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무자(戊子)년 새해를 맞으면서 한국에 온 탈북자 모든분들 복많이 받으시고요 또한 귀한 몸 건강하시기를 그리고 함께 하는 행복한 가정에 만복(萬福)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008년은 우리에게 많은 변화를 요구하는 해가 되리라 봅니다.
정권이 바뀠다고 감나무밑에 누워서 홍시가 떨어지기를 기다려서는 절대로 안될것이라 생각됩니다.
북한민주화위원회 송년식에서 뉴라이트연합 김진홍목사님이 말씀하신것이 생각납니다.
"새해에는 한국에 온 탈북자분들이 하나로 굳게 뭉쳐
한국에서 곁방살이처럼 살지 말고 북한민주화를 위하여 통일된 북한의 지도자로 준비하기 위하여 한국의 애국역량과 힘을 함쳐 나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하여 열심히 일하고 준비해 나가야 합니다."
우리 탈북자 모든 분들과 단체들은 김진홍목사님의 이 고귀한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새해에는 정말로 자유를 찾아온 우리들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이땅의 안주정착을 위하여 열심히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더불어 이땅에 자유를 찾아온 우리가 잘 정착해 살아야 아직도 북한의 독재하에서 신음하는 혈육들을 해방시키고 더 빨리 구원할수 있는 길이 된다는것을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또한 북한의 김정일정권이 멸망할때까지 계속될 자유를 찾아 사선을 넘어 자유세계를 찾아오는 우리의 동포형제들을 구원하는 것을 한시도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이 모든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길은 우리모두가 뭉치는 길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실로 우리가 하나로 뭉치면 이땅의 정착과정에서 획기적인 혁신을 일으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새해에는 우리 탈북자 모든 가정에 행복과 만복이 깃들기를 다시 한번 진심으로 바랍니다.
자유북한인 협회 회장
등록일 : 2008-01-0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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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가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다. 그가 다윗의 열쇠로 대한민국에 열린 문을 두셨으면 능히 닫을 자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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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 통제를 받으면 그는 정직한 자이고 그의 행위를 삼가게 되고 온전한 사랑을 이루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