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관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인권은 지역의 특성과 환경에 따라 다르게 해석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

그렇게 말한다면 이 세상에 인권 유린은 없다. 인권을 유린을 하는 사람들은 제 나름대로 모두가 다 그들의 입장에서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유태인의 학살도 히틀러에게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그러한 인류의 죄악이 특성과 환경이라는 용어를 부쳐 이해해야 하는가.

인권이라 국가와 환경과 특성을 초월해서 인간으로서 당연히 갖는 기본적으로 권리이다.

“남한의 경우, 아이들이 연극이나 TV출연을 위해 장시간 연습하거나 운동회 준비를 위하 모이는 것을 학대라고 하겠는가.” 참으로 한심한 말을 비유라고 덧붙이고 있다.

어찌 남한의 연극연습이나 TV출연을 위한 연습을 북한 아리랑과 비유할 수 있단 말인가

남한의 어린들이 연극연습이나 TV 출연을 위함은 자유의지에서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을 가꾸어 나가는 것이며, 운동회도 교육의 연장으로 더불어 사는 삶 의 축제를 연출하는 것이다.

이 장관 같은 사람을 위하여  UN은 1959년 11월 20일 총회에서  어린이의 인권을 옹호하기 위한 선언을 채택했다 이를 세계아동인권선언 이라한다

굳이 세계아동인권선언까지 들고 와 아리랑 공연의 아동인권탄압의 정도를 말하기가 역겹다.

이 장관은 사제서품을 받은 평생을 예수님과 같이하는 신부님이시다. 예수께서는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고 하셨다.  아동인권선언에도 어린이에게 신앙의 자유가 주어져 있는데, 북한의 어린이들은 신앙의 자유를 박탈당하고  오르지 모든 교육과 생활과정에서 위대한 어버이 김일성 수령과 김정일 장군을 부르짖고 영구한 체제 구축을 위한 자원으로 어린이들을 성장 시키고 있다.

아리랑 공연도 그 연장선상에 있으며 국가체제를 위한 목적으로 어린이들의 인성과 환경과 특성을 무시하고 오랜 기간으로 강제 동원되어 만들어진 작품이다.

아리랑 공연은 10만명이 동원되어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한다.

나는 공연예술의 전문가로서 작은 배역하나 하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날마다 몇 달을 같은 행위로 무료하게 기다려야함을 알고 있다.

김정일은 왜 노통을 비롯한 한국 대표단들에게 아리랑 공연을 보여주고 싶어 할까

나는 이점에 대하여서도 많은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 작품을 보고, 노통을 비롯한 한국 대표단들은 무어라고 논평 할까. 참으로 걱정스럽다.

박수와 그 논평하나하나가 북한에서는 국내외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세계지식인들에게는 촌극이 될 것이다.

    드림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