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cannot live by bread alone.

빵만으로 살 수 없다는 미국의 격언은 성경에도 나타난다.

예수께서 광야에서 40일간 금식을 한 이후에 사탄으로 시험을 받은 첫번째 유혹이 빵에 관한 것이었다.

돌을 빵으로 만들라는 사탄의 시험에 예수께서는 빵만으로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살 것이다(Man does not live on bread alone, but on every word that comes from the mouth of God)라고 하여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셨다.

야곱이 하나님이 명하신 땅으로 가지 않고 세속적인 성공을 위하여 다른 곳으로 갔을 때 그의 딸이 강간당하고 그의 아들들이 복수로 사람을 죽이는 범죄를 저지르게 된다.    

세속적인 성공도 중요하나 더 중요한 것은 말씀이다.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이다.

그러나 유엔은 미얀마, 북한, 중국에서 벌어지는 무자비한 인권탄압에 립서비스로 그치는 성명이나 결의를 할 뿐 아무런 효과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못한다.

북한에서 벌어지는 엄청난 식량난, 미얀마와 중국에서 벌어지는 자연재난.

하느님(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이다.

하나님의 인내심을 시험한 인격파탄의 독재가 빚어낸 재난인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런 좌파들에 놀아나는 한심한 한국의 현실도 걱정스럽다.

그런 좌파들에게 난동을 부릴 명분을 주지 않아야 할 철저한 준비가 부족한 이명박 정부도 반성해야 한다.

세속적인 성공이 전부가 아니다.

이웃을 네몸같이 사랑하라고 하는데도 사랑보다는 결투를 선호하는 정치권.

좌파로 파탄된 현실을 청산하자면 보수의 단결이 필요한데도 권력의 독식이라는 유혹에 빠져 보수의 분열로 치닫는다면 하느님(하나님)은 준엄하게 심판하실 것이다. 

좌향좌 교과서를 바꾸려고 하는 이명박 정부의 방침은 대단히 환영할만하다.

그러자면 힘을 가져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대표, 자유민주주의 세력이 모두 단결할 때 자유민주주의의 복음은 이땅에 실현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