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7:5.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자는 이를 지으신 주를 멸시하는 자요 사람의 재앙을 기뻐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할 자니라]

가난한 자를 조롱한다는 말은 인간에게서 길을 찾는 자들의 심리와 행동적인 귀결이다. 인간에게서 길을 찾는 자들을 人本主義(인본주의)라 한다. 그것은 결국 마귀가 들어가는 통로인데 마귀가 들어가면 인간은 優生學的(우생학적)인 差別(차별)을 중시한다. 차별하는 인간은 남을 밟고 올라가려는 습성이 있다. 남을 밟고 올라가야 비로소 너보다 더 우월하다는 만족감을 갖는다. 그런 마음이 있어야 인생의 살맛을 느끼는 가학적인 자부심 곧 이생의 자랑이다. 이는 마귀가 준 자기사랑에서 나오는 안목의 정욕이기도 하다. 이는 곧 하나님의 뜻을 짓이기는 것이다.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사랑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 서로를 섬겨야지 밟으면 안 된다. 하지만 그 짓을 한다. 이는 그 속에 마귀가 그를 조종하기 때문이다. 마귀가 들어가는 자들은 사람이 재앙을 만나 망하기를 바란다. 사실 성경에서 재앙은 천재지변보다 더 혹독한 것 곧 마귀에게 잡히는 것이다. 마귀는 재앙 그 자체이고 그 때문에 불 못에 던져진다. 마귀가 들어가는 자들은 사람이 망하기를 늘 바란다. 이웃이 잘되는 것을 배가 아파한다. 도리어 망하게 하려고 모든 짓을 다한다. 그것이 마귀의 짓인데도 그 짓을 한다. 이웃은 참으로 중요한데 마귀이다.

북한인권의 문제는 가난한 인민을 학대하여 그것에서 나오는 것으로 권력을 생성하고 그것으로 대대로 통치하려는 짓을 함에서 나온 전대미문 미증유한 것이다. 마귀의 사람들의 행동의 전형적인 진면목이다. 그 세상은 사람을 계급화 한다. 차별제도이다. 차별제도로 그 세상을 핵심계층 동요계층 적대계층의 3개의 계층과 계급의 차별로 ​52개의 부류로 분류하였다고 한다. 이런 것은 다 인간을 평등하도록 지으신 하나님의 뜻을 파괴하는 짓이다. 하나님의 행하신 원칙을 조롱하고 멸시하는 마귀의 자녀들이다. 그들은 사람의 재앙을 기뻐한다.

본문의 재앙은 천재지변이나 不意(불의)의 사고를 의미하는데, 그런 것을 보고 기뻐하는 자들이다. 마귀의 사람들이 갖는 파괴된 인성의 정면이다. 인간이 마귀에게 묶이는 길로 가는 것이 곧 인본주의이다. 그 길로 가면 고립무원에 빠진다. 하나님에게서 완전히 멀어진다는 말이다. 그들은 결국 마귀에게 잡힌다. 그의 인성은 급속도로 마귀가 된다. 인간 마귀이다. 그들은 가난한 자들을 조롱하고 그것으로 자기들의 계급과 차별의식을 가져 포만감을 갖는다. 마귀에게 묶인 자들의 그 핵심들은 도리어 그 짓이 형통한다. 때문에 기고만장한다.

사람이 망하는 것에 쾌재를 부르는 존재는 마귀이지 사람이 아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져서 사람이 다치거나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천재지변을 겪으면 내 일처럼 동정하게 되어 발 벗고 돕는다. 하지만 마귀가 들어가면 그 일말의 동정도 없어진다. 모든 것을 다 마귀의 본질로 행동하기 때문이다. 마귀는 인간을 망하게 하고 죽이게 하는 존재이지 인간을 살리고 복되게 하는 존재가 아니다. 그 나무에서 그 열매만 나오는 것이다. 독사의 독니에서는 독물만 나오지 인간을 살리는 것이 나오지 않는다. 그 때문에 그런 인성을 다스리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그 속에 하나님을 모신다. 하나님을 모신 자들은 가난한 자들을 멸시하는 짓을 전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본질이신 사랑의 통제를 받아 그들을 구원 구출 구조 구난 구명 구제 구휼 치료 치유 모든 선한 섬김으로 섬긴다. 그들을 돕는 세상을 만들고 진심으로 대한다. 가난한 자들과 재앙을 당하는 자들은 사랑의 대상이지 조롱과 가학성 기쁨을 얻을 대상이 아니다. 하나님이 인간 속에 오셔서 하나님의 본질의 성품을 주시면 그 성품에서 늘 우러나는 사랑의 마음이 나온다. 우리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자유평화통일대한민국으로 간다고 하면 북괴의 짓에서, 인간을 차별하고 가난한 자들을 조롱하는 인권유린의 짓에 시달리고 그것으로 상처받은 북한주민을 구출해야 한다. 사실 천재지변보다 불의의 사고보다 더 무섭고 혹독한 것이 마귀이다. 그것에 시달린 세월에 그것에게 영향을 받아 인간마귀로 전락된 자들이 꽤 될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통일 후에도 계속해서 그 세상의 차별의식이고 가학적인 사고로 인간 위에 군림할 것이다. 진정 남북한이 하나님의 성품으로 무장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만 주시니 그리스도의 통치로 자유통일을 이루는 대한민국이 되자.

