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9:2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느니라]

사람은 흙으로 빚어진 존재이다. 흙이 육체가 되니 흙에서 나오는 양식을 본능적으로 갈구한다. 그 육체의 모든 양식으로 먹어야 하는 등의 필요한 것을 일용할 양식이라 하는데 그 일용할 양식을 공급받아야 그 육체의 생명이 유지되는 존재로 지으신 바다. 하나님이 피조물의 생명유지 조건을 부여하신것 때문에 그 누구보다 더 인간의 필요한 양식을 아신다. 인간은 善惡果(선악과)를 따먹고 그 때부터 에덴을 빼앗긴다. 에덴은 인간의 육체의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춰놓으신 곳이다. 선악과 범죄로 인해 에덴의 축복을 잃어버린 것이다. 인간은 비로소 자신의 정체를 학습한다.

인간은 너무나 약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않으면 에덴을 지킬 수 없는 인간임을 배운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통제를 받도록 만들어진 존재이다. 그 때문에 회개해야 한다. 회개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려고 그 안으로 들어감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에덴이 유지된다. 인간이 그리스도의 통치에 대하여 무지한 시절에 마귀의 미혹에 속절없이 무너진 것이다. 독처하는 것이 선치 못한 연고로 지어준 배필에게 도리어 당하게 된다. 인간의 한계는 그렇게 정해진 것이니 인간은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한 순간도 살 수가 없는 존재이다.

인간을 미혹하여 에덴에서 축출 당하게 한 마귀는 인간의 연약함을 알려주는 反面敎師(반면교사)요 인간을 영원히 망하게 하는 對敵(대적)이다. 마귀는 인간에게 선악과를 따먹게 하는 것으로 멈추지 않는다. 내친 김에 더욱 미혹한다. 自力更生(자력갱생)을 부추긴다. 그것에 속으면 인본주의에 빠지고 마침내 망하게 된다. 그것에 앞잡이는 적그리스도이다. 인간 마귀 떼들이란 말이다. 자력갱생은 인간만의 힘으로 하나님을 능가는 못해도 흉내는 낼 수 있다 에서부터 하나님처럼 할 수 있다고 부추기는 미혹이다. 인간은 오직 그리스도의 하나님에게서 분리 독립하려고 한다.

인간은 결코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심지어 일용할 양식마저도 갖출 수 없는 존재임을 알려주심이 에덴에서의 逐出(축출)이다. 인간이 에덴이라고 하는 축복의 땅을 누리려면 미혹의 마귀와 욕심을 이기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했어야 함을 알리심이다. 그 땅에서 인간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하지 못한다. 다만 무지몽매한 자리에 있었을 뿐이다. 마귀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은 어리석은 천진함이다. 순진한 것은 어리석은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의 양식을 먹어야 하는데, 그들은 그만 뱀을 통해 침투한 마귀를 간파 격파치 못한다.

성령께서는 인간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라고 하신다. 舊約(구약)에서는 이를 여호와를 경외함이라 한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인간의 생명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 곧 여호와를 경외함이다. 그들만 모든 양식을 넉넉히 공급받고 특히 평강의 양식을 넉넉히 공급받는다. Eden= "pleasure"이다. 족하게 지내고 災殃(재앙)을 만나지 않는 곳 마귀를 이기는 곳에서만 누리는 기쁨이다. 기쁨도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셔야 할 양식이다. 진실로 진실로 인간에게 참된 양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다. 그 양식을 먹어야 비로소 인간은 하나님의 기쁨에 참여 할 수 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모든 조건의 양식이시다. 그분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이란 그 안에 거하는 것을 말한다. 그 안에 거하는 것은 곧 그의 통치를 받음이다. 그의 통치를 받음이 곧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다. 여호와를 경외하면 그는 하나님의 복을 받는다. 족하게 지내며 모든 재앙을 이기게 하는 평강의 양식으로 넉넉하게 된다. 나라의 지도자가 인간에게 국민에게 빵 문제만 해결하게 한다면 영혼의 양식과 그 모든 재앙을 이기게 하는 평강의 양식을 어디서 구할 수 있겠는가? 인간이 먹어야 할 양식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종류가 많다.

