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수씨는 인민군 장교로 복무하였고 제대 후 당 간부로 해외파견업무까지 한바 있는 엘리트이다. 그는 최근 북한 젊은층들 속에서는 이래서 죽든 저래서 죽든 전쟁을 해서 결판을 내는 것이 좋지 않느냐는 생각이 일반적 생각이라고 전하고, 이것은 죽기직전의 사람들이 하는 막말과도 같은 것이여서 북한사회가 얼마나 힘든 상황인지 잘 말해주는 것이라고 증언했다.]라고 탈북자 김인수씨는 자유북한방송을 통해서 증언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이판사판이라고 하는 말입니다. 죽기직전까지 간 북한주민들의 고통과 어려움은 왜? 발생하였나를 우리는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북한정권의 권력자로 군림하고 있는 김정일정권은 배급으로 생활하는 북한주민들의 생활을 책임지지 않고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기아로 내몰고 있는 정책을 폄으로서 더 많은 북한주민들을 고통 속에 빠뜨리고 있는 것입니다. 김정일일가와 측근들 약 5만명의 행복을 위해서 2200만명에 달하는 북한주민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원조기구에서 도와준 쌀과 물자들 대한민국을 통해서 들어간 쌀과 물자등은 대체 어디로 간 것입니까? 북한주민들에게 공급되어졌다면 이판사판으로 가자고 하는 바람이 북한사회에 번져 가고 있을까요? 이는 분명합니다. 김정일일가와 측근들의 입으로 주머니로 채워진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수많은 사람들이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서 무장경비대들이 있는 경비초소를 거쳐서 중국까지 먹을 것을 구하러 탈출을 하겠습니까? 아무리 절박하여도 목숨까지 걸고 압록강 두만강을 건너 먹을 것을 얻기 위해서 건너가겠습니까? 이것이 지금 북한주민들이 겪고 있는 삶의 현실이라고 봅니다. 어떤 탈북자 여성분의 증언내용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중국 돈 5원(한화 400원)짜리 스타킹과 속옷을 얻기 위해서 중국 농부에게 몸을 파는 것입니다. 국경지역의 북한 여자 병사들에게는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변방에 위치한 북한 여 병사들은 속옷을 제대로 갖춰 입은 사람이 한사람도 없다고 합니다. 이 얼마나 비통한 일입니까 이것이 수령독재 김정일정권이 하는 짓입니다. 단돈 400원짜리 속옷에 불과한 북한 여성들입니다. 죽도록 일을 해도 노임을 해결해 주지 않는 김정일정권에 이가 갈린 북한주민들 사이에는 김정일정권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어지고 있고 주민들 생각 속에 자급자족을 해서 먹고 살아야겠다는 의식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시장자본주의 원리에 눈을 돌리고 있다는 소식들이 탈북자들의 증언을 통하여 알려지고 있습니다.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해서 먹고 사는 것을 해결해야 한다는 의식의 변화로 바뀌어져 가고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억압 속에서는 살수 없다고 하는 자유의 본능이 사람들에게는 있는 가 봅니다. 자유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것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정권과 방송매체들은 진실을 왜곡하는데 전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더 많은 진실을 전하여야 하겠습니다. 그것은 부귀영화를 얻고자 함이 아닙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를 북한주민들에게도 나누워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인간이 해야 할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에 충실할 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자유운동의 바람이 대한민국 강산에 불어오고 그 바람이 북한에도 허리케인처럼 불어가기를 내가 섬기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전쟁을 불사하겠다고 하는 바람이 북한의 젊은층들 사이에 불고 있는 것이 어쩌면 하나님의 구원의 바람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북한에 불고 있는 이 자유의 바람이 결국은 수령독재김정일체재를 무너뜨리는 허리케인이 되었으면 소망합니다. 김정일은 수령독재를 영원히 누릴 것이라고 생각하였겠지만, 북한주민들을 돌아보지 않고 오히려 북한주민들의 눈에서 피눈물을 짜 내었던 정책들이 결국은 자기 무덤을 파는 격이 된 것이라고 봅니다. 이제 하나님은 분명히 자유의 바람으로 북한전역을 덮으실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