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8:24.부모의 물건을 도둑질하고서도 죄가 아니라 하는 자는 멸망 받게 하는 자의 동류니라]

우리韓民族(한민족)은 아비 어미라는 말을 지금까지 구전하였다. 성경에는 어미라는 말이 먼저 나온다. “창세기 3:20.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 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em {ame}가 됨이더라” 아담부터 노아의 방주 후까지는 유구한 세월을 보냈는데 아버지를 아비로 기록은 “창세기 9:18.방주에서 나온 노아의 아들들은 셈과 함과 야벳이며 함은 가나안의 아비ab {awb}라” 그렇다고 아버지를 아비라고 하는 구음을 하지 않고 그 긴 기간을 지내왔을 리는 없다. 히브리민족은 아버지를 압으로 어머니를 엠으로 부른다. 지금도 그러하다. 이는 동의 구음의 同聲(동성)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하셨다. “마태복음 5:16.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헬라어로 pater {pat-ayr}로 발음한다. “마태복음 27:56.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 헬라어로 어머니 meter {may-tare} 구음이다. 아비 어미로 동일구음으로 유지되는 韓民族(한민족)과 히브리민족이라 하겠다. 이는 하나님이 바벨의 저주를 내리실 때 한 혈통관계로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혈통별로 흩어진 것은 곧 바벨의 저주가 혈통별로 내려졌다는 것을 웅변한다. 이는 곧 히브리민족의 하나님이 우리민족의 하나님이신 것을 의미한다. 우리민족의 신앙적인 타락이 발생하여 그 역사를 상실한 것이 원인이겠지만 유대민족도 하나님이 개입하지 않으셨으면 그 신앙을 상실했을 것이다. 우리 한민족의 상고에는 노아의 하나님을 섬긴 것이 분명한 증거라 하겠다. 우리가 여러 번 강조한 바와 같이 욕단의 아들들이 13명이라고 이례적으로 기록하고 있고 그들이 거하는 지역을 자세히 기록한 것으로 봐서 아마도 이들도 우리말의 흔적을 남길 것이다.

“창세기 10:25.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벨렉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

26.욕단은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웻과 예라와

27.하도람과 우살과 디글라와

28.오발과 아비마엘과 스바와

29.오빌과 하윌라와 요밥을 낳았으니 이들은 다 욕단의 아들이며

30.그들이 거주하는 곳은 메사에서부터 스발로 가는 길의 동쪽 산이었더라

Abimael = my father is El

그들이 거주하는 것은 메사에서부터 스발로 가는 길의 동쪽 산이었다고 한다.

메사Mesha {may-shaw}= Mesha = freedom 스발= Cephar {sef-awr}=Sephar = a numbering 지역이라고 하는데 그곳으로 가는 길의 동쪽 산이었다고 한다.

그 후에 아브라함의 자식들을 동방 곧 동쪽으로 가게 했다고 한다.

창세기 25:1.아브라함이 후처를 맞이하였으니 그의 이름은 그두라라

2.그가 시므란과 욕산과 므단과 미디안과 이스박과 수아를 낳고

3.욕산은 스바와 드단을 낳았으며 드단의 자손은 앗수르 족속과 르두시 족속과 르움미 족속이며

4.미디안의 아들은 에바와 에벨과 하녹과 아비다와 엘다아이니 다 그두라의 자손이었더라

5.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자기의 모든 소유를 주었고

6.자기 서자들에게도 재산을 주어 자기 생전에 그들로 하여금 자기 아들 이삭을 떠나 동방 곧 동쪽 땅으로 가게 하였더라

7.아브라함의 향년이 백칠십오 세라

Keturah = incense Zimran = musician Jokshan = snarer Medan = contention Ishbak = he releases Shuah = wealth

Sheba = seven or an oath Dedan = low country Ashurites = guided: blessed Letushim = hammered Leummim = peoples

Ephah = gloomy Epher = a calf Enoch = dedicated Abida or Abidah = my father knows Eldaah = God has known

