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절망중에 허덕일 때
아무도 모르게 밤골짜기 타고 와
살그머니 손을 잡아 몸을 일으키십니다
먼저 일어난 그분이 희망의 햇덩이십니다
용기와 인내의 언어로 짠
질기고 튼튼한 천의 옷을 입은 님께서
차디 찬 눈위를 맨발로 걸어
선혈의 발자국을 내시니
바람 앞의 등불인
조국의 분열된 마음들을 달래어
비탈진 길위로 큰 눈덩이를 굴려
검정숯 팔괘의 태극기를 꽂았습니다
겨레의 운명에 서광이 비치니
오래된 고난의 골짜기에
그림자 짙던 어둑시니 물러나고
머지않아 태양이 중천에 이를 것입니다
이은심.
등록일 : 2008-01-01 (14:38)
트위터
페이스북
사이트 바로가기
유튜브 바로가기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은 아가페 통제를 받는 것이고 하나님의 선을 넘치게 하게 되니, 그 은총 받는 그의 영원한 영광 명예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다. 그가 다윗의 열쇠로 대한민국에 열린 문을 두셨으면 능히 닫을 자가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능력을 넘치는 감사찬송으로 구하는 자들에게 주신다. 특별히 하나님의 소화력을 구하자.
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 사랑의 통제를 받는 나라를 모든 전쟁에서 이기게 하신 여호와이시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네 앞에서 일곱길로 도망하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 통제를 받으면 그는 정직한 자이고 그의 행위를 삼가게 되고 온전한 사랑을 이루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