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5:1.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인간은 충동을 당하는데 千差萬別(천차만별)이다. 이런 것은 DNA에 기인하는 경우도 있다. 분노조절장애를 겪고 있는 자들이 있고 화를 내야 마음이 안정되는 성향을 가진 것이 인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분노가 일어나는 기준은 각자가 다르고, 그 복잡함을 다 헤아릴 수 없는 감정의 영역을 포괄한다. 오늘의 본문은 인간이 마귀에게 충동되는 것을 의미하는 분노이다. 사람의 배후에서 준동하는 마귀는 그 종자가 되는 사람들을 만든다. 그 사람들을 통해서 분노조절장애를 일으키고, 분노의 폭발을 통해 그곳을 흉기로 삼게 한다. 피바다로 몬다.

마귀가 인간 속에 불을 때는데 그 도구로 인간을 사용한다. 그것에 사용되는 인간은 어디를 가든지 그를 만나는 세상에 분노의 불을 지펴내는데 능하다. 그 분노의 불은 지옥의 불이다. 모든 것을 다 망하게 한다. 흉기다. 그 흉기로 사람을 망하게 한다. 그 때문에 그것을 이기게 하는 장치를 해야 한다. 이런 것은 영적인 장치이다. 영적인 지식이 없다면, 그 지식을 공유하는 국민의 수가 적다면, 언제나 마귀는 그 군중을 충동질하여 그 세상을 피바다로 몰려가게 한다. 분노와 노는 마귀와 그의 사람들에게 격동되어 나오는 것을 말한다.

인간의 유순한 말로 그 노를 재우는 힘을 가지고는 있지만 매우 미력하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이 주시는 유순한 힘으로 마귀와 그의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일으키는 분노, 그 흉계로 일으키는 분노를 재워야 한다. 때문에 지도자들은 마귀가 주는 대로 말하면 안 된다. 마귀의 군중에 열 받아 곧 말하는 지도자가 되어서도 안 된다. 하나님이 세우는 지도자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유순함의 힘을 무한정으로 누리는 은총을 입은 자들이다. 그들만 파도와 바람을 재우는 힘을 갖는다.

남로당이 대한민국 국회를 장악한다. 이는 마귀의 종자들이 국민의 분노조절장치를 고장나게 하는 원흉들이 가득해진 것을 의미한다. 옛날 가인의 분노를 일으켜 살인을 조장한 것처럼 그들은 대한민국을 살해하는 목적을 가진 조장하는 발언들을 쏟아낼 것이다. 막말은 기본이고 그 하는 짓들이 모두 다 대한민국 살해에 목표를 둔다. 때문에 이 나라는 망하게 될 수도 있는 위기에 놓여있다. 이런 나라를 살리려면 남로당을 극복하려는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유순함의 본질을 무한정 누려야 한다. 마귀의 공세는 파상공세이기 때문이다.

그 유순한 대답으로 인해 분노를 재우는 힘을 누리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지도자들의 말에 열을 받은 대한민국 국민은 교차투표를 통해 역 선택을 한다. 결국 선거에서 진다. 결국 남로당이 득세한다. 그들의 이김의 이면은 궤휼로 가득 차 있을 것이다. 마귀의 종자들의 이김은 언제나 교만과 궤휼과 강포만 가득하기 때문이다. 그들의 짓은 언제나 분노의 짓으로 권력을 잡는 것에 능하다. 그것들의 충동 선동에 부추김에 놀아나지 말아야 하는데, 그것들이 조직적으로 나서는 것에는 그 나름의 이치를 악용하는 것이기에 무방비 국민은 당한다.

[신명기 32:27.대적을 격동할까 염려라 원수가 오해하고 말하기를 우리 수단이 높음이요 여호와의 행함이 아니라 할까 염려라 하시도다] 하나님이 이처럼 대한민국의 국민이 남로당에게 당하게 함은 하나님의 노를 격발케 함이다. 하나님도 인간이 하는 것에 따라 기뻐하시고 진노하시는데, 그것에 따라 일일이 다 진노를 내리시면 그 누가 그 앞에 설 수 있겠는가? 그 때문에 그 노여움은 잠깐이나 그의 은총은 평생이다. 대한민국이 아주 잠시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남로당이 이긴 것인데, 그들이 스스로 수단이 높아서 이긴 것이라 한다.

아주 조금 진노를 보이시니 대한민국은 그것들에게 당한 것이다. 남로당이 어떻게 선거에서 이겼는지를 자세히 살펴야 할 것이다. 그 방법으로 대선에 또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수단이 높아서 이겼다고 한다. 하나님이 잠시 진노를 대한민국에 내리셔서 대한민국이 진 것인데 그들은 스스로 잘 나서 이겼다고 한다.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권고하시면 그것들을 넉넉히 이긴다. 우리는 생각한다. 이들의 이김의 때를 생각한다. 그들은 절박하니 남로당이 뭉친다. 북괴를 그 고립무원에서 건지려는 짓이다. 그 때문에 똘똘 뭉쳤고 파안대소 결과를 낸다. 수단이 높아 이겼다 득의만만이다.

