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9:19. 노하기를 맹렬히 하는 자는 벌을 받을 것이라 네가 그를 건져 주면 다시 건져 주게 되리라]

울분을 품는 자들은 언제고 터지는 活火山(활화산)이다. 이는 그 속에 마귀의 충동을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조건반사를 한다, 늘 분을 내고 그 분을 품게 된다면 충동질하는 마귀와 그 인간 종자들이 그 옆에 있다는 말이다. (잠언 22:24.노를 품는 자와 사귀지 말며 울분한 자와 동행하지 말지니 25.그 행위를 본받아서 네 영혼을 올무에 빠칠까 두려움이니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음이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고,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는 말씀인데 도리어 마귀를 가까이 하여 그것에 늘 충동 당한다.

마귀에게 그렇게 늘 당하는 것 곧 영혼의 올무에 걸린 것이다. 늘 충동당하는 것에 묶인 것이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야고보서 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5. 너희가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뇨” 성령을 시기 나게 하면 그들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 것이다. 간음과 영적 간음의 상태이다. 그들 곁에 마귀가 있다.

회개해야 한다. 회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이다. “6.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7.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8.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9.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찌어다 10.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는 자들은 자기통제를 해야 하는데, 인간은 자기통제의 한계가 있고 그것들 곧 마귀와 그 사람들이 일으키는 분노를 조정할 수 없는 한계를 가진다. 그 때부터 인간은 분노조절장애를 겪게 된다. 영혼의 올무에 걸린 것이다. 그 올무는 마귀에게 귀와 마음과 생각이 사로잡히는 것을 의미한다. 죄와 벌인데, 죄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는 것이고 벌은 그로 인해 마귀에게 묶여 늘 그것의 충동질에 분노를 하는 자가 됨이다. 그런 분노는 상습적이고 체질이라 반복한다.

그의 분노에서 그를 건져내도 그와 연결된 마귀와 그 사고체계와 습성의 체질이 여전하기 때문에 비가 오면 이미 정해진 골짜기로 물이 흘러내리듯이 그렇게 분노에 빠진다. 그런 습성에서 완전히 벗어나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하는데 완전하게 받기까지 그 습성이 남아 있게 된다. 사람이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아야 한다. (에베소서 4: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죄를 짓는 다는 것은 분을 품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이고 때문에 마귀에게 잡히니 벌이다. 그것도 살인마귀에 잡힌다.

죄와 벌이라는 의미는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저버리면 이는 죄이고 그 때문에 마귀에게 잡히는 것이 벌이다. 죄는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고 인간의 통제미학을 높여 자랑하는 것을 말한다. 인간의 통제미학을 자랑하는 자들은 언제나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힘을 기르려고 온갖 고행을 마다치 않는다. 요즘은 그런 분노를 약물로 다스리는 접근을 한다. 감정조절장애라든지 흥분조절장애라든지 분노조절장애라든지 등의 말들을 사용하는 세상이다. 그것들은 다 마귀가 그 곁에서 그를 충동질하는 결과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이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다.

(시편 7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고 주를 전파 곧 자랑 합이다. 라는 의미인데 이는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통치를 자랑하는 것의 구약적인 표현이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는 태초의 말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장차 初臨(초림)하실 그리스도의 영의 통치를 받는 것은 구약의 그 모든 성도들의 기본이다. “베드로전서 1:10.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11.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 하여 어느 시,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구약의 성도들은 다 그리스도의 영의 통치를 그 속으로 받은 것이다. 우리는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통치를 받지만 그분들은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통치를 받음이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이나 고난 죽음 부활 승천하신 후에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영으로 각 심령 속으로 임하여 그들을 통치하신다. 그 때문에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이 기본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분들은 하나님의 의를 행하기에 복을 받는데 그 복은 곧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하는 은총을 무한대로 입는 것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않으면 마귀에게 잡히는 죄를 짓는다. 그들은 마귀에게 잡히는 벌을 받는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국민의 분노조절을 잘 할 수 있어야 지도자의 책무를 다하는 것인데 하나님이 제시하신 길은 단 하나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이다. 하지만 인간들은 마귀의 미혹을 받아 하나님이 제시한 길을 버리고 다른 길로 가는데 그 그릇된 길은 인간의 마인드 컨트롤이나 약물처리이다. 또는 웃게 하는 여러 방법들을 고안하여 웃게 하는 것과, 등등의 것으로 換氣(환기)시키는 노력인데, 각자가 그것을 위해 노력하지만 마귀에게 잡힌 이상 그 분노조절은 불가능하다. 마귀의 충동에 잡힌 세상 사회 가정 개인은 언제고 살인마귀의 흉기가 된다.

하나님은 해가지기 전에 그 분노 품은 것을 소멸해야 한다고 하는데, 분노는 적개심으로 표출되기 때문에 살인의 흉기가 된다. 마귀의 사람들은 그것으로 세상을 혁명하려고 한다. 벌 받는 세상은 그것들이 형통하는 것 같으나 마귀로 충동되어 살인의 피가 바다가 되는 더러운 세상인 것이다. 어느 세상이 벌을 받는가 하면 분노조절에 그리스도의 통치라는 하나님의 제시한 유비무환의 의미를 무시하는 세상이다. 골짜기로부터 밀려오는 물을 막는 장치 댐을 축조해야 한다. 임계수치의 그 이상으로 넉넉히 댐을 축조하면 언제나 그 물을 막아야 한다.