그가 동방으로 보낸 자손 중에 미디안의 아들 아비다가 혹은 아비다아라고 구음하는 아들이 있다. 그들이 도처에 이미 자리 잡은 욕단의 후손들의 곳곳으로 이주해 간다. 아마도 그두라의 후손들과 아비다가 가는 곳에서 아비라는 말과 히브리구음을 공유하는 자들이 있을 것이다. 그 때문 그들이 떼를 이루도록 번성하면서 그들에게 언어구음에 뛰어난 자들이 나와서 그들의 구음을 표기와 함께 집대성하는 일이 있었을 것이다. 우리말에 아비다 어미다가 있다. 그 때문에 그두라의 후손 미디안의 아들 중에 하나가 한민족이 되었다고 한다면 욕단의 아들,

벨렉의 아우 욕단의 13아들과 그 중에 아비마엘을 부정하는 것이 된다. 그들이 먼저 온 세상에 동쪽 산으로 흩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동방으로 보냈다고 했지 동쪽 산지라고는 하지 않는다. 아브라함 당시 동방은 어디를 지목했는지는 알 수가 없지만 그 당시도 무역업이 가능했다면 거기서 인도 쪽이 가능할 것이다. 거기가 고산준령이 아래 지방이기 때문일 것이다. 히브리어 구음을 공유하는 족속들이 자리를 잡아가면서 우리와 동일한 구음이 자리를 잡았을 것이다. 성경에서 연대를 찾아내는 것은 조심해야 하지만 아브라함 생전이다.

우리말에 아비다 어미다 하는 것이 있다고 해서 욕단의 이주를 그 아들들 중에 아비마엘을 부정해서는 안 된다. 우리민족의 역사를 반만년으로 잡는다고들 하는데, 대체적으로 노아홍수의 이후에 역사를 그 정도 잡는 것이 아닐까 한다. 히브리민족 중에 없어진 족속이 있는데, 단지파이다.

Dan = a judge

창세가 14:14.아브람이 그 조카의 사로 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연습한 자 삼백십팔인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다음은 야곱의 축복이다.

창세기 49:

16.단은 이스라엘의 한 지파같이 그 백성을 심판하리로다

17.단은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자로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18.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이들은 모세의 축복을 이렇게 받는다.

신명기 33:22.단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단은 바산에서 뛰어 나오는 사자의 새끼로다

Bashan = fruitful

여호수아 19:40. 일곱째로 단 자손의 지파를 위하여 그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41. 그 기업의 지경은 소라와 에스다올과 이르세메스와 42. 사알랍빈과 아얄론과 이들라와 43. 엘론과 딤나와 에그론과 44. 엘드게와 깁브돈과 바알랏과 45. 여훗과 브네브락과 가드 림몬과 46. 메얄곤과 락곤과 욥바 맞은편 경계까지라 47. 그런데 단 자손의 지경이 더욱 확장되었으니 이는 단 자손이 올라가서 레센을 쳐서 취하여 칼날로 치고 그것을 얻어 거기 거하였음이라 그 조상 단의 이름을 따라서 레센을 단이라 하였더라 48. 단 자손의 지파가 그 가족대로 얻은 기업은 이 성읍들과 그 촌락이었더라

사사기의 단 지파 삼손의 의미, 그 후에 사사기 18장 단 지파 미가의 의미 20장 베냐민의 행악을 징벌 군대에 참여 후에 역대하 2:13-14절에 나오고 역대상 27:22절에 남겨진 기록 후에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그 후에 단은 역사 속에서 사라진다. 그들은 전란을 피해 어디로 갔을 것이다. 성경에 기록이 남아 있지 않으나 어떤 주장은 한반도로 이주했을 것이라고 한다. 그들의 주장은 단군의 단이 그들의 족의 이름과 구음이 같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들이 한반도를 이주해서 자리를 잡았다면, 욕단의 이주를 몽땅 부정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한민족의 단기 반만년의 역사를 부정하는 것이다.