그 종류를 다 채워줄 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 항상 영원히 그 양식을 공급받아야 하는데 그 영생동안 양식을 줄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 그 조건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 안으로 들어가서 그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들만 영생의 양식이신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받아먹는다. 처음의 에덴동산은 인간이 그리스도 예수의 도움이 없이는 결코 에덴을 유지할 수 없는 존재임을 알려주는 곳이었다. 비로소 인간은 자력갱생을 할 수 없는 존재임을 배운 것이다. 하지만 마귀는 자력갱생으로 유혹한다.

자력갱생은 그리스도의 통치 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인간의 힘으로 그 모든 양식을 해결하려는 짓을 하라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벗어나서 인간의 힘으로 만물을 악용하고 그것으로 자기들의 배를 채우는 짓을 하려는 것이다. 그들은 인간이 먹어야 할 양식이 무엇인지 모르는 자들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설계할 때부터 이미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만 양식이 되도록 만드심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다. 다만 인간에게 필요한 것을 인간 기준으로 산출하고 그것을 만들어내려고 한다. 그것은 다만 만물 악용이니 도리어 인간에게 재앙이 된다.

그리스도를 버린 인간의 문화와 문명은 만물을 악용하여 자력갱생의 가능성을 보여주려는 미혹이다. 그리스도가 주인인데 인간이 자신의 주체가 된다. 운전대를 잡는다. 인간의 운전대를 잡아 인도하심이 곧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시는 그리스도의 양식인데, 그 양식이 없다. 인간이 그 운전대를 잡고 인간이 원하는 대로 간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미래를 향해 나간다.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오만 때문이다. 어제도 어떤 청년이 어느 산천의 비오면 물속에 잠기는 잠수교를 무모하게 건너다가 휩쓸려 실종된다. 인간은 할 수 있다 여기면서 자신을 속인다.

인간은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는데 늘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인간처럼 떠버린다. 정직한 영과 미혹의 영의 차이는 이러하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않고는 인간은 그 무엇도 할 수 없는 존재임을 직시함이 정직한 심령이라고 하고 정직한 심령으로 각성케 하는 하나님 영을 진리의 영이라 한다. 미혹의 영은 사람을 그리스도 밖으로 불러내서 인간의 힘을 과신 맹신 광신케 하여 자력갱생을 외치게 하고 그길로 달려간다. 그 청년이 실종된 다리는 울산시 북구 중산동 동천강 속심이교라고 하는데(매일경제인용) 인간은 그처럼 무모하다. 그리스도를 떠난 인간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인생은 참으로 배우는 공부방인가 보다. 자력갱생으로 인간이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배우는 장소이다. 지구는 산 자의 땅이고 동시에 회개의 곳이다. 인간이 스스로 존재할 수 없고 마귀를 이길 수 없고 만물을 선용할 수 없고 하나님의 명령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지킬 수 없는 존재임을 배우는 장소이다. 성령의 등불을 받으면 그는 진리의 영의 인도를 받아서 정직한 심령이 되어 그리스도의 통치를 전신점력으로 갈망하게 된다. 주님 예수의 도움이 없으면 인간은 한순간도 존재할 수 없는 인간임을 직시하고 또 직시하기 때문이다. 이는 성령의 각성이다.