그 때만이 하류의 세상은 안전하고 모든 용수를 넉넉히 공급받는다. 분노도 댐이 필요한데 하지만 그 댐에 인간의 통제기술을 구축하는 것은 미봉책이다. 그것은 지상의 댐이 아니라 심령 속의 댐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억제할 수 없는 충동질을 받으면 폭발하게 되니 곧 살인의 흉기가 된다. 분노를 막는 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 댐으로 무장해야 한다. 그것이 진정 성령의 등불로 눈을 뜬 지도자이다.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면 나라는 망한다. 국민이 지금 분노조절장애를 겪는 다면 또는 그런 자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기면 亡兆(망조)다.

대한민국이 치료되려면 마귀를 완전히 통제하시고 영원한 불 못에 던져 벌을 받게 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서 오로지 하나님께 그 영광을 돌려야 한다. 그분만이 인간 속의 그 모든 분노를 일으키는 마귀와 그것들을 완전 결박하시고 그것들의 전략전술을 간파 격파 분쇄하시고 상쇄하여 그것에 붙잡힌 인간을 완전히 해방하시기 때문이다. 특히 하나님의 본질의 성품으로 그의 성품을 삼게 하셔서 영원한 만세반석이 되신다. 하나님의 피난처이시다. 결코 마귀의 충동질에도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요동치 않는 것이다.

영원히 요동치 않는 피난처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것이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개인 가정 사회 국가와 지구와 만유가 받아 누릴 복이다. 그 복을 사모하자. 다윗은 평생 동안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그 분노를 이긴다. “사무엘하 22:1.여호와께서 다윗을 모든 대적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그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씀으로 여호와께 아뢰어 2.가로되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3.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흉악에서 구원하셨도다”

이는 그가 그리스도의 통치를 높이고 자랑하고 찬양하는데 주력했기 때문이다.

그 입술의 열매를 먹음이다. “4.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5.사망의 물결이 나를 에우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6.음부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7.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 8.이에 땅이 진동하고 떨며 하늘 기초가 요동하고 흔들렸으니 그의 진노를 인함이로다” 그가 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하며 그리스도의 통치를 자랑하고 찬양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로 적들의 그 모든 충동질에서 요동치 않고 도리어 그것을 인하여 하나님을 구해서 얻은 다윗을 배워야 한다. 그는 하나님의 도움을 구체적으로 기술한다. “9. 그 코에서 연기가 오르고 입에서 불이 나와 사름이여 그 불에 숯이 피었도다 10.저가 또 하늘을 드리우고 강림하시니 그 발 아래는 어둑캄캄하도다 11.그룹을 타고 날으심이여 바람 날개 위에 나타나셨도다 12.저가 흑암 곧 모인 물과 공중의 빽빽한 구름으로 둘린 장막을 삼으심이여 13. 그 앞에 있는 광채로 인하여 숯불이 피었도다” 하나님이 그를 도우심이다.

마귀로부터 오는 모든 것에 심리적인 조절장애를 받을 수 밖에 없는 형편에서도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찬양과 감사로 하나님의 실질적인 실제적인 실체적인 도움을 받는다. “14.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뇌성을 발하시며 지존하신 자가 음성을 내심이여 15.살을 날려 저희를 흩으시며 번개로 파하셨도다 16.이럴 때에 여호와의 꾸지람과 콧김을 인하여 물 밑이 드러나고 땅의 기초가 나타났도다 17.저가 위에서 보내사 나를 취하심이여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내셨도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주시는 그 은총을 입도록 우리도 찬양을 다하자.

물론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나보다 더 강한 자들의 짓에서도 요동치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심리를 요동케 하는 모든 적들은 곧 마귀의 다양한 통로이다. 그것들을 막아야 한다. 누가 그것들을 다 막아내겠는가?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의 스펙트럼만이 완전한 방어를 하신다. “18.나를 강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셨음이여 저희는 나보다 힘센 연고로다 19.저희가 나의 재앙의 날에 내게 이르렀으나 여호와께서 나의 의지가 되셨도다 20.나를 또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구원하셨도다” 그리스도 예수를 자랑하자.

오직 그리스도 예수를 자랑하며 찬양하며 그의 통치를 받아야 비로소 복을 받는다. “21.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상주시며 내 손의 깨끗함을 좇아 갚으셨으니 22.이는 내가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악을 행하여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23. 그 모든 규례를 내 앞에 두고 그 율례를 버리지 아니하였음이로다 24.내가 또 그 앞에 완전하여 스스로 지켜 죄악을 피하였나니 25.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 의대로, 그 목전에 내 깨끗한 대로 내게 갚으셨도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이 영원히 요동치 않게 하신다.

