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광우병 논란으로 나라가 시끄럽다. TV에서 온라인에서 온통 광우병 논쟁이다. 지금 당장에 수많은 사람들이 광우병에 걸려 죽은 것처럼 난리법석들이다. 국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광우병 걸린 쇠고기를 수입한다고 한다. 그래서 한미FTA 협상을 반대 한다고 촛불시위를 벌인다. 국민들의 손으로 뽑은 정부를 비판하고 나선다. 4500만 국민들의 생각인양 선전선동을 하고 있다. 밤낮없이 촛불시위에 열을 올린다. 더욱이 극심한 자들은 자신의 몸에 신나를 뿌려대고 자살소동까지도 서슴없이 행한다. 자신의 몸을 자해하면서까지 시위를 하는 사람들은 과연 누구를 위해서 종을 울리는 것인가? 자신의 생명을 위태롭게하는 시위를 하는 그들은 과연 열혈 애국자들인가? 나라와 국민을 끔찍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맞는가? 6.25 전쟁시 대한민국이 김일성이 이끄는 공산세력 무력침략의 위기에 있을 때에 미국이라는 나라는 어떻게 했는가?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유를 지켜주기 위해서 미국의 꽃다운 젊은 청년들 3만7000여명을 투입시켜서 대한민국의 자유 수복을 위해서 목숨을 잃게 하였다. 30명도 아니고 300명도 아니고 3000명도 아닌 3만7000명이나 되는 청년들을 위기에 빠진 이웃 나라를 위해서 희생의 제물을 쏟아 부은 것이다. 이런 나라가 미국이다. 이러한 희생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자유민주주의 시장 경제로 끊임없이 발전해 온 것이다. 이러한 혈맹관계를 맺고 있는 미국 국민들이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미국 국민들이 자신들의 사랑하는 자식들 피로 맺은 혈맹을 끊고 대한민국 4500만의 생명을 위협하는 자유무역협상을 하겠는가? 이 나라의 자유를 수호하기위해 3만7000명의 피 흘림을 지금에 와서 복수혈전으로 이끌어 가겠는가? 지금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속에 숨어 있는 사악한 집단들이 자신들의 정체를 숨긴 채 물에 빠진 사람 건져줬더니 오히려 보따리 내놓으라고 생떼를 쓰는 어리석은 모습이 4500만 전체의 모습인양 포장 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미국과 대한민국의 혈맹관계를 끊어 버리고자 이간질을 일삼는 그들의 정체를 우리는 확실하게 알아야 하고 짚고 가야 한다. 미국과의 정상적이고도 우호적인 관계 더 나가서는 혈맹으로 엮인 형제애를 깨뜨리고자 하는 배후의 세력이 누구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대한민국과 미국의 관계가 깨지면 득이 될 세력은 누구인가? 60년 동안 자유대한민국을 손아귀에 넣고자 호시탐탐 기회를 보아 오던 김일성과 김정일 세력이 아니던가? 참으로 집요하다. 총칼을 집어 들지는 않았지만 탱크와 대포를 쏘지는 않지만 지금 소리 없는 전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오히려 이 전쟁이야말로 더 무서운 것 같다. 국민들 생각 속에 몰래 숨어들어 김정일식 이념과 사상으로 자리 잡게 하고 있다. 대한민국 모든 청년들과 어린자녀들의 영혼을 파멸하고 있다.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은 한가지이다. 김정일에게서 고통 받고 죽어 가는 북한주민들의 심각한 인권유린을 하나도 남김 없이 모두 들춰내어 주워야 한다. 인지상정이라 했다. 북한주민들도 짐승이 아닌 사람들이기에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들이 지금 겪고 있는 끔찍한 인권유린의 사실들을 더욱더 확대시켜주워야 한다. 없는 것을 꾸미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인권유린의 처참한 상황들을 알려 주어야 한다. 이제는 대한민국 서울 시청 앞의 촛불시위가 북한주민인권회복을 되찾아 주자고 하는 시위로 바꿔야 한다. 매일 낮이고 밤이고 북한주민들이 겪고 있는 참혹한 인권유린을 되찾아 주고자 4500만이 김정일정권을 향하여 시위해야 한다. 중국과 몽골등지에서 떠도는 탈북자들도 국민과 국가가 함께 되찾아 와야 한다. 그들은 자유대한민국 헌법에서 인정하고 있고 또 대우 받아야 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