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2:9.卑賤(비천)히 여김을 받을지라도 종을 부리는 자는 스스로 높은 체하고도 음식이 핍절한 자보다 나으니라]

존재감에 대한 의미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저마다 비중이 있는 인간이 되고자 하는 처신에서 나온다. 이런 처세는 자기가치에 대한 市場(시장)의 평가를 높이는 행동인데, 사람은 다 어디서나 언제든지 높은 가격을 받기를 원한다. 빛 좋은 개살구라는 의미가 그것이다. 양두구육의 의미도 그것이다. 스스로 가치가 높다고 자랑하나 그 가치가 정당한 가격이 아니면 이는 과대광고이다. 이런 과장된 처세는 인간 세상에 가득하다. 인간은 허허실실이라는 전술전략을 생존의 방책으로 삼는다. 자타에게 세상을 능히 구원할 수 있는 명철이 가득하다고 속인다. 

이런 수법은 마귀에게 속한 사람들의 專有物(전유물)이다. 그들은 어디서나 언제나 자신을 한 없이 높인다. 그 높이는 방법은 언제나 속임이다. 自他(자타)를 속이지 않으면 자신을 높일 수 없다. 높임은 자기가치를 자기 상품 가치를 스스로 높임인데 주지하는 바와 같이 공정한 市場(시장)에서 誇大廣告(과대광고)를 하여 세상을 속임이다. 이는 시장을 攪亂(교란)하는 행위인데 그 짓을 위해 폭력이나 살인을 불사한다. 이런 자들의 세상은 생산적이거나 창조적이지 못하다. 이런 세상은 언제나 창조생산능력이 증발되고 마침내 바닥을 드러내는 고갈이 온다.

마침내 음식이 없게 되어 핍절을 겪게 된다. 여전히 그는 자신을 대단한 존재로 부각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만일 세상이 그런 자들에게 속아 그들에게 운전대를 맡기면 지도자로 삼으면 그 세상은 창조생산능력의 증발 고갈되고 마침내 처절한 핍절이 온다. 사람들은 그것을 잘 알지 못한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의미처럼 화려한 스펙으로 자신을 돋보이게 한다. [18.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 줄로 함 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 있을진저] 거짓으로 끈을 삼는 자들이다. 그 끈으로 죄악을 끌며 수레로 함 같이 죄악을 끄는 자들이다.

죄악으로 끄는 자들이란 스스로 인간위에 군림하는 지도자가 된다는 의미이다. 天上天下唯我獨尊(천상천하유아독존)의 존재로 자신을 부각하니 자타를 심히 속임의 의미이다. 그들에게 운전대를 맡기면 온 세상을 지상낙원으로 만들어줄 것이라고 흰 소리친다. 하지만 결국 처절한 핍절, 음식이 핍절한 세상을 만든다. 이들은 모두 다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고 스스로 지도자가 되는 자들이다. 인본의 힘으로 세상을 창조와 생산의 세상을 만들자고 속이나 사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게 하는 죄악을 행하게 하는 짓이다.

인간의 지도자는 그리스도시다. [마태복음 23:10.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그 기름부음의 질서대로 손복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체계의 지도를 받아 행해야 한다. 그것이 곧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행하는 겸손이다. 그리스도의 겸손을 가지면 누구든지 자신을 낮추는 자들이 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하는 처신과 처세는 허장성세가 가득한 세상에서는 사람들에게 무시당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창조와 생산능력을 무한히 받게 된다.

[빌립보서 2:1.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3.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그는 언제나 그리스도 안에 거한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인데 이는 하나님의 겸손으로 행함이다.

(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지도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이시고 겸손 그 자체이시다. 하나님의 겸손의 영원한 근원이시다. 하나님은 그들을 높이시는 분이시다. 사람을 높임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23:10.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 11.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12.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시편 75:1.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감사함은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사람들이 주의 기사를 전파하나이다 2.주의 말씀이 내가 정한 기약을 당하면 정의로 판단하리니 3.땅의 기둥은 내가 세웠거니와 땅과 그 모든 거민이 소멸되리라 하시도다(셀라)” 하나님이 인간을 높이거나 낮추시는 주권을 가지신다.