이는 성령이 주시는 각성이다. 그 때문에 그 생의 운전대를 주 예수 앞에 바치는 것 곧 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 안으로 들어가려고 인간은 성령의 각성으로 정직한 심령이 되어 갈망해야 하는데 이를 Strive라고 한다. agonizomai {ag-o-nid'-zom-ahee}=to enter a contest: contend in the gymnastic games 등이다. Luke13:24 Strive to enter in at the strait gate: for many, I say unto you, will seek to enter in, and shall not be able.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려고 스트라이브! ‘아고니조마이’를 하는 것이다. 정직한 영이다.

will seek=zeteo {dzay-teh'-o}=to seek in order to find등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하는 갈망은 성령의 각성의 결과이여야 비로소 Strive가 나온다. 인간의 각성으로는 will seek가 나올 뿐이다. 인간이 근본적으로 먹어야 하는 양식이 곧 그 운전대를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는 하나님이 잡으심이다. 그 운전대를 유일하신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잡아야 비로소 인간은 생명의 양식을 먹는 것이다. 그분에게 영원히 그 운전대를 바쳤으니 그분의 영생이 그를 운전하시는 것이다. 인간의 에덴은 곧 그리스도의 통치에서 나온다.

(요한복음 6:5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는 양식을 먹어야 한다. 그 양식을 먹어야 비로소 하나님의 기준의 생명을 가진다. 목하 인간은 不滅(불멸)의 존재로 만들어진 바다. 그런 존재에게 생명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은 영생이신데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의 생명은 무한한 사랑이시다. 우리가 전하는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계신 분이시다. 그분만 하나님이시고 여호와시다. 그분은 사랑이시고 그 사랑으로 영생이시다. 하나님처럼 영원히 사랑하는 본질과 지혜와 능력이 무한해야 비로소 존재의 의미로 생명이다. 인간은 하나님이 아니다. 피조물이다. 하나님을 흉내 내는 척은 하지만 흉내 낼 수도 없다. 인간에게는 하나님의 本質(본질)이 조금도 없기 때문이다. 인간에게서는 하나님의 본질의 사랑이 조금도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생명은 곧 무한한 본질의 사랑이시다.

사랑으로 행함에 있어 무한하신 하나님이시다. 인간에게는 하나님의 본질의 사랑도 없거니와 흉내 낸다고 해도 심히 유한한 인간이 아닌가?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인간 존재를 선용하는 은총 곧 그 생명을 부여받는데 그 생명은 인간을 선용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계속성이다. 하나님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간 속으로 오셔서 운전대를 잡으셔야 할 이유들이 너무나 많다. 이유들이 모두 다 인간이 먹어야 할 양식이다. 그 이유의 충족이 곧 그리스도 안에서만 공급된다.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감은 그 통치를 받음이다.

(56.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57.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58.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인간이 빵 한 조각을 위해 性(성)을 팔고 팥죽 한 그릇을 위해 장자의 명분을 팔고 입에 풀칠하기 위해 사람을 죽이는 짓을 하는데, 이는 그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생명이 없기 때문이다. 그 생명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만 있다.

인간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못하면 인간은 다만 짐승일 뿐이고 마귀의 흉기가 될 뿐이다. 인간의 존재의 생명은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에 있는 것인데 그 통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그분이 주시는 하나님의 생명과 그 생명력으로 양식을 채워야 비로소 그는 새 생명을 얻은 것이다. 새 생명이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선용하심이다. 옛 생명이란 곧 자력갱생이 그리스도 밖으로 나가게 하여 인간의 독립을 위해 투쟁함이다. 인간은 자기통치가 불가능한 존재이다. 다만 속을 뿐이다.

자기가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마귀가 그 인간을 속도록 미혹한 것이다. 인간이 자력갱생을 위해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고 얻어진 빵으로 배를 채우고 그 분출하는 욕망을 통제할 수 없는 불능에 시달린다. 인간은 결코 빵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생명 곧 영원하신 하나님의 본질의 사랑으로 통제를 받게 하는 그리스도의 통치라는 양식을 먹어야 한다. 그 때만이 인간은 분출되는 인간의 그 모든 욕망을 죽이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여 복된 세상을 이루고 사는 것이다. 그들만 裕足(유족)하고 재앙 곧 마귀를 이겨내는 것이다.