마귀 것들이 온갖 짓을 해도 그리스도를 이기지 못하기 때문이다. “26.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27.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특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리심을 보이시리이다” 그리스도는 편애하지 않으신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은 분량만큼 그를 도우신다. 요동치 않게 하신다. 적들의 그 모든 충동을 막아내신다. “28.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자를 살피사 낮추시리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한 자들은 마귀에게 당하고 망한다.

인간을 망하게 하는 마귀와 그것들의 그 모든 전략전술과 함정 올무와 미끼에서 벗어나도록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에게 성령의 등불을 주시고 그것들을 확실하게 간파 격파 분쇄하고 넉넉히 피하고 이기는 길을 보이신다. “29. 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니 여호와께서 나의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성령의 등불로 분노의 눈이 어두워지는 일을 겪지 않게 되는 것이다. 성령이 임하여 적들의 그 모든 술책을 이기게 하시니 적들이 파놓은 흑암을 이기게 된다. 분노로 앞이 캄캄한 일이 없게 된다.

그 어떤 공포 흥분 감정 분노가 와서 두렵게 해도 그리스도의 통치만이 우리의 자랑이고 찬양이고 감사가 된다. 그분은 그것을 넉넉히 이기게 하시는 힘을 무한히 공급하신다. “30.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 넘나이다 31.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에게 방패시로다 32.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바위뇨” 하나님만이 적들의 그 모든 술책에서 우리는 구출하시는 분이신데 그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 안에서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요한계시록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다윗이 승리한 것이다. 승리를 가져오게 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결코 요동치 않는 하나님의 본질을 얻게 된다. 그 은혜를 받자.

“33. 하나님은 나의 견고한 요새시며 나를 온전한 곳으로 인도하시며 34. 나의 발로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35.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활을 당기도다 36. 주께서 또 주의 구원의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溫柔(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37. 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나로 실족지 않게 하셨나이다 38. 내가 내 원수를 따라 멸하였사오며 저희를 무찌르기 전에는 돌이키지 아니하였나이다 39. 내가 저희를 무찔러 파하였더니 저희가 내 발 아래 엎드러지고 능히 일어나지 못하였나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하나님의 그 모든 도움을 입는다. “40. 이는 주께서 나로 전쟁케 하려고 능력으로 내게 띠 띠우사 일어나 나를 치는 자로 내게 굴복케 하셨사오며 41. 주께서 또 내 원수들로 등을 내게로 향하게 하시고 나로 나를 미워하는 자를 끊어 버리게 하셨음이니이다 42. 저희가 둘러보아도 구원할 자가 없었고 여호와께 부르짖어도 대답지 아니하셨나이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한 자들은 마귀의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그 길로 가다가 망한다.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를 듣지 않으신다. 적들의 공격을 이겨야 복이다.

물론 넉넉히 이겨야 큰 복이다. “43. 내가 저희를 땅의 티끌같이 부스러뜨리고 거리의 진흙같이 밟아 헤쳤나이다 44. 주께서 또 나를 내 백성의 다툼에서 건지시고 나를 보존하사 열방의 으뜸을 삼으셨으니 내가 알지 못하는 백성이 나를 섬기리이다 45. 이방인들이 내게 굴복함이여 저희가 내 풍성을 듣고 곧 순복하리로다 46. 이방인들이 쇠미하여 그 견고한 곳에서 떨며 나오리로다”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모든 자들을 그 분노에서 구출하는 것을 이방인들이 배우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배우는 길로 들어오게 하심이 그 목적이다.

“47. 여호와는 생존하시니 나의 바위를 찬송하며 내 구원의 바위이신 하나님을 높일지로다 48. 이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보수하시고 민족들로 내게 복종케 하시며 49. 나를 원수들에게서 나오게 하시며 나를 대적하는 자 위에 나를 드시고 나를 강포한 자에게서 건지시는도다 50. 이러므로 여호와여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51. 여호와께서 그 왕에게 큰 구원을 주시며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 인자를 베푸심이여 영원토록 다윗과 그 후손에게로다 하였더라” 그리스도와 그 통치를 찬양하고 자랑하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않고 찬양과 자랑을 하는 자들을 돕는 것이 아니다. 다윗처럼 그리스도의 속죄와 성령의 인도하심 곧 통치를 받고 찬양과 자랑을 하는 자들만 누리는 은총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고 스스로 통치를 자랑한다. “시편 10:6. 그 마음에 이르기를 나는 요동치 아니하며 대대로 환난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나이다” 하나님이 침묵하시면 그것들이 오만방자하게 된다. “시편 13:4. 두렵건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저를 이기었다 할까 하오며 내가 요동될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하나이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만 하나님의 본질을 누리게 하신다. 그 본질을 누리는 자들만 마귀의 충동을 영원히 이긴다.“ 시편 15:5. 변리로 대금치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치 아니하는 자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이다” “시편 16: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시편 18:7. 이에 땅이 진동하고 산의 터도 요동하였으니 그의 진노를 인함이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만 하나님의 은총을 입어 항상 마귀를 이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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