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2;3.사람이 악으로서 굳게 서지 못하거니와 의인의 뿌리는 움직이지 아니하느니라]

만들어진 존재가 자기구현을 한다고 그것이 영영할리가 만무하다. 만들어진 존재는 다만 피조물이다. 만드신 분의 의도가 있을 것인데 그분의 의도대로 되어야 의인이다. 그분의 의도대로 되지 못하면 악인이다. 만물이 피조물의 말에 의지에 의해 영구히 복종하는 것은 아니다. 만물은 오로지 그를 만드신 하나님께만 복종한다. 그 하나님이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신 연고로 만물을 선용을 하던 악용을 하던 만물로 하여금 잠시 복종케 한 것뿐이다. 만물은 언제나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일치의 오차도 없이 복종한다. 그것이 만물이고 만유질서이다.

본문의 의미는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이다. 악이란 곧 하나님의 기준의 악이다. 그 기준의 악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림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림은 자기가 자기 존재의 주인처럼 행동함이다. 이는 도적질이다. 국민 각자가 자기구현만을 위해 존재한다면 이는 곧 망할 나라이다. 이는 그들이 다 하나님 앞에서 도적이기 때문이다. 도적경제는 곧 악마경제인데 결코 망할 수밖에 없다. 그 때문에 그런 나라의 경제는 굳게 설수 없다. 대한민국의 경제는 하나님의 구현에서 나와야 한다. 하나님의 구현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 곧 회개함에서 나온다.

그들이 곧 의인이다. 하나님의 기준의 의인이다. 의인의 경제는 잘 되는 것이고 그런 나라는 국제적으로 신망을 크게 얻어 부강해지는 것은 주지의 현실이다. 하나님의 의인의 뿌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을 공급받는 것을 의미한다. 그 본질에 뿌리를 박으면 결코 그 뿌리가 썩지 않는다. 하나님과 본질만 영생이시기 때문이다. 영원히 요동치 않는 자가 되는 것은 분명히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이 국제적으로 신뢰를 얻고 곧 부패하여 뒤통수를 치면 그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 불행한 것이다. 금은도금일 뿐이다.

그 때문에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불변의 성질을 공급받아야 한다. 그 길은 인간이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유행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에서 나오는 것이니 성령으로 대한민국은 회개해야 한다. 회개하지 않으면 이 나라는 하나님의 생명력을 공유하지 못한다. 하나님의 생명력만 영생이시고 영생을 공급하시기 때문이다. 인간은 영원히 요동치 않는 의인의 뿌리를 얻기 위해 그리스도의 통치를 깨달아야 한다. 이를 오직 하나님의 성령만이 깨우치신다. 그 각성으로 우리는 비로소 그리스도의 통치를 主人(주인)으로 받든다.

인간은 영생하는 존재로 만들어진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천국과 지옥을 만드신 이유는 거기에 있다. 인간은 죽지 않는 영혼이라는 존재로 구성되어 흙에서 나온 몸으로 행하는 존재이다. 하지만 그 몸마저도 마지막 나팔에 다시 살아나도록 정해진 것이니, 인간은 만들어질 때부터 하나님의 영생을 담을 존재로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이 분명하다 하겠다. 에덴동산에 선악과만 있던 것이 아니라 생명나무도 있게 하신 분이시다. 만일 인간이 선악과를 먹지 않는다면 그 시험을 이겼더라면 생명나무과일을 먹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영생을 하는 것이리라.

[창세기 3:22.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 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23.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根本(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24.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인간이 영생에 이르는 것이 곧 굳게 서는 것이다. 영원히 무너질 수 없는 존재가 된 것이기 때문인데, 그 영생은 하나님의 것이지 인간의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영생이시고 그 영생의 근원이시다. 모든 피조물은 그분에게서 영생을 받기를 갈망한다. 하나님은 그 영생을 주시는 유일무이한 길을 영원히 굳게 정하셨다. 그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음 이를 줄여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다 하는데,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구현을 이루는 자들에게 영생을 주신다. 인간은 영원히 자기의 구현을 이루고자 한다. 하늘의 별이 되고 싶어 하는 열망으로 영생을 사모하나, 인간의 존재는 자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니 도적질이다.

