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2:11.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거니와 방탕한 것을 따르는 자는 지혜가 없느니라]

한반도를 경작하는 패러다임은 이제 것 드러난 것이 그 전부라면, 지금 우리가 하는 경작이 최선이 최상이라고 여기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알 수 없는 지극히 높은 차원의 하나님의 패러다임을 우리가 과연 공유할 수 있다면, 그 패러다임을 국민적으로 공유하고 그 패러다임을 이루는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과 능력을 아울러 공유할 수 있다면 한반도를 낙원으로 만드는 경작에 성공할 것이다. 각 패러다임은 창조의 패러다임도 있다. 창조의 패러다임은 이미 만들어진 만물을 하나님의 기준으로 선용하는 것이다. 거기엔 바라 아서 야찰등이 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시는 창조와 생산의 의미는 이미 만들어진 창조의 틀 속에 거하는 인간에게 창조란 이미 주어진 것을 하나님의 기준으로 선용함이다. 그 선용에게 생명을 부여하면 생산성이 발생한다. 그 생산성으로 인해 먹을 것이 많아지는 것이다.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창조권능은 무한하시다.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지만 지구처럼 이미 만들어진 세상을 선용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패러다임 또한 무궁무진하시다. 인간은 그것을 공유하는 길을 찾아나서야 하는데 그 길은 유일무이하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누구든지 그분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지혜를 공유하게 된다. 하나님의 지혜를 공유하면 그 지혜의 등불로 만물을 선용하여 새로운 창조적인 패러다임을 구성할 수 있게 되는데, 하나님이 구축한 패러다임에 생명을 주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거기서 생명능력이 넘쳐 나와서 소출이 나온다. 그 소출로 인해 대한민국은 부자가 되는 것이다. 그것으로 먹을 것을 만들어낸다. 먹을거리를 만들어내는 것이 곧 국토개발이고 국토경작이다.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방법이 하나님 안에 있고 그 또한 무궁무진한데 이를 구하지 않는다.

국토개발은 곧 국민의 각성에서부터 시작된다. 이는 영적안보라고도 우리는 늘 강조한다. 국민이 눈이 어두우면 국토개발을 못하고 국토경작을 못하여 배고프게 된다. 국민의 눈이 밝되 하나님의 안목으로 밝으면 그만큼 국토개발을 하고 국토경작을 하여 먹을거리를 창조 생산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먼저 국민의 눈을 밝히는 작업이 우선해야 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성령의 각성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성령으로 인간의 눈을 밝히면 인간은 비로소 모든 미혹에서 무지에서 벗어나기 때문이다. 성령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이시니 조물주의 빛이시다.

성령이 아니면 피조 된 누구도 스스로 눈이 밝아질 수 없다. 피조물이 하나님의 영광과 그 만드신 만물을 선용하는 눈이 밝으려면 반드시 성령의 각성을 받아야 한다. 피조물은 하나님의 영광을 스스로 알아낼 수 없다. 창조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다. 피조물인 인간은 창조의 세계의 그 모든 본질의 실체를 정확하게 접근하여 독해할 수 없다. 국토개발이나 경작이 다 만물독해의 과정을 요구한다. 독해만 한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다. 그 응용이 선용이 되어야 한다. 그 선용의 내용을 읽어내고 찾아내는 지혜와 빛은 성령의 것만이 가능하니 절실하다.

하나님이 계신 천국에도 하나님의 보좌에 일곱 등불이 켜 있다고 하신다. 거기서도 성령의 도움이 아니면 하나님의 영광을 독해하거나 누릴 수 없음을 계시한다. [요한계시록 4:5.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하나님이 스스로의 영광을 번개와 음성과 뇌성으로 드러내시어도 그 내용을 알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니 곧 일곱 등불이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하나님의 안목을 은사로 주시는 사랑을 베푸신다. 진리의 영이시고 빛 되신 하나님의 본질의 성품 때문이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빛을 주셔야 인간은 모든 것을 알 수가 있다. 과학의 힘의 근거는 인간의 지혜와 통찰력인데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와 통찰력을 주시는 성령의 각성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자고 강조한다. 모든 계시의 주권은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 있다. [마태복음 11:27.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오셔서 인간의 눈을 밝히신다. 성령의 각성이 절실한 인간이다.

