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9:13.미련한 아들은 그 아비의 재앙이요 다투는 아내는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이니라]

비 오는 날 마루 끝에 앉아 落水(낙수)를 처다 본다. 비가 많이 올 때 그 낙수는 마치도 피아노의 音律(음률)과 같다. 처마 끝 낙수의 아리아는 어린 날의 추억 중에 하나이다. 처마는 늘 그런 낙수만을 고정으로 하도록 되어 있다. 다툼은 마귀의 성질이다. 그 성질로 체질이 된 여자의 타성이 오늘의 본문이다. 모든 것을 다툼으로 풀어가려는 여자는 그것으로 인생을 소진한다. 무슨 일을 겪든지 그 집안에서 늘 다툼을 일으킨다. 지겹게 된다. 긴 장마로 비가 쉬지 않고 내리면 지겹다. 그 다툼에서 나오는 소리를 쉬지 않고 들어야 하는 지겨움이다.

쉬지 않고 다툼을 거는 아내의 남편은 너무나 지겹다.

다툼으로 일관하는 여자가 있는 집안은 다 지겨워 몸서리친다. 그 다툼을 벗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우리는 그동안 미련한 아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게 하는 마귀에게 속는 자요 도리어 그 속에 마귀를 품는 자라고 했다. 마귀는 인간에게 재앙 그 자체이다. 마귀에게 속는 자식이나 그 성질로 행하는 자식들은 그 집안을 완전히 망하게 한다. 모든 것을 다툼으로 삼는 여자는 그 집안에 창조와 생산과는 거리가 멀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면 되는데, 모든 것을 다툼으로 일관 한다.

마귀에게 속는 자식과 마귀의 성질로 굳어진 그 아내는 마귀의 흉기가 될 뿐이다. 언제나 어디서나 성질을 부리고 그것이 부끄러운 짓인지 모른다. 수치를 모르는 여자를 염치가 없다고 한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수치를 알아야 하는데, 수치를 알아내는 센서가 억만 개이면 그 억 만개를 갖춰서 그 수치들을 일일이 다 알아서 조심해야 한다. 다툼은 그 자체가 수치이다. 마귀에게 속는 그 자체가 미련함이 마귀에게 묶이는 것은 영구적으로 미련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것에 관한 경고를 경종을 울리게 하는 것은 센서의 문제이다. 그것을 갖춰야 한다.

응용의 미학에서 다툼은 응용의 파괴이다. 선용은 하나님의 본질의 지혜로 하는 것인데 누구든지 하나님의 본질의 지혜를 얻으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말미암는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한다. 성령의 충만을 받으면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한다. 하나님의 본질을 누리는 자들은 모든 것을 하나님의 무궁한 지혜 무한한 지혜로 응용한다. 선용이다. 그 선용이 넘치는 자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들이다. 그들은 모든 일을 모든 것을 기회를 선용하시는 하나님의 본질로 응용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다. 때문에 다툼의 사자로 풀을 먹도록 억제한다.

다툼을 일으키면 얻어지는 것이 많다고 하는 것에 눈을 뜬 자들은 모든 것을 다툼으로 끌고 들어가서 쉬지 않는 다툼에서 그것을 얻으려고 한다. 이는 마귀의 수법이다. 모든 것을 기회를 모든 일을 악용하는 마귀의 본질에서 나오는 다툼이다. 마귀가 내거는 경제민주화는 마귀의 흉기이다. 그것의 수법은 약탈 수탈 억탈 겁탈 늑탈 강탈의 수법이나 착취 갈취 사취 약취 편치 강취로 재물을 갖게 하는 마귀의 수법이다. 다툼은 손에 피를 묻히는 수법이다. 남북빨갱이가 금 수저 흙 수저로 구분하여 세상을 혁명하려고 한다. 흙 수저의 세상을 만들자는 것이다.

