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9: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黙示(묵시)라는 의미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제시하는 비전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말을 들으면 이렇게 된다 하는 비전‘vision’제시다. 그 비전이 다만 이생이 아닌 내생의 것만 일 때도 있는 세월도 있었지만 지금처럼 다만 이생에 注力(주력)하는 세대도 있어왔다. 이생과 내생에 대한 묵시는 반드시 필요하다. 그들만이 하나님의 법을 지키기 때문이고 그 지킴이 곧 복이기 때문이다. 그 복이 곧 묵시의 내용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은 곧 묵시의 내용을 이루는 절대조건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와 성령의 통치를 받음이 곧 묵시요 그 복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와 성령의 통치를 받음이 인간에게 하나님이 주신 유일무이한 黙示(묵시)이요 복이다. 이를 널리 전하여 성령으로 각성되어 그 통치를 현실적으로 받는 것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과 지혜 권능 선과 기준과 잣대와 저울과 추와 비율을 공유하여 통제되는 것이 현실화 되어야 한다. 묵시의 공유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일심동체가 되어 그 통치를 받는데 완전한 것이니 이는 곧 하나님의 본질과 지혜와 권능과 선과 기준과 저울과 추와 잣대와 비율을 공유하는 것에 하나이다.

묵시가 없다는 ‘Where there is no vision’ 히브리 구음으로 chazown {khaw-zone} 하조운 하우-조네 또는 크하조운 크하우-조네이다. ‘꽤 좋은’ 우리말 구음이다. ‘와우 좋네.’ 이런 말들의 어언은? 어디서 유래된 것일까? 만일 우리의 구음이 노아의 후손의 혈통語(어)라면 거기서 나온 것이 분명하다 하겠다. 셈족이 분포된 곳은 다 거의 같은 혈통語(어)를 사용할 것이라는 것이 분명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각 족속도 각기 나름의 언어사용 군집으로 뭉치게 되었을 것이다. chazown {khaw-zone}은 vision이다. ‘꽤 좋은’ ‘와우 좋네.’ 등의 어원이라면.

고고학적으로 증명할 고리를 찾아 말할 수는 없지만 의미까지도 동일하다면 다 말할 것이 없이 같은 구음 같은 의미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각기 사람마다 지도자마다 비전을 제시하지만 그 비전은 最(최)상책이어야 한다는 것에서 최선이어야 한다는 것에서 ‘꽤 좋은’ ‘와우 좋네.’ 의미가 공감이어야 한다. 공동의 결심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에서 비전의 공유를 강조함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성령의 통치는 인류에게 부여하신 하나님의 유일무이한 비전이다. 이는 참된 보상이고 하나님의 명예를 걸고 인간에게 주신 약속의 因果應報(인과응보)다.

지도자들이 나와서 자기를 선출하면 이 나라를 이렇게 만들겠다고 하는 약속 공약을 한다. 그 공약을 보고 그를 지지해주고 다수결의 표를 모아준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주시는 성령의 통치를 지지하고 다수결로 표를 몰아주어야 한다. 그분의 요구대로 그의 비전을 받아들이면 그것이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생명의 성령의 법이다. 성령으로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의 본질과 지혜와 권능과 선과 저울과 잣대와 기준과 비율은 최상의 선택이고 최고의 선택이고 최선의 선택이다. 그 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낼 자가 만유에 없기 때문인 것이다.

마귀가 침투하여 망한 인간 세상에 이를 다시 회복하고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내는 길은 만유를 지구를 인간을 지으신 분이신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의 속죄로 오시는 성령통제를 받는 길 밖에 달리 없다. 그 회복의 결과를 얻고자 하는 것이 비전인데 인간이 태초의 말씀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능가할 수 있다고 여기는 것은 거짓말이다. 많은 자들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모르고 있다. 그분은 태초의 말씀, 만유를 지으신 하나님이시다. 보이는 만유도 허블의 눈으로 150억 광년도 더 된다고 하는데.

이 광대한 은하의 세계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영계도 있으니, 이를 다 만드신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만 만유를 하나처럼 통제하시는 하나님 자신의 성령이시다. 그분의 그 무한 권력으로 인간의 속을 통제하시는 그 통제의 미학의 의미는 하나님의 자신의 이름을 건 영광의 아름다움이라고 하신다. 인간이 하나님의 요구를 만족케 할 수 없는 다만 피조물인 것을 안다면 그리스도의 통치의 영광은 하나님이 하나님 자신을 만족케 하는 유일무이한 길임을 직시하게 된다. 성령만이 인간을 움직여 하나님을 만족케 하심이다.

