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03.지혜롭게, 의롭게, 공평하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하며]

‘and judgment’ 공평하게로 번역되는데 히브리구음으로 mishpat {mish-pawt} 미쉬파트 미쉬-파우트이다. judgment, justice, ordinance이다. 물론 모든 것이 다 홀로 스스로 계신 만유의 창조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태초의 말씀이 그 공평의 定義(정의)이시고 공평 그 자체요 공평의 근원이시고 모든 공평이 그분에게서만 나온다.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곧 만유로 공평하게 하시는 분이시다. 공평의 辭典的(사전적)인 의미는 이러하다. 公平(공평) ‘명사’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고름이다. 유의어: 무편, 공정.

公平(공평)하다 ‘형용사’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고르다. 유의어: 공정하다, 똑같다 公平無私(공평무사) ‘명사’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음. 公平無私(공평무사)하다 ‘형용사’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다. 公評(공평) ‘명사’ 公正(공정)하게 비평함. 또는 그런 비평. 일반 대중이 비평함. 또는 그런 비평. 공평되다 (公評되다 공평뒈다) ‘동사’ 공정하게 비평받다. 일반 대중에게 비평받다. 公評(공평)하다 ‘동사’ 공정하게 비평하다. 일반 대중이 비평하다. 이다. 公平(공평) 公評(공평)이다. 言(언) 공평 行(행) 공평이다. 이런 의미는 사전적인 의미이고 공평은 존재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태초의 말씀으로부터 만들어져서 존재하는 공평을 미쉬파트라 하는데 우리말 구음에는 찾아보기 힘드나 미쉬-파우트는 無私(무사) 平坦(평탄)일까? 평탄은 ‘명사’ 바닥이 평평함. 마음이 편하고 고요함. 일이 순조롭게 되어 나감. 유의어: 순조, 평온이다. 미쉬가 무사로 변형이 되었을 경우를 가상한 구음인데 의미는 거의 비슷하다. 私(사)는 쏠림이다. 그 쏠림이 없다는 말이니 無私(무사)다. 사실 ‘훈계를’ ‘the instruction’ 히브리구음으로 muwcar {moo-sawr} 무우싸르 무-싸우르이다. discipline, chastening, correction이다.

거기서 나오는 앞 음절 무와 mishpat {mish-pawt}에서 나오는 앞음절 미쉬와는 차이가 분명하다. 미쉬가 무사가 된다? 발음이 조금씩 바뀌어서 지역사투리가 되는 것인데 그 머나먼 곳을 이주하면서 미쉬가 무사로 바뀔 이유들을 겪었다면 그것이 그렇게 되었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 상고조상이 노아의 자손임을 성경을 근거로 믿는 자들이다. 그렇다고 해서 억지로 꿰어 맞추려는 짓을 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추론 정도 만에서 그치는 것이어야 한다. 미쉬-밭이라고 발음이 된다고 할 때, 밭(pat)은 어떤 사물의 바탕이나 토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쉬가 무사로 변형이 되었다면 無私(무사) ‘명사’ 사사로움이 없이 공정함이고 밭 곧 pat가 파트 곧 펴다로 변형되었다면 펴다. ‘동사’ 접히거나 개킨 것을 젖히어 벌리다. 구김이나 주름 따위를 없애어 반반하게 하다. 굽은 것을 곧게 하다. 또는 움츠리거나 구부리거나 오므라든 것을 벌리다. 생각, 감정, 기세 따위를 얽매임 없이 자유롭게 표현하거나 주장하다. 「…에 …을」 넓게 늘어놓거나 골고루 헤쳐 놓다. 어떤 것을 널리 공포하여 실시하거나 베풀다. 세력이나 작전, 정책 따위를 벌이거나 그 범위를 넓히다. 공평이란 쏠림이 없이 펴야 하기에.

무사에는 武士(무사) 無事(무사) 無射(무사) 無嗣(무사) 無死(무사) 無似(무사) 武砂(무사) 舞師(무사) 蕪辭(무사) 武事(무사) 茂士(무사) 無私(무사) 無邪(무사) 없을 無(무)로 된 것이 7개 단어이다. 미쉬가 무사로 변형이 되었다면 그 의미도 함께 따라 갔을 것이니, 의미로 본다면 미쉬가 무사로 되었을 가능성을 생각하게 한다. 펴다는 고르도록 펴다. 의 의미이니 파트가 그런 구음으로 비슷한 의미이라고 여겨진다. 이는 다만 필자의 줄긋기에 불과하다. 평정은 옛날부터 군사의 힘으로 한다. 그 때문에 武事(무사) 茂士(무사) 武士(무사)가 절실한 것이리라.

