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는 6.25 참전 용사 출신입니다. 우리 아버지는 18살때 결혼을 하셨습니다. 21살때에 대한민국 군인이 되셔서 6.25전쟁을 만났답니다. 강원도 인제 양구 전투에서 북한군과, 중공군과 싸웠던 이야기를 내 어린시절에 참으로 많이 듣고 자라났습니다. 내 어린 국민학교 시절, 중학교시절, 고등학교 시절은 반공교육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6월이면, 반공 웅변대회가 학교에서 열렸던 기억들이 요즘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지금 내 나이 40대 중반입니다. 요즘 대한민국의 역사는 국가안보 보다는 경제가 1순위입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아직도 이념 문제로 분단이 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김정일 공산정권이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김정일 공산정권은 절대로 변한것이 없습니다. 적화통일의 꿈은 영원합니다. 그 한예로 대한민국의 역사가 좌파정권 10년동안 붕괴가 되었습니다 애국시민들은 알고 계십니까? 한국갤럽조사에서 1950년 6.25 전쟁을 북한의 남침이라고 대답한 사람이 31% 대한민국의 안보에서 가장 위협적인 나라는 구누입니까? 질문에 미국이 39% 북한은 33% 또한 미국과 북한이 전쟁을 한다면 북한을 돕겠다고 응답한 16세-25세의 젊은이들이 65%라고 합니다. 이번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때 3-4천명이상의 중고등학생들이 참석을 했답니다. 우리 청소년들은 미국은 어떠한 나라로 알고 있습니까? 우리 청소년들은 북한이 어떠한 나라로 알고 있습니까? 대한민국 전체 교직원중에 약 20%가 전교조에 가입 되어 있답니다. 전교조들은 미군철수와 국가보안법 폐지를 외쳤습니다. 대한민국의 왜곡된 역사에 깊히 빠져 있는 전교조 출신의 교사들에게 이땅에 자라나는 어린자녀들이 올바른 역사 교육을 받을수가 있겠습니까? 역사가 변질이 되어지면 그 민족은 멸망을 받습니다. 이것이 성경의 진리입니다. 친북좌익정권 10년을 통하여서 대한민국 역사의 정체성이 무너졌습니다. 저는 오늘 기뻤습니다. 이명박정부가 현재 사용중인 교과서 전면수정 보완 작업에 들어가서 2009년 1학기 부터 새로운 교과서로 우리 어린자녀들에게 가르치겠다는 결단과 결심은 대한민국 자유수호를 위한 의지를 국민들에게 확고히 보여준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저는 이명박대통령께서 한나라당 후보 경선때 이념문제가 불안해서 박근혜 후보가 한나라당 대통령후보가 되어야 한다는 시국전단지를 종교인들에게 우편으로 발송을 했습니다. 시국전단지가 공직선거법에 걸려 검찰에 고발 되어 7번의 재판을 받고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지금, 이명박정부가 보여주고 있는 국가안보와 관련된 정책을 보면서 대한민국은 다시 도약할수 있는 희망을 발견합니다. 대통령 취임이후에 제일 먼저 국가안보 문제를 가지고 미국에 방문해서 무너지고 깨어진 한미동맹을 회복시켰습니다. 세계역사를 보면 알수가 있듯이 국가안보를 국시로 여기는 정부는 반드시 성공을 했습니다. 이명박정부는 반드시 성공할것입니다. 더이상, 미국산 쇠고기 문제로 이명박정부의 발목을 잡아서 안됩니다. 아무런 실체가 없는 광우병 괴담으로 반미 좌파세력들의 촛불집회는 중단해야 합니다. 이명박대통령 탄핵서명을 주도하는 세력들이 누구인지 엄중히 묻고 싶다. 애국시민여러분! 사법시험 2차 합격자 면접시험에서 북한의 남침 가능성이 없으니 남한 군대는 필요 없다는 대답도 거침없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주적은 누구냐고 묻는 설문조사에 북한보다도 미국이 우리의 주적이라고 답변한 비율이 더 많았다고 합니다 일부 애국시민들께서 4월23일, 2004년 10월4일 국가보안법 결사 반대집회를 주도한 애국인사 4명의 판결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있었습니다. 징역1년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것은 너무나도 가혹한 판결임을 우리는 경악 했습니다. 