그분이 밝히신 눈으로 만물을 선용하는 패러다임을 얻게 되고 그 통찰력으로 생산성의 길을 찾아낸다. [요한복음 16:12.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13.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15.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리라 하였노라]

政街(정가)에 지도자들은 국민의 눈을 밝혀야 하는데 도리어 속이는데 열을 올린다. 愚民化(우민화)작업을 해야 자기들이 국토개발의 운전대 국토경작의 운전대를 잡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는 마귀를 초청하는 짓이다. 마귀는 인간의 눈을 최대한 어둡게 하여 마귀에게 완전히 속게 한다. 그들로 권력을 잡게 하도록 군중을 우민화하는데 열과 성을 다하게 한다. 군중을 우민화하면 그 세력으로 국가운전대를 잡고 국토개발 경작을 한답시고 도리어 망하는 패러다임을 도입한다. 국토개발은커녕 도리어 국토를 파괴하고 경작은커녕 불모지를 양산한다.

그들이 주야장창 찬양하는 북괴를 보라 그 국토의 황폐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 국토의 경작은 늘 식량기근에 시달리고 있다. 그 지도자들이 다 방탕함을 따르는 자들이고 마귀의 종자들이기 때문이다. 국토개발 경작은 결코 창조주의 지혜로 해야 하는데, 본질이 따스하신 하나님의 빛으로 해야 하는데, 본질이 잔혹한 잔인한 마귀의 성질로는 국토개발 경작이 불가능한 것이다. 결국 북괴는 한반도 경영 국토개발이나 경작을 해서는 안 되는 집단으로 드러난 것이다. 한반도를 제대로 경작하여 국제적으로 세계최고의 경작지를 만들어내는 자들이 절실하다.

그들은 곧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을 소유하는 요셉들이다. 이를 하나님의 요셉프로젝트라고 강조한바 있다. 우리가 말하는 요셉은 창세기에 나온다. 그는 야곱의 12아들 중에 11번째이다. 그가 형들의 猜忌(시기)로 노예상인의 손에 의해 이집트로 팔려간다. 거기서 그는 그 나라의 중대한 시련의 기간 곧 7년 풍년 7년 흉년의 기간을 치리하는 총리가 되는 반전을 얻게 된다. 그 요셉은 국토개간 또는 경작을 제대로 하여 7년의 풍년을 아주 효과적으로 소출을 낸다. 아울러 그것을 제대로 잘 보관하여 7년 흉년을 이기게 하는데 분배의 능력도 탁월했다.

그 당시에 그는 하나님이 주시는 패러다임으로 그 일을 한 것이다. 그 누구도 그의 행함에 이의를 걸 수 없었다. 이는 그들이 생각할 수 없었던 방법과 그 패러다임으로 국토경작을 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는 개간 및 경작을 極大化(극대화) 했을 것이다. 그는 그것을 보관하는 기술의 패러다임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을 것이다. 그는 그것을 분배하는 슬기를 하나님의 방법으로 했다는 것이 여실하다. 우리는 이러한 요셉을 만들어내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깊이 생각해야 한다. 요셉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로 만들어진 지도자이기 때문인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 세계의 기근을 구휼하시는 분이시다. 그분은 언제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을 통해서 구제를 힘쓰게 하신다. 그분은 친히 모본이 되셔서 그의 피와 살을 인간에게 양식으로 주신 분이시다. 누구든지 그 양식을 먹으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고 하나님의 영생을 받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인간은 육체를 가진 존재이니 그 육체의 양식을 만들어내는 지도자들이 절실하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創造的(창조적)인 패러다임을 주시고 그 안에서 생산성의 길을 찾아내게 하신다. 그 때문에 상고의 배와 같다.

商賈(상고)의 배가 먼데서 곧 海運(해운)을 해서 양식을 가져오듯이 불가능의 바다를 넘어 양식을 가져오는 것이다. 만물을 만드신 하나님에게는 그것을 선용하는 불가능은 없으시다. 하나님은 전능하시나 선하시다. 모든 만물을 선용하시는데 전능하시다는 말씀이시다. 그 전능하신 하나님의 패러다임과 생명력부여를 통해서 기업을 일구게 하시고 그들로 요셉을 삼아 그 지역의 기근을 이기게 하시는 救恤(구휼)米(미)의 근원이 되신다. 북괴가 어서 무너져야 한반도가 제대로 耕作(경작)되는 것일까? 요셉이 가득해야 한반도가 제대로 경작되는 것일까?

