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9:20. 너는 권고를 들으며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면 네가 畢竟(필경)은 智慧(지혜)롭게 되리라]

勸告(권고)와 訓戒(훈계)를 내리는 분이 누구신가? 도대체 누구의 훈계를 받으란 말인가? 본문의 말씀은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 여호와시고 태초의 말씀이시며 인간으로 오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분이 성령으로 주시는 권고와 속죄를 받아 그의 통치의 훈계를 받으라는 말씀이다. 그리스도의 속죄와 통치로 말미암는 성령의 권고와 훈계이다.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이 기준을 정하시는데, 그분이 정한 智慧(지혜)의 기준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누구든지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속죄와 통치를 받는 자는 지혜롭게 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하나님의 기준으로 지혜로운 자들이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지혜요 명철이시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고 스스로 지혜롭고 명철한 자들이 되려고 한다. 이는 화 받을 짓이다. (이사야 5:21.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면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고 명철한 자로 여기는 자아도취에 빠진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아주 버린 자들이 되고 결국 필경은 마귀가 그들을 점거 점령한다. 이는 곧 禍(화)이다.

인간에게 화는 곧 마귀가 그를 잡아 흉기로 삼는 것이다. 그것에게 그렇게 묶임은 영원히 묶이는 것이니 그의 화이다. 일시적으로 묶여도 화인데 영원히 묶인다는 것은 그 자신의 영원한 불행이다. 그 때문에 스스로의 지혜로움과 명철함을 버려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필경은 하나님의 기준으로 지혜로운 자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 나라의 지도자들이 스스로 지혜롭고 명철하다고 자신과 세상을 속이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들은 결국 나라에 마귀를 불러들이기 때문이다. 마귀를 불러들이는 짓을 막아야 지도자이다.

하늘이 낸 지도자란 하나님의 지혜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기름부음을 받아 그의 통치에 길들여져서 畢竟(필경)은 지혜로운 자가 된 자들을 의미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지혜이신 그리스도의 권고와 훈계를 받아서 하나님의 지혜로 행하는데 능하다. 하나님의 지혜는 모든 만물을 만드신 창조의 지혜이시다. 만유 창조 안에 각 종류와 그것들의 각기 본질과 그것들의 각기 구성의 원리 각기 존재의 원리와 목적의 원리와 운영의 원리와 조화의 원리와 주관의 원리를 만드신 지혜이시다. 그 모든 원리창조의 근원이 곧 하나님의 지혜 그리스도시다.

물론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하나님 태초의 말씀이시다. 그분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안목을 공유한다. 그 안목으로 만물의 그 본질과 원리를 파악하고 그것을 선용하게 된다. 선용하게 되면 그것에서 창조생산의 경제가 나온다. 하나님의 명철이 나온다. 하나님의 명철은 구원 구조 구출 구난 구명이고, 치료 치유이고 모든 선한 섬김이고 혁신 혁파 개선 개혁이며, 또 그와 같은 것들이다. 하나님의 명철은 치료 치유로 縮約(축약)될 수 있다. 선용의 치료와 치유를 내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뿐인데 그 지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이다.

누구든지 스스로 지혜 명철을 성령의 힘으로 포기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훈련을 하면 곧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으면 그 안에서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의 본질로 연결되어 공유하게 된다. 그 때부터 그 지혜와 명철은 그의 안목이 되어 그의 눈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처럼 드러난다.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선용의 황금비율을 찾아내는 안목이 하나님의 안목이다. 하나님의 안목의 잣대와 저울과 추로 황금비율을 산출하고 그것으로 그 비율을 담아낸다. 담아낸 그것이 곧 치료와 치유의 명철을 이루는 길이다. 그 때문에 인간의 안목의 매우 협착하고 경도된 것을 깨닫고 그것을 성령의 힘으로 제거해야 한다. 인간은 자기를 이기지 못한다. 성령의 힘으로 이기게 된다. 여자가 마귀에게 속아서 선악과를 보니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였다고 하였다.