욕단의 후손들이 지금의 간도 지역에 많은 피라미드를 세운 것으로 드러나는데 학자들이 탄소측정기로 측정해보니 진시황의 무덤보다 수 천 년 앞선다고 했다. 그 피라미드에 우리민족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았다고 한다. 그 때문에 욕단이 우리민족의 조상이며 그 후에 아브라함의 자손이나 단지파의 의미와는 연결고리가 없다고 봐야 할 것인데, 각자 주장하는 바가 있음이다. 요즘 필자가 히브리구음과 우리 구음의 연결을 강조하는 것은 혈통을 강조함이 아니다. 노아의 후손이기에 노아의 하나님이 곧 우리 민족의 하나님이심을 강조함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노아의 하나님 여호와이시다.

그분이 태초의 말씀이시고 그분이 인간으로 오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이 지금 하나님의 우편에 계신다. 그가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처형을 받으시고 삼일 후에 부활하시고 하나님의 보좌우편으로 오르신다. 거기서 성령으로 그를 믿는 자들의 죄를 씻으시고 그들 속으로 임하셔서 그들을 통치하시다가 하나님만 아시는 날에 공중으로 구름을 타고 온 인류가 보는 가운데 다시 오시는 것이다. 그분의 성령으로 내리시는 통치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날마다 강조하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은 우리조상 곧 노아의 하나님이시니 아무 걱정하지 말고 영접하여 섬기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만 인간에게 효도를 가르치고 이를 행하게 하신다. 만일 우리 속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와 성령의 통치가 이뤄지면 결코 아비와 어미의 것을 강탈하지 못하게 하신다. 아비와 어미에게 효도케 하시기 때문이다. 조상을 묵살하는 짓을 하지 않게 하실 것이고 하나님이 인류를 하나의 혈통을 묶으셨으니 조상의 하나님이심을 확인하는 확인시키시는 인도하심을 주실 것임이 분명하다. “이사야 41:4.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이사야 44:6.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이사야 48:12.야곱아 나의 부른 이스라엘아 나를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마지막이라” “이사야 48:16.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 말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그것을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 말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 있었노라 하셨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 신을 보내셨느니라”

“사도행전 17:26.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27.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우리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곧 도적질을 하지 않는 것이다. 도적질이란 의미는 각 인간은 하나님의 것인데 이 진리를 부정하고 스스로 주인행세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것을 내 것으로 삼는 것 하나님의 것을 내 것으로 유용하는 것도 도적질이다.

“스가랴 5:1.내가 다시 눈을 든즉 날아가는 두루마리가 보이더라 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기로 내가 대답하되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보나이다 그 장이 이십 규빗이요 광이 십 규빗이니이다 3.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온 지면에 두루 행하는 저주라 무릇 도적질하는 자는 그 이편 글대로 끊쳐지고 무릇 맹세하는 자는 그 저편 글대로 끊쳐지리라 4.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것을 발하였나니 도적의 집에도 들어가며 내 이름을 가리켜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의 집에도 들어가서 그 집에 머무르며 그 집을 그 나무와 그 돌을 아울러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인간에게서 무릇 하나님의 것이 아닌 것이 어디에 있는가? 다 하나님의 것인데 내 것으로 여겨 맘대로 사용하는 것도 다 도적질이 아닌가? 성령으로 이 몸을 완전히 바쳐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하는 것만이 도적질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그것이 곧 회개이다. 오늘 본문  부모의 것을 도적질하는 자를 ‘Whoso rob beth’ 이라 번역했는데 히브리 구음으로 gazal {gaw-zal} 가잘 가우-잘이라 한다. 그 안에는 to tear away, seize, plunder, tear off, pull off, rob, take away by force등을 담는데 강탈 수탈 약탈 억탈 늑탈의 의미들이다. 가잘의 우리말은 없고 비슷한 구음으로 가달이 있다.

‘명사’ 몹시 사나운 사람을 이르는 말 이라고 한다. 비슷한 구음으로 가살이 있다. 간사하고 얄미운 태도. 라고 한다. 가잘이 변형되어 가달이 되었다면 부모의 것을 빼앗아 가는 불량스런 자식들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겠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을 공짜로 누리면서도 하나님께 그런 불량스러움을 항상 내비치고 있다. 그 불량스러움을 빼내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는데 완전해져야 한다. 조폭 가달공화국에서 벗어나려면 우리 속의 불량 끼를 완전히 몰아내야 하는데,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바꾸기 전에는 불가능하다.