만드신 분의 의도를 망각하고 자기 몸도 아닌데 자기 것으로 삼아 자기 구현을 이루고자 하는 것은 곧 엄연한 도적질이 아니고 무엇인가? 우리 대한민국에 그런 짓으로 가득하다면 이는 하나님 앞에 죄인들의 나라가 아니고 무엇인가? 주인에게 돌려야 할 존재가 아닌가? 도적질을 하고 거짓말을 하여 자기 삶을 구현하려는 것이니, 거기다가 만물을 자기 휘하에 넣어 자기 구현을 극대화하려는 짓이니 그야말로 도적질이 아니고 무엇인가? 그런 도적질을 하면 하나님이 침묵하시고 방조하시는 분이 결코 아니시다. 그 때문에 인간보고 회개하라고 하신다.

죄를 지었으면 그 죄 값을 치러야 하는데 만물과 지구와 인간의 주인이 인간으로 오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라 대신 그 대가를 치루시고 그 피로 용서할 터이니 회개하라고 하신다. 회개는 만물과 지구와 인간의 주인의 치하로 돌아와서 그 주인의 의도대로 행동하는 것이다. 이를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라고 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자기구현이 아니라 그를 만드신 하나님의 구현을 위해 존재한다. 그들이 곧 하나님의 기준으로 의인들이다. 우리 대한민국에 이런 의인들이 가득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성령의 소리이시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한국교회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그대로 들어야 하는데 이를 외면하고 있다면 이는 그야말로 도적질이다. 도적질을 회개해야 용서가 되는 것이지 회개치 않으면 용서가 없다. 그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길로 돌아가야 하는데, 이를 주 안에 거한다고 한다. (로마서 6:23.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고린도전서 1:31.기록된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고린도후서 10:17.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 주 안에 있는 영생이라 하신다.

그 때문에 인간은 회개하여 인간의 참 주인을 섬겨야 한다. (골로새서 2:6.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8.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에베소서 2:21.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바울은 하나님의 구현을 위해 회개를 권한다. (에베소서 4:1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2.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5.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6.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주 안에 거함은 곧 그리스도의 통치시다. (에베소서 5:8.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에베소서 6:1.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에베소서 6:10.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빌립보서 4:1.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빌립보서 4:4.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골로새서 3:18.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인간의 참 주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이를 알리는 분은 주의 기름부음이다. 성령의 각성을 의미한다. 성령으로 이를 깨닫고 회개하여 주 안에 거하자. (골로새서 3:20.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3:8.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요한일서 2:27.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요한일서 3:24.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요한계시록 14:13.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다고 하신다. 그들은 자기 구현을 위해 사는 자들이 아니다. 참 주인 예수 그리스도의 구현을 위해 존재하는 바다.

주인의 의도대로 모든 것을 해야 하는데 인간은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한다. *누가복음 6:43.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44.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45.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인간은 자기 속에 가득한 것을 말하는 존재이다. 그 속에 주인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면 복종하여 행동(열매)으로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는 자들이 된다.

그 속에 주인으로 모시지 않는 자들은 다만 입에 발린 말만 한다. *46.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 이는 그들 속에 주인이 거하지 않기 때문이다. 머리로만 지식으로만 주인으로 알았지 실제적으로 그 속에 주인을 모시는 일을 하지 않는 연고이다. 인간의 주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 주인을 모신 자들은 그분의 실제적인 통치가 그 안에서 이뤄진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이고 그 속에 거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여 그 본질로 행동한다.