그런데, 이명박정부 출범 60일만에 일어난 판결이 였습니다. 사법부 안에서도 지난 친북좌익정권에서 왜곡된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물들어 있는 법조인들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들이 올바른 대한민국의 역사관에 정립 될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기도해주어야 할 때 입니다. 물론 이명박정부의 부족한 허물들이 많이 드러났습니다. 지금 서민들의 생활의 정서를 읽지 못하고 강부자 내각과 강부자 청와대 수석을 무리하게 임명한 점. 서민들과 대화의 거리를 멀리한 주된 요인을 생각하시고 다음에는 이러한 오류를 범하지 않아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4월9일 18대 총선 공천과정에 지난 10년동안 친북좌익정권에 맞서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서 친북좌익정권10년동안 아스팔트 위에서 싸웠던 10여명의 보수인사들이 공천을 신청 했을때 단 한사람도 공천을 받지 못한 일은 그동안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서 싸워온 애국시민들에게 허탈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이명박정부는 성공을 위해서 서민들의 고통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서민들의 생활고는 IMF 때 보다도 더 고통 스럽습니다. 오늘 우리 주변에 있는 주유소에 가보니. 휘발유 가격이나. 경유가격이나, 거의 같은 수준이였습니다. 서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경유가격이 거의 휘발유 가격과 같으니 서민들의 생활고는 상상할수가 없습니다. IMF 때는 금이라도 있어서 팔았습니다. 이제 서민들에게는 작은 금부치도 없습니다. 아니, 팔아서 돈이 될 것이 이제는 없습니다. 서민들에게 일자리가 필요합니다. 권력은 서민들에게 나옵니다. 서민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 민심이요 민심이 곧, 천심과 같습니다. 이번 18대 총선을 통하여서 우익의 정체성을 가진 정당과 무소속후보에게 200석이 넘는 국회의원들을 국민들이 뽑아주었습니다. 그런데, 최고의 우익정당인 한나라당이 보여주고 있는 모습은 지금 어떠합니까? 권력투쟁을 하고 있는 이미지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이명박대통령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한나라당안에는 친이도 없고 친박도 없다고 선포하셨습니다. 친박의원 복당문제가 FTA 문제보다도 더 이슈화가 되어 있습니다. 지도자는,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모든 허물을 품을줄 아는 너그러움도 필요합니다. 지금이 바로 그때가 아닐런지..... 곧, 17대 대한민국의 국회가 끝이나고 제18대 국회가 개원합니다. 18대 국회가 개원하기 전에 이명박대통령께서 먼저 결단하셔서 서민들에게 소망과 꿈과 용기를 주는 한나라당이 될수 있도록 큰 그림을 그려주셔야 합니다. 또한, 박근혜 전대표께서도 이명박대통령을 도와 주셔야 합니다. 이뿐만아니라, 자유선진당 이회창총재께서도 이명박정부를 도와서 국가안보와 경제를 살리는데 일조를 해야 합니다. 안보기틀 위에 한국경제 살리지 못하면 서민들의 민심은 다시 이땅에 있는 반미 세력들에게 등을 돌린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이땅에 어린자녀들이 자율학습을 포기하고 촛불시위현장으로 달려가지 않도록 좋은 정치문화를 반드시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이명박정부가 교과서 전면수정 보완의 조치는 김정일공산정권과 이땅에 있는 반미 좌파세력들에게 흔들리지 않겠다는 확고한 자유수호 의지를 보여준 역사적 사건으로 높이 평가를 합니다. 경기도 화성땅굴현장본부장겸 남굴사 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HP 011-9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