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남,쌀제공은 인도주의.동포애 문제"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13차 회의가 평양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북측은 남측의 식량제공은 인도주의적이고,동포애적인 원칙에 입각해 취급해야할 문제라는 입장을 밝혔다"(연합뉴스)]라고 보도했다. 참,가소롭고 열받을 만한 내용입니다. 경제협력추진위원회라는 조공사신들이 김정일 똥배 채워주기에 땀을 흘리는 모습도 짜증나지만, 김정일의 인도주의,동포애 운운 할때는 할말을 잊어버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지만,북한동포의 배를 불린다는데 거부할 국민이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 애들 조금 덜먹이면, 헐벗고 굶주린 북한아이들 배불릴수 있다는데... 그런데 여태껏 지원한 식량과 달러는 어디갔으며,핵개발은 왜 했습니까 인도주의운운 자격은 지들이 국군포로나 납북자들의 무사귀환이나 생존확인등,말그대로 인도주의적 책임과 의무를 했을때,당연히 우리쪽에 할수있는것을... 동포애를 말할자격,또한 있겠습니까? 그렇게 동포애를 말하는자들이 호시탐탐,침략의 기회와 협박을 일삼겠습니까? 남쪽 뿐만 아니라 북쪽의 주민들에게 조차,인도주의와 동포애가 없는 북한정권.... 남쪽의 무능한 정권이 무슨 책을 잡혔는지는 몰라도,한심하다 못해 짜증나는군요. ....개발해 놓은 불량 핵....실수로 북한정권 수뇌부 자리에서 터졌으면 좋겠네요... 북핵 제거,수뇌부 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