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3:18.훈계를 저버리는 자에게는 窮乏(궁핍)과 羞辱(수욕)이 이르거니와 경계를 지키는 자는 존영을 얻느니라]

어려서부터 인생사를 보니 富者(부자)가 된다는 것은 인간의 목표가 된 것 같다. 실은 부자라는 의미는 多樣(다양)하다. 하나님 앞에 부자의 기준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充滿(충만)하신 통치를 받는 것이다. 그런 은혜를 입는 것을 하나님의 기준의 부자라고 한다. [요한계시록 3:17.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준으로 부자란 인간의 기준의 재물이 아니다.

라오디게아의 교회는 세상기준의 재물이 많은 자들이 섬기는 교회였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그 교회를 향해 성령으로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보면 그 교회는 곤고하고 가련하고 가난한 것과 눈멀고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고 하셨다. 그들은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눈에는 그렇게 빈궁했던 것이다. 이는 부자에 대한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가 세상에 전하는 기준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준이다. 우리는 세상이 좋아하는 재물보다 하나님의 기준의 부자가 되자 한다.

만물이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이다. 만물의 충만은 인간이 가히 그 수를 다 셀 수 없다 하겠다. 물질계와 영계 속에 만들어진 그 존재들을 인간이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것이다. 만유의 모든 것은 다 그분에게서 나온 것이니 하나님은 모든 부요의 근원이시다. 그 모든 부요의 근원이신 하나님은 스스로 계시고 유일무이하신데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셨다. 누구든지 그분의 통치를 받아들인 만큼 모신만큼 하나님의 기준으로 부자가 되는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통치를 많이 받아들여야 한다. 그 통치만큼 훈계를 받기 때문이다.

교회가 祈福(기복)신앙에 빠진 것은 주지의 현실이다. 이는 그들이 라오디게아교회처럼 물질의 부요, 재물의 부요를 부의 기준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지상에서 재물의 부족 그 빈곤함은 궁핍함은 실로 재앙이다. 그 재앙을 이기지 못하면 평생을 시달리기 때문에 그 재앙에서 벗어나는 것이 축복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 재앙은 다만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훈계를 거부한 연고로 얻어지는 自業自得(자업자득)인 것이다.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시니 만물을 선용하시는데 전지전능하시다. 그분의 지휘를 받으면 재물부자가 된다.

그분의 지휘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려주시기 때문에, 부자가 되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하는데 그 통치를 통해 주시는 훈계로 길들여야 한다. 하나님의 마인드를 따르면 하나님의 황금비율을 얻게 되어 그 비율은 곧 재물을 얻는 능력이라 하겠다. 하나님은 창조와 생산의 근원이시다. 그 창조와 생산의 권능을 인간에게 주시는 길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 안에서만 하시기로 영원히 정하신 하나님이시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그 창조와 생산의 권능을 공급하시려니 훈계하신다.

그 훈계를 그리스도의 할례라고 하는데 이는 하나님이 인간으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도록 길들이심을 의미한다. 하여 경계를 지키는 자가 되게 하신다. 그것이 곧 길들임이다. 그들은 늘 하나님의 지휘를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아 받아서 하나님의 지시대로 하는데 능하게 된다. 그들은 하나님의 창조생산 권능과 만물선용의 권능을 받아 누린다. 이를 하나님의 지혜를 얻었다고 한다. 그 때문에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면 그는 망하게 된다. 하나님의 훈계와 경계를 얻지 못하기 때문에 천상천하유아독존의 恣行(자행)을 한다.

만물은 하나님의 지시만 받는다. 인간이 스스로 하나님인체 하여도 만물이 그에게 복종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입만 살아있지 실제로는 빈곤하게 되고, 빈곤하면 세상에서 수치를 당하게 된다. 각기 다양한 지적재산이나 능한 재주의 다양함은 각기 부요가 되는 세상이다. 운동이나 달란트로도 부요를 내는 세상에서 인간이 그것으로 부요를 얻고자 한다. 부자가 되려는 열망이 마귀에게 영혼을 판다. 하여 악마경제를 발호 창궐케 한다. 그 경제는 천민자본주의의 혐오 그 자체다. 그만큼 그 나라 경제는 의의 경제가 빈궁하고 羞恥(수치) 자체다.

개처럼 벌어 政丞(정승)처럼 행세하라는 말은 인간에게 입술을 꾹 깨물게 하는 말 같다. 그 개라는 마귀에게 묶여 온갖 走狗(주구)의 짓을 하는 것으로 槪念(개념)한다면 이는 악마경제의 의미이다. 천민자본주의가 그 짓을 하는 것인데, 우리 대한민국 경제가 그 賤民資本主義(천민자본주의)에 묶이면 잡히면 하나님의 기준의 의의 경제가 貧窮(빈궁)하게 된다. 약육강식의 세상이 된다. 참으로 불행한 세상이고 피바다와 식인종이 득세하는 세상이다. 우리는 이런 세상을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훈계와 경계를 받아 혁명하자고 강조한다.

우리가 바라는 혁명은 성령의 혁명 곧 회개운동이다. 만물은 스스로 존재하지 않는다. 스스로 존재할 수 없다. 이는 다 하나님이 태초의 말씀이신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만드신 바시다. 만물의 주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요 인간을 구속하시는 주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만 만물과 지구와 인간의 주인이시다. 그 주인에게 돌아가는 운동을 회개운동, 그 주인을 섬기려고 돌아가는 마음을 성령의 각성으로 얻는 것을 회심 곧 참회라고 한다. 그 주인이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홀로 주관하시니 그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영원하시다.