그런 다툼은 폭동을 언제나 유발하려는 짓이다. 가진 자들에 대한 독한 시기와 질투를 유발하여 그것을 뺏게 하려는 것이다. 경제민주화란 마귀의 수법을 실현하는 美辭麗句 호림의 용어이다. 경제는 언제나 부자와 가난한 자로 구분이 된다. 그 상대성을 어떻게 민주화시킬 수 있는가? 인간 속에 獅子(사자)가 들어 있다. 그 사자가 풀을 먹는 속성으로 변해야 수평선을 이룬다. 가난해도 그 속에 굶주린 사자가 있고 부자가 되면 그 속에 돈 맛을 아는 사자가 울부짖는다. 이런 것을 위해 다툼을 걸기 위해 그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나온다. 가난한 자들에게 그릇된 환상을 주는 것이다.

무릇 다투는 사자에게는 시비를 걸 수 있는 기준이 절실하다. 하나님기준이라도 걸어서 자기 이익을 구하는 수법도 있고 인간기준에 걸어서 하는 자기 이익을 구하는 수법도 있다. 다툼을 위해 하나님 말씀도 그 기준도 악용하는 것이다. 기준에 걸리면 다툼을 일으킬 구실이 된다. 다툼의 심층심리는 그 본질이다. 그 본질에서 그것이 나온다. 결국 그것으로 운전대를 잡아 그 집안을 자기 식으로 운영하겠다는 권력의 싸움이기도 하다. 운전대 싸움이다. 싸워서 그 자리를 얻었다 해도 그가 가진 응용력은 다툼 그 하나이다. 나올 것이 그것밖에 없다.

처마 끝에서 나올 것은 비 오는 날에 눈비 오는 날 낙수 밖에 없다. 그 다툼에는 파괴만 있고 미움과 증오의 확산 확대만 있지 생산과 창조로 가게 하는 선용은 전혀 없다. 그것 밖에 없는 자들이 기업의 회장이 된다고 창조와 생산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속에 사자를 품은 자들이 이래서 다투고 저래서 다툰다. 거기는 다툼을 일으킨 자가 정의이고 기준이 충족 되어야 비로소 다툼이 멈춘다. 인간의 탐욕은 쉬지 않는다. 그 때문에 그 다툼은 지겹다. 쉬지 않고 그 다툼은 계속되기 때문이다. 경제정의와 민주화를 내거는 자들은 마귀의 흉기들이다.

우선 권력을 잡아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는 것이다. 김정은의 남한적화를 돕는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그 속에 숨겨진 사자를 제어하여 소처럼 풀을 먹는 성질로 변화를 주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 때문에 인간의 정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고 그분만 인간의 기준이시다. 그분의 통치를 받으면 그리스도의 사랑의 능력이신 하나님의 본질이 와서 인간의 속에 있는 다툼의 사자를 제어한다. 사자가 풀을 먹게 하는 힘으로 작동한다. 비로소 서로가 공생하는 세상 다툼이 없는 세상을 이루게 된다. 사자가 풀을 먹지 않는다면 경제민주화는 없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라는 그 기준에 서는 자들은 결코 다툼을 피한다. [야고보서 3:13.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뇨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찌니라] 너희 중에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모든 것에서 다툼만을 찾아내는 것이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받은 자들이 아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받으면 하나님의 선용에 참여한다. 그 선용은 경제의 창조와 생산의 권능이다. 물론 하나님의 권능이다. 그 권능을 받아야 비로소 나라 경제가 잘되는데 파업과 태업이 판을 치는 경제는 망할 뿐이다.

모든 일에서 모든 것에서 모든 기회에서 하나님은 선용만 찾아내시고 그 선용만 하신다. 이는 하나님의 본질은 사랑이시고 그 사랑이 곧 선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본질에서는 결코 다툼이 나오지 않는다. 쉬지 않고 내리는 낙수,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의 지겨움이 나오지 않는다. 그 나무에서 그 열매를 내듯이 하나님의 본질에서는 결코 다툼이 나오지 않는다. 마귀의 손에서 나오는 것은 모두 다 다툼이다. 그것들은 언제나 다툼으로 일관하여 이득을 취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통치를 받음이다.

하나님에게서는 하나님의 것만 나온다. 거기는 결코 그 어떤 다툼이 나오지 않는다. 다만 지혜와 온유함만 나온다. 하나님의 지혜와 온유함으로 모든 것을 모든 일을 모든 기회를 선용하는 것만 나오게 한다. 그 선용으로 행동하게 하는 것만 나오는 자가 되는 것이 곧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받은 자들이다. 그들만 선행을 하고 선용을 행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와 온유함을 가진 자들은 결코 다툼을 피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결코 다툼으로 행하지 않는다. 결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그 속에 하나님의 선용만 있다.

