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탈북자의 애환이다. 나는 오늘 자유아시아방송에 나온 글 중에서 조선족에게서 구타당한 탈북자의 고백을 읽게 되었다. [조선족에게 구타당한 이씨 - 김명철: 그러니까 북한 여자 대부분이 중국의 홀아비들, 장가 못간 남자들에게 인신매매 돼서 팔려가지 않습니까. 전부 팔려 가는 것이지 어느 여자가 남의 나라에 와서 주권도 없는 여자가 자기가 원하는 남자와 사는 경우가 과연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질문: 사진에 이빨이 부러진 남성분이 있는데? 김: 그것도 화룡시 용서촌에 살고 있는 최고주임 용남이라는 자가 그 분이 나가서 삯일을 하고 살기 바쁘니까(힘드니까) 일한 돈을 달라니까 이씨 그분을 두드려 패서 이빨을 다 부러뜨린 것이고 그 어머니도 넘어뜨려서 밟아 놓은 놈이거든요. 그래도 탈북자들은 항변을 할 수 없거든요. 토굴에서 내려와서 민가에 있는 것이군요?] 이것은 세계인권선언에 제 1조에 위반되는 내용이다. [세계 인권선언 제1조: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로우며 그 존엄과 권리에 있어 동등하다. 인간은 천부적으로 이성과 양심을 부여받았으며 서로 형제애의 정신으로 행동하여야 한다.] 인간은 차별받을 수가 없다 주권이 있든 없든 인간의 존엄성은 마땅히 평등하게 존중되어야 한다. 중국 땅에서의 탈북자들을 짓밟은 행동은 세계 인권선언 2조로 봐도 문제가 크다. 그만큼 인권,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고 있는 것이다. [세계인권 선언 제2조: 모든 사람은 인종, 피부색, 성, 언어, 종교, 정치적 또는 기타의 견해, 민족적 또는 사회적 출신, 재산, 출생 또는 기타의 신분과 같은 어떠한 종류의 차별이 없이, 이 선언에 규정된 모든 권리와 자유를 향유할 자격이 있다. 더 나아가 개인이 속한 국가 또는 영토가 독립국, 신탁통치지역, 비자치지역이거나 또는 주권에 대한 여타의 제약을 받느냐와 관계없이, 그 국가 또는 영토의 정치적, 법적 또는 국제적 지위에 근거하여 차별이 있어서는 아니 된다.] 하지만 중국 땅에서는 탈북 민들을 잔혹하게 혹독하게 다루는 김정일과 다름없는 짓들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김명철씨의 고백을 통하여 보게 된 것이다. 중국이라는 큰 나라가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지 않는 것은 하늘과 땅에 죄를 짓는 행동으로 본다. 2008년도에 북경 올림픽을 하는 나라로서 자격이 미달되는 것으로 보인다. 탈북 민들에게 그런 대우를 한다는 것은 미개한 국가로 보여 진다. 중국에게 경고를 하기위해서는 2008년도 북경 올림픽 보이콧 운동을 할 필요가 있다고 보인다. 속히 우리정부도 탈북 민을 自國民으로 인정하고 귀국시키는 노력을 다해야 된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세계 인권선언 3조 4조와 5조 6조를 소개해본다. [세계 인권선언 제3조: 모든 사람은 생명과 신체의 자유와 안정에 대한 권리를 가진다. 제4조: 어느 누구도 노예상태 또는 예속상태에 놓여 지지 아니한다. 모든 형태의 노예제도와 노예매매는 금지된다. 제5조: 어느 누구도 고문, 또는 잔혹하거나 비인도적이거나 굴욕적인 처우 또는 형벌을 받지 아니한다. 제6조: 모든 사람은 어디에서나 법 앞에 인간으로서 인정받을 권리를 가진다.] 나 自由여의 주장! 우리가 생각해 볼 때 인간이 인간을 존중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고 인간으로서 당연한 도리다. 우리는 모두가 하나님 뜻을 힘입어 모든 탈북 민들과 북한주민의 인권을 회복시키기 위한 투쟁에 전심으로 다해야 된다고 본다. 우리 모두다 힘을 쏟아 소리치자. 중국의 미개함을 질타하고 김정일의 잔혹함을 이제 그치라고 소리치자. 북한주민을 해방시키기 위해, 우리정부에게 경고를 하자. 4500만 명의 우리 국민들이 일어나 소리치도록 우리 모두는 소리가 되자. 전 세계적인 소리를 담아 외치자. 투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