그것이 이 나라를 이민족의 부패한 성품을 이기는 길이다. 인간의 성품은 부패한다. 하나님의 본질은 스스로 계신 하나님의 본질이고 영원하다. 영생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 성품을 무한정 인간에게 주시는 분이시다. [이사야 30:18.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나님의 본질을 비처럼 받으면 복된 장맛비처럼 얻으면 그 나라 그 국민은 하나님의 성품으로 행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런 나라가 되자고 강조한다. 인간에게서 길을 찾지 말고 하나님이 내신 유일무이한 길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행하면 나라가 곧 아름다워지는 것이다. 함에도 그리스도 앞으로 나가려고 하지 않는다. 그것이 곧 인본주의이다. 인본주의의 끝은 적그리스도이고 적그리스도는 곧 그 속에 마귀가 들어감을 의미한다. 인본주의나 적그리스도의 차이점은 외형상으로 없는 것 같지만, 인본주의는 마귀의 악심 악습으로 행하는 것이고 적그리스도는 마귀가 들어가서 행하는 악성 악질에 잡힌 자들이다. 말하자면 마귀의 사람이고 그 인간 핵심들이라 하겠다.

그 세상을 이끄는 핵심이 마귀의 사람이라면 그 세상은 곧 재앙을 당한 것보다 더 무서운 결과를 얻게 되는 것이다. 성경에서는 그들의 세상이 禍가 있을 것이라고 하신다. (요한계시록 12:12.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 갔음이라 하더라) 그 때문에 성경에서 마귀에게 잡히지 말라고 경고에 경고를 더하신다. 성령은 인간이 허약함을 너무나 잘 아시기 때문에 소리치신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미혹의 영 마귀는 인간이 허약함을 아는데 그 허약함을 고착화하는데 주력하는데 이를 고립무원이라 한다. 인간이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이 오시기로 되어 있고 그분은 과연 오셨다가 가셨다. 하나님이 정하신 시간이 차면 다시 공중으로 재림하신다. 그분이 인간을 구원하시는 일정에 따라 마귀는 인간으로 하여금 그리스도 앞으로 가지 못하게 하려고, 그분이 인간으로 오는 것을 막으려고 얼마나 많은 짓을 했는지 상상을 초월한다. 그것이 지금도 인간 속에 그리스도가 들어가지 못하게 하려고 인간 쪽을 막는다.

그것이 미혹이다. 그런 미혹이 통하지 않는 자들은 그것에게 박해를 받아야 한다. 그리스도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게 강요한다. 모든 것을 버리고 그리스도를 택한 자들은 이긴 자들이다. [요한계시록 12:1.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2.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 곧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시기까지 그 해산의 고통은 상상을 초월한다. 마귀가 그들을 얼마나 박해했는지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하나님이 아니면 견디지 못했을 것이다.

[3.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4.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인간으로 오시는 하나님의 길을 인간 쪽에서 봉쇄하려는 상상할 수 없는 모든 짓을 지구상에 펼쳐 놓고 인간을 미혹한다. 거기다가 예수님이 오시는 아브라함의 자손들을 파멸하도록 괴롭힌다. 아브라함의 육의 자손들마저도 그리스도의 길을 파괴하도록 괴롭힌다. 이 마귀가 인간을 망하게 한다.