그들은 마치 그 주초를 반석위에 놓은 자와 같다. *47.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48.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히되 잘 지은 연고로 능히 요동케 못하였거니와 49.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주초 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히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 입으로만 주인을 섬기는 자들은 그 속에 그리스도의 통치가 없기에 마치도 주초가 없는 건물 흙 위에 집을 지어 홍수에 아주 망하는 자다.

오늘의 본문의 의인의 뿌리란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그 주초를 반석에 둔 자와 같은 의미이고 이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에게만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본질은 영원히 움직이지 않게 하는 하나님의 권능이고 영광이고 자랑이다. 거기에 뿌리를 내리는 자들이 곧 의인 하나님의 의인인데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에게만 그 은총을 내리심이다. “잠언 12;3.사람이 악으로서 굳게 서지 못하거니와 의인의 뿌리는 움직이지 아니 하느니라” 그 때문에 우리는 주안에 그리스도 안에 성령 안에 거하자고 강조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입으로만 머리로만 기억으로만 믿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다만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할 뿐이다. 행동은 자기가 주인인 것이다. 이는 앞에 전술한바와 같이 도적질을 하는 것이다. 도적질을 하여 자기구현에 힘을 쏟는 것이다. [요한복음 6:47.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8.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49.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진정으로 예수를 믿는 것은 곧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그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을 누림이다. 그들만 영생을 가진다.

예수 그리스도는 산 떡이라고 하신다. 떡이 뱃속으로 들어가야 양식인데, 그처럼 그리스도의 통치를 그 속으로 모셔 들여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신다. [50.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대한민국에 하나님의 요셉들이 많이 일어나서 이 양식을 성령으로 소개하여 우리 국민에게 공급하는 풍요가 발생해야 한다. 예수의 살과 피를 먹는 그들만이 하나님의 생명력을 누림이다.

그 생명력을 누리는 국민이 가득해야 비로소 모든 것을 이긴다. 존재의 생명력의 의미는 그토록 중요하다. 우리는 이 나라가 하나님의 생명력으로 모든 전쟁에서 이기게 되길 갈망한다. 그 때문에 오늘도 우리는 이 말씀을 대한민국에게 전한다. 그리스도의 통치가 곧 생명이다. 실제적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하나님의 본질을 공급받는다. 그 본질을 공급받는 자들은 영생하게 된다. 그 때문에 우리 속으로 오직 그리스도 예수님만 우리의 주인으로 모셔 들여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이다. 그 통치를 받아 행동하는 믿음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동하는 믿음이 믿음이다. 그 외는 입으로만 뇌까리는 것이다. [52.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5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예수님은 진실을 고하신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주로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은 생명이 없다고 하신다. 생명이 없으면 뽑히는 것이다. 영생을 누리려면 그 통치를 받아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입으로 믿는 것은 다만 속이는 짓이다. 실제적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예수의 살과 피를 마시는 행동 곧 그 속에 그리스도의 통치(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와 성령의 인도하심)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 때문에 내 믿음의 정체성을 살펴보아야 한다. [54.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내가 주 예수 안에 거한다.

주 예수는 내 안에 거한다. [57.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그들만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구현을 위해 산다. 그들만 예수 그리스도의 구현을 이루며 산다. 예수 그리스도가 그들의 실제적인 주인이시기 때문이다. 주인의 구현대로 행동하고 말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 그들만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들을 통치하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니 의인 곧 하나님의 의인인 것이다. 그런 자들이 가득한 대한민국이어야 한다. 그들만이 나라를 복되게 한다.

[58.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대한민국이 인간의 구현을 위해 존재하는 곳이라면 하나님께 벌 받을 나라이다. 이는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인간들이 득실대는 곳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복 받을 나라가 되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나라로 돌아와야 한다. 하나님의 생명력을 가진 인간들이 많아야 그것이 국력이다. 누구도 감히 추월할 수 없는 국가생명력이다. 국가의 독립과 영토의 보존과 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의 수호를 넉넉히 해내게 하는 하나님의 생명력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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