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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민망하여 통곡이 사무친 공기를 마시며...
이런 세상에 악마가 따로 있는가?
죽어가는 아기의 숨소리가 아기 잃은 엄마의 뼈에 사무치는 아픔의 통곡소리가 울려펴져 오늘도 창공에서 그 소리들이 메아리치고 있는데 어찌 그 소리담은 공기로 숨을 쉬며 꽃을 피우란 말인가?
 
 
수호천사 
탈북여성이 임신이 된 채 송환되면 배신자의 자식을 가졌다는 이유를 대며 물과 먹을 것을 주지 않고 하혈을 일으켜 낙태시키기 위해 발로 임신한 배를 걷어찬다. 아기가 출산이 되면 질식사 하도록 아기를 뒤집어 엎어 놓고 숨을 쉬는 아기를 비닐에 담아 근처에 창고에 죽을 때까지 방치해 둔다. 파란 플라스틱 쓰레기통---. 출산을 기다렸다가 신생아의 한쪽 다리를 잡아 거꾸로 들고 경비대원은 그 쓰레기 통에 쓰레기 버리듯 신생아를 던져넣었다. 그 통이 가득 차면 밖으로 옮겨져 한곳에 뭍어버린다. 비록 얼굴이 노래지고 새파래졌지만 그래도 아기들은 눈을 깜박이며 숨을 쉬고 있었다. 그 때 경비대원이 와서 2명의 아이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고 아기의 머리 부드러운 부분을 집게로 눌러 숨을 거두게 만들었다. 이것이 김정일이 수령독재로 있는 북한에서 울려오는 피눈물의 소리이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오고 있다. 산수유는 그 노란빛을 이미 드러내었고 목련도 곧 필 기세다. 북한의 만물도 때를 따라 그렇게 피겠지. 그 아름다운 만물들이 어떻게 하늘을 우러러 하나님을 뵈 올 있겠는가. 죽어가는 아기의 숨소리가 아기 잃은 엄마의 뼈에 사무치는 아픔의 통곡소리가 울려펴져 오늘도 창공에서 그 소리들이 메아리치고 있는데 어찌 그 소리담은 공기로 숨을 쉬며 꽃을 피우란 말인가? 만물도 민망하여 통곡하는데 김정일과 그 주구들은 오늘도 오직 수령독재를 위해서 그 악마의 비위를 맞추느라 여념이 없고 어느 나라 등쳐먹고 수령독재 유지할까 악을 도모하며 머리굴리겠지. -------------------- 인권운동가 데이빗 호크의 「감춰진 수용소(Hidden Gulag)」에 나오는 탈북여성들의 영아살해에 관한 증언들을 일부를 올겼습니다. 《南신의주 道집결소. 증언여성 A(66) ; A는 7명의 아이를 받아냈지만 7명 모두 죽음을 당했다. 첫 번째 아기는 중국인과 행복하게 살고 있던 28세의 任이라는 여성의 아이였다. 그 아기는 산모가 중국에서 임신을 해 양양상태가 좋았기 때문에 건강하고 몸집이 컸다. A는 출산 당시 아이의 머리를 잡아 빼주었고, 탯줄을 끊어 주었다. A가 아기를 받아내고 모포로 감싸주었을 때, 경비대원은 아기의 한쪽 다리를 잡아채 커다란 플라스틱 박스에 집어 던졌다. 박스에 죽은 아기 시체들이 가득 차면 밖으로 옮겨져 묻히게 된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됐다.》 《이틀 후 강제 분만된 2명의 아기는 숨을 거두었다. 그러나 10개월을 채우고 나온 아기들은 여전히 살아 있었다. 비록 얼굴은 노래지고 입술을 파래졌지만 아기들은 여전히 눈을 깜박거리고 있었다. 잠시 후 경비대원들이 와서 아직 두 명의 아기가 살아있는 것을 보고 머리의 부드러운 부분을 집게로 눌러 아기들이 숨을 거두게 만들었다. 이 장면을 보고 A는 경비대원들에게 소리를 지르며 거세게 항의했다. 그러나 그녀는 경비대원들에게 심하게 발길질을 당해 정신을 잃고 말았다.》 《청진시 농포 집결소(1999). 증언여성 B(30대 중반) ; 집결소 구금자의 80%가량은 여성이었고, 그 중 12명가량이 임산부였다. 경비들이 임산부들의 경우 「배신자의 자식」을 뱃속에 가졌다는 이유로 음식이나 물을 잘 주지 않았다. 하열을 일으키기 위해 배를 걷어차기도 했다. B는 몇 명의 임산부들이 끌려 나가, 낙태를 위한 분만유도 주사를 맞고, 다시 농포 집결소로 돌아오는 것을 보았다. 그 후 출산을 위한 준비된 방에서 4명의 아기가 태어났다. 그 아기들은 바구니에 담겨 비닐에 싸인 채 근처의 창고에 죽을 때까지 방치됐다.》 《청진시 농포 집결소(2000). 증언여성 C ; C는 8개월 된 태아 3명이 낙태되고 7명의 아이들이 살해되는 것을 목격했다. 아기들이 태어났을 때 경비대원들은 아기들을 바닥에 뒤집어 눕혀놓았다. 어떤 아기는 즉시 사망했고, 어떤 아기는 계속해서 숨을 쉬었다. 이틀이 지난 후에도 생존해 있는 아기들은 경비대원들이 데려다가 젖은 비닐봉지에 넣어 질식시켰다. 다른 방의 문에 서 있던 女수감자들은 방바닥에 눕혀져 있는 아기들을 볼 수 있었다. 경비대원들은 아기들이 중국인의 피가 섞였기 때문에 산모들이 아기들이 죽어가는 것을 직접 보고 들어야 된다고 말하곤 했다.》 《온성 노동단련대(2001년). 증언여성 D(38) ; 10명의 임산부가 강제낙태를 당한 후 바로 다음날 강제노동에 투입되는 것을 목격했다.》
등록일 : 2007-03-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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