것이다. 이긴 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21.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와 같은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이 성령으로 오늘도 대한민국을 권면하시는 것이다.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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