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들은 386 주사파와 전교조 노동자들에게 정신적 강간을 당했다! 과격한 표현이겠지만 이용당했다고 수백번 앵무새가 되어 반복설명 해도 쉽게 깨닭지 못한다면 좀더 자극적인 문구를 쓰는 수밖에..... 국가와 민족의 앞날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치료를 해야 하나, 치료가 어렵고 그 후유증은 오랜시간 남게 되었다.

10대들은 386 주사파, 전교조 등 탐욕스러운 기득권의 일부 계층에게 정신적 강간, 윤간을 당했다. 애초에 한 자해공갈범이 탄핵을 한다고 광인짓을 할때나, 그런 광인의 신분과 정체를 오마이뉴스, 서프라이즈, 다음 아고라 등에서 조직적으로 은폐할 때 알아보았다.

쇠고기 수입 반대에 10대 학생들이 참여했다. 물론 형식적으로는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그리고는 그 자발적인 참여를 뭐 대단한 것이라도 되는 양 정신나간 386 좌파 파시스트들과 한겨레, 프레시안, 오마이뉴스 등 객관성과 공정성을 상실한 종북파시스트들의 어용 여론, 전과경력자와 분신시도자, 자해공갈범, 전주 덕진의 한 고등학생 등의 정체와 신분을 알면서도 교묘히 숨긴 종북 파시스트들의 어용 언론들에 의한 과도한 10대 띄우기가 한참 진행되었다.

19일경인가 전주 덕진경찰서에서 수업중인 한 학생을 잡아다가 조사해서 일파만파가 되고 있다. 그 학생이 혹시 이명박 탄핵을 주도한 학생과 동일인은 아닐까? 확실하지는 않지만 이 학생도 그 사건에 참여한 것만큼은 확실하다. 업무상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 PC방에 들어갔다. PC방에 들어갔다가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것만이 무조건 애국이라는 전교조 선생의 가르침을 받고는 각종 우파 토론장에 자발적으로 알바노릇, 이는 알바도 아니다. 10대 학생들이 386 부모와 전교조 교사의 끄나풀 짓을 하던 것을 PC방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다.

이는 생각없이 부화뇌동한 것이거나 광기였다. 전교조 선생의 가르침을 듣고는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하여 자발적으로 그와 같은 행동들을 하는 것이었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것은 좋았으나 선과 악, 옳고 그름에 대한 나름대로의 가치기준 판단, 비판의식이 전혀 전무하고 386세대들이 지적하는 대로 휩쓸렸다는 것은 부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할 것이다.

선과 악, 옳고 그름의 판단과 자기 주관적인 판단과 비판 없이 타인과 주변의 행동 따라 감정적이고 즉흥적으로 행동한다는 것과 세상을 단순히 선과 악, 흑과 백 2가지 잣대로만 판단한다는 것이다. 이는 386세대와 그 이후세대들의 특성으로 386 이후 297세대, 80세대, 지금의 10대에 이르는 세대들의 공통된 특성이기도 하다.

세상에는 흑과 백만이 존재하는 세상이 아니다. 세상을 단순하게 흑과 백, 선과 악으로만 규정하고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세상에는 흑과 백만이 존재하지 않는다. 색채를 전부 그레이스케일로 놓는다고 해도, 흑과 백 사이에는 회색이 있고, 회색보다 어둡고 흑보다는 옅은 어두운 계열의 회색, 다양한 종류의 농도옅은 흑색인 암흑색부터 농도가 짙은 암회색 등 중간적 색채들이 많다.

마찬가지로 세상에는 선과 악만이 대칭으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세상에는 선과 악만이 수직적, 대칭적으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며, 선인도 악인도 아닌 인간과 속물 근성을 밝히는 인간, 선과 악의 중간에 위치하지만 상황여건에 따라서는 조건만 갖추어지면 얼마든지 악인으로 돌변할 수 있는 인간들이 우리사회에 광범위하다.