“4.내가 오만한 자더러 오만히 행치 말라 하며 행악자더러 뿔을 들지 말라 하였노니 5.너희 뿔을 높이 들지 말며 교만한 목으로 말하지 말지어다 6.대저 높이는 일이 동에서나 서에서 말미암지 아니하며 남에서도 말미암지 아니하고 7.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시느니라” 대저 높이는 일이 동에서나 서에서 말미암지 아니하며 남에서도 말미암지 아니하다고 하신다.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신다고 하신다. 하나님이 높이는 자들만 높아지니 스스로 높일 필요가 없다. 하지만 세상은 스스로를 높인다.

“8.여호와의 손에 잔이 있어 술거품이 일어나는 도다 속에 섞은 것이 가득한 그 잔을 하나님이 쏟아 내시나니 실로 그 찌끼까지도 땅의 모든 악인이 기울여 마시리로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지 아니하면 하나님은 그를 반드시 낮추신다는 의미이다. “야고보서 4:10.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하나님은 그리스도 예수만 인간의 참된 지도자로 높이신 분이시다. 그분의 통치를 받아 행해야 한다. 그 통치를 받지 않음이 죄악이고 그 죄악으로 이끄는 짓이 곧 거짓이고 거짓의 끈이고 수레이다. 그 세상은 망하게 된다.

망하게 되는 것의 이유는 현실로 드러난다. 그 속에 그리스도의 통치가 없으면 마귀의 교만으로 행하고 그 교만이 있는 곳과 마귀가 있는 곳에는 악마경제가 창궐해지고 피바다가 되어 하나님의 창조와 생산의 능력이 증발 고갈된다. 그 능력이 오질 않는다. 하늘이 문을 닫아 비가 내리지 않는 것처럼 아예 증발 고갈된다. 그 때문에 식량의 결핍이 온다. 식량이 핍절되는 세상이 된다. 그 현상은 자고이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동일한 현상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곳만 하나님의 겸손으로 행하고 거기서만 하나님의 창조생산의 능력을 얻게 되는 것이다.

세상에서 지극히 비천함을 당하신 자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자신이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그 자신을 너무나 잘 아시기에 당연히 하나님을 스스로 높이셔야 한다. 지극히 높임을 받으셔야 한다. 이는 그분에게서 모든 만물이 만들어지고 양육되고 보전되고 유지되고 존재하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그분의 겸손으로 행하면 악인들의 땅에서 비천하게 여김을 받게 되나, 악인들의 시선에 그런 비천함으로 깔아보는 자들이라도 하나님의 겸손과 창조와 생산의 능력이 넘치므로 섬기는 종들이 있게 된다. 이는 진정한 지도자는 그리스도 예수이심을 웅변한다.

[9.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어느 사회 어느 곳이든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그 겸손으로 행해야 하나님의 창조와 생산의 권능을 공유하고 그로 인해 넘치는 풍요를 양산하여 누리게 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는 자들의 합을 죄악의 結社(결사)체라 한다. 이들의 지도자는 교만이고 마귀이다.

마귀의 방법으로는 결코 인간의 식량문제를 해결할 길이 전무하다. 하지만 인간은 그것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변한다. 이는 성령의 각성이 없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그 통치를 즐겁게 받는 것을 하나님의 기준으로 겸손이라 한다. 그 겸손으로 무장된 세상은 하나님의 창조와 생산의 능력을 공유하여 많은 양식을 양산하되 상고의 배와 같아서 불가능을 바다를 건너 그 양식을 가져온다. 그 때문에 세상은 그런 자들을 알아주는 눈빛이 절실하다. 이런 안목으로 깨어있는 나라만이 경제발전에 이르게 되는 것을 직시하자.

