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1:5.부지런한 자의 經營(경영)은 豊富(풍부)함에 이를 것이나 躁急(조급)한 자는 窮乏(궁핍)함에 이를 따름이니라]

누구든지 어느 나라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면 모든 것이 다 흉기가 된다. 그 흉기는 풍부보다 빈궁이 더 흉악하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함이 조급함이고 곧 인본주의이다. 하나님의 기준의 부지런한 자의 경영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게 하시는 성령의 열성으로 행하는 자들이다. 그 통치의 풍부는 결국 모든 것을 흉기에서 벗어나게 하고 이웃사랑을 이루게 하는 하나님의 의의 도구 선용으로 삼으니 결국 그리스도의 통치의 풍부만이 복된 대한민국을 이룬다.

세상의 이치는 이렇다. 먼저 모든 경영을 성공케 하는 하나님의 지혜가 다함이 없이 솟구치는 우물을 파고 경영하는 자는 하나님의 기준으로 부지런한 자의 경영이고 풍부(mowthar {mo-thar'} pre-eminence, abundance, profit, superiority)에 이르는 경영이다. 그 우물을 파지 않고 경영하는 자는 하나님의 기준으로 조급한 자요 그 경영에는 궁핍함이 (궁핍='uwts {oots}=to press, be pressed, make haste, urge, be narrow)따른다. 국가경영도 풍부가 목표이다. 풍부는 다양한 풍부가 있고 최고의 풍부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의 풍부(豊富)다.

하나님의 지혜는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다. 태초의 말씀이 곧 하나님의 지혜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창세전에 가진 영광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다. 태초의 말씀이시다. 그분이 인간으로 오셨으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사람이 아무리 돈이 많아도 그것을 제대로 사용하는 통제가 없다면 그것은 흉기가 된다. 그 자신과 이웃을 파괴한다. 그 때문에 진정한 풍부를 누릴 자격이 없게 된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기타의 풍부가 아무리 많아도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못하면 그 모든 것은 다 흉기가 된다. 대한민국은 풍요가 흉기인가?

재물과 지혜가 함께 하는 것이 풍부라 하겠다. 그 둘을 주시는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사함을 받고 성령으로 인도를 받아서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 하는 자들이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다고 한다. 이들이 곧 하나님의 기준으로 부지런한 자들이다. 그분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다함이 없이 솟아나는 하나님의 지혜를 얻는다. 성공케 하는 지혜이다. 그 지혜는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지혜요 풍부한 생산에 이르게 하는 생산을 만드는 지혜이다. 그들 속에 역사하시는 지혜의 풍부는 모든 풍부를 선용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로 행하는데 익숙하도록 훈련을 받아야 한다. 그들은 곧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을 판 것이다. 물론 하나님의 지혜가 다함이 없이 솟아나는 샘이다. 이 샘을 파지 않고 일을 하는 자들은 그야말로 조급한 자들이다. 지혜는 등불과 같은데 인간의 지혜는 반딧불 같은 빛이다. 그 빛으로 미구에 다가오는 모든 문제들을 하나님의 황금비율로 대응할 수 없다. 겨우 눈앞에 문제를 해결하는 정도일 것이다. 결국 그는 하는 일마다 안 된다. 궁핍함에 이를 뿐이다. 지혜 없는 궁핍은 자타에게 심각한 흉기가 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만유를 경영하시는 하나님의 빛을 얻는다. 마치도 일곱 날의 빛과 같다. 그 빛으로 미구의 모든 것을 파악한다. 그것을 대응하는 방법을 찾아낸다. 그 빛으로 늘 형통하게 된다. 그 때문에 그는 결국 풍부에 이르게 된다. 모든 것에 발이 조급한 자들은 빈궁에 이르게 된다. 반딧불 같은 것을 50만개를 모은다 해도 그 수준의 빛일 뿐이다. 그 빛으로 기업을 일구고 그것으로 잠시간 부자가 되었다 하나 그들 앞에 숨겨진 난제에 걸려 넘어진다. 결국 그 타격을 이기지 못하고 무너진다. 지혜의 풍부가 없으면 모든 것이 흉기다.