아무리 북괴가 무너져도 하나님의 요셉들이 없다면 창조패러다임의 국토개발이나 경작은 없게 된다. 그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이 곧 이 나라 안보에 절대적인 것임을 강조하는 바이다. 군사안보 경제안보 정치안보 법치안보를 사람이 하는 것이다. 그 안보를 잘해야 평강이 강물같이 흐르는 것이고 정의가 바닷물처럼 가득한 것이다. 마귀가 들어오면 마귀는 마귀의 사람들을 만드는 작업을 한다. 마귀의 종자들이다. 일명 악마의 종자들이다. 그것들이 모든 안보를 깨는 원흉들이다. 남북빨갱이는 악마의 종자들이고 그것들이 있으면 망한다.

그 때문에 그들이 아무리 화려한 스펙으로 세상을 속여도 결코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그것들을 받아들여서 그 짓을 하게 하였다. 이는 국토개발이 아니라 국토파괴를 한 것이다. 국토경작을 잘못한 것이다. 밭에 잡초가 있다면 이는 경작을 잘못하는 농부인 것이다. 그 잡초를 다 뽑고 곡초만 비옥한 땅에서 잘 자라도록 아울러 좋은 품질로 개량하여 국제적으로 최고의 상품성을 가진 소출로 양산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가시와 엉겅퀴뿐만이 아니라 蒺藜(질려)와 荊棘(형극)으로 가득하게 하는 것은 결코 국토경작이 아니다.

대한민국이 지금처럼 국민의 속에 방탕을 따르게 하는 짓으로 정권을 잡으려는 자들에 의해 대한민국 미래를 망치는 짓을 하는 것이다. 결코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아지려면 성령의 각성으로 하나님의 요셉들이 가득하도록 해야 한다. 사람이 방탕에 취하면 국토개발이나 국토개간이나 국토경작에 전혀 관심이 없다. 지구에 굶주린 인간들을 구제 구휼할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한다. 하나님의 창조와 생산의 능력이 무궁무진하셔도 구하지 않으면 전혀 주시지 않는 것이다. 마음은 방탕에 있는데 어찌 이를 위해 고민하면서 구하고 찾고 두드릴 것인가 생각해보라.

대한민국의 미래세대는 지구의 기근을 몰아낼 문제를 안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 그것 때문에 씨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대한민국의 먹을거리만 위해 일하는 지도자들은 국토경작 개간 개발에 무지한 자들이다. 지구를 누가 더 잘 개발하고 개간하고 경작할 수 있는가에 따라 지구는 그들의 것이지, 국경선의 것이 아니다. 지금처럼 빠르게 왕래하는 세상에서 지구는 우리 대한민국의 국토개발과 개간과 경작의 영역임을 직시해야 한다. 사막 한가운데서 농사를 잘 지을 수 있게 하는 패러다임을 하나님 안에서 찾아낸다면 넉넉한 양식이 나온다.

넉넉한 양식이 나오면 사막의 오지에 있는 자들의 기근을 해결하는 요셉이 되는 것이 아닌가? 국토개발은 개간은 경작은 다 사람이 하는 것이고 그 사람을 경작 개간 개발하는 주체가 누군가에 따라 다르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경작 개간 개발을 강조하는 바이다. 그들만이 하나님의 요셉이 되어 불가능의 바다를 건너 양식을 실어오는 상고의 배와 같은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유수한 인력을 양성해야 할 지도자들이 방탕이나 따르도록 미래세대에게 암적인 존재가 된다면 이는 이 나라의 불행이다. 때문에 성령을 구하자.

인간은 무지해서 그 일을 못하여도 하나님은 그 모든 선용에 전능하시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길이 되는 인간이 되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한다. 그렇게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도록 성령의 각성으로 이루시는 것이니 성령의 각인과 강력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다 하나님의 요셉프로젝트의 요셉이 되는 것이다. 그들은 성령의 각성을 받은 날부터 방탕을 따르지 않는다. 누구든지 성령의 각성을 받지 못하면 방탕을 따른다. 하지만 성령의 각성을 받으면 방탕을 그치고 하나님의 요셉이 되려고 갈구한다.

