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주민들의 평균 수명은 세계 120등인 66.5세다. 이것은 남한 사람들보다 수명이 12세가 짧고 키는 평균 10cm이상이 작다. 가장 큰 원인이 굶주림으로 인한 營養攝取 부족이다. 얼마 전 인터넷에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의 사진이 돌아다녔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남 이들은 모두 북한사람들의 모습과는 달리 체구가 건장하다. 북한주민들은 굶주림으로 인한 영양실조로 단신에 단명 하는데 김정일과 그 특권층은 뚱뚱하고 長壽한다. 조갑제닷컴 조갑제 대표는 김정일을 향하여 同族의 생명을 먹어치우는 불가사리라 표현하였다. 참으로 적합한 표현을 하셨다고 생각된다. 전설에 의하면 불가사리는 高麗 말에서 朝鮮 初, 나라가 어수선할 때 나타났다고 한다. 쇠란 쇠는 모두 먹어버리며, 아무리 활과 창으로 죽이려 해도 죽일 수 없었다. 한 현자가 불로 죽이면 된다고 알려줘서 죽일 수 있었다고 한다. 죽일 수 없다고 하여 불가사리(不可殺-불가살), 불로 죽일 수 있다고 하여 불가사리(火可殺-화가살)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인민의 어버이라 자칭하는 김정일의 별장 17곳이 위성사진으로 공개되었다. 김정일은 벤츠 차를 500대 갖고 있고, 금괴로 차 값을 치른다는 증언도 있다. 김정일은 以外에도 혼다 CB250 오토바이, 도요타의 셀시오 자동차도 즐겨 탄다. 북한 전역의 초대소(김정일 개인 별장) 건물마다에는 마쓰다 RX7이 배치돼 있다. 미국은 마카오 은행에 凍結한 북한 資金 2,400만 달러도 김정일이 벤츠와 코냑을 살 돈이었다고 보고 있다. 김정일의 호화판 식단을 소개하자면, 일본 생선, 이란 철갑상어알, 덴마크 돼지고기, 체코 생맥주, 태국 과일, 위구르 포도를 현지에 가서 직접 사 왔다고 했다. 김정일이 상어 지느러미 요리를 좋아한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 상어 지느러미는 중국을 통해 수입되는데 이렇게 외국에서 수입해야 하는 음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후지모토 씨는 1년에 2~3번씩 해외출장을 다닐 수 있었다. 나고야(名古屋)산 닭고기, 기코만의 간장, 분메이도의 카스텔라, 산토리의 임페리얼 위스키, 닛신의 컵라면 등도 김정일이 즐기는 음식으로 최근 알려졌다. 김정일의 요리사였던 후지모토 겐지 씨의 책에 더 많은 내용들이 詳細하게 소개되어 있다. 이것이 북한주민 350만 명을 굶겨 죽인 김정일의 超豪華版 생활의 일부이다. 백성의 식생활문제를 해결해 주는 덕망 높은 한 나라의 어버이라면 이렇게 산다고 하여 문제 될 것이 무엇이겠는가? 굶주림으로 인한 영양실조로 평균 수명이 세계 120등인데 초호화판 생활이 진정한 어버이라면 가능한 일일까? 자식들의 피와 살로 이런 극한 사치를 부린다면 정상적인 사람이라 볼 수 없다. 분명히 인간의 탈을 쓴 악마이다. 人間尊嚴의 기본도 알지 못하는 김정일을 향하여 북한주민들을 위한 것이라 위장하며 햇볕정책을 계속한다면 이것은 惡의 힘을 더 키워주는 것에 不過하다. 이런 악마적인 살인마는 햇볕정책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그토록 많은 사람들을 고통주고 공개처형한 장본인이므로 자신이 만든 수용소에서 철저히 격리되어야 한다. 죄 없는 북한주민들을 고문했던 코스들을 돌며 現場體驗을 하게 하므로 김정일 類의 악인이 나오는 길에 경고장을 날려, 제2의 김정일은 지구상에 없어야 한다. 불가사리가 나타나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한 현자의 말이 나라를 위기에서부터 건졌다. 김정일의 蠻行을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는 이 시대의 현자들은 이렇게 말을 한다. 북한주민의 인권을 찾아주는 길만이 김정일 불가사리를 죽이는 길이며 나라를 위기에서 건지는 길이라고. 굶어 죽어가는 북한주민들의 소식들을 접하고, 부모를 잃은 아이들이 먹을 것이 없어 남루한 옷차림으로 장마당을 돌며 구걸하는 죽어가는 아이들의 사진을 보면서 암행어사 이몽룡이 탐관오리인 사또를 향하여 남긴 詩가 생각난다. 금준미주 천인혈(金樽美酒 千人血):금동이의 좋은 술은 천인의 피요 옥반가효 만성고(玉搬佳酵 萬成膏):옥반위의 맛있는 안주는 만백성의 기름이라 촉루낙시 민루락(燭淚落時 民淚落): 촛불눈물(촛농)떨어질 때 백성눈물 떨어지며 가성고처 원성고(歌聲高處 怨聲高): 노래 소리 높은 곳에 원망소리 또한 높도다. 세계인권선언 馬牌를 가지고 나타나 김정일을 포박하여 하옥시켜라 외치며 이몽룡이 남긴 이 詩 한수를 멋있게 김정일을 향하여 읊조려 주고 싶다. 지금 이 시점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일어나 김정일 불가사리와 싸우지 아니하면 자유대한민국은 김정일의 밥이 되어버릴 것이다. 죄 없이 공개처형당하고 정당히 일한 대가의 양식을 김정일에게 약탈당해 굶어죽은 북한주민들의 원한이 김정일을 심판할 것이다. 빛을 보지 못하고 김정일의 指示에 의해서 유산당한 수많은 태의 아이들이 하나님을 향하여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겠습니까? 외치고 있다. 죄 없이 수용소에 갇힌 많은 사람들의 원한이 하늘에 사무쳐 있는데 누가 하나님을 대신하여 그들의 한을 풀어 줄 것인가? 북한주민 350만 명을 굶겨 죽인 불가사리 김정일. 이대로 그 만행을 보고만 있다면 북한주민을 잡아먹은 후에는 자유대한민국의 자유부터 잡아먹으려 들 것이다. 아니 벌써 잡아먹기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하고 있다는 것을 구지 인정하려 하지 않을 뿐, 自明한 사실임을 모두가 알고 있다. 권좌에 앉은 사람들은 서민들 보다 더 뼈 속까지 그 現實을 實感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그들은 침묵하고 있다. 이미 김정일 불가사리에게 잡혀 먹혔다는 뜻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