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8.15 민족해방을 맞이한 광복절 63주년 되는 새날입니다. 63년전에 우리는 억압의 땅, 핍박의 땅, 고난의 땅에서, 민족의 해방을 위해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조국의 자유독립을 위해서 싸우신 애국열사들의 헌신과 충성과 순교의 정신을 생각해봅니다. 그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의 자유는 없을 것입니다. 당시 한국교회는 조국의 해방을 위해서 일본제국주의와 싸웠습니다. 그 결과 수많은 애국지사들을 한국교회가 만들어내었습니다. 63년의 역사가 지난 오늘의 대한민국은 어떠합니까? 김일성, 김정일공산주의 주체사상에 덮에 걸려서 깊은 신음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국가를 잡고 있는 많은 버티목이 있지만, 그 중에 한국교회는 어떠합니까? 63년전에 한국교회 믿음의 선배들이 보여주신 빛과 소금이란 진리가 소멸이 되어 가고 있는 아픔의 현실을 우리는 느끼고 있지 않습니까? 오히려, 조국 대한민국에게 무거운 짐이 되어버린 한국교회의 모습이 아닐런지 ..... 시대의 성직자의 한사람으로써 가슴이 메워집니다. 경기도 화성남침땅굴의 진실을 외쳐온지 6년이란 길고 긴 시간을 통하여서 한국교회에 숨겨진 아름답지 못한 모습을 종교 지도자들을 통하여서 많이 보았습니다. 지도자들에게 희망과 소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선지자적 사역을 감당하는 성직자와 교회를 찾아 볼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조국을 위해서 세우신 선지자들을 생각해봅니다. 예루살렘을 위해서 울면서, 삭발까지 하면서 시대의 선지자적 메세지를 전하신 에스겔 선지자를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나, 시대의 백성들은 선지자의 메세지에 귀기울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결과 하나님께서 큰 환난을 내려주셨던 모습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것입니다 광복63주년을 맞이한 이른 아침에 나는 하나님께 기도 했습니다. 하나님 한국교회가 시대를 바라볼수 있는 눈을 열어주옵소서! 하나님 한국교회가 시대의 소리를 듣을수 있는 귀가 열리게 하옵소서! 하나님 한국교회가 다시한번 회개운동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한국교회지도자들이여! 63년전의 한국교회 믿음의 정체성으로 뒤돌아 갈수는 없습니까? 믿음의 정체성을 곧 시대의 선지자적 사역입니다. 한국교회여! 선지자 사역을 감당하지 못하면 하나님이 심판을 받습니다. 경기도 화성땅굴현장본부장겸 남굴사 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1-9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