북괴는 남북빨갱이는 하나님의 원수이다. 대한민국을 응징하여 하나님의 대한민국으로 만드시려는 하나님의 손길을 따라 대한민국이 이런 과정을 거치는 중인데 적들은 말한다. 우리가 수단이 높아서 이긴 것이라고.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대한민국을 세워 만유와 지구와 인간의 주인 인간을 구속하신 유일하신 주인이심을 온 천하에 드러내시려고 대한민국을 세우신 것이다. 대한민국을 연단하려고 남로당을 이기게 하신 것이면 그들은 대한민국을 분노케 하는 짓만 할 것이다. 일종의 풀무 속의 쇠처럼 고문당하는 대한민국이 되는 것이리라.

성령으로 분노 및 동하는 것을 감동이라 한다. 대한민국은 그것들의 고문에 인간적인 분노로 나오지 말고, 도리어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유순함에 참여하여 분노조절장치가 고장난 자들을 치료하고 성령의 분노와 감동을 받아 행해야 한다. 성령으로 동하는 감동을 통해서 마귀와 그 종자들의 수단을 제거하고 능히 제압하고 넉넉히 이기게 되기 때문이다. 마귀는 언제나 세상을 격동케 하고 격발케 한다. 그것에 동요당하는 인간은 그것의 흉기가 되는 것이니 회개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자.

첩의 질투를 받는 한나는 늘 그녀의 격발로 격동당한다. [사무엘상 1:6.여호와께서 그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므로 그 대적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동하여 번민케 하더라 7.매년에 한나(Hannah="grace")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갈 때마다 남편이 그같이 하매 브닌나(Peninnah ="jewel")가 그를 격동시키므로 그가 울고 먹지 아니하니] 하지만 그녀는 그것을 마귀가 원하는 살인의 미움으로 나가지 않고 도리어 하나님께 기도하는 기회로 삼는다. 남로당이 이 나라를 격동, 분노를 격발케 함을 도리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의 기회로 삼자.

그것이 곧 성령이 인간에게 주는 분노조절 방법이다. 그것들이 득세하더라도 놀라거나 겁내지 말고, 도리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은 자기의 양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인도하시기 때문이나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안위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시편23:4.내가 사망의 陰沈(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安慰(안위)하시나이다 5.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마귀의 인간들이 분노를 일으키는 것에 늘 요동하면 화병에 걸려 죽게 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께 넘치는 감사를 해야 한다. 하나님께 넘치는 감사로 이끄시는 분은 성령이시다. 성령으로 넘치는 감사를 하면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유순한 힘을 공급받는다. 그 힘을 무한히 주신다. 그 힘으로 하나님께 한나처럼 기도해야 한다. 그 마귀가 충동하면 살인귀에 묶여 분노살인을 한다. 그것은 저것들이 바라는 바이요, 그것은 마귀가 원하는 바이다. 도리어 하나님을 구하는 한나의 기도로 나가야 한다. 그것이 분노를 이김이다.

[사무엘상 1:16.당신의 여종을 악한 여자로 여기지 마옵소서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것은 나의 원통함과 격동됨이 많음을 인함이니이다] 성령으로 분노를 극복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한나 만이 새로운 시대의 참된 지도자들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저들이 지금 하는 짓을 보라. 대한민국 지도자가 될 만한 자들을 집중하여 낙선시키고 초토화 시켰다. 대한민국을 대표할만한 지도자가 보이지 않게 하고, 자기들만 조작하여 지지율을 높이고 있는 것이 보인다. 이런 것에 분노가 일어나면 성령으로 이를 이겨야 하고 성령으로 기도해야 한다.

사울왕은 왕권을 다윗에게 이양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다. 그것을 준수치 않고 도리어 그 하부에 격동당해 늘 다윗을 죽이려고 한다. 특히 사울은 악신에 잡혀 번뇌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만큼 마귀 충동에 야료하는 자이다. 분노조절장치가 전혀 없는 상태의 왕권이다. 누군가 마귀의 입이 되어 그를 충동하면 군사를 거느리고 가서 그를 죽이려고 한다. [사무엘상 26:19.청컨대 내 주 왕은 이제 종의 말을 들으소서 만일 왕을 격동시켜 나를 해하려 하는 이가 여호와시면 여호와께서는 제물을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마는]

[만일 인자들이면 그들이 여호와 앞에 저주를 받으리니 이는 그들이 이르기를 너는 가서 다른 신들을 섬기라하고 오늘날 나를 쫓아내어 여호와의 기업에 붙지 못하게 함이니이다 21. 사울이 가로되 내가 범죄하였도다 내 아들 다윗아 돌아오라 네가 오늘 내 생명을 귀중히 여겼은즉 내가 다시는 너를 해하려 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어리석은 일을 하였으니 대단히 잘못 되었도다 22.다윗이 대답하여 가로되 왕은 창을 보소서 한 소년을 보내어 가져가게 하소서] 다윗은 사울의 분노를 하나님의 유순함으로 이긴다. 성령으로 남로당을 이기자.