모든 조직은 동일한 지휘체계를 따라 동일한 명령으로 각 역할의 행동을 해야 한다. 명령의 쏠림이 없는 평정이다. 각기 주어진 역할을 다해야 한다. 그 역할에는 각기 쏟는 힘이 있고 좌우 對稱(대칭)의 의미에서 균형이 잡혀야 한다. 결국 균형을 잡는 힘이 없다면 무슨 일이든지 다 무너지는 것이다. 쏠림을 막는 힘이다. 고르게 펴다는 전체를 본다는 안목과 세밀하게 펴다는 기술적인 안목과 하드웨어로 편다는 기능적인 안목과 소프트웨어로 편다는 운영적인 안목이 함께 하는 것 그 균형을 잡는 안목이다. 이 모든 균형을 잡는 안목과 그 권능이다.

이 모든 균형을 잡는 안목과 그 권능이 공권력의 힘으로 본다면 그 힘이 쏠림을 없는 법치안보를 이뤄야 한다는 것이다. 동일하게 법적용을 해야 하고 같은 형량으로 양형을 해야 한다. 법 앞에는 만인이 평등하게 대해야 하는 것이니 특별하게 구는 자들을 평등하게 다루는 힘이 있어야 한다. 그 힘은 인간의 것도 있고 하나님의 것도 있다. 하나님의 것은 스스로 계서 홀로 만물을 만드신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다. 균형이란 무엇인가? 모든 존재의 수의 균형도 있을 것이고 그 수를 받드는 기반의 균형도 있을 것이다.

그 모든 것은 균형이냐 균형으로 존재되게 하시는 힘에 있을 것이냐 하는 것이다. 각기의 그 나름이 균형에서 모든 만유의 균형까지 그 쏠림이 없도록 비율로 서게 하심인가? 아니면 한 쪽으로 쏠릴 수밖에 없는 존재들이라도 하나님의 그 상상할 수 없는 힘으로 그 무한대한 힘으로 쏠리지 않게 하심인가 하는 것이다. 그 힘으로 모든 것을 평균케 하시고 균형을 잡아 쏠리지 않게 하심인지를 구분해야 한다. 그 두 가지가 다 적용된 것인지도 구분해야 한다. 인간의 안목은 심히 짧아서 어느 한 부분만 보는 것이니 어찌 그것을 다 달아낼 수 있을 것인가?

존재들의 쏠림이 없게 하시는 태초의 말씀의 힘은 다함이 없는 무한함이시다. 그 힘으로 만들어져 우주 만유 속에 존재케 하시는 분이시다. 그분은 만유를 그 분 안에서 창조하신 것이니 그분이 곧 균형의 추요 모든 쏠림을 막아내는 힘이시다. 그리스도는 만유시다. 만유 안에 계신다.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위에 계신다. 그분의 힘으로 모든 것은 만들어진다. 그리스도의 예수로 오신 태초의 말씀의 힘으로 그 충만 수를 만드시고 그것들의 균형이 되시고 그들을 잡아 한 쪽으로 전혀 쏠릴 수 없도록 잡아 주는 힘이시다. 그 힘의 근원이시고 창조시다.

하나님의 말씀 그 태초의 말씀은 곧 그 모든 균형을 창조하신 분이시다. 그분이 곧 균형이시고 균형의 창조자시고 모태이시고 근원이시다. 그분에게서 미쉬파트가 나온다. 그분만 미쉬파트이시다. 그분이 통치하는 세상은 곧 균형이 잡힌다. 그분을 버린 세상은 균형이 없다. 그 때문에 공평하지 못하다. 공평은 균형을 잡는 힘을 무한대로 내는 그 창조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나온다. 하나님 안에서 만들어진 것은 그 안에 존재한다. 그가 모든 것의 균형을 잡으시니 그 안에 있는 것들이 평안하다. 操切(조절) 調節(조절)과 調整(조정)도 있을 것이다.

조절 조정 등 그것도 역시 그의 것이다.

