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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사관 북한인권운동가 조문마저 거부
중국은 탈북난민 강제북송 즉각 중단과 국제난민 지위를 인정해야
청산 
중국 정부가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 동안을 국가 차원의 대지진 희생자 애도기간으로 선포한 가운데 지난달 27일 국내 올림픽 성화 봉송과정에서 중국의 탈북난민 강제북송, 티벳 학살 등 인권탄압에 항의하는 집회에 참가 도중, 폭도로 돌변한 중국인 유학생 시위대의 폭력으로 늑골골절 등 전치 4주의 중상을 입은 자유청년연대 최용호 대표와 독일인 의사 노베르트 폴러첸, 활빈단 홍정식 단장 등 북한인권운동가들은 21일 오후 2시 주한 중국대사관을 방문했다. 이들은 중국 대지진 참사로 숨진 중국민들의 희생과 아픔을 애도하고 위로의 뜻을 전하고자 했으나, 중국대사관측의 완강한 거부로 대사관 직원 단한사람 만나지 못한채 대사관 밖 인도상에서 묵념으로 조문을 대신하고 준비한 소정의 구호성금과 성명서만 우편함에 접수하고 돌아서야 했다. 중국대사관측은 최용호 대표와 노베르트 폴러첸씨 등의 조문과 기자회견을 위한 방문 소식에 처음에는 경찰 관계자를 통해 순수한 조문만 하고 돌아간다면 받아 들이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나 최용호 대표가 이미 3차례 거부당한 중국대사와의 면담 요구는 차후로 미루고, 중국측이 국가애도 기간인 만큼 플랜카드나 피켓사용, 구호제창 등 시위는 일체 하지않고, 순수한 조문 이후에 언론사 기자들과 간단한 일문 일답 형식의 인터뷰와 성명서 배포를 통해 입장을 표명하는 정도의 양보안을 제시했다. 이에 중국대사관측은 조문만 하지않고 별도로 기자들을 만날 경우 절대 받아들일수 없다는 입장을 재차 밝혀왔고, 최대표와 폴러첸씨는 여기가 중국땅이 아닌데 대사관 밖에서 기자를 만나는 것도 중국측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가 도저히 납득할수 없다고 하자 중국대사관측은 경찰청 외사국에 이들의 대사관 접근을 차단해 달라는 공식 요청하고 방문을 거부했다. 자유청년연대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우리는 대승적 차원에서 중국 대지진 참사로 고통받고 있는 중국 국민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구호성금을 모아 전달하기 위해 모금운동도 전개하고, 큰 불행을 당한 이웃나라 중국 국민들에게 작은 도움과 위로의 마음을 전할 때 비로소 우리 민족 우리 동포의 자유와 인권을 보호해 달라고 더 당당하게 요구하고 호소할수 있을 것"이라며, 오히려 우리 사회각계의 중국 대지진 참사 이재민 구호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동참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중국 대지진 참사 희생자와 이재민들에게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지만 이번 대지진으로 인해 지난달 27일 올림픽 성화 폭력사태와 티벳과 탈북 난민들의 자유와 인권 탄압이 결코 가려질수 없다"면서, "중국정부는 2008 베이징올림픽 개최 이전에 티벳 시위 유혈진압을 공식 사과하고, 탈북난민 강제북송 즉각 중단과 국제난민 지위를 인정해야만 한다"고 촉구했다. 자유청년연대 최용호 대표는 이미 청와대 앞에서 지난달 24일 기자회견과 성명서 전달, 이달 13일 중국 대사의 3차례 면담거부와 중국 정부의 인권 탄압속에 열릴 베이징 올림픽 개최에 항의하는 삭발식을 갖고 이명박 대통령의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참석 결사 반대의 뜻과 함께 공식 면담 요청서 등을 성명서로 직접 전달했지만 청와대는 아직 답변이나 연락조차 없다고 한다. 자유청년연대는 27일 시작되는 한중 정상회담과 관련하여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해 가을 대통령 후보시절 북한인권운동가 폴러첸씨에게 청와대 입성해서 꼭 만나겠다고한 면담 약속을 이번 중국 공식 방문 이전에 반드시 지키라고 촉구하고, 또한 지난달 27일 올림픽 성화 봉송 폭력 사태 피해자인 최용호 대표 등 북한인권운동가들과 직접 만나 반드시 올림픽성화 폭력사태로 당한 억울함과 탈북난민 인권문제와 관련된 대정부 요구사항을 수렴해 달라고 청와대와 외교당국에 요구하기 위해 23일(금) 오전 11시 외교통상부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전 집회신고된 같은 장소에서 탈북동포 인권보장 촉구 철야 노숙농성에 돌입한다. 자유청년연대 http://www.blueff.com 최용호 대표 010-9474-1750
등록일 : 2008-05-2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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