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korea318.com 사이트 자유게시판에 섬뜩한 글이 하나 올라와 있었다. 제목이 친북세력, 오늘 11월11일 도심 폭동준비! 라는 제목이다. korea318.com 칼럼니스트인 파수꾼님께서 올리신 글이다. (아래 사진들은 11월 11일 서울 시청앞에서 일어난 현상을 담은 것이다. 데일리안 nk에서 보도 된 사진을 펌하였다.http://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0100&num=49643)
내용의 대략은 민주노총이 “전태일 열사정신계승”을 빙자하여 2007 전국노동자대회 명목의 시위를 획책하고 “국민이 나서면 세상이 바뀐다”라는 슬로건 아래 “한미 FTA저지, 비정규직철폐, 반전평화 등을 내세워 대규모 집회를 개최 폭동을 일으켰다는 내용이다.
dailynk.com의 최신기사 란에도 11월11일 세종로에서 경찰과 범국민대책위가 격렬한 충돌을 하였다. 라는 내용으로 기사를 올려놓은 것을 보았다. 11일 KTV 특집 인터뷰에서는 盧대통령이 이런 말을 하였다. “내가 북쪽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서 대화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가장 유연하게 느껴진 사람은 김정일 위원장이었다.” 라고 하였단다. 시위를 하는 폭도들이나 얼굴색 변함없이 능글거리며 어이상실하게 만드는 대통령의 말이나 그 나물에 그 밥이다. 라는 생각을 해 본다.
2005년 11월, 2006년 5월등에 일어난 시위현장에서는 시위대의 양손에 죽창과 쇠파이프와 화염병과 보도불럭, 벽돌 등이 들려 있었다고 한다. 방어하던 전경의 눈을 시위대의 손에 들려진 끝이 뾰족한 죽창으로 찔러서 실명하기까지 하였다고 한다.
그 옛날 팔뚝에다 빨간 완장 차고 죽창 들고 다니면서 무고한 주민들을 학살하고 다니던 공산당 앞잡이 하던 자들과 시대만 다를 뿐, 빨간 완장 차고 다니던 자들과 무엇이 다를까, 생각해 본다.
나라의 수장인 대통령이 적장 앞에서 꼬리를 내리며 등을 보이고 오히려 국민의 생명과 자유를 송두리째 적장에게 넘겨주고자 적장과의 은밀한 내통을 하고 있다면 4500만 국민들이 통탄할 일일 것이다. 그럼에도 4500만 국민들의 눈과 귀를 멀게 하고 있는 저 사학한 자들은 불속으로 뛰어 들어가도 죽지 않을 것이라 끊임없이 최면술을 걸고 있다.
이 최면에서 깨어나는 길은 오직 하나. 김정일 체제에게서 탄압 받고 죽어 가는 북한주민들과 수용소의 실상과 잔인함과 비리를 낱낱이 알리고 확대 시켜 주는 것일 것이다.
그것이 김정일의 실체를 드러나게 하는 것일 것이다. 살인마 김정일 체제를 세워주고자, 지켜주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악한 지도자들의 그럴 사한 감언이설에도 절대 속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대한민국도 지켜내고 북한주민들의 인권도 회복시켜 주는 길이 될 것이다.
북한주민들의 생명과 자유를 회복시켜 주기 위해서 우리의 생명을 쏟아 내고자 한다면 생명은 하나님의 손에 있으니 우리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살려 주시는 긍휼을 입혀 주시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북한주민들을 진정으로 돌아보는 우리들이 되게 해 달라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한다.
<사진자료:데일리nk.>
등록일 : 2007-11-1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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