그 주인께 진정으로 감사해야 한다. (시편 136:1.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3.모든 주에 뛰어나신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감사하라는 말씀은 그 말씀대로 복종하라는 의미인데 이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이는 순종에서 진정한 감사가 나오게 된다는 의미를 함축한다. 가령 이 말씀대로 감사한다고 하면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저버리고 하나님께 불순종한다면 이는 입에 발린 감사일뿐이다. 참 감사가 아니다.

참 감사란 그리스도의 통치를 완전히 받으면서 주인이신 하나님께 감사할 때 하나님은 그 인자하심의 영원함을 공급하신다. 그분께 그리스도의 통치 곧 그의 훈계와 경계를 받아 누릴 때만이 진정한 감사를 할 수 있고 그들에게 영원하신 그 인자하심을 공급하신다. 그를 부자로 만드신 다는 의미이다. 우리가 전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 분이시다. (4.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늘을 지으신 바다. (5.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그분은 땅을 물 위에 펴신 분이시고 큰 빛들을 또 그것들에게 일할 기회를 주신 분이시다. (6.땅을 물 위에 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7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8.해로 낮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9.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그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의 권능을 두려워해야 한다. 그분의 손에서 모든 것이 결정이 난다. 하나님 앞에 겸손해야 그리스도의 은총을 입는다.

[요한계시록 3:18.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그 훈계와 경계에 길들여진 인간이 되는 것이 곧 회개의 완성이다. 오직 그리스도 예수에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야 부요한 자가 된다. 그 불을 받아야 진정한 부자이다. “마태복음 5:6.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에 부자가 되는 길이 곧 하나님의 기준으로 참된 부자이다.

또 그들에게만 세상의 모든 부요를 선용할 권능을 주신다. (디모데전서 6:17.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19.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인간은 하나님보다 재물을 더 사랑하기 때문에 재물에 묶이면 인간은 하나님의 통치를 버린다. 그 후부터 인간은 마귀의 종자가 된다.

(마태복음 6:24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누가복음16:13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인간은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돈을 더 사랑하면 주인이 돈이 된다. 그때부터 그는 그리스도의 통치와 훈계와 경계를 무시하다가 마귀에게 묶인다. 마귀는 재앙이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이를 선용하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 훈계와 경계를 받아야 비로소 그 돈을 선용하고 하나님의 존영을 얻게 된다. 그 돈을 마귀의 흉기로 삼으면 세상을 망하게 하는 자라, 이는 하나님이라는 참된 부요를 저버린 자니 빈궁한 자요, 불못에 던져져서 영원한 수욕을 받을 자이다. 돈이 사람을 존귀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통치가 사람을 존귀하게 한다. 돈이 사람을 부자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께서 사람을 부자로 만드심이시다. 함에도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멸시하니 재앙이다.

(14.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15.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하나님이 후히 주시고 누리게 하시는 분이신데 이를 선용하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저버리는 인간들이 결국은 가난하게 된다. 이는 창조와 생산이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다. 그 창조와 생산이 나오지 않으면 하나님의 기준의 의의 경제가 沒落(몰락)하게 된다.

그 때문에 심히 교만한 말을 입 밖에 내면 안 된다. (사무엘상 2:3.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의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 보시느니라 4.용사의 활은 꺾이고 넘어진 자는 힘으로 띠를 띠도다 5.풍족하던 자들은 양식을 위하여 품을 팔고 주리던 자들은 다시 주리지 아니하도다 전에 임신하지 못하던 자는 일곱을 낳았고 많은 자녀를 둔 자는 쇠약하도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손에서 모든 것이 다 결정이 나는 것이다. 돈을 더 사랑함을 포기해야 한다.

그 포기를 하려면 그것을 성령으로 십자가에 못을 박아야 하는데, 이를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그리스도의 할례라고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훈계와 경계가 그를 돈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하는 겸손함을 갖게 길들여내시고 그리스도의 겸손을 무궁무진 채우신다. (6.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7.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하나님의 주권을 경외하는 것이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는 겸손이다. 

(8.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궁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올리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것들 위에 세우셨도다 9.그가 그의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 것이요 악인들을 흑암 중에서 잠잠하게 하시리니 힘으로는 이길 사람이 없음이로다 10.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에서 우레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내리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

그 때문에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려 회개해야 한다. 그 회개운동이 일어나야 비로소 식인종경제가 완전히 제거된다. [요한계시록 3:19.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회개란 주인이신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주인의 뜻대로 그 모든 것을 선용함이다. 그런 자들만이 존영을 얻게 된다. 인간의 길을 바로 고치시는 하나님께 치료를 받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훈계와 경계를 받아들이는 대한민국이어야 한다. 그때만이 진정으로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의 부요를 얻어 누린다.

[요한계시록 3:20.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21.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에 부요한 자들만 하나님의 훈계와 경계에 완전하다. 그 완전한 순종을 이루고자 한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들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존영을 얻는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못하면 악마경제로 몰락하여 빈궁과 수욕을 받으니, 대한민국이여 정신을 차리자. 자유평화통일을 이루고자 한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것이 이 나라가 가야할 길임을 직시해야 한다.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거역한다면 이는 훈계를 저버리는 교회들이고 신자들인 것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부요가 고갈되면 빈궁해지고 그만큼 마귀가 들어와서 재앙이 되는 것이니, 그 재앙을 당하는 만큼 수욕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마귀의 종자들이 대한민국을 짓이기지 못하게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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