부모의 아버지 어머니는 ‘his father는 ab {awb} 압 아우브 ’or his mother‘ 어머니는 em {ame} 엠 아메로 발음한다. 동일한 구음에 의미도 100% 같다. 그렇다면 그들의 하나님은 노아의 하나님이시고 아담을 지으신 하나님이시고 우리민족의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지으신 존재이고 그 때문에 우리의 것은 하나도 없다. 다 하나님의 것이라면 내 것을 삼으려는 탐욕의 불량을 버려야 한다. 거짓의 아비가 그 불량을 전이한다. 그것들은 언제나 인간을 미혹하여 수하를 삼고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여 악용하는 짓을 전이한다. 그것들은 곧 인간을 망하게 하는 거짓아비다.

“요한복음 8:44.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 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이 존재가 인류 역사 속에 숨어서 지금도 모든 사람을 속이고 그것들로 하나님 아버지를 떠나게 한다. 하나님의 것을 제 것으로 말하게 하고 행동하게 한다. 그 불량의 가달의 짓을 하게 하는데 그 가살의 간교함은 에덴에서부터 시작이 된 것이다. 그 가살의 속임수에 당한 인간이다.

창세기 3:1. ‘Now the serpent was more subtil~.’ ‘more subtil’으로 번역했다. `aruwm {aw-room}이 구음이다. 아루움 또는 아우-룸이다. subtle, shrewd, crafty, sly, sensible, prudent이다. 그 아루움에 속은 자들은 항상 그 말을 한다. 속임수에 능하다. 우리말에 아름아름이 있다. 말이나 행동을 분명히 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는 모양. 일을 적당히 하고 눈을 속여 넘기는 모양. 이라고 한다. 눈을 속여 인간을 망하게 하는 마귀의 짓이 선명하게 그려지게 하는 아름아름이다. 말이나 행동을 분명하게 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면서 인간의 혼을 빼고 속이는 모습이다.

본문에 아비어미의 것을 약탈하고도 죄가 아니라고 말하는 그 말을 ‘and saith’로 번역했는데 히브리 구음으로 amar {aw-mar} 아마르 또는 아우-마르로 구음하고 그 안에는 to say, speak, utter등을 담는다. 아마르 아우-마르가 앞에 아우가 사라지고 마르가 말로 변형?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표현하고 전달하는데 쓰는 음성 기호. 곧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목구멍을 통하여 조직적으로 나타내는 소리를 가리킨다. 고 하는 말로 변형이 된 것일까? 우리말에 말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인데, 그 마르가 말로 변형이 된 것이면 신기하게 일치된다.

말은 음성 기호로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행위. 또는 그런 결과물. 그 소리라는 의미인데 아주 비슷한 구음이 아마이다. 아마(뒤에 오는 추측의 표현과 호응하여) 단정할 수는 없지만 미루어 짐작하거나 생각하여 볼 때 그럴 가능성이 크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 개연성이 높을 때 쓰는 말이나, ‘틀림없이’보다는 확신의 정도가 낮은 말이다. 아마르가 아마가 되었는지 아니 되었었는지는 모르나 아마르에서 아를 제하면 말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 말은 마르로 풀어 쓸 수 있기 때문인데 사람들은 말을 마라고 한다. 마라도 말에 연결하면 같은 의미이다.

말에는 마름질도 파생될 수 있다. 마름의 마름질은 ‘명사’ 옷감이나 재목 따위를 치수에 맞도록 재거나 자르는 일. 이라고 한다. 아마도 말의 마름질이라고 볼 때 같은 의미와 구음의 계열 그 연관성이 크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해야 하는데 아버지의 것을 도적질하는 인생으로 망치는 것 그 가달의 삶을 청산해야 하는 것이다. 남북의 빨갱이는 70년 가달의 짓을 한다. 이젠 핵무기를 만들고 그것으로 세상을 망치는 마귀의 흉기가 되는 자리까지 타락한다. 이 민족이 이대로 가다가는 지구상에서 흔적도 없이 망할 것이다. 그 때문에 이제 이 가달의 짓을 그치게 해야 한다.

