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9:12. 왕의 노함은 獅子(사자)의 부르짖음 같고 그의 恩澤(은택)은 풀 위에 이슬 같으니라]

왕은 오래 참아야 한다. 그가 명령하면 생사여탈권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왕은 밤마다 내리는 풀 위에 이슬처럼 언제나 은택을 내려 지친 백성을 소성케 해야 한다. 무법천지와 불법천지와 무질서한 국가기강을 잡는 힘과 그것들에게 시달려 지친 백성을 소성케 하여 소생케 하여 국가의 평강이 강물 같고 의가 바다같이 가득하게 하고 그 안에서 창조와 생산의 경제를 일으키고 그것으로 서로를 사랑하게 하는 힘을 가져야 한다. 王政(왕정)下(하)에서는 왕은 그런 왕이 되어야 제격이다. 이런 왕정을 꿈꾸는 왕들도 있었겠지만 사실 불가능하였다.

국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주의 하에서도 지도자는 그 모든 강포를 다스리고 풀 같은 국민을 이슬처럼 소성 소생케 하는 이 두 힘으로 무장해야 한다. 국가를 이끄는 수반으로서 무법불법 무질서를 잡은 힘이 있어야 한다. 동시에 지친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져 소성케 하는 이슬 같아야 한다. 대통령이 혼자 격노한다고 해서 그리 되는 것은 아니다. 대통령 혼자 사자처럼 격노한다고 해서 질서가 무법 불법이 잡히는 것은 아니다. 대통령이 그 힘으로 일하는 세상을 만들어내야 한다. 지금처럼 남북빨갱이가 사사건건 대적하는 곳에서 과연 그러하다.

남북빨갱이와 연결된 이 반역도당은 불법한 자들 무법한 자들을 무질서한 자들의 모습으로 드러나고 있지만 실은 반역자들이다. 그들이 탐관오리들, 법치파괴자들로 드러나고 있다. 늘 그 반역을 그런 것으로 감추고 있다. 이들은 전대미문 미증유의 북한인권 유린의 공동정범들이다. 이번 대통령은 이들을 제압하는 나름대로의 일을 하고 있다. 그것들을 제압하는 힘은 다양한 것 같다. 각 지도자들이 나름대로 그런 저런 힘으로 그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을 소성케 하는 힘도 여러 종류인 것 같다. 하지만 그것들은 다만 육체의 능력이다.

우리가 강조하는 능력과 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힘이고 능력이다. 만유를 만들고 유지하고 통치하는 하나님의 힘과 만유를 소성 소생 부활케 하는 하나님의 힘이 그것이다. 그 힘을 인간에게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공급하신다. 그 힘을 가진 지도자들이 나와야 한다. 마귀와 그 종자들과 남북의 그 모든 빨갱이 그 강포한 자들, 그 흉악한 자들을 모든 망령된 자들을 제거 척결 제어한다. 그리스도의 그 힘을 받아 누리는 그 지도자들만 국민이 지치고 힘들어도 아침에 내리는 이슬처럼 힘을 주어 소성케 된다.

소생한다. 지치게 하는 모든 세월을 이기게 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늘도 어제와 같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전한다. 물론 성령의 등불로 이를 깨우쳐주시기를 갈망하면서! (이사야 25:1.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의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고 내가 주를 높이고 주 이름을 찬양하고 등은 다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를 받음을 의미한다. 주인과 종의 관계를 계속 반복 강조하여 하나님께 상기시킨다. 그리스도의 통치가 답이다.

물론 유일무이한 답이다. 그들만 하나님의 힘을 공급받아서 법치구현을 이루게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국민만 자기 속에 강포와 흉악과 사악과 교활한 탐심을 죽인다. 북괴처럼 지도자가 왕이 私慾(사욕)을 邪慾(사욕)을 위해 獅子(사자)처럼 부르짖는 것이면 그 나라는 망한다. 법치구현을 위해 사자처럼 부르짖는다면, 그 질서를 잡는 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힘보다 더 큰 힘, 더 강한 힘은 없다. 만유에게 원칙을 부여하시고 그 원칙을 굳게 지키게 하시는 힘을 누가 변개케 할 수 있겠는가? 오직 그리스도뿐이다.

그 불변의 본질의 사랑의 무한 절대적인 힘을 인간에게 공급하시는 길은 단 하나이다.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셨으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의 통치를 받는 자들만 그 힘을 받아 누린다. 마귀와 사망과 그 종자들의 폭풍 폭우 폭설 폭양과 같은 흉악 흉포 간교 교활한 세력의 힘을 잠재우는 그분의 힘은 동시에 지치고 상처받고 쇠약해져 가는 국민을 소성 소생케 하고 하나님의 평강으로 인도하고 의로 인도하여 창조생산의 경제를 이루도록 이끄시고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는 세상을 낸다. 이런 세상으로 이끄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만 답이다.