[23.여호와께서 각 사람에게 그 의와 신실을 갚으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오늘날 왕을 내 손에 붙이셨으되 나는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 치기를 원치 아니하였음이니이다 24.오늘날 왕의 생명을 내가 중히 여긴 것같이 내 생명을 여호와께서 중히 여기셔서 모든 환난에서 나를 구하여 내시기를 바라나이다 25.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다윗아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 네가 큰 일을 행하겠고 반드시 승리를 얻으리라 하니라 다윗은 자기 길로 가고 사울은 자기 곳으로 돌아가니라] 성령으로 남로당을 이겨야 축복이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 그 길만이 이 나라가 사는 길이 열리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스스로 잘나서 빛나는 나라가 되는 것이 아님을 이번 선거에서 분명하게 보인다. 북 핵을 이고 있는 나라 국민이 북괴와 짬짜미하는 세력을 선출하여 다수당을 만든 것이다. 그 짬짜미가 누군가? 남로당이 아닌가? 미개한 4.13선택이다. 어리석기 그지없다. 그들이 3당 체제니 뭐니 하지만 사실은 한 몸에 머리가 둘인 雙頭(쌍두)蛇(사)일 뿐인데, 마귀는 사실 일곱 머리다. 그것들이 일곱 머리니 그 나머지 다섯은 아직 숨겨진 것이라는 의미이다. 그것들은 그처럼 교활하다.

그 교활함에 속은 것이니 어리석음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진노로 인해 대한민국 국회에 남로당이 過半(과반)이상을 차지했다는 것을 인정치 않고, 다만 자기들의 手段(수단)이 높아서 그리 되었다고 자화자찬하고 있는 중이다. 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대한민국을 그들의 수중에 넘겨주고 있다. 이는 한국교회가 성령의 방법으로 국가를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방법으로 물신의 힘으로 교세의 힘으로 인본주의 힘으로 케어 하려는 짓에 진노하심이기도 하다. [열왕기상 22:53.바알을 섬겨 숭배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동하기를 그 아비의 온갖 행위같이 하였더라]

대한민국은 인본주의를 광신한다. 맹신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한국교회에 진노하신다. 아주 잠깐 그 진노를 보이시니 그것들이 교만한 언사를 한다. 자기들의 수단이 높아서 대한민국을 이겼다고 좋아만 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박근혜대통령으로 선거에 이기게 한 자들 중에 더 민주당 김종인과 국민의 당 이상돈이 있었더란 말이다. 그 때문에 새누리당의 전략전술을 체질을 누구보다 더 많이 안다는 것에서 이점을 가진다. 그것을 이기는 수단을 강구하였을 것인데, 조직이 표를 사는 것은 무엇일까를 생각해야 한다. 조직이 표를 산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와 같은 남로당의 치하를 4년을 통과해야 한다. 그것들이 소수당일 때도 시달렸는데, 이젠 다수당이 되었으니 처절한 일진일퇴가 계속되는 전투의 장이 될 것이 불을 보듯이 보인다. 함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교회가 이를 하나님께 넘치는 감사로 감사를 드리고,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대응하면 하나님의 유순한 힘이 임하여 대한민국과 국민을 붙들어 주사 그것들의 그 모든 분노유발에 동요하지 않게 하실 것이다. 이는 유일무이 선한목자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대한민국을 안위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예레미야 31:35.나 여호와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었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규정하였고 바다를 격동시켜 그 파도로 소리치게 하나니 내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내가 말하노라]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안위하심은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하심이다. 주의 막대기가 만유를 통치하심인데 그것으로 이 나라를 도우시면 이 나라가 어찌 남로당에게 망하겠는가? 도리어 그들이 당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구출하시는 분이심을 온 세상에 드러내야 비로소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하는 나라다운 것이다.

하나님이 이 나라를 태양처럼 또는 달과 별처럼 사용하시려고 한다면 저들이 주는 분노를 이기게 하는 힘이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드러내셔야 한다. 한국교회는 정치하는 당을 만들 것이 아니라 도리어 성령으로 기도하는 일에 전심전력해야 한다. 한나처럼 새로운 시대의 지도자들을 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보라 저들이 대한민국의 지도자들의 씨를 말리지 않느냐? 한나처럼 대한민국의 지도자들을 구해야 한다. 그것이 지금 우리가 구해야 하는 기도 내용이다. 브닌나의 아들들은 하나님이 버리셨다.

한나의 아들 사무엘(Samuel="his name is El")은 하나님이 세우신다. 적들의 격동 격발에 놀아나지 않게 하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은 한나는 기도에 성공한다. 하여 하나님의 유순한 대답 사무엘을 낸다. 유순한 대답을 내게 하시는 하나님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있다. 남로당이 그것을 안다면 지금 그 배지를 내버릴 것이다. 이왕에 배지를 달았으면 이젠 북괴 편에 서지 말고 대한민국 편에 서라. 하나님의 막대기가 한번 내리칠 때마다 남로당의 얼굴은 黑(흑)빛으로 바뀔 것이다. 이제 우리의 기도로 나올 지도자들은 자유평화통일을 하나님의 유순한 대답으로 안착시키는 심령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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