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생아“ 라는 탈북자 수기를 읽고........] 25살 젊은 나이에 부대에서 겨울에 사단별 시합이 있었는데 그의 동생이 선수로 뽑혀 훈련하던 중 추락사고가 생긴 것이었다. 외형상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아 보였지만 그때 졸도하여 위생차(환자후송차)에 실려 위생 소에서 있다가 6개월에 자연히 제대 조치되어 집으로 보내졌다. CT나 MRI 촬영도 받지 못한 채로 그냥 전역시키는 것이 저들의 진면목이다. 인민을 하나의 소모품을 여기지 않으면 이런 짓을 할 수가 없다고 하는 것이다. 제대 후에 병원을 찾아갔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결국 그의 동생은 7일 만에 죽고 말았다. 이것이 북한의 현실이다. 인간의 대접을 받게 하는 자유대한민국과는 아주 거리가 먼 노예생활의 현 주소이다. 북의 주민들은 더 말할 것이 없다. 아파도 제대로 치료 받을 수 도 없고 사고가 나도 제대로 처치를 받을 수 없는 것이 북한의 김정일의 악마성이다. 이것이 북한의 현실이다. 북한의 모든 주민들이 아주 오래전부터 겪고 있는 현실이다. 김정일은 비자금으로 40억불을 빼돌렸다고 한다. 기타의 부하들은 얼마나 빼돌렸겠는가? 인민을 소모품으로 삼아 자기들의 부요를 채우려는 자들의 사악한 행태는 마땅히 자유의 이름으로 심판받아야 한다고 본다. 때문에 이런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는 김정일 정권은 반듯이 무너져야 한다. 주민들의 피와 살을 짜내어 자기들만 배불리고 있는 자들의 손에서 북한 주민을 건져내야 한다고 본다. 수많은 주민들이 오늘도 치료받지 못한 채로 고통 속에서 죽어가고 있는데... 자기들의 사욕만을 채워 가고 있다. 누구를 위해 핵무기를 만들어 가고 있는가? 탈취의 무기를 더 강화하고 있으니, 이 또한 김대중 노무현의 죄악이 크다 하겠다. 이를 보고도 못 본척하는 우리는 과연 김정일에 비해 나은 점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본다. 이제라도 김정일의 이런 악마 성을 우리는 온 세상에 알려야 된다. 그것이 인간된 도리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