“이사야 11: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2.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4.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 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

“6.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7.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그리스도의 힘으로 자유통일 되는 대한민국 세상을 새롭게 해야 한다.

무한대로 그리스도의 그 모든 힘들이 나와야 한다. 하나님만 무한하시다. 하나님이 태초부터 정하신 원칙을 어기는 자들은 누구든지 다 무너지게 하시고 황무케 하시는 전능이시다. 그 누구도 하나님의 원칙을 어기고 존재할 수 없게 하심은 영원불변의 힘이시다. 그 힘으로 국가사회를 섬기는 자들이 나온다면, 이는 하나님이 그를 세운 것이다. 그를 통해서 하나님의 원칙을 세우시는 것이다. 생사여탈권을 주시고 생사화복을 주관하게 하시니 누가 그를 당할 수 있겠느냐? 짐승의 帝王(제왕)처럼 하나님의 통치의 힘만이 최고의 강력이다.

(2.주께서 성읍으로 무더기를 이루시며 견고한 성읍으로 황무케 하시며 외인의 궁정으로 성읍이 되지 못하게 하사 영영히 건설되지 못하게 하셨으므로 3.강한 민족이 주를 영화롭게 하며 포학한 나라들의 성읍이 주를 경외하리이다) 그 무한한 권능으로 인간 중에 행하여 인간 세상의 질서를 잡으시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하사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게 하신다. 약육강식의 세상을 파괴하시고 약한 자들에게 피난처가 되사 사자처럼 나서서 싸워 절대강자가 그리스도이심을 드러내시고 누구든지 은혜를 구하면 보호하신다.

비록 약하다고 해도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은혜를 구하면 임하여서 풀에 이슬처럼 소성 소생 회생케 하시는 분이시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강자들의 포학을 꺾으시고 폭풍과 폭양과 외인의 훤화를 제거하시는 분이시다. 동시에 주의 도움을 구하는 백성 그의 통치를 구하는 자들에게 한없이 인자하시니 풀 위에 이슬과 같다. (4.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충돌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자의 보장이시며 환난 당한 빈핍한 자의 보장이시며 폭풍 중에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 그분만 완전한 보장과 피난처와 그늘이시다.

오직 그리스도 예수 그분만 난공불락의 안전한 보장 피난처 그늘이시다. (5.마른 땅에 폭양을 제함 같이 주께서 외인의 훤화를 그치게 하시며 폭양을 구름으로 가리움같이 포학한 자의 노래를 낮추시리이다) 우리의 강조는 이런 분의 힘을 그대로 받아서 인간을 섬기는 자가 되는 것에 관해서이다. 기름부음의 통치는 하나님의 것을 그대로 인생들에게 전달함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그 힘을 받게 되고 그 힘을 받은 만큼 세상에 그 힘을 공급한다. 그 통치로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고 풀 위에 이슬 같은 사람들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그 두 힘을 그대로 전하는 통치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기름부음의 통치라고 한다. 그 힘은 타고 나는 것이 아니다. 타고나는 힘은 육적인 것이고 우리가 강조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것이다. 대통령은 쉽게 노하지 않는 하나님의 슬기가 있어야 하고 정적들을 늘 용서하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야 하지만, 대적들은 반드시 척결하는 하나님의 강력과 단호함이 있어야 한다. 국민들에겐 풀 위에 이슬처럼 하나님의 생명의 힘을 주어 지친 인생을 소성 소생케 해야 한다. 그것이 기름부음효과이다.

땅에 모든 강자들을 그리스도의 통치에서 나오는 힘으로 굴복시켜 약한 자들을 섬기는 세상을 연다. 약한 자들에게 마치도 풀 위에 이슬 같은 자들이 되게 한다. 이런 리더십이 나와야 대한민국이 세상을 先導(선도) 善導(선도)한다. 마귀로 강한 자들은 기본적으로 포학하고 간악하다. 그것들을 제압하는 힘이 있어야 한다.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충돌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 자의 보장이 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 힘으로 무장하는 것이다. 그 힘으로 환난 당한 빈핍한 자의 보장이시며 폭풍 중에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마른 땅에 폭양을 제함 같이 주께서 외인의 훤화를 그치게 하시며 폭양을 구름으로 가리움 같이 포학한 자의 노래를 낮추는 일을 한다. 하게 하신다. 우리도 이런 지도자들이 나와서 하나님의 힘으로 마귀와 그 종자들의 손에서 인류를 구출해주는 일이 일어나야 한다. “요한일서 3:8.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인간을 그것들의 미혹에서 구출하심이 예수의 사명이다.