“골로새서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서 그의 성령의 통치를 받지 않으면 그는 공평을 누리지 못한다. 공평의 출구도 될 수가 없다. 그의 성령의 통치를 받으려면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의 공평에 거하지 못하고 공평으로 행하지 못하고 공평의 출구가 되지 못한 것을 회개하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받아서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성령은 하나님의 공평의 영이시다. 그 영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공평을 누리게 하신다. 공평을 행하게 하신다.

그가 곧 그의 공평이 되시고 공평을 누리게 하시고 공평을 행하게 하시고 공평의 출구가 되게 하신다. “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만물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그분만 만물의 공평을 잡는 힘이시고 그 힘의 근원 그 자체이시다.

“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만물이 그 안에서만 함께 서는 것이니 그의 통치를 벗어난 존재들에겐 공평이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공평을 버린 자들은 모두 다 망하게 되도록 그 안에서 그들을 심판하신다. 하나님은 그들 때문에 만물이 무너짐을 결코 허용치 않으신다. 하나님이 그들의 행위 곧 하나님의 공평을 거부하고 자기들의 짓으로 일관 반역을 구체화하더라도 만유의 균형을 잡으신다. 그들만 포박하여 영원한 형벌로 다스리는 분이시다. 모든 정치가가 그 함량의 의미에서 사칼의 의미가 나와야 하는데 이는 하나님의 지혜 호크마마와 일치된 緣由(연유)이기 때문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지혜를 chokmah {khok-maw} 크호크마흐 호크마흐를 우리말 구음 曲馬(곡마)라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였는데 오늘의 지혜 자체를 말할 때는 호크마흐로 구음하고 지혜의 길들임으로 받아 누리는 지혜를 지혜롭게 곧 ‘of wisdom’ 히브리구음으로sakal {saw-kal}사카르 사우-카르 구음한다. 하나님의 지혜로 길들여진 상태이다. to be prudent, be circumspect, wisely understand, prosper등이다. 이들만 하나님의 균형이라는 공평을 힘입는다. 그 공평을 누리고 그 공평을 내는 출구가 돼서 세상을 공평 속으로 인도한다.

“18.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19.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20.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화평은 ‘having made peace’ 헬라구음 eirenopoieo{i-ray-nop-oy-eh-o}에이레노포이에오 to make peace, establish harmony이다. 화목은 to reconcile 헬라구음 apokatallasso{ap-ok-at-al-las-so}아포카탈라쏘이다.

to reconcile completely. to reconcile back again, bring back a former state of harmony이다. 완전한 화합이다. 완전한 화합으로 상태로 되돌림이다. reconcile ‘동사’ 화해시키다 조정하다 조화시키다 일치시키다 단념시키다 이다. 하나님의 공평을 받아 누리는 세상이 되어야 그 세상에 쏠림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 공평을 받아 누리도록 훈련케 하시는 것이 곧 하나님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이다. ‘the instruction’ muwcar {moo-sawr} 무우싸르 무-싸우르이다. discipline, chastening, correction.

“21.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23.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 하나님의 공평은 하나님 스스로가 공평이시고 그 피조물들에게 공평을 만들어 누리게 하신다. 공평 자체가 되시고 그 공평은 만들어진 것이다.

스스로 계신 공평의 의미는 하나님의 것 만들어지지 않는 것이다.

“시편 97:2.구름과 흑암이 그에게 둘렸고 의와 공평mishpat {mish-pawt}이 그 보좌의 기초로다”

“잠언 2:9.그런즉 네가 공의와 공평mishpat {mish-pawt}과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달을 것이라”

“잠언 8:20.나는 의로운 길로 행하며 공평mishpat {mish-pawt}한 길 가운데로 다니나니” 

대한민국의 법치는 이미 무너진지 오래다. 인치라고 하는 조직이 법치를 질식시키고 대신하여 주관적인 잣대로 공평을 고사시키고 있다.  지금처럼 하나님의 공평을 누리지 못하고 마귀의 쏠림을 가진 자들이 국가의 운전대를 잡고 있는 한 나라는 반드시 망하게 된다. 나라가 급격히 쏠려 자체붕괴를 가져오는 것은 시간의 문제이다. 그 때문에 어서 속히 대한민국은 깨어 일어나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로 하나님의 공평을 받아 누리도록 회개해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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