그 짓은 죄이다. 죄를 없애려면 죄라고 해야 한다. 하지만 죄라고 하지 않는다. ‘It is no transgression’ 번역했는데 히브리구음으로 pesha` {peh-shah} 페쉬아 페흐-쉬아흐이다. transgression, rebellion을 담는다. 페쉬아 페흐-쉬아흐가 과연 우리말 부수다의 부셔? 부수다가 되었다면 부수어(부숴), 부수니가 되는데 단단한 물체를 여러 조각이 나게 두드려 깨뜨리다. 가 그 의미하고 한다. 만들어진 물건을 두드리거나 깨뜨려 못 쓰게 만들다. 불량한 자식이 집안 살림을 때려 부수면서 부모에게 재물을 내놓으라고 하는 짓이 눈에 선하다. 그와 비슷한 또 다른 구음에는 북새통의 북새가 있다.

북새는 많은 사람들이 아주 야단스럽게 부산을 떨며 법석이는 일인데 아마도 친구들을 데려다가 같이 그 짓을 하는 경우나 친구들을 보내서 그 대신에 그 짓을 하게 하는 경우도 생각해볼 수 있다. 그런 자식들의 동류들은 모두 다 망할 자식들이다. ‘the same is the companion이라 번역했는데 히브리 구음으로 chaber {khaw-bare} 크하버 크하우-바레 형용사로 united, associate, fellow, worshippers, companion을 담는다. 크하버 크하우-바레를 우리 구음으로 줄이면 끄나풀이다. 끄나풀은 끈의 길지 않은 토막. 남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사람. 마귀의 끄나플이 된 것들이 판을 치는 한반도이다.

가담하다 같은 편이 되어 일을 함께 하거나 돕다. 인데 망할 자식들이 합세하여 그 세상을 도적질하는 것이다. 남북의 빨갱이가 그 짓을 하는 것인데 그들은 가달의 짓으로 하는 것이다. 가살의 짓으로 하는 것인데 of a destroyer로 번역했는데 히브리 구음으로 =iysh {eesh} 라 발음하는데 man이다. 이이쉬 에에쉬로 구음하는데, 부모가 자식에 대한 실망적인 표현이 그 시작이다. 에이 씨에서 씨는 ‘감탄사’ 마음에 차지 않거나 못마땅할 때 내는 소리. ‘시’보다 센 느낌을 준다. 고 한다. 에이는 실망하여 단념할 때 내는 소리. 속이 상하거나 마음에 달갑지 아니할 때 내는 소리라고 한다.

같은 말에는 에이끼(아랫사람을 못마땅하게 여겨 꾸짖거나 속이 상할 때 내는 소리). ‘북한어’ 너무 엄청나고 심할 때 내는 소리. 상쾌할 때 내는 소리. 라고 한다. 사람에게 당하여 내는 말의 의미는 원인적으로 같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지금 한반도를 하나님에게서 도적질하여 김일성귀신에게 바치려는 자들에게 그 가달과 가살의 짓에 당하고 있는 중이다. 그것을 이겨야 하는데, 반종교의 자유로 하나님 아버지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섬기지 못하게 하려는 저들의 악행이 70년이 차가고 있는 중이다. 오늘 선거에서 이 민족이 그 이이쉬가 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주 크게 실망하실 것이다.

Proverbs 28:24.Whoso robbeth his father or his mother, and saith, It is no transgression; the same is the companion of a destroyer. {a destroyer: Heb. a man destroying}

이번 선거에는 남북빨갱이에게 정치전쟁에서 지는 대통령이 아니라 완전히 이기는 대통령을 선출해야 한다. 2번에 이겨야 완전히 이긴다. 북의 빨갱이를 이겨야 하고 남의 빨갱이를 이겨야 이긴다. 그 때문에 우리는 그런 대통령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고 그런 자를 선출해야 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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