“히브리서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16.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17.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기름부음의 통치이시다.

“18.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이 도움을 받음이 곧 풀에 이슬과 같고 이 도움을 전달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기름부음을 받은 종들의 사명이다. ‘4.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충돌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자의 보장이시며 환난 당한 빈핍한 자의 보장이시며 폭풍 중에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 5.마른 땅에 폭양을 제함 같이 주께서 외인의 훤화를 그치게 하시며 폭양을 구름으로 가리움같이 포학한 자의 노래를 낮추시리이다’ 마귀의 세력을 이기게 하심이다.

하나님은 구하면 주시려고 찾으면 얻게 하시려고 두드리면 얻게 하시려고 많은 것을 준비하고 계신다. 그리스도의 기름부음의 위대한 종들을 통하여 인간들을 일으키게 하시려고 많은 것을 준비하신다. “마태복음 7: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언약의 하나님이시다. 그분이 약속하신 것은 끝까지 지키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거짓말 안하신다. 불변하신다. 때문에 우리는 구한다.

그의 얼굴과 은혜와 은총과 은택과 긍휼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하는 자에게만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그 응답의 인자하심과 선하심이 지극히 크신 분이시다. 자식처럼 대하신다.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만일 우리 대한민국이 성령의 등불로 이 진리를 깨닫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힘으로 무장된 지도자들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한다면 하나님은 그들을 주시지 않을 수 없다. 그 때문에 이 나라가 좋은 지도자들을 만나려면 성령의 등불을 항구적으로 내려주시기를 구해야 한다. (6.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 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하나님이 예비하신 은총을 무한히 부어주신다.

인간 중에 가장 무서운 것이 있다면 죽음 곧 사망이다.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계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유대인이시다. 다윗의 자손이시다. 지금은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계신다. 하나님의 보좌는 천국 하나님 나라 시온 산에 있다. 그 분은 하나님의 우편에서 오늘도 성령으로 인간을 인도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깨우치시고 회개하는 자들에게 그의 피로 용서를 주시고 그 속으로 성령으로 들어가셔서 그들을 통치하시니 그리스도의 통치시라. 그 통치를 받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본질과 영생을 주시니 사망을 이기게 하심이다.

(7.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사망을 영원히 이기게 하시는 불변의 하나님의 사랑의 성품의 통치를 받는 기름 부으심이다. 그 통치로 길들여진 지도자들이 나날이 쏟아져 나와야 대한민국 만세이다. 이런 지도자들을 내시려고 하나님은 만민을 위해 그 산에다가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된 맑은 포도주를 예비하심이다.

그 때문에 여호와를 기다리는 자들이 복이 있다. 우리도 이분을 기다려야 한다. (9.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그 때문에 오늘도 지혜는 소리친다. “잠언 8:32. 아들들아 이제 내게 들으라 내 도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33. 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으라 그것을 버리지 말라 34. 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35.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 36. 그러나 나를 잃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해하는 자라 무릇 나를 미워하는 자는 사망을 사랑하느니라” 사망을 이기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로부터 공급되는 하나님의 본질로 말미암는 불변의 은총을 힘입고 영생을 지켜야 한다. 하나님은 기다리는 자의 소원을 만족케 하신다. 그들만 복을 받는다. 우리는 진정 그분을 기다려야 한다. 인본주의는 인간의 구원자가 아니다. 성령으로 홀연히 찾아오시는 분의 영광을 기다려야 한다. 그분이 오시면 그분의 그 힘을 받아 누린다.

그분은 마귀와 그 종자들과 사망의 세력, 충돌하는 폭풍의 기세의 세력을 완전히 소멸시킨다. 그분은 풀 위에 이슬처럼 무한한 긍휼로 지친 국민을 소성 소생케 하여 창조와 생산을 내게 하는 힘의 근원이시다. (10.여호와의 손이 이 산에 나타나시리니 모압이 거름물 속의 초개의 밟힘같이 자기 처소에서 밟힐 것인즉 11.그가 헤엄치는 자의 헤엄치려고 손을 폄 같이 그 속에서 그 손을 펼 것이나 여호와께서 그 교만과 그 손의 교활을 누르실 것이라 12.너의 성벽의 높은 보장을 헐어 땅에 내리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시리라)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아 그 힘을 받아 누리자. 대한민국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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