이번 10대들의 활동에서 비판받아야 할 것은 나름대로 자기 주관성과 판단력이 부족했다는 것이다. 청계천과 광화문서는에 일부 남학생들을 만났다. 페미들이 과도하게 발호해서 그런가 남학생이 접근해서 아무 사심없이 묻기가 쉽다. 필자의 고등학교 까마득한 후배뻘인 학생들을 만날 수 있었다. 대구 모 구에서 학교도 빠지고 끼니도 줄여가며 저금통을 털어서 광화문까지 올라오다니! 열정이야 대단하겠다 할 것이다. 그러나 이런 물음이야 하지 않았지만 부모가 그들 자녀들이 지금 저러는 것은 알까? 5명의 남학생들에게 탄산음료와 B 드링크를 사줘가며 여러 가지를 물었으나, 전교조나 부모님(386 세대였다.)의 견해를 듣고 타당하고 이것이 애국활동이라고 생각되어 나왔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의 말에서 나름대로 자기 스스로 생각하거나, 비판적이거나 판단을 내린 것은 없었다. 비판적이라면 이명박과 생각없이 쇠고기 졸속협상을 추진한 대상에 대한 비판이 있었고 판단이라고 한다면 386 부모세대와 전교조 선생의 말을 그대로 믿어준 것 밖에 없다. 청소년들의 사회참여의식은 좋으나 비판의식, 나름대로 생각해보고 판단하는 능력이 결여되었다는 것은 더큰 불행과 염려를 자아내게 한다.

쇠고기 집회에 참석한 10대들로부터 획일화, 세뇌화, 교조화를 읽을수 있었고 젊은층들에게서 연령대가 내려갈수록, 점차 창의성, 창의력, 아이디어, 자신의 고유 개성 등이 죽어간다는 것을 읽을수 있었기에 그렇다.

창의성과 개성과 비판의식이 죽었다. 젊은이로서 가져야 할 당연한 현상이 386과 전교조의 세뇌교육에 의해 깡그리 말살, 제거되었다. 이는 생각없이 부화뇌동한 것이거나 광기다. 부모나 교사의 말을 수용하는 것은 좋다. 그러나 최소한도의 개인이 자기 주관적으로 생각을 못하고 타인의 의견을 전적으로 무비판 수용했다는 점에서는 문제점이 있다.

사물을 판단할 때 옳고 그르다, 선과 악 이라는 명제는 사회의 보편타당한 기준에 따라야 하겠지만, 자신 스스로, 자기 내부의 반성적 비판적 의식 없이 타인이 지적하는 대로 그대로 믿고 행동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지금의 10대들은 유행에는 민감하다. 그러나 개성이 없고, 생각하는 능력이 없고, 비판의식, 창의력이 결여되었다. 유행에는 민감하지만 유행을 따라하지 않으면 어떠냐는 그런 자의식이 없다. 이는 민족자주를 말하며 그들을 배후에서 사주한 음모의 원흉, 386 세대들도 마찬가지이다. 주체사상에 스스로 세뇌되고 함몰되어 김일성, 김정일을 황제로 받드는 것을 민족자주라고 하면서도 그들은 공산주의 계열의 서양 학자인 노암 촘스키류, 에렉 홉스본류 따위의 허접한 이론을 갖다가 무조건 맹신,맹추종하기 바쁘다.

10대들은 386 주사파와 전교조들에게 정신적 강간, 정서적 윤간을 당했다. 386 주사파와 전교조들은 10대에게 큰 죄를 지었다. 그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의 나래를 꺾어버린 것이다. 386세대와 전교조 선생의 가르침을 듣고는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하여, 자발적으로 그와 같은 행동들을 할수 없는 일을 부화뇌동했던 것이다.