[5.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그리스도 예수의 인간되심은 마귀에게 치명적이다. 그분이 마귀의 세상을 멸하러 오셨기 때문이다. 인간으로 나올 수 없도록 그 출구되는 아브라함의 자손들을 죽이거나 타락시키거나 접수하거나 망하게 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능하심을 감당치 못한다. 결국 그분은 오신다. 오셨다. 그분이 드러나자 유대인들과 로마인들을 동원해서 죽인다. 그것들이 합심하여 죽이나 부활하신다. 부활하시고 하늘로 오르신다. 성령으로 인간 속으로 오신다.

그분이 지금은 하나님의 우편에서 성령으로 인간 속에 임하여 그리스도의 통치를 이루시지만, 장차 하나님만이 아시는 그 날에 구름타고 오신다. 이제 대한민국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하나님의 본질로 행함을 전파하여 장차 오실 그리스도의 영광을 온 세상에 알려야 한다. 그분이 조물주이시고 인간의 구세주이심을 온 천하에 전해야 한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편에 서면 마귀는 분을 내고 죽이려고 달려든다. 그것이 마귀의 짓이다. 북괴는 마귀의 거처이다. 그들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교회를 죽이려고 온갖 짓을 다한다. 지금 저들의 하는 짓은 남한적화라는 짓을 통해서 교회파괴이다.

가난한 자들 중에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으로 가난한 자들이 있다. 한 때 많은 돈을 벌던 자들이 하나님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뵈옵고 그 재산을 다 주의 뜻대로 구제에 힘쓴다. 마침내 가난해진다. 그렇게 가난하게 된 자들도 있다. 그들은 참으로 위대한 부자이나. 마귀로 부자가 된 자들은 사취 갈취 약취 강취 편취 착취 강탈 수탈 억탈 겁탈 늑탈로 부자가 된 자들이 있다. 그들이 교만한 마귀를 따라서 세상을 차별하는 핵심세력이다. 그것들은 형통한다. 그것들이 형통하면 하나님이 마치도 숨으신 것 같이 보인다. 그 때문에 성도들은 기도 한다.

(시편 10:1.여호와여 어찌하여 멀리 서시며 어찌하여 환난 때에 숨으시나이까 2.악한 자가 교만하여 가련한 자를 심히 군박하오니 저희로 자기의 베푼 꾀에 빠지게 하소서 3.악인은 그 마음의 소욕을 자랑하며 탐리하는 자는 여호와를 배반하여 멸시하나이다 4.악인은 그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치 아니하신다 하며 그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5.저의 길은 언제든지 견고하고 주의 심판은 높아서 저의 안력이 미치지 못하오며 저는 그 모든 대적을 멸시하며 6.그 마음에 이르기를 나는 요동치 아니하며 대대로)

(환난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나이다 7.그 입에는 저주와 궤휼과 포학이 충만하며 혀 밑에는 잔해와 죄악이 있나이다 8.저가 향촌 유벽한 곳에 앉으며 그 은밀한 곳에서 무죄한 자를 죽이며 그 눈은 외로운 자를 엿보나이다 9.사자가 그 굴혈에 엎드림 같이 저가 은밀한 곳에 엎드려 가련한 자를 잡으려고 기다리며 자기 그물을 끌어 가련한 자를 잡나이다 10.저가 구푸려 엎드리니 그 강포로 인하여 외로운 자가 넘어지나이다 11.저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잊으셨고 그 얼굴을 가리우셨으니 영원히 보지 아니하시리라 하나이다)

(시편 73:3.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 하였음이로다 4.저희는 죽는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건강하며 5.타인과 같은 고난이 없고 타인과 같은 재앙도 없나니 6.그러므로 교만이 저희 목걸이요 강포가 저희의 입는 옷이며 7.살찜으로 저희 눈이 솟아나며 저희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지나며 8.저희는 능욕하며 악하게 압제하여 말하며 거만히 말하며 9.저희 입은 하늘에 두고 저희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 그렇게 망령되게 행동해도 하나님이 급히 저를 치시지 않는다. 악인의 형통이 가득한 세상은 불행이다.

(10.그러므로 그 백성이 이리로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 11.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극히 높은 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도다 12.볼지어다 이들은 악인이라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 하도다) 북괴가 자리 잡은 지 벌써 70여년이 지났다. 김일성도 그 휘하도 많이 갔고 김정일도 갔다. 그 휘하도 떠나고 있다. 그들은 살아계신 하나님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손길을 버린 자들이다. 결국 영원한 지옥으로 들어가서 영영토록 망하게 된다. 인생들에게서 그들에게 벌을 내리심만 벌이 아닌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심히 큰 저주를 안고 감이다.