“창세기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뱀에 의해 안목이 미혹을 받은 여자이다. 여자들이 하나님의 안목이 없으면 마귀의 안목을 갖는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안목을 가진다. 그 안목으로 세상을 이기게 하신다. (이사야 54:11.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며 청옥으로 네 기초를 쌓으며 12.홍보석으로 네 성첩을 지으며 석류석으로 네 성문을 만들고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 것이며) 인간은 각기 약점이 있는데 그것을 선용하는 장치를 하면 그것이 도리어 복이 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약점이 도리어 자랑이 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빈틈이 도리어 축복이 된다.

곤고하고 광풍에 요동하는 존재는 큰 인물이 아니다. 大人(대인)의 상대성 小人(소인)들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안목으로 가호를 받아야 비로소 그것들을 이기는 자들이다. 그런 자들이라도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과 지혜로 도움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은, 곧 그 약함이 도리어 자랑이고 축복인 것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가 없이는 도저히 생존할 수 없는 것이 나의 자랑이고 축복이란 말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가 없으면 도저히 생존할 수 없는 인간이 되는 것이 축복이고 자랑이니 나의 약함이 복이다.

하지만 자기 잘난 맛에 행하는 자들은 자기도취로 술에 취해 있다. “이사야 5:22.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빚기에 유력한 그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귀하게 여기기 않는다. 그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가 없이도 이 세상을 선용할 수 있다고 궤변 강변하는 자들인데, 이는 자신이 자신을 스스로 속여 세상을 미혹함이다. “전도서 7:23.내가 이 모든 것을 지혜로 시험하며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지혜자가 되리라 하였으나 지혜가 나를 멀리하였도다” 하나님의 기준의 지혜가 아니면 포도주와 독주에 취함일 뿐이다.

국가경영을 독주와 포도주에 취해서 한다면 이 나라가 어떻게 문제해결을 할 수 있겠는가? 자유통일을 이루고 그것을 연착륙을 시킬 수 있겠는가? “이사야 56:19.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10. 그 파수꾼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하나님의 안목으로 세상을 이끌지 않으면 소경이고 무지하고 벙어리 개일 뿐이고 꿈꾸는 자이고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이다. 그들이 이 세상을 섬긴다 하나, 마귀와 그 종자들의 전략전술에 늘 당하기 일쑤다.

“11.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12.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 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탐욕이 심한 개들, 족한 줄 모르는 개들이고 몰각한 목자이고 자기 이만 도모하는 자들인데도 수치를 모르는 자들이니 자아도취의 포도주와 독주에 취하는 자들이다. 이 나라에 이런 자들이 득세하면 나라는 반드시 망하게 되니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지혜를 받아야 한다.

“이사야 5:11.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독주를 따라가며 밤이 깊도록 머물러 포도주에 취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12.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지혜로 길들여져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함께 하여 섬기는 지도자들이 이 나라의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그분들이 나서서 이 나라를 섬겨주어야 비로소 나라가 잘 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지도자들을 알아보는 안목이

그 안목이 국민 속에 가득해야 한다. 사람은 겪고 봐야 아는 것이면 이는 지혜가 아니다. 겪어보지도 않고 능히 알아보는 능력이 지혜인데 이는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길들여진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지혜와 총명 모략과 재능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다. 그들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룬다. 그들이 세상의 강자들을 소처럼 풀을 먹게 치료하시는 그리스도 예수와 동행 동거 동역하는 자들이 된다. 하나님의 이런 치료의 손길이 되고자 하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함께하는데 길들여져야 한다.