청소년기에는 다양한 생각과 상상과 사고를 할 나이다. 그런 연령의 청소년들의 생각을 정해진 틀대로 조여놓고 상상력과 창의력의 날개를 386 주사파와 전교조들이 꺾어 버렸다. 생각 없고 어떤 사리판단, 가치판단의 기회를 갖기 전에 그들로부터 심각한 정신적, 정서적인 폭력을 당했고, 그들의 주술의 마력에 강력하게 쇠뇌당하여 어쩌면 일생일대의 큰 충격이 될만한 사건을 강제적으로 겪었다고 봐야 한다.

더군다나 10대가 386 주사파와 전교조 등의 그것을 마치 진리인 것처럼 믿고 맹신하고 무분별하게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는 시점에서, 386과 전교조들의 말이 만일 거짓으로 판명되고 실체가 드러났을 경우에 받을 그들의 충격은 예상외로 클 것이다. 이것이 더 염려스럽다.

10대를 도구이자 수단으로 악용한 386 주사파와 전교조가 나라의 앞날을 확실하게 말아먹고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다르지만 지금이 조선 숙종때 정도로 보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구한말 고종때나 철종때 정도로 보는 사람도 있다. 양심없고 깨이지 못하고 오만과 독선에 빠진 자들이 사회전반에 널려있다.

택군은 국가나 왕조의 말기적 현상이라고 한다. 일부 사회불순계층이 뚜렷한 잘못이 없는 군주임에도,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않는다 하여 군주를 몰아내는 것이 택군이다. 조선시대 광해군, 경종, 정조가 택군정치의 희생량이 되었다.

지금도 같은 상황, 분신 자해공갈을 한 자해공갈범과 모 고등학생 등 일부 사회불순계층이 뚜렷한 잘못이 없는 군주임에도,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않는다 하여 정치지도자를 축출하려는 비슷한 현상들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 국가사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국가나 왕조의 말기적 증상이 나타나는 징후가 보이고 있어 염려스럽다.

자해공갈범의 경력과 신분을 은폐하는 순간부터 어용언론들은 언론으로서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상실했다. 자해공갈범의 경력과 신분을 은폐하는 그 순간, 오마이뉴스, 다음 아고라, 서프라이즈는 언론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상실하였다.

언론으로서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상실한 언론에서, 386과 전교조의 개가 된 10대를 과도하게 칭찬하고 클로즈업했으나, 그들은 국민적 공감대를 얻지 못했고 쇠고기 사태는 종북 주사파들의 패배로 끝났다. 불순한 음모를 숨기고 선의를 가장한 어용언론들의 행태를 순수한 언론이나 여론으로 받아들일 사람은 없다. 당연한 현상이다.

선과 악을 판별하는 능력이 결여되거나 미성숙했으며, 세상이 선과 악, 흑과 백 외에 여러 가지가 있다는 것을 판단 못한 것과, 세상을 단순하게 흑과 백, 선과 악의 이분법으로만 해석하였고, 자기 스스로의 객관적 생각이나 비판의식 없이 부모나 교사의 말만 전적으로 믿고, 가라고 하는 데로 그대로 가서 활동했다는 점은 되려 우리사회의 어두운 앞날을 보는 것만 같아서 씁슬함을 금할 수 없었다.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하루라도 빠를수록 후유증이 덜할 것이다. 10대는 한마디로 이용당한 것이다. 정신적, 정서적인 강간이나 윤간을 당한 셈이다. 지금은 자신들이 386 주사파와 전교조 노동자들의 욕구해소, 욕망충족 도구 수단으로 이용당한 줄 모르고 자신들이 의사라도 되는 환상에 사로잡혀 있다. 연일 쏟아지는 어용언론들의 여론왜곡을 저 탐욕스러운 386 주사파와 전교조의 세뇌와 왜곡을 마치 애정어린 격려와 진리를 향해 이끄는 것으로 착각하겠지만, 나중에 진짜 "진실"을 알게 된다면! 언젠가 진짜 진실을 깨닭게 된다면 그때 우리의 10대들은 어떻게 될까? 흡사 70년대 중공 문화혁명 비슷한 일까지 나타나지 않을까 그것이 심히 염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