지구의 모든 영역의 땅과 바다와 하늘을 효과적으로 선용하는 기술의 의미는 하나님의 것이 제일이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그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아서 그 일을 할 수 있게 되는 요셉이 되는 것이다. 지구와 인류를 기근에서 구출하는 지도자들이 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이는 어디를 가든지 대한민국 국위선양이 아니고 무엇인가? 목마른 자들에게 시원한 냉수와 같은 자들이고 굶주린 자들에게 배를 채우는 곡식인 것이다. 세상에 굶주리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들을 외면하는 것은 본질이 오로지 사랑이신 하나님의 자녀답지 않는 것이다.

[잠언 28:3.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가난한 자는 곡식을 남기지 아니하는 폭우 같으니라] [잠언 30:14.앞니는 장검 같고 어금니는 군도 같아서 가난한 자를 땅에서 삼키며 궁핍한 자를 사람 중에서 삼키는 무리가 있느니라] 방탕을 따르는 자들은 이와 같은 자들과 다를 바가 없다. 식량이 절박한 자들을 외면하는 것은 자기들의 배가 부르기 때문이다. [이사야 3:15.어찌하여 너희가 내 백성을 짓밟으며 가난한 자의 얼굴에 맷돌질 하느뇨 주 만군의 여호와 내가 말하였느니라 하시리로다] 가난한 자들을 외면하며 방탕을 따르면서 도리어 가난한 자들을 멸시하면,

어찌 이 나라 미래세대가 자기들의 양식마저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그들은 이런 짓을 하는 자들을 항거하는 의로운 세대도 될 수 없다. 하나님의 요셉이 절실하다. [에스겔 22:29.이 땅 백성은 강포하며 늑탈하여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압제하였으며 우거한 자를 불법하게 학대하였으므로 30.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서 찾다가 얻지 못한고로 31.내가 내 분으로 그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방탕을 따르면서 이웃을 외면하는 미래세대는 망하게 된다. 의로운 세대도 못되니 자동으로 마귀의 짓에 미필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다. [아모스서 2:6.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의 서너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은을 받고 의인을 팔며 신 한 켤레를 받고 궁핍한 자를 팔며 7.가난한 자의 머리에 있는 티끌을 탐내며 겸손한 자의 길을 굽게 하며 부자가 한 젊은 여인에게 다녀서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며 8.모든 단 옆에서 전당 잡은 옷 위에 누우며 저희 신의 전에서 벌금으로 얻은 포도주를 마심이니라]

불의한 짓을 하는 세상을 향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의로 무장하고 이를 항거하는 세대가 아니면 결국 미필적으로 그 모든 불의에 참여함이다. [아모스 8:4.궁핍한 자를 삼키며 땅의 가난한 자를 망케 하려는 자들아 이 말을 들으라 5.너희가 이르기를 월삭이 언제나 지나서 우리로 곡식을 팔게 하며 안식일이 언제나 지나서 우리로 밀을 내게 할꼬 에바를 작게하여 세겔을 크게 하며 거짓 저울로 속이며 6.은으로 가난한 자를 사며 신 한 켤레로 궁핍한 자를 사며 잿밀을 팔자 하는도다] 이는 다 방탕을 따른 연고이니 미래가 망조임이다.

[7.여호와께서 야곱의 영광을 가리켜 맹세하시되 내가 저희의 모든 소위를 영영 잊지 아니하리라 하셨나니 8.이로 인하여 땅이 떨지 않겠으며 그 가운데 모든 거민이 애통하지 않겠느냐 온 땅이 하수의 넘침 같이 솟아오르며 애굽강 같이 뛰놀다가 낮아지리라 9.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 내가 해로 대낮에 지게 하여 백주에 땅을 캄캄케 하며 10.너희 절기를 애통으로, 너희 모든 노래를 애곡으로 변하며 모든 사람으로 굵은 베로 허리를 동이게 하며 모든 머리를 대머리 되게 하며 독자의 죽음을 인하여 애통하듯 하게 하며 그 결국으로 곤고한 날과 같게 하리라]

반드시 그런 세상은 대가를 치르게 되는 것이다. 그런 세상은 하나님의 말씀 양식마저도 기갈인 것이다. 성경이 있어도 성령의 각성이 없으니 무용지물이라. [11.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12.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13.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피곤하리라] 참으로 불행한 세대가 되는 것이니

방탕함을 버리고 성령의 각성을 주예수의 이름으로 구하자. [로마서 13:11.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음이니라 12.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14.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미래세대만이 국토개발 개간 경작을 하나님 안목으로 하게 됨을 직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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