그 선용은 하나님의 본질과 그 지혜에 있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않으면 권력투쟁에 몰입한다. (누가복음 22:24. 또 저희 사이에 그중 누가 크냐 하는 다툼이 난지라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방인의 임금들은 저희를 주관하며 그 집권자들은 은인이라 칭함을 받으나 26. 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두목은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 27.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인간이 머리되려는 투쟁은 이생의 자랑이고 죄악의 악습이다.

그 때문에 예수님은 인간의 싸우는 정욕을 억제하신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서로 사랑하는 분량을 높여 그리스도처럼 섬기는 위치에 있으라 하신다. 그들만 천국에서 다스리는 권세를 얻게 된다고 하신다. (28. 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 한 자들인즉 29.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 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30.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나올 것이 다툼만 있는 자들은 비전이 없다. 그것으로 가화만사성을 아주 깨뜨린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그 통치에서 멀어질까 두려워하는 마음을 갖는다. (고린도후서 12:20. 내가 갈 때에 너희를 나의 원하는 것과 같이 보지 못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너희의 원치 않는 것과 같이 보일까 두려워하며 또 다툼과 시기와 분 냄과 당 짓는 것과 중상함과 수군수군하는 것과 거만함과 어지러운 것이 있을까 두려워하고 21. 또 내가 다시 갈 때에 내 하나님이 나를 너희 앞에서 낮추실까 두려워하고 또 내가 전에 죄를 지은 여러 사람의 그 행한바 더러움과 음란함과 호색함을 회개치 아니함을 인하여 근심할까 두려워하노라)

그 때문에 그 속에 다툼을 가질 시간적인 여유도 사실상 없어야 한다. (빌립보서 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벗어난 인간들은 그 육체의 싸우는 정욕으로 행동한다. 그들은 이어 떨어지는 물방울소리를 냄이 곧 예수를 잘 믿는 짓이라 여긴다. 미련한 자들이다. 그런 아내들은 아내의 사명을 다하지 못하는 자들이다. 돕는 배필의 사명을 유기함이다.

돕는 배필이란 Succor이다. (위급한 때의) 구조, 원조, 구조 자, 군사 원조 특히 원군이란 의미인데 다툼을 일으켜 짓이겨 올라가려는 여자가 어찌 남편을 도울 수 있겠느냐 불가능하다. 남자들도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다툼을 버린다. (디모데전서 2:8.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다툼은 이익을 노리는 자들에게서 기획 양산한다. (디모데전서 6:5.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탐욕은 다툼을 발생케 한다.

(디모데후서 2:23.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은 결국 성령의 도움이 없이 인간의 힘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증거 하려는 노력이다. 성령의 힘으로 진리를 전하는 것이지 인간의 힘으로 진리를 전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다만 다툼만 일어나게 하는 것이다. (디도서 3:9.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을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 성령의 도움이 없는 설파는 진정 피해야 한다. 인간의 힘으로 인간을 깨우칠 수 없고 다만 다툼만 난다.

인간 세상은 끝없는 소모의 다툼을 야기하게 한다. 그것은 무익한 것이고 헛된 것이다. 인간의 힘으로는 결코 마귀에게 미혹 받은 자들을 각성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은 세상에서 시기와 질투로 보낸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그것을 피하게 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은 자들은 인간의 거듭남은 물과 성령으로 나는 것임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인간을 세뇌하려는 짓은 어리석은 짓이다. 성령으로 하지 않으면 인간은 결코 생명을 가질 수 없다. 하나님의 생명력을 주지 못하는 깨우침은 죽은 시체와 같은 것이니 헛됨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싸우는 정욕을 억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통제를 발견하게 된다. 완전한 통제를 받아야 하기에 그 통제를 사모하게 하고 구하게 하고 마침내 얻게 된다. (야고보서 4:1.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 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 난 것이 아니냐) 그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인간 속의 싸우는 정욕 다툼의 정욕을 이기는 은총을 입고 행동해야 한다. 인간의 조절능력은 가증스러운 것이다. 낮은 은을 입힌 도기와 같아서 금방 드러나는 것이다. 성령의 힘뿐이다.

