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오후 6시..애국우파여 광화문으로 !!

자유청년연대가 12월 4일부터 서울역광장에서 김정일 독재희생 300만 추모 사진전을 개최하는 동안 광화문에서 10일부터 계속해서 정동영 지지자들과 친북반미 세력들이 우리가 지난 5년동안 매년 6.29 서해교전 순국 해군장병 추모행사를 해온 애국우파의 성지인 동화면세점앞을 차지하고 부패청산라는 미명하에 불법 촛불집회를 매일 개최하고 있습니다. 촛불시위라도 정치적 구호는 명백히 불법입니다.

자유청년연대는 17일 오늘 밤 오후 6시 그맞은편 청계광장옆 파이낸스센터앞 소공원에서 독일인 의사 폴러첸박사 등과 함께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촛불기도회를 개최합니다. 우리는 비정치적인 호국영령추모와 북한인권 촛불기도회로 합법적인 문화행사 입니다.

자유청년연대는 북한인권과 탈북 동포들 외면하면서 남북화해니 진보니 외쳐온 저들을 도로를 사이에 두고 맞불 촛불집회로 반드시 정당하고 의로운 촛불로  응징하고자 합니다. 애국우파 여러분들의 동참이 필요합니다. 다같이 참여 부탁드립니다.

(보도자료)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촛불시위

자유청년연대는 17일 오후 6시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촛불시위를 개최하고, 북한 동포들과 중국내 탈북자들의 자유와 인권은 외면한채 대권 경쟁에만 혈안인 노무현 정부와 여,야 정치권을 강력히 규탄하고, 유엔 등 국제사회가 앞장서고 있는 북한 인권 개선과 탈북 동포들의 국제난민지위 인정을 통한 강제북송 중단 등에 정부와 여,야 정치권 그리고 범국민적 각성과 관심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는 북한인권국제연대 문국한 대표, 자유북한인협회 한창권 회장, 북한인권운동가 노베르트 폴러첸과 최근 중국 내몽고에서 탈북자 구출활동을 하다 체포되어 4개월여 만에 벌금형과 강제추방형을 받고 16일 어제 귀국한 탈북민 출신 유상준씨, 유상준 구명운동본부 최영훈 대표 등이 참석한다.

자유청년연대 최용호 대표는 오늘 광화문 촛불행사에서 북한 인권과 민주화 그리고 자유 평화 민주 통일을 위한 국민적 여망을 모아 (가칭) 자유통일연대 단체 창립 추진을 선언하고, 나라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과 서해교전 순국 해군장병들을 추모하고 북한 동포들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희망의 촛불을 밝힐 예정이다.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촛불시위

- 호국영령추모 자유통일 촛불기도회 -

일시: 12월 17일(월) 오후 6시~

장소: 광화문 파이낸스센터앞 공원
(광화문역 5번출구, 시청역 4번출구)


주최: 자유청년연대 http://www.blueff.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