그 흉기로 몰려가면 그 무너짐을 반복하게 되고 이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한다. 자기를 죽이고 그 안에 대량실업을 부른다. 세계적인 기업들이 그렇게 무너져 내린다. 그것이 현실이다. 우리는 이런 현실에서 살아남기 위해 투쟁을 해야 하는데 하나님의 지혜가 절실하다. 재물을 생명 있게 선용하는 통치는 인간에게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에만 있다. 그것을 받아 누리는 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아니면 미래는 없다. 하나님의 지혜의 통치를 받는 것만 흉기가 되지 않는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그 사랑으로 모든 것을 선용하시기 때문이다.

일곱 날의 빛과 같은 하나님의 지혜가 만유를 경영 곧 선용하신다. 그 빛으로 인간 세계를 경영하면 성공치 못할 것이 무엇인가? 빛이 밝으면 그 만큼 숨겨진 비밀들을 문제들을 찾아낸다. 그 빛은 동시에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내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빛이시다. 이는 하나님의 명철이다. 그 명철로 행하도록 길들이시는 분이 그리스도이시다. 이를 그리스도의 할례라 한다. 성령으로 길을 들여서 하나님의 지혜를 무한정 공유하게 하신다. 그들은 그 지혜로 경영하여 풍부에 이른다. 그 때문에 부자가 되려면 먼저 지혜의 샘을 파야 하는 것이다.

물론 인간의 지혜의 샘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의 샘이다. 그 샘을 파지 아니하면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가 창조생산경제로 가야 한다. 이는 합법적인 부요 곧 의로 얻어지는 경제이여야 한다. 의의 경제는 창조생산으로 이뤄지는데, 창조생산에는 인간의 것이 있고 하나님의 것이 있다. 인간의 것은 DNA, 부모로부터 유전 받는데, 그것을 받아가지고 나오는 자들이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그것이라도 모아서 국가의 발전을 이루고자 하지만 그 경영은 발이 조급한 것이다. 그것은 미미하고 일시적이고 허접하니 결국 흉기다.

그것은 앞에 산적한 문제를 알아보는 눈이 없고 해결하는 눈이 없다. 그야말로 눈이 먼 것이고 그것은 앞에 문제를 해결하는데 너무나 기운이 딸려 곤고하고 그것은 하나님의 기준으로 가련하고 가난한 것과 같다. 그것은 문제 앞에 마치도 벌거벗은 것과도 같다. 그것으로 하는 경제는 국제경쟁력에 시달려야 한다. 흉기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국가경제의 미래를 그것에만 매 둘 수 없는 불안 그 자체다. 미구에 대한 불안의 원흉이다. 이는 그 세상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여 하나님의 것 곧 그 창조와 생산의 지혜를 저버린 연고이다. 인과응보다.

그리스도의 비밀은 그가 태초의 말씀이시라는데 있다. 그가 만유를 아버지 뜻 안에서 고안하시고 그것들의 모든 충만 수를 찾아내시고 만드시고 조화하신다. 그분의 지혜는 창조의 지혜이다. 그 지혜는 무궁무진하다. 그 무한한 지혜를 인간에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는 자들에게 일시적으로 주시고 항구적(恒久的)으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에게 주신다. 그들만 모든 것을 선용한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무한하신 하나님의 지혜의 샘을 파고 일을 해야 한다. 자본이 있다고 조급경영하면 다 실패한다.

돈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창조와 생산의 지혜를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것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은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데 전념하는 것이다. 그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사랑으로 통제를 받는다. 이웃사랑을 하게 된다.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로 이웃사랑을 하는 경제는 하나님이 그 창조와 생산의 지혜를 무한정 공급하신다. 그 때문에 그 경영은 풍부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없는 것을 있게 한다. 꼭 필요한 것을 생기게 한다. 돈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그 지혜는 안다. 그 길은 선용의 길이다.