(잠언 26:23. 온유한 입술에 악한 마음은 낮은 은을 입힌 토기니라 24. 감정 있는 자는 입술로는 꾸미고 속에는 궤휼을 품나니 25.그 말이 좋을지라도 믿지 말 것은 그 마음에 일곱 가지 가증한 것이 있음이라 26. 궤휼로 그 감정을 감출지라도 그 악이 회중 앞에 드러나리라) 인생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비로소 그 모든 다툼의 정욕 그 싸움의 정욕을 소멸한다. 하나님의 힘으로 통제되는 자들이다. 이런 은총은 분노조절장애를 겪는 인간들을 치료하시는 것이다. 조울증도 거기에 해당되는 것인데 성령의 힘으로 마귀의 충동을 소멸한다.

우리 예수님은 하나님과 그 본질의 힘으로 완전히 행하신 분이시다. (마태복음 12:19. 그가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그분은 피조물에게 충동당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결코 마귀의 시키는 대로 행하는 분이 아니시다. 욥을 시험하자고 하는 청구를 하나님이 응하셨다고 해서 하나님이 마귀에게 충동당한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이 그런 시험 치는 과정을 세우셨기에 그 원칙에 따름일 뿐이시다. 마귀의 시험을 이겨야 진정한 승리자가 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다.

성령으로 행하되 완전한 통치를 받지 않으면 다툼이 일어나는 옛 속성이 비집고 나온다. (사도행전 15:39.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 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우리가 진정으로 다투는 것은 성령으로 말미암는 선의의 경쟁이다. (고린도전서 9: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성령의 통치를 저마다 더 많이 받아들여 성령의 완전한 행동이 되는데 一等(일등)이 되는 것과 많은 사람을 구원하는 일에 참여하는 것이다.

성령의 사람들은 결코 다투지 못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완전히 받음으로 그 다툼은 없어진다. (디모데전서 3:3.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치 아니하며) (디모데후서 2:24. 마땅히 주의 종은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디도서 3:2. 아무도 훼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사람이 다툼에 빠짐은 이생의 자랑 헛된 영광을 위함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완전한 통치를 받아야 한다.

(야고보서 4:2.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 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그리스도의 통치를 완전히 받기까지 인간은 다툼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통치의 완전함과 그 지혜의 선용의 길로 가야 한다. 하나님의 무한한 선에서 나오는 선용으로 행동하게 하는 하나님의 본질의 온유와 지혜로 그 행함을 드러내야 인정됨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지혜로운 자와 다툼의 정욕을 이기는 자가 되자.

[14. 그러나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 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 16.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니라]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이다. 그들은 미련함에서 영원히 벗어난다. 세상적이고 마귀적이고 정욕적인 것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것이 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다. 다툼과 毒(독)한 猜忌(시기)가 경제민주화를 부추긴다. 그것으로 남북빨갱이가 권력을 잡으려고 한다.

부자에 대한 독한 시기와 다툼으로 요란을 떠는 것은 합당치 않다. 그것은 마귀적이고 세상적이고 정욕적이다. 삼가 모든 탐심을 성령으로 물리쳐야 한다. 흙 수저 금 수저를 구분하여 양대세력을 충돌케 하려는 발상은 합당치 않다. 참된 지혜는 모든 인간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욕심 탐욕을 이겨야 한다. 사자가 풀을 먹을 수 있어야 한다. [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18.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가난하다고 그 속에 사자의 근성이 없는 것이 아니다. 부자만 그 사자가 그 근성 속에 있는 것이 아니다. 선거라는 것을 통해 시장자본주의를 파괴하는 경제민주화를 이루고자 하는 것은 일시적으로 쾌감을 주나, 결국 가난한 자들이 부자가 된다고 해도 그 속에 사자는 죽지 않는다. 도리어 더 무서운 사자가 된다. 인간 속에 사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죽일 수 있다. 그분의 본질과 지혜만이 인간 속의 사자를 억제하여 소처럼 풀을 먹게 한다. 모든 사자로 소처럼 풀을 먹게 하는 지도자들이 나와야 진정한 경제민주화가 이뤄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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