로마서 8: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린도후서 3:

4.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같은 확신이 있으니

5.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

6.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하나님을 만족케 할 정도의 문명은 인간에게서 나오지 않는다. 각 사람이 그 속에 성령으로 그리스도 예수를 모시고 그분의 지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과 지혜와 권능과 선과 기준과 저울과 추와 잣대를 받아 누리는 자들만 비로소 하나님을 만족케 한다. 그런 국민이 가득한 나라가 될 때 비로소 하나님의 묵시가 구현이 되는 것이다. 그들의 세상은 만유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영광이 그대로 드러나는 세상인 것이다. 그리되라고 인간의 수를 많게 하시는데 하나님의 출구를 많게 하시려고 지상에 인구를 많게 하심인데 그것을 악용하는 인본주의 마귀다.

‘the people’ 히브리 구음으로 `am {am}이다. nation, people, persons, members of ones people, compatriots, country-men, kinsman, kindred이다. 우리말 구음으로 비슷하고 의미도 같은 것이 보이지 않는다. 다만 이것은 있다. 암 ‘감탄사’ ‘같은 말’ 아무렴(말할 나위 없이 그렇다는 뜻으로, 상대편의 말에 강한 긍정을 보일 때 하는 말). 유의어: 아무렴, 아무러면. 이다. 이는 공감대를 의미하는데 보편타당성을 강조함으로 볼 때 암이 그렇게 후손들에게 그대로 전달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해볼 수는 있다. 하지만 고고학적인 고리를 찾을 길은 없다.

하나님이 민족을 만드시고 사람의 수를 많게 하심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출구를 많게 하심인데 마귀의 유혹을 받아 그리스도의 속죄로 주시는 성령통치를 버린다. 그런 자들이 가득한 세상이 되면 그 속으로 도리어 마귀가 들어가서 그 세상은 마귀의 흉기가 된다. 암 그렇고말고! 우리의 강조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으로 하나님과 함께 비전을 공유하는 민족 백성 국민이 되자는 것이다. 우리의 강조는 암 그렇고말고 그 말 속에 우리 상고조상의 하나님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하나님도 함께 하시도록 하자는 것이다. 

백성의 수가 많아도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출구가 줄어들면 들수록 그 나라는 망하는 것이다. ‘perish’ 히브리 구음으로 para` {paw-rah} 파라 파우-라흐이다. {perish: or, is made naked} to lead, act as leader, to let go, let loose, ignore, let alone 등이다. 爬羅(파라)剔抉(척결)하다 ‘동사’ 손톱으로 긁거나 후벼 모조리 파내다. 숨은 인재를 찾아내다. 남의 흠을 들추어내다. 라는 의미인데 알몸으로 만드는 의미와 조금은 걸쳐 있는 것 같다. 인간의 약함을 완전히 드러냄을 의미. 인간의 수가 많아도 가치가 없다.

시편 33:16.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커도 스스로 구하지 못하는 도다 17.구원함에 말은 헛것임이여 그 큰 힘으로 구하지 못하는도다

이사야 2:22.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

때문에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국민이 백성이 민족이 되어야 한다. ‘but he that keepeth’ 히브리구음으로 shamar {shaw-mar} 사마르 사우-마아르이다. to keep, guard, observe, give heed 등이다. 우리말 구음에 ‘삼아’가 있다. 삼다 삼-따 ‘동사’ 어떤 대상과 인연을 맺어 자기와 관계있는 사람으로 만들다. 무엇을 무엇이 되게 하거나 여기다. (주로 ‘삼아’ 꼴로 쓰여;‘…으로’ 성분은 단독형으로 쓰인다) 무엇을 무엇으로 가정하다. 그렇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셔서 삼아서 그의 지체가 되는 민족이 나라가 되자.

