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대한의 主敵 김정일을 王으로 받드는 왕의 男子들은 눈먼 돈 혈세로 공사비만 5,445억 일회 시험운행 조건으로 북측에 제공하는 지원물자가 750억원, 철도 개통에 쏟고 있구나. 하여 그님 오실 길 예비 되려나 김정일 왕 폐하 남행열차 만세를 부르고 싶어 안달하는가. 설레며 진상할 날 숨 가쁘게 기다리는 꼴 보아하니. 시집가는 처녀의 마음인들 이러하겠는가? 왜, 저리들 서둘러, 서둘러. 북으로 북으로 올라가나. 저리들 북치고 장고치고 북으로 북으로 가나. 눈 도장 찍고 오면 신하의 예를 다한 것인가? 조공공화국이 되어 받들어 총! 김정일 왕 폐하 만세를 찾고자 일개미들 일하는 것이 윽, 저리들 서둘러 서둘러. 김정일 아가리로 들어 가려는가? 망하려고 환장한 자들이 나라 혈세 마구 뜯어다가 헉, 저리들 서둘러 서둘러. 자유대한민국을 무너지게 하나. 비내리는 남행 열차에 김정일이 내려 오는 날 남한은 피바다가 예비되고 예비되고. 악,저리들 서둘러 서둘러. 도살장으로 나가는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