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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향좌세력은 청산의 대상이지 동반자는 아니다. .
이회창 총재마저 통합민주당과 민노당과 연대하여 투쟁하다니 해도 해도 너무하다.
서석구 

한나라당 총재요 한나라당의 대선후보를 지낸 이회창 총재.

그분의 최근 행보에 걱정하는 하는 국민이 늘어났다.

 

미국 쇠고기 수입반대 투쟁을 하는 과정에서 통합민주당과 민노당과 연대투쟁을 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좌파정당과 연대하여 내각총사퇴까지 주장하고 나선 이회창 총재.

 

물론 이회창 총재로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서운한 감정이 많을 것이다.

이명박 후보측에서 야권분열 배신자라고 매도를 당하고 계란을 얼굴에 맞는 봉변까지 당했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이명박 대통령께서 미국을 방문하는 외교 전후에 이회창 총재와는 아무런 인사도 전화도 없었으니 홀대를 당한 이회창 총재의 서운하고 분한 심정은 이해가 간다.    

 

그렇더라도 홧김에 서방질을 해서는 안된다.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는 나라가 세계 117개국.

그 가운데 96개국이 연령, 부위에 제한없이 수입을 한다.

 

물론 정부가 수입하는 과정에서 광우병 위험물질을 주의하여 좀더 세심한 배려를 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고 그 때문에 보완 수정의 필요가 있었다. 

 

국회답변과정에서도 다른 부처에 책임을 전가하거나 횡설수설하는 답변 때문에 국민의 불신이 더 커졌다. 

 

30개월 이상된 소 7개 부위만 위험한 물질이므로 그부분에 보완을 하고 광우병 발생시에 수입중단조치권한을 보유하도록 하였으면 그렇게 걱정을 할 것은 아니다.

 

그런데 좌파들의 왜곡 날조 과장 반미선동에 통합민주당과 민노당이 합세하였고, 거기에 보수라 자처하며 이명박 대통령의 실용주의를 비난하던 이회창 총재마저 통합민주당과 민노당과 연대하여 투쟁하다니 해도 해도 너무하다.

 

이회창 총재는 대선후보 시절에 민노당을 겨냥 서울 도심을 점령하여 교통을 마비시키는 폭력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하였고, 통합민주당을 겨냥하여 잃어버린 5년이라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그런 이회창 총재께서 갑자기 미국 쇠고기 수입개방과 관련하여 하필이면 극력 반미선동하는 통합민주당과 민노당과 연대투쟁한 것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

 

그 때문에 한나라당 총재 시절에 이재오 의원을 한나라당 사무총장으로 임명하여 한나라당의 정체성을 훼손했던 과거의 위험한 정체성 즉 본색을 들어낸 것 아닌가 하고 의심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자유선진당 공천과정에서도 좌파들이 대거 공천된 것도 이회창 총재의 좌향좌 변화를 예고한 것이 아닐까?

 

이회창 총재의 대쪽은 보수의 이미지였는데 최근의 그분의 대쪽 이미지는 좌향좌로 돌변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갖게 한다.  

 

이회창 총재가 계속해서 좌향좌로 간다면 국민이 충분히 의심할만한 이회창 총재의 정체성에 대하여 밝힐 것이다.

 

국민은 그래도 이회창 총재께서 보수의 길을 지키기를 바라는데 그러한 기대는 대단히 어렵다고 생각된다. 

 

그렇더라도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이회창 총재와의 대화를 포기해서는 안된다.

 

더이상 좌향좌로 가지 못하도록 설득하는 것이 정국의 안정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명박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표와의 자유민주주의 가치공유 즉 보수의 단결로 난국을 돌파할 수 밖에 없다. 

 

사학법개악반대 장외투쟁이나 북한 핵실험시에 대북지원 중단을 호소했던 박근혜 전 대표의 도움이 좌파와의 대결이나 위기극복에 필요하기 때문이다.  

 

남경필 의원은 친박연대보다 통합민주당을 국정의 동반자라고 하는데 그런 좌파의 눈으로 간다면 한나라당에게는 미래가 없을 것이다.

 

한국의 자존심을 짓밟고 외교적 망신을 주는 중국이나 반미선동을 하는 좌파의 배후세력인 북한과도 협력은 불가피하나 경계하여야 한다.

 

중국의 교만에 대한 하느님(하나님)의 심판을 보았다면 중국과 좌파에 비굴하게 굴어서는 안된다.

 

미국과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보수대연합이 아니고서는 좌파를 청산할  해답은 없다.

 

서석구. 변호사. 010-7641-7813. 053-752-0002.

 saveuskorea@naver.net blog.chosun.com/saveuskorea

 

등록일 : 2008-05-3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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