인간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길은 빵문제 해결에만 있다고 여기던 시절은 이미 지난 것이다. 인간이 먹어야 할 양식이 어디 한 두 가지인가? 그 모든 양식을 충족케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은 인간을 지으신 분이시고 인간에게 있어야 할 것을 그 누구보다 더 아시는 분이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에게 근본적인 양식을 구하라고 하신다. 그리스도의 통치만이 인간이 먹어야 할 양식이다. 그 양식을 해결하지 못하면 인간은 다른 것으로 배를 채우다가 망하는 기회비용을 톡톡히 지불하는데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길로 가면 망한다.

인간은 육의 양식을 위해 많은 돈을 쌓아놓고 그것으로 안심한다. 여러 해 쓸 양식을 갖췄다고 여김이다. 하지만 없는 자들은 마귀의 힘으로 이를 강도 도적질을 한다. (마태복음 6:19.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20.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21.네 보물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만물을 선용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재물을 사용해야 한다.

재물은 인간이 가질 참된 양식이 아님을 직시해야 한다. 이는 오직 성령의 각성으로만 눈이 밝아진다. 마귀의 미혹을 받으면 자력갱생이 곧 인간의 양식처럼 여긴다. 그 때문에 자력갱생을 돕는 것을 찾아 나선다. 이를 광신 과신 맹신하는 인간들은 모두 다 미혹을 받은 자들이다. 마귀가 주는 미혹은 그 자력갱생詐術(사술) 邪術(사술) 詭術(궤술)은 양식이 아닌데 그것을 양식처럼 먹는다. 결국 눈이 어두워져 그리스도의 통치를 아주 버린다. 고립무원에 빠진다. 마귀는 그를 흉기로 삼아 세상을 망하게 한다. 자력갱생이 인간흉기로 전락 망케 한다.

우리 대한민국은 성령의 등불로 눈이 밝아져야 한다. (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몸이 밝을 것이요 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눈이 어두워지면 주인이 누구신지를 모른다. 눈이 어두워지면 돈이 시키는 짓만 한다. 인간의 주인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시키는 일을 해야 하는데,

눈이 미혹을 받으면 주인을 알아보지 못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만이 인간이 먹을 참된 양식이다. 그 양식을 먹으면 하나님이 알아서 다 해결케 하시도록 인도하신다. 풍요를 누리게 하시고 재앙의 근심을 없애 버리신다. 평강의 양식이다.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 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28.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 하고 길쌈도 아니 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 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斷言(단언)하건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비로소 육신의 양식문제가 해결된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만 인간의 운전대를 잡으시고 그를 인도하신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필요한 육의 양식을 더해주신다고 하신다. (31.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품어야 그 사랑이 인간의 육체를 통제하여 인간답게 행하는 것이다. 그 양식이 없다면 인간이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결국은 마귀의 흉기가 된다. 그 때문에 지옥의 불에 던져지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인간은 불멸의 존재로 만들어진 것이다. 불멸의 존재에게 생명이란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을 에너지로 무한히 공급받아 행동하는 사랑이 되는 것이다. 그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을 에너지로 공급하시는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계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태초의 말씀이시기 때문이다.

인간은 그리스도 예수 없이는 결코 인간의 존재를 생명 있게 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를 양식으로 에너지로 공급받아야 가능한데 그 길과 진리와 생명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으니, 우리 대한민국은 이를 받아 누리도록 눈이 밝아져야 한다. 이는 여호와를 경외함이고 경외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양식을 받아 누리니 그의 통제를 받아 얻어지는 육의 모든 양식으로 족히 누리고 재앙(마귀를)을 이긴다. 그렇게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를 행하면서 그 혜택을 무한대로 누리면서 온 세상을 성령의 등불로 깨워 참 그리스도의 통치를 갈구하게 해야 한다. 救恤(구휼)해야 한다.

아멘 진실로 그러하자!

세상을 참된 양식으로 救恤해야 하는데 대한 경고의 말씀!

(마태복음 24: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48.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49.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50.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51.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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