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5일 소련제 SS-N-1 스틱스 단거리 미사일의 개량형인 KN-01 지대함(사정거리 100㎞ 이상) 1발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KN-01은 현 정부 출범 하루 전인 2003년 2월 24일에도 발사했으며 한국 최초의 이지스함 '세종대왕호' 진수식 때인 25일에도 발사했다. 남북한 평화공조라는 말과 구호가 거짓과 위선이라고 하는 것을 또 한번 여실히 드러내 주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김정일이 말하는 평화공조라는 것은 무슨 말인가? 김정일 수령만이 유일무이하게 남한의 4,500만을 독재 독식하겠다는 속내가 있음을 우리는 생각해 봐야 한다. 지금 정권을 잡고 있는 자들은 남한의 4,500만을 김정일 식탁위에 진상하여 주지 못해서 안달이 나 있는 승냥이 떼들이다. 이런 자들이 논하는 평화공조란 남한의 4,500만과 북한의 2,300만의 자유와 생명과 재산을 쥐락펴락 하고자 하는 흉악한 강도떼들인 것을 우리는 속히 깨달아야 한다. 북한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권유린의 참혹한 진실을 이제는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 함께 공감하며 아파하며 북한주민들에게 자유를 되찾아 주고자 애쓰고 힘써야 할 것이다. 이러한 김정일 정권의 횡포가 남한 사람들의 눈과 마음에 보이지 않음은 4,500만 대한국민을 향한 현 정권의 기만과 술책이 하늘을 찌름같이 되었다고 생각해 본다. 현 정권의 평화공조라는 술책으로 국민들의 마음을 선전선동하고 있음을 빨리 인식해야 한다고 본다. 선전선동 술에 빠지지 않으려면 우리에게 지혜로운 마음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면서 지혜로운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충만히 내려 주사 저들의 선전선동 술에 빠지지 않고 오히려 저들의 거짓과 기만과 흉악무도함을 만천하에 알려주며 김정일과 그 주구들의 선전선동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4,500만 대한국민에게 지금 이 시간에도 북한주민들이 겪고 있을 인권유린의 사실들을 속속들이 드러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수복 지역에 있는 북한주민들이야말로 우리가 돌아보아야 할 우리들의 이웃들이며 골육지체들인 것을 오늘도 잊지 말도록 기도하자. 남한의 군비증강에 반발하는 행동을 해오고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위협적인 도발행위를 일삼아 오고 있는 김정일정권은 결단코 대한민국과 평화공조를 할 대상이 아님을 우리는 바로 직시해야 한다. 김정일 수령독재 정권은 대한민국의 주적임을 우리는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본다. 남침용으로 군사력을 강화하고 있는 북한은 남한을 협박과 공갈로 사기 쳐서 수십조원에 이르는 현금과 물자를 강탈해 가고 있다. 평화공조라는 그럴싸한 명분을 가지고 남한사회를 평화무드에 젖게 하고 그 틈을 타서 남한을 통째로 독식하려고 하는 김정일 정권은 오늘이라도 종식되어져야 할 암 덩어리 같은 존재들인 것을 우리는 잊지 말도록 하자. 남한을 적화하려는 김정일의 속내를 또 다시 확인할 수가 있었다. 북한인권 국제포럼에서 발표한 것처럼 김정일정권은 동북아시아 안보 문제에 있어서 걸림돌이 되는 정권임이 확실하며 남한적화야욕을 절대로 버리지 않을 집단임을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김정일은 수령독재 체제유지를 위해서 직간접적으로 300만 명을 죽이도록 주장하고 방조하고 유인하고 동조한 악마이다. 김정일정권은 300만 명의 피를 흘리게 한 그 손과 입으로 남북한주민들을 도탄에 빠뜨리려고 결사옹위하고 있다. 이것을 보면서 우리는 국내 국제연대를 만들어 북한주민들이 겪고 있는 인권유린의 처참함을 크게 외쳐서 알려야 한다. 김정일 정권이 어떤자들임을 알려야 한다. [하나님이 도우사 북한주민인권을 회복시켜 주시며 우리에게 그 일을 이룰 수 있는 모든 지혜와 능력을 공급하여 주시오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아가페사랑으로 충만히 무장시켜 주시옵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318명의 훈련된자들로 결집시켜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며 북한인권문제를 집중거론하는 것이 아주 적들을 이기는 아주 중요한 전술전략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