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gentleman never makes any noise. 신사는 어떤 소음도 만들지 않는다는 미국 격언. 사나이라면 신사다워야 한다. 검찰의 다섯 번에 걸친 소환에도 버티다가 체포영장이 발부되어 조사를 받은 KBS 정연주 사장. 간첩과 같은 감방에서 풀려나는 죄수의 항문에 비밀쪽지를 넣어 검찰의 단속에 조심하라는 지령을 받은 정연주를 KBS 사장에 임명하고 연임까지 시킨 노무현. 반미친북선동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해온 KBS와 MBC PD 수첩. KBS와 MBC PD 검찰수사를 언론탄압이라고 난동을 부리는 그들과 북한독재정권은 신사가 아니라 조폭이다. 언론의 자유라고는 눈꼼만큼도 없는 북한이 KBS와 MBC PD수첩 검찰수사를 언론탄압이라고 매도하는 것이야 말로 신사가 아니라 불한당에 불과하다. 그런 조폭이 겁나는지 정연주 사장을 불구속으로 기소하겠다고 하는 검찰도 신사가 아니라 비겁한 공권력이다. 주한미군철수를 선동해왔던 진보연대가 지배하는 광우병 국민 대책회의 소속 74개 단체에 6억 여 원의 예산을 지원한 이명박 정부. 반미선동을 해온 전교조에 49억 여 원의 예산을 지원한 교육청. 그들은 신사가 아니라 반미 반 자유민주주의 선동 소음을 만들어내는 범죄집단을 도와준 이적행위를 한 죄를 책임져야 할 것이 아닌가? 이명박 정부는 반미선동 소음이나 정권의 나팔수를 만들어내는 KBS, MBC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신념을 지키는 KBS로 거듭 태어나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교를 매도하고 여성의 인권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는 이슬람의 소음을 찬양하는 SBS도 눈물로 통회하여야 할 것이다. 국회가 아직도 원구성을 하지 못하고 소음으로 난장판이 되는 것에 국민의 인내심도 한계에 이르렀다. 언제까지 야당의 인질이 되어 국회를 불구자로 만들 것인가? 인내심을 발휘하여 협상하는 것도 필요하나 소음으로 국회를 망칠려는 야당의 협박에 굴복해서도 안될 것이다. 중국의 야만적인 응원인 소음이나 편파적인 판정 때문에 한국도 다른 나라도 피해를 입었다. 화가 난 어떤 선수는 동메달을 팽개쳐 메달이 박탈되기도 하였으나 심판 판정이 너무 불공평한 것은 사실이었다. 한국의 배드민턴 선수에게 서브폴트를 무려 7개나 준 심판 불공정도 두고 두고 화제거리다. 인류평화의 제전인 올림픽에서 소음공해로 한국선수와 다른 나라 선수의 경기를 방해하는 중국인의 난동에 가까운 응원. 수많은 탈북자를 강제북송하여 처형하게 하고 전세계 독재정권을 지원하는 편협한 중화사상의 소음과 같이 인류평화의 공적으로 하느님(하나님)과 인류양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A lady is a woman who makes it easy for a man to be a gentleman. 숙녀는 남자를 쉽게 신사로 만드는 여자이다. 어제 이용대와 이효정의 환상의 배드민턴을 본 우리는 세계 9위의 이용대 이효정이 세계 1위의 인도네시아를 격파하는 감동을 느꼈다. 파트너를 신사답게 만든 이효정 누나의 신들린 경기와 어린 이용대와의 협력이 기적을 낳았다. 장미란과 감독과의 협조가 세계신기록 5개를 겸한 금메달의 영광을 주었다. 가족을 보고 싶어 하는 박태환의 귀국을 왜 막는가? 선수격려도 필요하지만 가족도 소중하다. 그를 신사답게 만든 가족을 만나는 기쁨을 박탈해서는 안될 것이다. Gentleness often disarms the fierce and melts the stubborn. 부드러움은 가끔 광폭함을 무장해제 시키고 완고한 것을 녹인다. 수영은 유연해야 한다. 박태환과 펠프스는 몸이 유선형처럼 부드럽다. 그들의 금메달도 강인한 훈련 덕분이기도 하지만 부드러움의 결과이다. 펠프스의 8관왕은 돌고래의 부드러움을 익힌 결과라고 한다. 러시아는 냉전시대로 돌아가고 있다. 그루지아를 침략한 러시아 제국주의는 사라져야 한다. 프랑스 사르코지의 중재로 평화안이 체결되었으나 러시아 탱크는 물러날 줄 모른다. 러시아는 광폭함보다 부드러움이 더 인류평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철군했다는 러시아의 거짓말은 대가를 치를 것이다. 과거의 냉전시대로 돌아가면 러시아 경제는 곤두박질 칠 것이다. 유럽과 미국은 러시아가 반성하지 않는다면 러시아로부터 석유와 천연가스를 수입하는 것을 중단해야 할 것이다. 유엔과 국제사회는 러시아의 철군을 확실히 해야 할 것이다. 미국 부시 대통령의 러시아 철군요구는 관철되어야 한다. 이명박 정권은 정적을 다루는데 강약을 조절하여야 한다. 극좌파와 좌파언론에 엄정한 법치로, 온건좌파에게는 강약을 조절하고, 보수파에게는 부드러움으로 보수대연합에 의한 단결로 자유민주주의를 실현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실용주의로 좌우협공을 받는 어리석음을 저질러서는 안 된다. 자유민주주의는 강약을 조절하는 부드러움을 속성으로 하기 때문에 더욱 확산될 것이다. 서석구. 변호사. 010-7641-7813. 053-752-0002. saveuskorea@naver.net blog.chosun.com/saveu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