남북빨갱이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도리어 대적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아주 卑賤(비천)이 여긴다. 그 때문에 그들의 지도자는 교만이고 마귀이다. 마귀는 인간을 죽이고 망하게 하는 것만 나오는 존재이다. 모름지기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 곧 그리스도를 지도자로 모시지 않는 자들은 다 죄악을 행함이다. 남북빨갱이가 아무리 존엄이니 뭐니 하면서 높여도 경제가 안 된다. 이는 그들의 세상엔 창조와 생산능력이 증발되고 고갈되기 때문이다. 그 체제는 DNA 창조 생산능력도 증발되고 고갈된다. 이는 그들의 체제가 그것을 죽여서 세워지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 짓을 하면서 스스로를 높여 하늘에 그들의 지도자를 높여 존엄이라는 보좌를 편다. 그 세상에 우상이 되고 그 우상이 되어 받들리면 그 세상을 풍요로 이끌어준다고 속인다. 그 속임수에 안 넘어가는 자들은 다 죽이고 비밀수용소에 가둔다. 그들은 무신론자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늘 경멸한다. [19.그들이 이르기를 그는 그 일을 속속히 이루어 우리로 보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는 그 도모를 속히 임하게 하여 우리로 알게 할 것이라 하는 도다] 하나님을 경멸하면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오히려 박대하고 진멸하니 식량의 고갈이 온다.

식량의 풍요의 창조생산은 하나님의 겸손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을 통제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겸손으로 행한다. 스스로를 돋보이게 하려고 자랑을 하거나 스스로를 높이지 않는다. 마귀 교만 그 발양망상 과대망상에 취한 세상은 하나님의 진노를 산 세상이다. 그런 세상에는 하늘의 문이 아주 굳게 닫혀버린다. (레위기 26:19.내가 너희의 세력을 인한 교만을 꺾고 너희 하늘로 철과 같게 하며 너희 땅으로 놋과 같게 하리니) 하늘이 철이고 땅이 놋인 세상은 양식의 핍절이다.

(20.너희 수고가 헛될지라 땅은 그 산물을 내지 아니하고 땅의 나무는 그 열매를 맺지 아니하리라 21.너희가 나를 거스려 내게 청종치 않을진대 내가 너희 죄대로 너희에게 칠 배나 더 재앙을 내릴 것이라 22.내가 들짐승을 너희 중에 보내리니 그것들이 너희 자녀를 움키고 너희 육축을 멸하며 너희 수효를 감소케 할지라 너희 도로가 황폐하리라 23.이런 일을 당하여도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를 대항할진대 24.나 곧 나도 너희에게 대항하여 너희 죄를 인하여 너희를 칠 배나 더 칠지라) 교만한 세상은 그렇게 망하게 되는 것이다.

산과 들에 양식이 없으니 짐승들이 내려와 사람을 먹는다. 육축을 먹는다. 함에도 교만을 버리지 않으면 칼이 온다. (25.내가 칼을 너희에게로 가져다가 너희의 배약한 원수를 갚을 것이며 너희가 성읍에 모일지라도 너희 중에 염병을 보내고 너희를 대적의 손에 붙일 것이며 26.내가 너희 의뢰하는 양식을 끊을 때에 열 여인이 한 화덕에서 너희 떡을 구워 저울에 달아 주리니 너희가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리라) 칼을 가진 자가 사람을 죽이고 양식 그것을 빼앗아 간다. 그것으로 인해 나눠먹을 떡이 없다. 나눠먹어도 배부르지 못하게 되는 핍절이다.

함에도 교만을 버리지 않으면 더 큰 화를 당한다. (27.너희가 이같이 될지라도 내게 청종치 아니하고 내게 대항할진대 28.내가 진노로 너희에게 대항하되 너희 죄를 인하여 칠 배나 더 징책하리니 29.너희가 아들의 고기를 먹을 것이요 딸의 고기를 먹을 것이며) 이제는 아들의 고기 딸의 고기를 먹어야 연명하는 세상이 된다. 교만을 버리지 않는 세상, 그리스도의 통치를 끝까지 거부 대적하는 세상은 그렇게 망해 가는 것이다. 음식의 핍절은 스스로 높이는데서 오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겸손을 품는 자들은 결코 음식의 핍절이 오지 않는 것이 명확하다.