그 선용으로 인도하고 그 첩경으로 이끈다. 그 때문에 부자가 된다. 풍부해진다. 그리스도의 통치 풍부는 경제의 풍부로 이어진다는 것을 우리는 오늘도 강조한다. 세계적인 강국이 되어 흉기가 되는 것이라면 이는 어리석은 짓이다. 강국은 흉기를 피해야 한다. 도리어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어 만물을 선용하여 인간을 섬기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이 요구하는 풍부의 의미이다. 중국의 길을 유심히 살피면 그들의 노력을 우리는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그들은 흉기가 되고자 하는 길로 가고 있다. 매우 불행한 결과를 자초하는 짓을 하는 것이다.

마귀의 경제는 마귀 짓으로 하는 경제이다. 마귀의 경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 경제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면 마귀에게 잡힌다. 마귀에게 속는다. 마귀에게 속으나 잡히나 같은 類(류)의 경제 群(군)이다. 그들의 경제는 마귀의 본질에서 나온다. 거기서는 창조생산의 경제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 남북빨갱이는 마귀의 종자들이다. 그 때문에 그들 속에서는 창조생산이 전무하다. 전혀 나오지 않는다. 그들은 언제나 마귀 짓만 나온다. 그들이 국가경영을 하면 국가는 그들에게 잡혀먹을 대상이고 망하게 할 대상이다. 흉기 중에 흉기이다.

남한적화를 이루고자 대한민국을 속여 기득권을 쌓았기 때문이다. 그저 망하게 하여 잡아먹는 일에만 열중하는 자들이 그들이다. 그들이 대한민국의 지도자라는 자리를 꿰차고 있는 것은 그 만큼 사람을 식별치 못하는 무지 속에 어둠 속에 갇힘이다. 마귀의 짓은 사취 갈취 약취 강취 편취 약취 착취이다. 강탈 수탈 억탈 겁탈 약탈 늑탈이 그것들에게서 나온다. 이는 마귀경제의 진면목이다. 그것만 나온다. 우리는 그것만 나오는 이들을 국정의 동반자로 상대하려고 하는데, 이는 빛과 어둠을 묶는 어리석은 짓이다. 반드시 이들을 제거해야 한다. 반드시!

이들에게서는 나라가 잘 될 리가 없다. 그 때문에 이들을 제거하는 것도 지혜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서 제거하는 방법을 제어하는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그것으로 이들을 다스려 제압 제어 제거하고 국가의 창조생산의 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주력해야 한다. 삼성만 믿고 있다가 나라 경제가 추락한다. 이제라도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로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청종해야 한다. 경제가 흉기가 되지 않게 하는 것이 풍부이다. 빈궁이라는 의미는 경제가 흉기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재물과 지혜가 천하제일인 나라가 되자.

(이사야 55: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목말라야 물을 찾는다. 우리가 과연 무엇에 목이 마른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하나님의 본질에 목마르다. 그 본질에 통치를 받는 것은 참된 목마름이다. 이는 성령이 그들을 흔들어 깨우셔서 하나님의 본질의 가치를 알려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보실 때 그 기준으로 인간이 추구하는 양식은 양식이 아닌 것이다.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이다. 다만 그리스도의 통치를 청종해야 한다. 그 통치가 풍부해져야 한다.

(2.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청종=shama`{shaw-mah'}=to hear, listen to, obey. “hearken diligently unto me” 청종하라고 하시는 명령을 들어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라고 하는 양식을 먹어야 한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청종하면 하나님의 기준의 좋은 것을 먹을 것이고 마음은 하나님의 즐거움으로 즐거워하게 된다고 하신다. 하나님의 지혜풍부 통치풍부이다.

풍부의 의미는 하나님의 통치의 풍부가 지극히 큰 가치이다. 인간의 기준과 하나님의 기준은 다르다.

인간에게 귀를 주시고 생각을 주신 이유는 성령으로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용서를 받고 그의 통치를 마음으로 받아들이라는 것이다. 그들만 영혼이 살고 그 나머지 영혼은 망하게 된다.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주신 하나님의 언약은 영원하고 확실한 은혜이다.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하나님의 기준으로 풍부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분량에 있다.

