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용사를 국가유공자로 승격시켜라. 참전유공자에서 국가유공자로 이름만 바꿔? 이름만 바꾼다는 것이다. 단지 이름만을! 이건 어린아이 장난인가? 참전용사 자체를 국가유공자로 바꿔야 한다는 말이다. 6.25 참전용사, 월남전 참전용사, 순직경찰관, 순직군인 등! 참전용사의 일부를 참전유공자에서 국가유공자로 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뭐 어린아이 장난이란 말이냐? 적국과 적괴로부터 자유와 평화를 지키는 데 자신의 젊음과 생명바쳐 헌신하고 순국한 이들에게 이름뿐인 유공자, 그나마도 일부에게만 시혜가 돌아가는 그런 유공자가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참전용사를 국가유공자로 자체를 승격시키고 국가의 원로로 대우하여 그 명예와 위신을 높여야 할 것이다. 지금은 일부 전사자와 중증 질환자, 특수무공 수훈자에만 한하였지만 나라를 지키는데 목숨바친 것이 누구는 크고 누구는 작고, 차이가 있고 차등의 예우가 있겠는가? 국가유공자로 자체를 승격시키고 국가의 원로로 대우하여 그 명예와 위신을 높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범위를 점차 확대시켜나가야 할 것이다. 점차적으로 범위를 확대하여 참전용사와 순직군경을 모두 국가적인 차원에서 국가유공자로 격상시키고, 국가원로, 시민원로로 그에 합당한 예우를 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잊고 산다! 자유와 평화와 삶의 소중함을! 우리가 이런 자유와 평화와 삶과, 어쩌면 나태하다못해 방종하다고까지 할수 있는 이런 자유를 누리게 된 배경에는 이름없이 젊음바쳐 싸우다가 숨져간 참전용사와 순직군경 등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이 담보가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참전용사들도 우리와 같은 인간이다. 그들도 사랑하는 아내와 연인과 가족과 친지들이 있었다! 국가적으로 예우해야 한다. 식비 교통비등 생활 보조비 지원과 세금 감면, 병원 의료비 지원, 각종 문화재 무료입장, 각종 국가적 행사와 공공기관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의무적로 초대하고 사회원로로 대우,이름만 바꾼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이름을 바꾼다고 해서 잃어버린 젊음을 다시 보상해주고 젊은날로 원대복귀되는 것은 아니나,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이름없이 싸워왔던 참전용사들의 덕택에 누리는 숭고한 자유의 댓가를 감사해야 한다. 생존자들도 지금 큰 병마와 가난의 어려움 속에서 허덕이고 있다. 이래서는 안된다. 6.25 참전용사, 월남전 참전용사, 순직군인, 순직경찰관들을 국가유공자로 격상시켜야 한다. 그에 합당한 예우를 하고 진심으로 존경을 표시해야 한다. 참전용사 중 일부를 이름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참전용사를 국가유공자로 자체를 승격시키고 국가의 원로로 대우하여 그 명예와 위신을 높여야 할 것이다. 나라를 위한 위국헌신과 청춘을 바친 그 충정을 이제 국가와 국민이 나서서 보답해야 한다. 지금은 일부 전사자와 중증 질환자, 특수무공 수훈자에만 한하였지만 나라를 지키는데 목숨바친 것이 누구는 크고 누구는 작고, 차이가 있고 차등의 예우가 있겠는가? 국가유공자로 자체를 승격시키고 국가의 원로로 대우하여 그 명예와 위신을 높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범위를 점차 확대시켜나가야 할 것이다. 우리가 이런 자유와 평화와 삶과, 어쩌면 나태하다못해 방종하다고까지 할수 있는 이렇게 누리는 자유에는 이름없이 젊음바쳐 싸우다가 숨져간 참전용사와 순직군경 등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