교만의 끝은 나라가 망함이다. 비록 하나님이 택한 이스라엘과 유다라도 교만하니 그리 망한다. (30.내가 너희의 산당을 헐며 너희의 태양 주상을 찍어 넘기며 너희 시체를 파상한 우상 위에 던지고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할 것이며 31.내가 너희 성읍으로 황폐케 하고 너희 성소들로 황량케 할 것이요 너희의 향기로운 향을 흠향치 아니하고 32.그 땅을 황무케 하리니 거기 거하는 너희 대적들이 그것을 인하여 놀랄 것이며 33.내가 너희를 열방 중에 흩을 것이요 내가 칼을 빼어 너희를 따르게 하리니 너희의 땅이 황무하며 너희의 성읍이 황폐하리라)

마귀의 교만 그 붉은 용마귀의 교만, 남북빨갱이의 교만에 시달리는 대한민국은 그것들의 강변에 힘을 늘 잃고 있다. 그것들은 수소폭탄으로 무장하고 그것들의 네트워크로 단합하여 남북으로 단일 된 모습으로 모든 가치를 도치하고 있다. [20.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그것들은 하나님의 기준을 파괴하고 그들의 우상 김일성 김대중의 기준을 세운다. 모든 것을 다 도치하여 세상에서 하나님의 흔적을 지우려고 발악한다.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기준을 파괴하고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에게 화가 있게 되는 저주를 내리심은 당연하다. 그들의 기고만장의 행태는 만용이다. [21.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22.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빚기에 유력한 그들은 화 있을진저] 하지만 그들에게서는 창조와 생산의 경제 곧 하나님의 기준의 의와 선과 공평이 나오지 않는다.

[23.그들은 뇌물로 인하여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의를 빼앗는 도다] 그들은 부자의 것을 강탈해먹는 자들이다. 부자의 약점을 쳐서 빼앗아 먹는 짓을 하면서 이를 아름다운 재단이라 한다. 기만 폭력 살인의 수법에서 기만의 수법이 곧 착취 갈취 약취 강취 편취 등이다. 수년간 300여건으로 기업들의 약점을 찾아내고 그것을 협박하여 갈취했다고 하는데, 이런 짓은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의를 빼앗는 행동인 것이다. 그런 자들은 결국 창조와 생산경제를 망치는 짓을 하는 자들이다. 그들로 인해 불의한 기업이 세탁되는 것이다.

[24.이로 인하여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 같이,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 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아무리 잘 나가던 경제도 그들로 인해 망해져 간다. 그들의 결탁으로 인해 그 불의를 계속할 수 있는 길이 열렸기 때문이다. 이들의 교만은 하나님의 심판을 무시하는 행동이다. 하나님은 재판장이시다. 그들의 짓을 반드시 꺾으신다. 그것이 그들이 받을 대가이니. 하나님이 반드시 그들을 꺾으시고 겸손한 자들을 높이 세우실지라.

[시편 75:5.너희 뿔을 높이 들지 말며 교만한 목으로 말하지 말지어다 6.대저 높이는 일이 동에서나 서에서 말미암지 아니하며 남에서도 말미암지 아니하고 7.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시느니라 8.여호와의 손에 잔이 있어 술거품이 일어나는 도다 속에 섞은 것이 가득한 그 잔을 하나님이 쏟아 내시나니 실로 그 찌끼까지도 땅의 모든 악인이 기울여 마시리로다 9.나는 야곱의 하나님을 영원히 선포하며 찬양하며 10.또 악인의 뿔을 다 베고 의인의 뿔은 높이 들리로다] 그들이 한 짓을 다 드러내시고 그 대가를 치르게 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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