(4.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거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았었나니) 그분의 인도와 명령을 받는 차원과 분량이 높고 깊고 넓고 길고 다양하면 할수록 그 통치의 미학의 영광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지극히 높은 영광이라 하겠다. 그 때문에 우리는 그의 통치의 풍부함에 이르는 축복을 구해야 한다. 대한민국이 기술입국이라고 하는데 그 통치에서 창조 생산이 나오니 그 통치의 풍부함이란 상상할 수 없는 영광이라 하겠다. 그 오묘한 영광 속으로 우리 대한민국이 진입한다면 이는 위대한 축복인데 교회들이 이를 위해 성령각성을 구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성령으로 깨닫고 우리민족 한민족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이는데 열심을 내야 한다. 그 때 비로소 우리민족에게 임하신 성령의 각성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게 된다. 성령은 만유를 창조하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영이시다. 그분의 등불로 인간은 비로소 그리스도의 통치가 얼마나 위대한 가치인가를 알게 된다. 그 가치의 영광이 온 세상에 빛나는 대한민국이어야 한다. 그 때 온 세상이 그 영광을 보고 대한민국으로 달려온다. 그것을 얻으려고 오는 것이다. 그것이 곧 그리스도의 통치요 그 영광임을 직시(直視)해야 한다.

온 세상이 흠모하는 나라가 되게 하는 경영은 그리스도의 통치의 가치를 성령으로 깨닫게 되는데서 오는 것이다. 인간들이 무시하는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태초의 말씀이시다. 그분의 영광을 알게 하시는 은총이시다. “요한복음 17: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5. 아버지여 창세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창세전에 가진 영광을 버리시고 인간이 되셨으니 이제 그 영광을 다시 회복하심의 경영은 곧 그는 영광의 하나님이심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차원에 따라 그 영광이 다르다. 그 차원과 분량에 따라 그가 받을 영광이 다른 것이다. (5.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 달려올 것은 나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그 때문에 대한민국은 국가적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온 세상에 나가서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는 나라가 되자. 하나님이 그런 나라를 영화롭게 하신다고 한다. 이런 은총을 받는 나라로 나가는 것이 하나님의 기대이고 우리민족 나라를 만드신 이유다.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선택하시고 그 기회를 주신 것이다. 지금이 그 기회이니 이제라도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하는 나라로 돌아와야 한다. (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는 것이 악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는 자가 악인이다. 그 악에서 나오는 모든 생각이 불의한 생각이다. 그 생각의 길을 버리고 예수께로 가자.

(8.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9.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인간의 생각은 그 본질 곧 피조물의 본질에서 나온다. 하나님의 생각은 스스로 계신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것이다. 피조물의 본질에서는 그 부여된 분량 안에서의 생각이다. 인간이 아무리 생각을 모아도 그 한계를 넘지 못한다. 하나님은 만유를 창조하신분이시고 만유위에 계신 분이시다. 그분의 생각을 인간은 결코 뛰어넘을 수 없다. 하나님의 생각을 공유하는 길 밖에 없다.

그 길은 곧 하나님이 보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다. 그 분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생각이 나오는데 하나님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지만 인간육체의 생각은 사망이다. “예레미야 29: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하나님의 생각은 만유를 창조하시고 이를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생각이시다. 그 길의 높음을 인간이 어찌 다 헤아릴 것인가? 그 지극히 높은 차원의 생각으로 만유를 이끄시면서 만유 그것들이 그 생각 안에서 생존을 하는 것이다.

“로마서 8:5.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인간 육체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않고 할 수도 없다. 그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생각을 받아 누려야 하는데 그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이시다. “고린도전서 1:25.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그리스도의 비밀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풍부를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10.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11.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만유를 움직이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것을 무시하는 자들은 그분을 만유의 주로 섬기지 않는다. 날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폄하 폄훼하는 짓을 한다. 비루한 짓이다.

경제는 국가평안 사회평안 만물평안에서 나온다. 하나님만이 그 평안을 만드시는 분이시다. 그 평안을 이루시는 분이시다. 그리스도의 통치가 곧 하나님의 통치이시다. (12.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작은 산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바닥을 칠 것이며 13.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질려(蒺藜)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명예가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조급한 자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 인본주의자들이다. 결국 빈궁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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