누구든지 성령의 등불로 오직 그리스도 예수를 깨닫고 주님으로 영접하여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 때만이 만유를 품는 하나님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하고 하나님의 안목을 가진다. 그 안목은 정직한 영이 되어 자아도취에서 벗어나게 한다. “이사야 28:7. 이 유다 사람들도 포도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제사장과 선지자도 독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포도주에 빠지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이상을 그릇 풀며 재판 할 때에 실수하나니 8.모든 상에는 토한 것 더러운 것이 가득하고 깨끗한 곳이 없도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면 자아도취 포도주 독주에 취한다. “이사야 29:9.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인함이 아니라 10.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11.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면 잠들게 하는 신에 당하게 된다. “12.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13.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14.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인간의 지혜총명은 가려진다.

“이사야 24:9.노래하며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고 독주는 그 마시는 자에게 쓰게 될 것이며” 인간의 지혜와 총명에 도취된 세상은 그렇게 망하니 참으로 비참한 것이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하는 어느 나라 족속 민족 사회 가정 개인들은 다 하나님의 지혜로 길들여진다. 거기에 우리나라도 함께하자. “이사야 24:14.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을 인하여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15.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16.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모든 세상이 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하는데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고 그리스도를 무시하는 나라 민족 족속 사회 가정 개인은 자기 지혜와 총명으로 행하다가 마귀에게 잡힌다. “그러나 나는 이르기를 나는 쇠잔하였고 나는 쇠잔하였으니 내게 화가 있도다 궤휼자가 궤휼을 행하도다 궤휼자가 심히 궤휼을 행하도다 하였도다” 궤휼한 자에게 당하는 것은 지혜와 총명이 무익한 것이니 참으로 불행이 아니라 할 수가 없다. 사람을 겪어봐야 안다면,

여자가 뱀을 겪어보고 아니 결국 선악과를 따먹고 돌이킬 수 없는 죄를 범한다. 때문에 사람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로 길들여져야 한다. 이는 겪어보지 않고 곧 알게 되기 때문이다. “이사야 10:15. 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겠으며 톱이 어찌 켜는 자에게 스스로 큰 체 하겠느냐 이는 막대기가 자기를 드는 자를 움직이려 하며 몽둥이가 나무 아닌 사람을 들려 함과 일반이로다” 인간들은 스스로 잘난 체 하면서 하나님이 되려고 한다. 그들은 스스로를 알지 못하니 참으로 비참한 결말을 가져온다. 마귀를 이기지 못함이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배워서 그 통치를 받아 행하는 자들은 늘 그의 도움을 입는다. (이사야 54: 13.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며 14.너는 의로 설 것이며 학대가 네게서 멀어질 것인즉 네가 두려워 아니할 것이며 공포 그것도 너를 가까이 못할 것이라)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은 인간의 본질을 겪어보지 않고 파악하니 그것들로 인해 고통을 받을 리가 없다. 미리 피하기 때문이다. 또한 그 모든 인적환경을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에서 나오는 황금비율로 선용하기 때문에 평강한 것이다.

(15.그들이 모일지라도 나로 말미암지 아니한 것이니 누구든지 모여 너를 치는 자는 너를 인하여 패망하리라) 가령 그들이 모여서 공격해온다고 해도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응전하니 반드시 승전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을 이길 존재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곧 하나님의 말씀이시고 하나님 여호와이시다. 그 때문에 우리는 날마다 우리 대한민국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무시하는 자들을 지도자로 삼는 짓을 반드시 포기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대한민국을 보라 상당수가 북괴의 지령과 지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아닌가?

그들은 이미 하나님이 버린 자들이다. 그들의 시대를 이제 마감해야 한다. (16.숯불을 불어서 자기가 쓸 만한 기계를 제조하는 장인도 내가 창조하였고 파괴하며 진멸하는 자도 내가 창조하였은즉 17.무릇 너를 치려고 제조된 기계가 날카롭지 못할 것이라 무릇 일어나 너를 대적하여 송사하는 혀는 네게 정죄를 당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종들의 기업이요 이는 그들이 내게서 얻은 의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제 하나님이 남북을 통일하여 세계 선교에 주력하게 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지혜로 길들여진 자들만이 그분과 동업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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