마귀는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한다. 그들의 짓이 그들에게 주어진 기간 동안 견고해야 그 짓을 할 것이 아니겠는가? 그것들도 일할 기회를 얻었기 때문에 그 일의 분량만큼 그 체제가 견고해야 한다는 이치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성도들은 있게 마련이다. [6.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 이백 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하나님은 인간을 도우신다. 언제나 그 일을 하신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하는 대한민국은 언제나 하나님의 가호아래서 부강 한다.

마귀는 미혹하는 영이다. 그것들이 하늘에서 인간을 미혹한다. 마치도 하나님처럼 행동하면서 인간을 미혹한다. (이사야 14:12.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14.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15.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마귀는 천사로 지음 받았으나 타락하여 스스로 계신 하나님의 영광을 찬탈하려는 피조물이다.

그 피조물이 곧 마귀이다. 그가 전에 그의 만드신바 된 천사였으나 타락한 것이다. 그 자가 하나님의 부림을 받던 영역에서 쫓겨나고 인간과 하나님의 사이의 하늘에서 인간을 미혹하는 위치에 있다. 그것에게서 온갖 종교와 사이비가 나온다, 혹세무민을 일으키는 자들이 다 거기서 나온다. 그것들이 지금도 성경을 악용하는 사이비를 만들고자 온갖 짓을 다한다. 그것들과 하나님의 천사인 미가엘의 대군과 전쟁을 한다. 이젠 그것들을 그곳에서 몰아내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셔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들이 하늘에서 쫓겨남은 곧 주 예수의 강림이 가까웠다는 의미다.

[7.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그것들이 하늘에서 세상을 미혹했다. 세상은 미혹을 받아 그리스도의 오실 길을 막는 마귀의 흉기가 되었고 그 세상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게 하였고 오실 그리스도 예수를 맞을 준비를 못하게 하였다. 그 미혹으로 세상을 속인 자가 곧 마귀이다.

그것들이 성도들에게 모든 것을 포기하게 만든 존재이다. 성도들은 그로 인해 심히 가난한 자들이 되어 이 땅에서 유리하는 자가 된다. 그것들의 조롱을 받는다. 그러다 사고를 당하면 기뻐하고 박장대소를 하는 마귀와 마귀의 인간들이다. [10.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1.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성도들은 생명을 바쳐 그리스도 예수를 사랑한다. 이는 그 속에 임하신 하나님의 본질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아마도 이때 쯤 땅에 있던 성도들이 하늘로 데려가는 들림이 일어나는 것일까? [12.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 갔음이라 하더라] 지구에 그것들이 몰려와서 땅과 바다는 그것들로 인해 화를 당한다. 우리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편에 서서 그리스도의 통치와 그의 재림을 전해야한다.

[13.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14.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15.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16.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그 용은 그리스도의 출구에게 온갖 짓을 다해왔는데 이번에는 물을 강같이 토해내어 수몰을 하려고 한다 했다. 하지만 하나님이 땅에게 명하시매 그 짓이 무위로 그친다.

마귀는 그 짓을 반복한다. 모든 것을 다 빼앗아 갔다. 이제 남은 육체의 생명도 내놓으라고 한다. 그 생명을 내주고 하나님을 택하라고 한다. 그리스도를 사랑하면 그 모든 것을 다 버려야 한다. 그것이 영원히 이기는 길인데 그렇게 하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을 누려야 한다. 그들만 그 전쟁에서 이긴다. [17.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누가 가난한 자이냐 그리스도 예수이시다. 그가 우리 인간의 부요를 위해 가난해지셨다.

(고린도후서 8:9.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로마서 8:35.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 모든 것을 버려 가난하게 된 자들을 멸시하지 말라.

그들은 그리스도 때문에 가난하게 된 자들이다. 하나님이 만드신 가난한 자인 것이다. [누가복음 16:9.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디모데전서 6:17.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19.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38.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으리라) 하나님이 인간을 이끄심의 비밀을 인간의 그 짧은 안목으로 어찌 다 헤아리겠는가? 불가능하다. 사고를 당하지 않는 마귀족속들의 기고만장의 파안대소도 결국은 불 못에서 영원한 고통의 절규로 바뀌는 것이다. 인간 차별의식으로 가난한 자들을 조롱함은 하나님을 멸시함인데 그리스도 땜에 가난해진 자들을 조롱하면 어찌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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