“시편 144:15.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잠언 10:23.미련한 자는 행악으로 낙을 삼는 것 같이 명철한 자는 지혜로 낙을 삼느니라”

“이사야 5:20.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이사야 44:15. 무릇 이 나무는 사람이 화목을 삼는 것이어늘 그가 그것을 가지고 자기 몸을 더웁게도 하고 그것으로 불을 피워서 떡을 굽기도 하고 그것으로 신상을 만들어 숭배하며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부복하기도 하는구나”

“하박국 1:11.그들은 그 힘으로 자기 신을 삼는 자라 이에 바람 같이 급히 몰아 지나치게 행하여 득죄하리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아 그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는 것이 하나님을 삼는 것이고 구주로 삼는 것이다.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 곧 삼는 것이다. ‘the law,= towrah {to-raw} or torah {to-raw} 토우라흐 토-라우 혹은 토라흐 토-라우이다. 우리말 구음으로 돌아가 비슷하다. 돌아가다 회개하다 의미의 주축이다. 돌아가다 돌아오다 돌아보다 뒤로 돌아 돌아, 도니’도ː니‘, 도오’도ː오‘로 돌다 ’동사‘ 물체가 일정한 축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면서 움직이다. 일정한 범위 안에서 차례로 거쳐 가며 전전하다. 기능이나 체제가 제대로 작용하다.

돈이나 물자 따위가 유통되다. 기억이나 생각이 얼른 떠오르지 아니하다. 눈이나 머리 따위가 정신을 차릴 수 없도록 아찔하여지다. (속되게) 정신에 이상이 생기다. 하나님의 계명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기준이니 돌다. “요한복음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요한복음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law, direction, instruction이다. 성령의 생명의 법이 곧 그의 계명을 지키는 방법이다.

로마서 8: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인간의 진정한 행동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속죄를 얻어 성령의 통치로 행하도록 돌아가는 것이다. ‘happy’ 히브리 구음으로 esher {eh-sher} 에세르 에서르 에흐-서르 이다. happiness, blessedness, often used as interjection, blessed are이다. 우리말 구음으로 예설(豫設) ‘예ː설’ ‘명사’ 어떤 일을 앞두고 미리 설치함 이다. 행복 의미와 거리가 있다. 예언이라는 의미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유무를 따라 얻어지는 결과를 의미한다. 이 나라가 마귀의 출구들이 가득한데 어떻게 좋은 결과를 기대하겠는가? 어불성설이다. 천부당만부당이다.

성령의 법을 지키는 자들만 복된 미래를 가진다. 그 때문에 에설은 행복한 미래를 말하다 의 豫設(예설)로 사용하였을 것이고 아마도 미래를 대비하도록 설치하는 일을 하였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볼 수 있지만 그것이 그것이라고 하는 단정은 할 수가 없다. 하지만 예설의 어원은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할 것이다. 說(설)과 設(설)의 차이는 舌(설)로서 다 담아 낼 수 없을 것이지만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는 것에서 행복은 성령의 법을 준수하는 자들의 것이다. 결과가 행복해지려면 대비해야 하는 것인데 그 대비가 舌(설)의 說(설)로 강조하는 것이다. 거기서 設(설)이 나온다.

하나님이 제시한 행복의 결과를 내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기준으로 무엇을 심어야 행복이 맺히는 것인데 그 행복만이 참된 비전이다. 성경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만 하나님이 제시한 기준으로 진정한 행복이 맺히는 열매를 얻는다고 하신다. 그 길은 유일무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오시는 성령의 통치이시다.

로마서 6:

21.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

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남북빨갱이가 한반도 운전대를 잡고 불행으로 달려가는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누가 나서서 이것에 제동을 걸어야 하는데. 누구긴 누구이겠는가? 교회다. 교회가 연합해서 회개의 기도와 찬양과 감사와 경외함으로 서로 사랑하는 가운데 드려지는 소원으로 임하시는 성령만이 그 제동을 걸고 나라를 불행에서 건져내고 하나님의 영광의 행복으로 이끌어 들이신다. 교회여 성령의 힘으로 일어나자! 일어나서 성령의 힘으로 저들을 제압하고 브레이크를 밟자! 성령의 힘으로 운전대를 되찾아 성령께 그 운전대를 부탁하자. 하나님이 그 영광을 걸고 제시한 행복을 얻게 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豫設(예설)의 은총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예레미야 29:11.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에스겔 34:26.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며 내 산 사면 모든 곳도 복되게 하여 때를 따라 비를 내리되 복된 장맛비를 내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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